2025년 8월 19일 화요일

2025년 8월 1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2025년 8월 1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韓, 원전 수출할 때마다 美 웨스팅하우스에 1조씩 공여? 
→ 체코 원전 수출 과정에서 시작된 지적 재산권 다툼 해결위해 올해 초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과 미국 웨스팅하우스 간 합의문. 
한국 원전 수출 1기당 8억 2500만 달러(약 1조 1400억 원) 규모의 물품·용역, 로열티를 향후 50년간 제공하는 독소 조항 들어가.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는 의견도. (중앙)

2. '파크골프장, 지역경제 효자 
→ 파크골프장 찾아 전국에서 동호인 방문, 지역 경제에 기여. 
인구 2만 2500명 강원 화천의 경우 지난해 지역 인구의 26배가 넘는 59만 5266명 방문. 
파크골프가 지역 경제에 미치는 파급 효과가 상당하자 전국 대회 창설을 준비하는 곳도. (헤럴드경제)

3. 폭염에 뜨거워진 수돗물 
→ 전국 곳곳에서 민원... 
통상 여름철 정수장에서 나오는 물의 온도는 17~18도 수준이지만 폭염으로 지열이 올라 수온이 31도까지 올라가. 
물 사용이 적어 수도관에 머무는 시간이 긴 농촌 지역이 심해. 
현장 점검 결과 수질에는 이상 없어. (헤럴드경제)

4. 편의점 유통기간 자동 체크 기능 너무 믿지 말자... 
→ 삼각김밥과 햄버거, 샌드위치 등 즉석식품에는 '타임 바코드'가 부착돼 유통기한이 지나면 계산대에서 결제가 이뤄지지 않지만, 우유, 요거트, 과자 등 가공식품은 이 시스템이 적용되지 않아 위험에 노출 가능. (아시아경제)

5. '구강 청결제' 사용 팁 
→ 잧은 양치질로 잇몸 퇴축, 법랑질 마모, 시림증 등이 걱정된다면 구강 청결제로 헹구는 것도 좋은 대안, 
구강 청결제를 사용할 때는 바로 물로 헹구지 말고 거품만 뱉어내고 물을 한동안 삼가면 불소를 포함해 치약에 들어 있는 유익한 성분이 치아에 더 오래 남아 법랑질을 더욱 효과적으로 강화한다. (동아)

6. '카공족'(카페에서 공부나 업무로 오래 머무르는 고객), 득? vs 실? 
→ 최근 일부 프랜차이즈는 이들을 매출 증대 기회로 잡기 위한 정책 전환 시도. 
▷ 투썸은 스터디존과 이들을 위한 메뉴 
▷ 탐앤 탐스는 시간제 이용권 '라운지탐탐' 도입 
▷ 메가 MGC도 전용 좌석 갖춘 맞춤형 매장 도입 등. (국민)

7. 소비 쿠폰... 지지도에는 별무 관계? 
→ 대통령 지지도 최근(8월 둘째 주) '51.1%'로 급락. 취임 후 최저. 
조국 사면 세제 개편에 민심 갈려. 
수도권, 20대, 중도층에서 크게 하락. 
민주당 vs 국민의힘 지지율 격차는 3.2%포인트로, 다시 오차범위 내. (경향 외)
8. 공무원, 64.7%가 '낮은 임금'으로 인해 이직 고려 
→ 저연차일수록 뚜렷.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 조합연맹 조사. 
올해 6월 2025년도 지방공무원 9급 평균 경쟁률은 8.8대 1로, 최근 5년 내 가장 낮은 수치. (매경)

9. 트럼프, “선거사기 온상 '우편투표' 없앨 것”... 새 행정명령 발동 예고 
→ 그는 지난 2020년 대선 패배는 우편투표로 결과가 조작됐기 때문이라며 선거 사기를 주장했다. 
1월 취임 후 내린 연방선거 투표를 위해 '미국 시민권자 입증서'를 요구한 행정 명령은 법원에 의해 정식 판결이 나올 때까지 효력 중단. (매경)

10. 올 첫 '햇배' 출하 
→ 조생종 품종 '원황', 농협 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창동·청주점에서 판매 시작. 
원황 품종은 선명한 황갈색의 과실 껍질과 12~13브릭스의 높은 당도가 특징이다. 
양재점에선 20일까지 햇배 원황 품종 1박스(3kg)를 1만 4980원에 판매.(세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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