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18일 수요일

25/06/18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25/06/18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이 대통령 “우리만 손해 보는 일 없게 하겠다”.
1. G7 정상회의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이 “앞으로 정상외교를 포함해 국제 협력을 강화할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향후 미국 정부와 통상 협상을 해 나갈 경우 "최소한 다른 국가에 비해 더 불리한 상황에 처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고 말했습니다.
장마철 비가 쏟아지면 비를 덜 맞도록 준비해야지 전혀 안 맞을 수는 없으니 대비 잘하면 됩니다.

대통령실, 올해 특활비 안 쓴다.
2. 대통령실이 올해 특수활동비를 쓰지 않을 방침입니다. 대통령실 특활비는 지난해 야당이었던 민주당 주도로 전액 삭감된 상태인데 이재명 대통령 당선 이후 특활비를 복원할 거라는 전망도 나왔지만, '민생회복'에 맞지 않다는 이유로 추경안에도 관련 예산을 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활비를 쓰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투명하게 당당하게 쓰면 그걸 누가 뭐라고 하겠냐는 말이지~

민주당 “신속한 추경 위해 원 구성 완료해야”.
3. 민주당이 추경을 신속하게 심사하기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과 공석인 상임위원장 임명을 완료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은 “무엇보다 임기가 종료된 예산결산위원회를 구성하고 공석이 된 예결위, 법사위, 기재위의 위원장도 선출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국민의힘이 또 법사위원장 달라고 땡깡 부릴지 모르겠지만, 그딴 소리는 들은 척도 하지 마시길~

정청래 "박찬대가 당대표 돼도 상관없다“.
4. 정청래 의원이 "박찬대 의원이 당대표가 돼도 상관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정 의원은 "박 의원이 나오게 되면 저는 박찬대가 돼도 상관없다'고 하고, 박 의원은 '정청래가 돼도 상관없다'는 관점하에 지금까지 해보지 않은 선거운동을 서로가 하게 되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걸 보고 ‘선의의 경쟁’이라고들 하는 건데 항상 문제는 지지자들 아닌가 싶어요~ 잘합시다~

윤, 3차 소환도 불응 시 특검과 강제수사 협의.
5. 윤석열이 경찰의 3차 소환 요구에도 또 불출석하면 내란 특검과 경찰이 체포영장 신청 등 강제수사 방안을 협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특검과 협의 없이 강제 구인 절차를 진행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윤석열에 대한 강제수사는 특검과 협의해야 할 사안"이라고 전했습니다.
윤석열은 버티고, 김건희는 드러눕고 이거야말로 내란 세력의 새로운 ‘침대 축구’라고나 할까?

김건희 입원 사유는 ‘극심한 우울증’.
6. 김건희가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한 것은 극심한 우울증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건희는 이미 지난주에 우울증 증상으로 아산병원의 정신과를 찾아 외래 진료를 받았고, 당시 증세가 심하다고 판단한 담당 의사는 김건희에게 입원을 권유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내란 실패로 몹시 우울하셨던 데다가 외유까지 이재명 내외가 가는 걸 보고 급발진한 모양이야~

임은정, 대전지검 떠나며 "씩씩하게 가겠다“.
7. 국정기획위원회 전문위원으로 합류한 임은정 부장검사가 검찰개혁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임 검사는 “정치검찰의 폭주가 재발하지 않도록, 검찰이 감당할 수 없는 권력을 내려놓고 감당할 수 있을 만큼의 권한과 의무만을 부담하게 하는 데 전력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망나니가 과도한 칼을 들고 자신이 정의의 사도라고 착각하면 망나니를 잡거나 칼을 빼앗아야겠지?

오동운 “비상계엄 수사, 기대에 미흡해 송구”.
8.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은 취임 1주년을 맞아 "권력기관에 대한 견제 역할을 충실히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오 처장은 “모든 권력은 집중되면 부작용이 있어 견제 장치가 있어야 하겠지만 공수처라는 독립기관 위상이 정립되기 위해 수사·기소 일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래도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을 잡아넣는데 큰 공을 세운 건 사실이니까~ 남은 임기 더 정진하길~

인천시, 고액 체납자 266명 출국금지 요청.
9. 인천시는 3000만 원 이상 지방세 등의 고액 상습 체납자 266명에 대해 법무부에 출국금지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가 출금 금지를 요청한 266명 가운데 210명은 이번에 새롭게 지정된 체납자이고, 나머지 55명은 기존에 출금 금지 조치를 연장한 것이라고 합니다.
나라의 곳간을 잘 채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저런 세금 도둑놈을 잘 터는 것도 중요한 일이라고 봐.

북측 “평화 의지 있다면 군사합의 복원될 수도”.
10. 한국의 정권 교체 이후 북한 측에도 남북 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대남 유화 분위기도 조성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측의 고위 간부는 “평화와 상호 존중에 대한 의지가 있다면 윤석열 정부 때 파기된 9·19 군사합의가 복원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최근 이란과 이스라엘의 전쟁만 봐도 전쟁에서 일방적인 승리라 있을 수 없는 겁니다. 평화가 생명~

최근 5년 사이 런치플레이션 가속화.
11. 최근 5년 사이에 이른바 '런치플레이션' 현상이 가속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9개 외식 품목 중 가장 크게 오른 것은 김밥(38%)과 햄버거(37%)였으며 떡볶이, 짜장면, 라면, 갈비탕 등도 30% 넘게 올랐으며 이밖에 냉면, 된장찌개, 삼겹살 등도 20% 이상 상승했습니다.
점심 먹기가 겁나서 억지 다이어트 중이라고 하는 데 그만큼 월급 올랐다는 사람은 보지를 못했네~

이 대통령, 김민석·이한주 의혹 “충분히 설명할 수 있을 것“.
집값 급등 전조에 이재명 정부 ‘부동산 해법’ 첫 시험대.
강화도에서 대북전단 달린 풍선 살포한 40대 남성 검거.
김근식 "국민의힘, '이영자당' 됐다 ‘찐윤' 잘라내야 해".
주진우 “국회의원 아빠 없는 사람은 서러워서 살겠나“.
김건희 비화폰 내역 확인 검찰 조사 전 민정수석과 통화.
김용현 보증금 안 내면 ‘그냥 석방’ 윤과 작당모의 가능성.
이준석, 제명 청원 57만 명에 “숫자에 의미 부여 안 해”.
태국에서 코로나19 감염 급증 한 달 사이 116명 숨져.

운명은 우연히 오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만들어가는 것이다.
-벤저민 디즈레일리-

대한민국의 역사는 항상 우리의 손으로 만들어 온 것처럼 그 어떤 것도 우연히 만들어지는 것은 없습니다.
12.3 내란도 막아내고 ‘국민주권 정부’도 만들어낸 그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야겠습니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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