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11일 목요일

25/09/11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25/09/11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양도세 대주주 기준 오늘 회견에서 밝힐 것.
1.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예정된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주식 양도소득세를 내는 대주주 기준을 기존에 예고한 대로 강화할지 여부에 대한 정부의 최종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은 여론 등을 이유로 현행인 50억 원 기준을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정부에 전한 바 있습니다.
대주주 기준 강화가 나라를 절단낼 것처럼 구는 게 이해가 안 가지만, 여론이 그렇다는데 어쩌겠어~

이 대통령 "금리 15% 서민 대출 가장 잔인".
2. 이재명 대통령이 15%대인 최저 신용대출자 금리를 두고 "어려운 사람 대출 이자가 더 비싸다. 너무 잔인하다"며 제도 개선을 주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구윤철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최저 신용자 대출 이자가 얼마인가"라고 물었고 '15.9%'라는 답변에 이같이 말했습니다.
지들끼리는 대출 이자를 최고 0%까지 주고, 연말이면 서민 등골 빼서 성과급 잔치나 하고 있으니~

민주, TK 예산 역대 최대 수준 책정.
3. 민주당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역대 최대의 대구·경북 지역의 국비 지원이 반영됐다며 예산 및 정책을 통한 TK 발전을 적극 돕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민주당은 예산 국회를 앞두고 진행된 예산정책협의회에서 TK에서의 국민의힘 독식이 지역 발전을 지연시키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부산은 ‘노인과 바다’이고 대구는 ‘노인과 사과’ 소리를 들어도 죽으나 사나 국민의힘이니 어쩌겠어~

송언석, 3대 개혁특위 제안.
4. 송언석 원내대표가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이재명 정부의 100일을 "혼용무도의 100일"이라고 혹평하며, 여당을 향해서도 "일당 독재의 폭주를 멈추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사법개혁, 방송개혁, 재정개혁을 논의할 국회 3대 특위를 구성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제 와서 뭘 꾸리고 논의할 시간이 어디 있다고, 개혁은 단 한치의 시간도 미룰 수 없답니다~

절제하는 장동혁에 강성 당원 불만 속출.
5. 연일 이어지는 민주당의 공격에도 장동혁 대표가 대응을 절제하자 강성 당원을 중심으로 대여투쟁 강도가 너무 약한 것 아니냐는 지적과 불만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중도 지지층을 확보하고 지지율을 올리려는 장 대표가 당심과 민심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윤석열 면회를 가냐 마냐를 두고도 고민이 많은 모양인데 그러다가 전한길에게 팽다하면 어쩌려고~

이준석, 안철수, 오세훈의 동상이몽.
6. 여의도에 이준석, 안철수, 오세훈이 의기투합해 합친다는 설이 파다하게 퍼지고 있습니다. 아직은 소문에 불과하지만, 상당히 신빙성이 있는 이유는 최근 나타난 그들의 언행 때문으로 보이는 가운데 내년에 실시될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 세 사람이 서서히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당선을 위해서라면 조상 묘도 판다고 하는데 무슨 짓이라도 할 인간들이라서 두고 봐야 할 듯~

강릉시 또 치명적 오판.
7. 당장은 단수가 없을 거라고 공언했던 강릉시가 결국 아파트 단지의 급수를 제한해 버렸습니다. 아파트마다 물탱크가 있으니, 며칠은 버틸 수 있다는 계산이었지만, 이 계산이 처음부터 잘못된 것입니다. 아파트 물탱크가 말라가면서 강릉 시민들이 악몽 같은 시간을 견디고 있습니다.
이러고도 내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찍어주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권성동이 5선이니 말이에요~

권성동, 공범 수사 시작되자 증거인멸 시도.
8. 권성동 의원이 김건희 특검팀의 수사가 개시됐을 때부터 휴대전화를 교체하고 차명폰으로 수사 관계자들과 연락하는 등 각종 증거를 인멸하려고 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특검팀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 구속영장 청구서를 보면 이러한 이유로 권 의원의 구속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돈독에 올라서 더러운 짓만 골라서 하고 다녔으니 지역구 강릉은 신경이나 썼겠습니까?

권성동 구속영장에 숨죽이는 국민의힘.
9. 권성동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국회에 보고되면서 구속영장 발부 여부에 국민의힘의 대응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영장이 기각될 경우 '야당 탄압'을 강조하며 ‘더 센 특검법'에 제동을 걸 것으로 보이지만, 영장이 발부되면 당에 대한 특검 수사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상됩니다.
얼마나 김건희에게 딸랑거리고 얼마나 해 처먹은 것들이 많으면 저렇게 호들갑을 떨겠냐고~

조지호 "3차례 항명, 계엄 해제 기여".
10. 12·3 내란 사태와 관련해 탄핵 소추된 조지호 경찰청장 측이 비상계엄 당시 상부의 지시에 3차례 항명하며 계엄 해제안이 의결되는데 기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회 측은 계엄 해제는 시민들과 함께 이뤄낸 것으로 조 청장 측 주장에 '분노를 느낀다'는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윤석열이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내란 저질렀다니 이 인간은 민주주의 수호에 기여했답니다~

특검이 주목한 계엄의 밤 ‘엇박자’.
11. ‘국회 계엄 해제 의결 방해’ 의혹을 수사 중인 내란 특검팀이 12.3 내란 당시 추경호 전 원내대표와 한동훈 전 대표의 엇갈린 행적을 분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추 전 원내대표가 의원총회 소집 장소를 국회에서 당사로 바꾸면서 한 전 대표의 직무 수행을 방해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미 윤석열에게 한동훈은 청산 대상이었으니 추경호에게 따로 지시를 내렸다고 봐야겠지?

현직 검사 “압수물 넘쳐나 정신없었을 것”.
12. 검찰의 ‘관봉권 띠지 유실’ 사건과 관련해 특검 수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현직 차장검사가 “공정한 감찰과 수사를 바란다”고 주장했습니다. 공봉숙 검사는 “검찰 구성원 중에 어린 수사관들이 일부러 띠지를 훼손했다고 믿는 사람은 한 명도 없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어린 수사관들이 조리돌림을 당하고 있다’고 했다던데.. 어린 것들이 국회를 그렇게 조롱해도 되나?

심우정 딸 특혜 채용, ‘채용절차법 위반’.
13. 심우정 전 검찰총장 딸의 외교부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해 고용노동부가 국립외교원의 채용절차법 위반 행위가 있었다고 판단했습니다. 다만, 외교부와 국립외교원 모두 간부들의 채용 강요나 법 위반을 입증할 만한 객관적인 진술 및 정황 등이 발견되지 않아 판단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아무도 강요하지 않았는데 채용 절차만 위법하다고 하니 검찰 총장 딸이 대단하긴 대단한가 봐~

윤 정권 공적개발원조 곳곳에서 터진 의혹.
14. 2023년 9월 유엔 총회에서 당시 대통령이었던 윤석열은 기조연설에서 “대한민국은 공적개발원조를 과감하게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장담했습니다. 이후 케냐·우즈베키스탄·탄자니아·캄보디아·우크라이나 등의 지원 사업마다 이권 청탁과 주가조작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마누라는 각종 뇌물 받아 처먹고 이 인간은 청탁받은 사업을 곧바로 시행하는 머슴 노릇을 한 거지~

이진숙 "자진사퇴는 없다“.
15. 방송통신위원회가 출범 17년 만에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로 재편됩니다. 기존 방통위 폐지에 따라 내년 8월까지 임기가 남아있던 이진숙 방통위원장은 교체가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이 위원장은 정부 조직 개편 방안이 발표되고 이틀 만에 ‘자진 사퇴는 없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사람 얼굴을 보면 그 사람의 생애가 보인다고 하는데.. 점점 흉악지는 본인 모습이 눈에 안 보이나 봐.

구금된 국민 소재로 '음모론 돈벌이'하는 극우.
16. 미국의 한국 노동자 구금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와 기업이 노력하는 사이, 극우 유튜버들은 이 사건을 돈벌이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금 사태가 벌어진 건 중국 전승절에 우원식 의장이 참석하고, 특검이 교회를 건드려서 그렇다는 황당한 음모론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한강에 항공모함이 들어와서 미 특수부대가 이미 윤석열을 구출해 갔다던데… 진짜 돌아 버리겠다.

블룸버그 "한국인 감금은 미국의 정책 실수".
17. 트럼프 행정부의 조지아주 현대자동차-LG 에너지솔루션 배터리 공장에 대한 급습에 미국 내에서도 비판 여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블룸버그는 칼럼을 통해 이번 조지아주에 있는 현대-LG 배터리 공장에 대한 단속은 긍정적 측면은 전혀 없는 말도 안 되는 조치라고 지적했습니다.
투자 유치하라고 압박만 하면서 동맹에게는 쇠사슬을 채우는 무도한 놈들이랑 혈맹이라니 원~

검찰, 화성 연쇄살인 누명 뒤늦게 무죄 구형.
18. '화성 연쇄살인' 9차 사건 범인으로 몰려 억울하게 옥살이를 하다 지병으로 세상을 떠난 고 윤동일 씨의 재심에서 검찰이 무죄를 구형했습니다. 윤 씨 사건에 대한 변론 종결에서 검찰은 무죄를 구형하면서 “오랜 시간 고통받았을 피고인과 가족들에게 사죄한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실적 위주의 수사와 고문에 의한 자백 그리고 이른바 별건 수사까지 종합 조작 사건의 전형인 거지~

광주시, 내년 생활임금 시급 1만3303원 확정.
19. 광주광역시와 산하기관 직접 고용 노동자들은 내년 시급으로 1만3303원을 받게 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최근 생활임금 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도 생활임금은 올해 시급인 1만2930원 보다 2.89% 인상한 시급 1만3303원으로 확정해 고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대부분의 지차체가 최저임금보다 훨씬 많은 생활임금을 지급하는데 최저임금은 맨날 저 모양인지..

김민석 총리 “검사 보완수사권, 열어 놓고 얘기하자”.
국민의힘, 위철환 선관위원 지명에 "낙하산 철회하라".
조국, 혁신당 비대위원장에 추대 성 비위 수습 맡을 듯.
국힘 중진 의원 전한길에 90도 인사 초선들 '자괴감' 토로.
김건희, 지역 현안 직보 받고, 정부 예산 직접 개입 정황.
김종인 "검찰청만 없애면 끝? 청와대 없앤 윤 봐라".
손현보 구속에 극우 기독교계 "종교탄압 트럼프에 SOS".
윤석열, 구치소 밀반입 휴대폰으로 '반려견 영상' 봤다.
경찰, 공무원 선거운동 동원 유정복 인천시장 압수수색.
강릉 가뭄 해소용 도암댐 1만 톤 방류 생활용수로 사용.

산다는 것은 호흡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하는 것이다.
-장 자크 루소-

숨쉬기 운동도 운동이라고 우길 수는 있을 겁니다.
하지만, 단지 숨만 쉬고 산다고 제대로 삶을 산다고는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함께 호흡하며 함께 행동하는 동지입니다.
행동하는 정의가 승리합니다.

류효상 올림.

2025년 9월 11일 목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2025년 9월 11일 목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한국 빵값 정말 비쌀까? 왜? → 최근 5년 빵값 40% 올라... 대부분의 조시에서 서울 빵값 세계 최고 수준. 외국인들에게도 한국의 빵값이 SNS 소재가 될 정도. 주재료인 밀가루, 설탕값은 오히려 소폭 내려. 원재료값보다 인건비, 임대료 등이 빵값에 더 큰 영향.(헤럴드경제)

2. 중국 '짝퉁' 브랜드의 수법 → 중국 브로커들은 '선출원 우선권 제도‘를 이용, 한국 기업 상표권을 임의로 자국에 먼저 등록한 뒤 한국 기업들이 진출할 때 높은 합의금이나 사용료를 요구하고 있다. 이들이 선점한 상표는 2019~2023년 4년간만 해도 2358건이다.(아사아경제)

3. 서울, 학생 자살 시도·자해 건수, 전년 대비 113%, 2020년 대비 1066% 폭증 → 올 6월까지 전국에서 자살한 학생 수 102명... 서울교육청, ‘마음건강 증진 계획’ 발표.(문화)

4. 독도 쥐 퇴치 → 2008년 西도 공사를 위해 육지에서 자재를 싣고 온 선박을 통해 유입, 이후 약 100m를 헤엄쳐서 東도까지 넘어온 것으로 추정. 올 7~8월 중 80마리 포획. 잔여 150마리 추정. 그동안 수차례 퇴치에도 불구하고 근절되지 않는 실정.(문화)

5. 출중한 외모로 ‘꽃스님’으로 SNS에서 유명해진 화엄사 범정스님 인터뷰 → “선배 스님들로부터 ‘열심히 그 복(외모)을 갚아라’라는 말을 듣고 자랐다. 또한, 불교적으로 봐도 뛰어난 외모는 전생에 많은 복을 지어서 얻은 것이기도 하다. 부처님 10대 제자 중 최고의 미남으로 알려진 ‘아난존자’는 수행력도 탁월했고, 여성 출가를 실현시킨 인물로도 추앙받는다.” 그는 사병으로 한번, 해군 군종장교로 한번, 군대를 두 번 다녀왔다. 제대한 지 한 달 좀 넘었다.(문화)
6. ‘카보베르데’라는 나라를 아시나요? → 인구 52만, 면적 4030㎢의 아프리카 대서양 섬나라. 2026 북중미월드컵 본선 진출 눈앞. 6개국이 겨루는 조예선에서 현재 6승 1무 1패로 1승만 추가하면 다른 경기 관계없이 조 1위 확정.(문화)
*역대 본선 진출국 중 인구가 가장 적은 나라는 아이슬란드(2018년 러시아 월드컵)로 34만명. 

7. 코스피 사상 최고점 → 올 첫날(1월 2일) 지수 2645로 출발했던 코스피, 10일 오전 3308선까지 오르며 종가 기준 역대 최고 찍어. AI반도체 수요 기대에 반도체 관련주 지수 견인. 美금리 인하, 대주주 기준 완화 기대도 호재.(헤럴드경제 외)

8. 교대 입시 점수 하락, 이유 있었네... → 점점 짙어지는 저출생의 그림자... 내년도 공립 초등교사 선발 올해보다 27% 넘게 감소. 교대 졸업생 교원 임용난 심화.(한경)) 

9. 휴대폰 할부금도 못 내는 사람 늘어? → 휴대폰 할부신용보험 손해율, 처음으로 100% 넘어. 올 6월 기준 손해율은 121.6%로 지난해보다 30%P 가까이 폭증. 손해율 상승은 보험료 인상으로 이어지고, 그 부담이 다시 통신비로 전가되는 악순환 우려.(한국)
10. ‘대첩’(大捷)은 대전(大戰)이나 대결(對決) 아니다 → ‘대첩(大捷)’은 ‘대승(大勝)’을 뜻한다. 순우리말로 풀면 ‘크게 이김’이다. 이미 싸움이 끝난 뒤에 쓰는 말이다. 역사 속의 ‘행주대첩’, ‘진주성대첩’ 등이 예다. 방송의 ‘한식 대첩’ 등은 틀린 표현이다.(한경, 열려라 우리말) 
*명량해전도 명량대첩이 한국인에게 더 맞는 표현이다 

이상입니다

2025년 9월 10일 수요일

25/09/10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25/09/10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이 대통령, 권성동이 밀어붙인 사업 “중지 명령”.
1. 이재명 대통령이 권성동 의원의 압력 의혹을 받는 ‘필리핀 차관 사업’에 대해 즉각 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 대통령은 해당 내용의 언론 보도를 SNS에 공유하면서 “부정부패 소지가 있는 부실 사업으로 판정된 해당 사업에 대해 즉시 절차 중지를 명령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이라고 했던 윤석열과 그의 최측근 권성동이 나라를 거덜 낼 작정이었던 게지~

정청래 "내란 청산은 정치 보복 아냐“
2. 정청래 대표는 “내란 청산은 정치 보복이 아니다"며 "여야와 보수·진보가 함께 역사 청산이라는 오래된 숙제를 풀어내야 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철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그 시작으로 3대 특검법 개정안의 신속 처리를 주장했습니다.
정치 보복은 내란을 일으킨 놈들이 하려고 했던 짓이고, 그래서 그 내란 세력을 청산해야 하는 거임~

민주당 “대북송금 사건 다시 수사해야”.
3. 민주당이 지난 5일 국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한 조경식 KH그룹 부회장의 증언을 두고 “정치검찰의 조작 기소 실상이 밝혀졌다”며 “법무부와 검찰의 즉각적인 수사를 다시 한번 강력히 촉구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재판 뒤집기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거액의 돈이 오고 가고 정치권과 검찰이 조작한 사건은 당연히 재수사를 해서 진실을 밝혀야지요~

장동혁, 천지일보 조사 야권 후보 1위.
4. 장동혁 대표가 천지일보가 자체 조사한 여론조사에서 차기 야권 대선주자 후보 주자 가운데 1위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친한계인 박상수 전 대변인이 "신천지 기관지 천지일보에서, 동혁 씨 이렇게까지 해서 1등 하니 즐겁습니까"라고 비꼬았습니다.
골 때리는 건 야권 주자 가운데 한동훈은 없고, 뜬금없이 조국이 있었다는 거~ 신천지 애쓴다~

장동혁 "패널 인증제" 예고.
5. 장동혁 대표가 당을 공식 대변해 방송사 패널에 출연시키는, 이른바 '패널 인증제'를 시행하겠다고 밝혀 논란입니다. 국민의힘 대변인 출신 인사들은 “전두환식 보도지침이냐” “법적으로도 문제 될 것”이라는 비판과 함께 “대놓고 이런 인식을 드러내는 것이 의아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른바 친한계나 소장파들이 티비에 나와서 본인 욕하는 게 몹시 거슬리는 모양인데 거울 좀 보지~

김민수 “한동훈 조치해야 강한 야당”.
6. 김민수 최고위원이 "한동훈 전 대표 등 당내 분열을 일으키는 인사에 대해서는 적절한 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당론을 어기면 '수박색출'이라는 강력한 조치를 해왔고 점점 더 강한 정당이 돼, 결국 정권까지 차지했다"고 말했습니다.
오늘도 김민수의 활약이 기대 이상입니다. 제2의 박정희 김민수가 지치지 말고 나아가길 바랍니다.

김재원 "보수 유튜버 영향력 입증“.
7. 김재원 최고위원이 "보수 성향 유튜버들이 이번 전당대회를 거치면서 그 영향력을 입증했다. 영향력이 있는 그들의 말을 충분히 경청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렇다고 지금 단계에서 장동혁 대표가 한 전 대표 측과 연을 끊지는 않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처키 김재원의 목표가 대구 시장인데 이미 빵진숙이 낙점된 것처럼 보이니 긴장 좀 타는 모양이야~

나경원 ”이 정권 나라 근간 무너뜨려“.
8. 나경원 의원이 검찰청 폐지 내용을 골자로 한 정부 조직 개편안과 관련해 "이재명 정권이 독단적으로 졸속 강행하는 정부 조직 개편은 '개편'이 아니라 '개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치적, 경제적 이권 생태계를 위해 나라의 근간을 무너뜨리니 통탄할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적어도 나경원이 내란에 반대하고 탄핵에 찬성이나 하고 저딴 소리를 하면 한번 들어는 줄 텐데..

윤 측, ‘내란 특검법 위헌’ 헌법소원.
9. 윤석열 측이 ‘내란 특별검사법'에 대해 법원에 위헌법률심판 제청을 신청하고, 이와 별개로 헌법재판소에는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입법부가 수사의 기준을 넘어 수사 자체에 개입하는 건 헌법이 정한 권력분립의 원리에 정면으로 위배된다는 주장입니다.
지귀연 재판부가 이를 받아들이면 재판이 멈추게 되는데 과연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합니다~

특검, 한덕수 소환 서희건설 매관매직 조사.
10. 김건희의 ‘매관매직 의혹’을 수사 중인 특검팀이 한덕수 전 국무총리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습니다. 특검은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이 고가의 목걸이를 제공하고 사위 박성근 전 검사의 인사를 청탁한 정황을 확보하고, 한 전 총리를 상대로 실제 인사가 단행된 과정을 캐물었습니다.
원래 바지 사장 잡혀갈 줄 알고 범죄 대행하는 거 아니겠어? 각오도 돼 있을 텐데, 그만 불지 그래~

강혜경, ‘별건 수사’ 현직 검사 증인 신청.
11. '명태균 게이트' 내부 고발 후 사기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강혜경 씨가 수사 과정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본인을 수사했던 현직 검사를 증인으로 신청했습니다. 강 씨 측은 "검찰이 영장 범위 밖에서 수집한 증거를 토대로 검찰청법을 어기고 기소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검사 맘에 안 들면 공익 제보자도 별건 수사를 통해 기소하는 검찰~ 이러니 보완 수사에 목숨 걸 밖에~

707특임단원의 개탄.
12. 12.3 내란 당시 국회에 출동했던 특수전사령부 최정예 부대, 707특수임무단 간부가 법정에서 "정말 황당한 걸로 707특임단을 국회로 보냈다는 게 너무 마음 아프다"고 토로했습니다. 그는 "다시는 이러한 상황으로 우리 단의 명예가 떨어지는 상황이 없도록 살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군을 자신의 친위 쿠데타에 이용하고 책임은 떠넘긴 내란의 우두머리가 바로 윤석열이라는 거~

'금거북이‘ 후폭풍으로 흔들리는 국교위.
13. 대통령 직속 기구인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에 대한 자질 검증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1기 국교위가 출범 초기부터 정파성 논란에 휘말린 데다 이배용 초대 위원장이 ‘금거북이 매관매직 청탁 의혹’으로 사퇴해 사실상 국교위가 마비 상황에 이르렀기 때문입니다.
장관급 자리 만들어서 뻑하면 호텔에서 밥 먹어가며 쓸데없는 짓거리나 하는 조직은 해체가 정답.

김상민 특검 출석 “오해와 억측".
14. 김건희의 오빠 장모 집에서 발견된 이우환 화백 그림의 구매자로 특정된 김상민 전 부장검사가 김건희 특검팀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김 전 검사는 "특검 수사를 통해서 유출되고 있는 많은 수사 관련 정보들이 많은 오해와 억측에 기반하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뭐가 오해고 억측이라는 건지… 그림을 준 적이 없다는 거니 아니면 줬지만, 청탁은 없었다는 거니?

김건희, 김장환 목사에게 성경 공부 받아.
15. 통일교로부터 청탁 명목으로 고가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김건희가 지난 2022년 대선을 앞두고 김장환 목사와 여러 차례 만나 성경 공부를 하는 등 깊은 친분 관계를 유지해 왔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주 1회 김 목사에게 일종의 제자훈련을 받았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그래서 윤석열이 김건희가 무슨 주문을 외우듯이 구약 성경을 통쩨로 외운다고 했었구나~

손현보, 나치 국가 주장했지만, 구속 못 피해.
16. 손현보 목사가 자신에 대한 구속영장이 집행될 경우 "대한민국이 나치 국가가 됐다는 걸 전 세계에 증명하는 길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끝내 구속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손 목사는 선거법 위반을 인정하지 않고 교회 탄압이라고 맞대응에 나섰지만,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하나님 말씀과 정반대로 사는 것들이 목사랍시고 저러고 다녔으니 하나님도 외면할 밖에~

김건희 일가에서 ‘롤렉스·까르띠에’도 발견.
17. 김건희 특검팀이 ‘금거북이’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진 온 요양원을 압수 수색하면서 롤렉스 시계, 까르띠에 시계, 다이아몬드 반지 등 귀금속도 발견해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김건희 측은 “해당 귀금속 물품들은 김건희 동생의 결혼식 패물”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결혼식 패물을 왜 요양원 금고에 숨겨 놓냐고~ 거짓말도 적당히 해야 믿어주지 이것들아~

극우 성향의 일본 총리 후보들.
18. 이시바 일본 총리가 지난 7일 전격 사임 의사를 표명하면서 차기 총리 구도가 한일 관계의 새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유력 후보들이 혐한 발언을 이어가고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는 등 잇따라 극우 행보를 보이면서 향후 양국 관계가 다시 긴장 국면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일명 ‘여자 아베’라고 하는 ‘다카이치’가 “한국이 기어오른다”고 했다는 데… 그러다 총 맞는 거야~

국민 10명 중 6명 "한국인 구금, 지나쳐 미 정부에 실망".
이 대통령, 매관매직 의혹 이배용 국교위원장 면직안 재가.
대통령실, 검찰개혁 당정 갈등 없어 “세부 조율 중일 뿐”.
'권성동 체포동의안' 국회 본회의 보고 12일 표결 전망.
고민정 “국힘, 김민전부터 조치해야 극우 정당 벗어나”.
김재섭 “전한길, 허언으로 돈벌이 중 먹이 주면 안 돼”.
박정하 “한동훈, 특검 안 나갈 것 당일 상황 책에 다 있어”
특검 “윤이 군 수사 조직 축소 지시” 임기훈 진술 확보.
김장환, 특검 2차 출석 요구도 거부 “통화 유출 사과부터”
미 이민변호사 "구금자 귀환 전세기 한국 정부 이례적“.

삶은 당신이 만드는 것이다. 이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그랜마 모세스-

세상의 주인은 바로 우리들이고, 우리들의 삶 역시 우리가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세상의 주인으로 당당하게 맞서 싸우고 승리하는 내일을 만들어야겠습니다.

류효상 올림.

2025년 9월 1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2025년 9월 1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세계 제1의 부채 국가' 일본이 우리와 다른 점→ 일본의 국가부채는 GDP 대비 227.42%로 국가부도 위기를 겪었던 그리스(169.26%)보다 많다. 
한국의 부채비율은 56.74%로 훨씬 낮다. 
그러나 일본은 가계부채가 GDP대비 65%(한국은 90%)에 불과하고 이전 전성기에 쌓아 둔 자산이 많아 높은 부채 비율에도 불구하고 신용위기를 겪고 있지 않다.(아시아경제)

2. KT 휴대폰 가입자, 나도 모르는 몇십만원 스미싱 피해, 원인은 아직 오리무중...→ 주로 잠든 새벽시간 발생. 
피해 지역도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인근에서 다른 지역으로 확산... 
처음엔 지역 기반 악성코드가 숨겨진 앱을 통한 스미싱 가능성 제기됐지만 확인 안돼.
정부도 민관조사단 구성.(세계)

3. 미국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발을 빼는 명분? → 우크라이나는 부패했고, 미국과 멀리 떨어져 있으며, 미국 국익과는 무관한 나라다. 
또 러시아가 더 크고 강하기 때문에 우크라이나가 결국은 항복할 수밖에 없는 운명이라는 것이다.(아시아경제,블룸버그칼럼 인용)

4. 소비쿠폰 주는데 지자체는 또 추석지원금 → 1인당 전남 영광 50만원, 전북 부안 30만원, 전북 고창. 전남 장흥 20만원, 화순 10만원,.. 곳곳서 추진. 
대부분 재정자립도 10%대 '열악'한 지자체. 
내년 지방선거용 돈풀기 의혹도.(문화)
5. 오른발 깁스한 채 운전한 50대女, 인도 돌진해 3명 부상 → 경기 화성시 동탄신도시. 
오른쪽 발에 깁스를 한 채 운전하다가 페달을 오인해 사고를 낸 것으로 밝혀져. 
깁스한 다리로 운전은 '안전운전의 의무'(도로 교통법 제49조) 위반 소지.(동아 외)

6. 美의 한국 근로자 기습 단속에 미국 매체들도 비판, 한국내 불만도 보도 
→ AP통신은 일부 국회의원들이 한국 내 미국인들에 대한 보복성 조사를 촉구하기도 했다는 사실 언급... 
다만 안보, 경제 의존도를 고려할 때, 한국이 맞대응 조치를 취할 가능성은 적다고 보도.(동아)

7. 동남아 여행 인기 상품 '호랑이연고, 태국 '야돔'(Yadom) 알레르기 성분 검출 → 효능도 과장. 
향을 내기 위해 쓰이는 '리모넨'과 '리날' 성분은 화장 품에서 0.001%, 방향제에서는 0.01% 이상 함유되면 반드시 제품에 이룰 표시해야 하지만 이들 제품에는 표시 없어. 
실제 표시 기준량 수십배 이상 함유.(중앙)
8. 외국인 유학생 27만명 → 7월 기준 외국인 유학생은 27만 2천573명으로 역대 최대. 
법무부 출입국 외국인정책본부, 국내 대학 389곳 가운데 12곳은 외국인 학생 비율이 20%를 넘어. (연합뉴스)

9. '원형탈모' → 일반 탈모와 원인이 다르다. 
몸의 면역세포가 털을 만드는 모낭세포를 공격해 발생하는 자가면역질환의 일종. 
때문에 모발 이식을 해도 다시 빠져. 
약물로 치료하며 탈모반(둥글게 빠진 곳) 개수가 3, 4개 이내인 경우엔 자연적으로 호전되는 경우가 많아. (한국)

10. 9월 15일은 인천상륙작전 75주년 
→ 인천시는 美 대통령 초청 등 국제행사를 꿈꿨지만 바람을 이루지 못했다. 
미국에서 한국전쟁은 '잊힌 전쟁'이어서다. 
2차대전처럼 통쾌한 승전이 아니라, 기억하고 싶지 않은 무승부일 뿐이다.(한국)

이상입니다.

2025년 9월 9일 화요일

25/09/09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25/09/09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특검, 국민의힘 의원 줄소환 초읽기.
1. 내란 특검팀이 12.3 비상계엄 해제 표결에 참여하지 않고 원내대표실에 머물렀던 국민의힘 의원 일부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기로 하고 이번 주 통보할 계획입니다. 다만 국민의힘 의원 대부분이 소환 조사에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수사에 난항이 예상됩니다.
추경호와 원내대표실에 모여서 뭔 짓을 했을까요? 내란에 성공하기를 두 손 모아 빌기라도 했나?

김건희 특검, 통일교 '정조준'.
2. 김건희 특검의 통일교 청탁 의혹 수사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한학자 총재에게 오는 11일 다시 출석하라고 했고, 권성동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도 이번 주 중에 국회 표결에 부쳐질 걸로 보입니다. 통일교 측은 전관 변호인들을 선임하며 수사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통일교가 정교 일체의 나라를 만들겠다고 했다는데 김건희가 바라는 ‘통일 대통령’이 이거였나?

검찰 “중수청 가려는 검사 아무도 없을 것”.
3. 검찰청을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으로 쪼개는 정부 조직 개편안이 확정되자 검찰 관계자들은 예상했던 결과라면서도 우려와 실망을 드러냈습니다. 한 검사장은 “중수청으로 가게 되면 검사 대신 수사관으로 가야 하는 데다, 행안부 소속이면 아무도 갈 사람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무도 가려고 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 자체가 아직도 기득권 포기를 못 하겠다는 생각인 거지~

현직 부장검사, 임은정 지검장에 공개 토론 제안.
4. 검찰청을 폐지하고 '공소청'을 신설하는 검찰개혁안이 최종 결정된 가운데, 장진영 부장검사가 임은정 동부지검장에게 '일대일' 공개토론을 제안한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장 검사는 “공개토론 거절하고 또다시 침묵하겠다면 검사장직을 내려놓아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자성과 반성 없이 마치 국민을 위한 척 하면서 자신들이 누리는 권력을 내려놓지 않으려는 개수작~

방통위 폐지에 이진숙 자동 면직될 듯.
5. 현 방송통신위원회가 폐지되는 대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신설됩니다. 기존 방통위의 기능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맡아 왔던 방송진흥 정책 기능까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맡게 되는 정부 조직이 개편됨에 따라 이진숙 방통위원장은 자동 면직될 것으로 보입니다.
빵진숙이 그토록 원하던 임기는 채우게 되었으니, 이제는 대구 시장 출마 준비하시면 되겠어요~

국회에서 본전도 못 찾은 김형석.
6.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이 국회를 찾아 독립운동가 후손들의 기념관 점거 농성을 지적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가 되레 "매국노" 소리를 듣는 항의에 직면했습니다. 김 관장은 기자회견을 마치고도 독립운동가 후손 등의 반발에 둘러싸여서 한동안 국회를 떠나지 못했습니다.
3세대 매국노들은 자신이 매국노라는 것에 대한 부끄러움을 모른다더니 딱 그 짝인 모양이야~

내란 재판부 "3개 사건 병합 12월 종결 예정“.
7. 내란 혐의 재판을 진행 중인 재판부가 내란 혐의 재판 3개를 병합해 올 연말쯤 심리를 종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3개 사건은 쟁점과 증거들이 공통된 사건으로, 효율적인 진행을 위해 향후 병합해 한 건으로 심리 종결할 것을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요즘 사법 개혁 얘기가 화두가 되니까 뭐라도 하는 척하려는 모양인데 이미 때는 늦었답니다~

국정원, 80명 계엄사 파견 문건 확인.
8. 12·3 비상계엄 당시 국정원이 계엄사령부 및 합동수사본부에 인력 파견 방안을 검토하고, 조사팀 구성 및 활동 계획을 세웠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국정원은 최근까지 기관 차원에서 계엄 당시 어떤 조치도 없었다고 주장했지만, 모두 거짓말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노상원의 수첩에 적혀있었던 ‘영현백’이나 홍장원의 체포 명단 메모는 전부 사실이었다고 봐야지?

‘주식 대박’ 유령회사, 알고 보니 ‘윤석열 테마주'.
9. 삼부토건·웰바이오텍 주가조작 사건에서 수백억 원대 ‘실 수익자’로 의심되는 회사 중 일부가 간판도 남기지 않고 사라졌습니다. 이 유령회사들을 추적한 결과, 웰바이오텍으로 대거 주식 차익을 낸 자본이 투자한 곳은 윤석열 정부 정책의 특혜를 받은 기업들로 나타났습니다.
윤석열 정권 3년간 이런 식의 먹튀 기업이 한둘이 아니었을 겁니다. 진짜 날도둑놈이 판친 정권~

트럼프 “비자 풀 테니 핵심기술 알려달라”
10.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의 전문 인력을 불러들이는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힌 것은 대미 투자와 비자 발급 문제가 충돌하는 모순을 고려한 조치로 풀이됩니다. 또 비자 문제 해결 대신 전문 인력의 미국인 교육을 요구하는 트럼프식 기술 이전을 추진하는 것이라는 해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모든 걸 다 내놓으라는 얘기인데 완전히 구한말 교역하자면서 수탈해 간 제국주의 아냐?

전자담배, 니코틴 중독 더 심각.
11. '덜 해롭다' '금연에 도움이 된다'는 생각에 전자담배를 선택하는 흡연자가 늘고 있지만 이런 신종 담배가 일반 담배보다 니코틴 의존도를 더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일부 니코틴 의존도 지표에서 신종 담배 사용자들의 중독 수준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단 냄새가 안 나서 선호하게 되겠지만, 원래 무색무취가 더 몸에 해로운 게 진리입니다~

리얼미터, 이 대통령 지지율 3주째 상승 ‘민생정책 효과'.
정청래 "띠지 분실 검찰수사관 국회 조롱 상설특검 검토"
국민의힘 “트럼프 한국 기업 단속은 교회 압수수색 탓”.
‘추석 전 검찰청 해체’ 보완수사권 등 세부 쟁점 숙제로.
검찰 동우회, '검찰청 폐지' 철회 촉구 “헌법 위반 행위".
법관 출신 박희승 “내란특별재판부는, 윤 계엄과 같은 것”.
곽상언, 김어준 기사 공유 "유튜브가 정치권력 휘둘러".
서부지법 폭동 가담자들, 인권위에 인권침해 주장 진정.
김장환 목사, 특검 소환 조사 거부에 11일 재출석 통보.
극우 집회에서 15억 불법 모금한 전광훈 벌금 2천만 원.

버들가지는 약하나 다른 재목을 묶는다.
-조지 허버트-

국민을 위하는 척하면서 국민 알기를 우습게 아는 권력. 하지만, 역사는 항상 세상의 주인은 바로 국민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3.1 운동과 4.19, 5.18 그리고 6월 항쟁과 12.3 내란을 막아섰던 빛의 혁명까지 언제나 국민은 위대한 승리의 주역입니다.

류효상 올림.

9월 9일 화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9월 9일 화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김주애, 후계자 아냐, 유학 중인 아들 은폐할 목적 → 박지원 의원 라디오서 주장. 아들은 지금 서방 어딘가에서 유학하고 있을 것... 이를 은폐하기 위해 김주애를 내세우고 있다. 사회주의 국가에서 딸이, 여성이 후계자나 국가 원수가 된 적은 없다고 덧붙여.(문화)

2. 북, 러 파병 대가 이미 25조 확보 → 국내 연구기관 분석. 여기엔 병력 급여와 전사자 위로금뿐 아니라 원유와 곡물 등 현물 보상도 포함된 것. 한편 전사자 숫자도 우리 정보 당국은 약 2000명, 북 공식 발표는 350명으로 차이 커.(서울)

3. '대기업 킹산직' → 대기업 생산직이 높은 연봉에 대졸 엔지니어와 비교해 '책임질 일'도 많지 않아 최고의 일자리라는 의미. 'SK하이닉스 성과급' 후 대기업 생산직 다시 관심의 대상... SK하이닉스 같은 경우에는 자격요건을 '고졸, 전문대졸'로 한정하고 있다.(아시아경제)

4. 미국내 韓기업 공장 근로자 단속은 결국 일자리 문제 → 트럼프, ‘미국으로 (한국 등의)전문가를 불러들여 우리 국민을 훈련시켜서 그들(미국인)이 직접 일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속내 드러내.(문화)
5. 한국, 투자하고도 대우 못받아 → 한국 기업이 숙련 인력을 보내려면 미국 정부로부터 주재원비자(L1)또는 E1, E2를 받아야 하는데, 발급에 수개월이 걸릴뿐더러 개수가 제한적. 전문직 취업비자(H-1B) 또한 호주는 특별비자만 1만개, 한국은 추첨 통해 고작 연 2000개...(헤럴드경제)

6. 박찬욱 감독 ‘어쩔수가없다’ 베니스 수상 불발 → 평단의 호평에도 불구하고 수상 분야 한 개도 없어. 그러나 해외 판매는 호조, 이미 200개여국 판매 확정. 사전 판매수익으로 마케팅·홍보 등의 비용을 제외한 순 제작비는 충당됐다고 CJ ENM 측은 설명.(한국 외)

7. 미세먼지가 줄면 지구온난화는 가속? → 대기 오염물질이 줄면 햇빛이 더 직접적으로 지표에 도달, 지구를 데운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의 분석에 따르면 2000년대 이후 전 세계적으로 미세먼지가 줄어들면서 지구 온도 상승 속도가 오히려 빨라졌다고.(문화)

8. 2차 소비쿠폰 '컷오프' 기준 이번주 나온다 → 지금까지 알려진 검토 기준은 건강보험료 납부액 기준을 기본으로 ▷고액 자산가 제외(재산세 과표 12억원, 시가 28억 내외) ▷이자 등 금융 소득 2000만원 이상 등 거론 되고 있어. 지급 개시는 22일부터.(서울경제)

9. 광화문 집회서 15억 모금은 불법 → 전광훈 목사 1심 벌금 2000만원. 검찰, 기부금 모금 단체 등록없이 2019년 7월부터 12월까지 15억여원 모금한 혐의로 기소. 전 목사측은 집회를 주최한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 등은 종교단체로 예배 헌금에 해당한다 주장.(동아 외) 

10. ‘여성가족부’ 폐지? '성평등가족부'로 확대... → 개편안 부처명에는 ‘여성’ 사라져. 그러나 실질적으로는 여성가족부가 폐지 위기를 넘어 ‘확대’ 됐다는 평. 성평등부터 아동·청소년, 돌봄 등 정책 역량이 강화할 것으로 전망.(아시아경제 외)

2025년 9월 8일 월요일

25/09/08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25/09/08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민주당, 허위 보도 십수 배 손해배상 물린다.
1. 민주당이 언론의 '허위 조작 보도'에 대해 사실상 징벌적 손해배상을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언론개혁특별위원회는 언론의 고의나 과실로 발생한 허위 보도에 대해서는 손해액의 십수 배에 이르는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아 언론중재법을 개정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냥 어영부영 징벌을 가하는 게 아니라 허위 가짜 뉴스를 보도하면 존립 자체를 못 하도록 해야 함~

국힘, 당심과 다른 민심에 지지율 절벽.
2. 장동혁 대표가 “중도에 있는 분들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그런 보수 정당을 만들겠다”며 핵심 당직에 나름 중도 성향의 인사를 중용하면서 '달라진 장동혁, 달라진 국민의힘'의 기대감을 키웠지만, 당신과 다른 민심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치솟는 비호감도에 지지율 절벽에 놓였습니다.
중도 성향의 사람들이 머리에 총 맞지 않고서야 저 광기 서린 극우들에게 기대감을 갖을 수 있겠냐고~

장동혁 "한동훈과 어떻게 함께 정치하겠나".
3. 장동혁 대표는 한동훈 전 대표를 겨냥해 "전당대회 과정에서 저를 최악이라고 표현한 분과 어떤 통합을 하고, 어떤 정치를 함께할 수 있겠느냐"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찬탄파들의 해당 행위 기록이 쌓여있어, 재발 즉시 과감하게 결단할 수밖에 없다“고 경고에 나섰습니다.
개인적으로 최악이라고 해서 삐친 모양인데, 민주당을 반국가 세력이라고 한 내란 세력만 하겠냐?

이준석 "혁신당 성비위로 진보진영 위선 드러나".
4. 이준석 대표가 조국혁신당의 성비위 사건에 대해 “진보 진영의 위선이 드러났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대선 토론에서 내가 한 발언도 아니고 의심되는 발언을 질문한 것에 벌떼처럼 들고일어났던 진보 진영의 위선적 인사들이 이번엔 입도 뻥긋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거 가지고 비교하기 그렇지만, 너야말로 의원직 날아가기 전에 입도 뻥긋하지 말아야지 인간아.

혁신당 사무부총장 "성희롱은 범죄 아냐“.
5. 이규원 조국혁신당 사무부총장이 당내 성비위 사건과 관련해 "성희롱은 범죄가 아니다"고 밝혀 논란입니다. 검사 출신인 이 사무부총장은 "성희롱은 범죄는 아니고 품위유지 위반은 될 것"이라며 “관련 사건의 경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고 아직 결론이 나오지 않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래서 법 좀 안다는 인간들이 더 문제라는 겁니다. 국민감정 무시하고 법으로만 따지니 망하지~

대법원 겨눈 사법개혁 폭풍전야.
6. 역대 가장 강한 강도로 평가되는 '여의도발 사법개혁' 태풍이 몰아치는 가운데 대법원이 이번 주 전국 법원장 회의를 소집해 대책을 논의합니다. 민주당이 추진 중인 사법 개혁안에 대한 각급 법원 판사들의 의견을 공유하고 사법부 차원의 대응 방향이 논의될 전망입니다.
왜 검찰개혁 그리고 사법개혁이 필요한지는 일제강점기 이후 80년을 봐와서 할 말이 없을 듯~

검찰수사관의 “남들 다 폐기해, 병신들아” 논란.
7. ‘건진법사 관봉권 띠지 분실 사건’ 증인으로 국회에 출석한 검찰수사관이 사전에 준비한 답변 메모지에 욕설을 적은 것이 드러나 소란이 벌어졌습니다. 수사관들은 이 답변지에 ‘폐기→나 몰라‘ ’지시 X’ ‘만약에’ 등의 메모들을 적어 놓는 등 사전에 답변을 모의한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기억이 안 난다. 그런 사실 없다”로 일관하면서 거의 ‘바이든은 날리면’이라고 우기는 거지~

정성호 “과거보다 검찰 특활비 많이 공개”.
8.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법무부가 검찰 특활비 제출에 소극적'이라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정 장관은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특활비 집행내역과 증빙자료를 법사위에 제출한 결과 12.3 비상계엄 직후 심우정 전 검찰총장의 특활비 사용내역도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정부가 ‘국민주권 정부’라고 하는 것은 국민이 납득하고 공감할 수 있게 하라는 겁니다~

홍준표 “주한미군 유연화 전략, 막아야”.
9.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주한미군의 유연화 전략을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유연화 전략은 주한미군이 북한을 막는 것에 그치지 않고, 중국과 대만의 군사분쟁 등 주변 지역 유사시 개입하게 되므로, 중국 등 미국과의 분쟁 상대국이 한국을 공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중국이 김정은을 극진히 대접하는 이유가 뭐겠어? 이래서 한반도의 종전 선언이 반드시 있어야~

조경식,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은 조작.
10. 검찰개혁 입법 청문회 자리에 출석한 조경식 KH그룹 부회장은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은 명백히 정치 검찰의 조작이며 이재명 대통령과는 관련이 없는 사건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검찰 개혁을 빌미로 대북송금 사건 재판을 뒤집으려 한다고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조작된 사건은 뒤집으려고 하는 게 아니라 바로 잡는다고 하는 거란다. 이 조직 사범들아~

백해룡 “내란 자금 조달 위해 마약 사업 진행".
11. 인천공항 마약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이 다시 화두에 올랐습니다. 검찰개혁 입법 청문회에 출석한 백해룡 경정은 해당 사건의 주범이 당시 인천지검장이었던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며 "대통령실이 내란 자금 조달을 위해 마약 독점사업을 진행했다"고 주장해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설마 그렇게까지 했을까‘라고 생각하겠지만 이놈의 윤석열 정권은 충분히 해 먹고도 남을 놈들임~

한수원-웨스팅하우스 계약은 영구 ‘노예 계약’.
12.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전력이 원전 수출 때 미국 웨스팅하우스에 1기당 1조 원의 대가를 지급한다는 ‘노예 협정’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협정이 사실상 영구적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유효기간 자체는 50년이지만, 웨스팅하우스가 원하는 한 ‘자동 연장’한다는 조건이 붙어 있기 때문입니다.
원전 하나 짓는 대는 수십 년이 걸리고 각종 변수로 얼마의 수익이 날지 모르는 데, 잘하는 짓이다.

윤 부부, 해군함정에서 선상 파티 벌여.
13. 김건희 특검팀이 대통령경호처 압수수색 영장에 '윤석열 김건희 부부가 2023년 여름휴가 기간 해군 지휘정에서 지인들과 선상파티를 벌였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영장에는 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에 대해 직권남용 혐의가 적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인간들이 무슨 짓을 했는지 보고도 ‘윤 어게인’이라고 하는 놈들의 뇌 구조는 어떻게 생긴 걸까?

윤, 순방길 전용기에 소주 실었다.
14. 윤석열 재임 당시 대통령 전용기에 '참이슬 프레쉬' 페트 10병이 실린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통상적 비품과 달리 소주는 대통령 부부의 식사를 총괄하는 운영관의 요청으로 탑재된 것으로 '하늘 위의 집무실'인 전용기에 이 같은 이례적 물품이 실린 배경이 무엇인지 주목됩니다.
용산 대통령실에는 매주 1톤 트럭으로 술이 납품됐다고 하는 데 패트병 10개면 새 발의 피지 뭐야~

뉴라이트 성향 기관장들도 “김형석, 부적절”.
15. ‘광복은 연합국의 승리로 얻은 선물’이란 말과 독립기념관 사유화로 논란을 일으켰던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에 대한 비판 여론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뉴라이트 성향의 한국학중앙연구원, 동북아역사재단, 국사편찬위원회 세 기관장 모두 김형석 관장이 부적절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인간들이 과연 부적절해서 부적절하다고 했을까요? 아마 자신들에게 불똥이 튈까 그럴 겁니다.

전광훈 다시 '국민저항권' 주장.
16. 지난 토요일인 열린 극우 집회에서 사랑제일교회 목사 전광훈 씨가 다시 한번 '국민저항권'을 입에 올렸습니다. 집회 연단에 오른 전 씨는 "우리는 헌법 위의 권위인 국민저항권을 가지고 싸워야 한다"며 "국민저항권은 누구든지, 어디서든지 집행하면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기득권 세력들의 개혁에 대한 반발과 그에 기생하는 전광훈 무리들을 일거에 박멸해야 할 겁니다~

조선일보, 송희영 유죄 확정에 침묵.
17. 대우조선해양에 유리한 칼럼을 써주고 금품 및 여행 경비를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송희영 전 조선일보 주필이 9년 만에 징역형의 확정판결을 받았습니다. 조선일보는 이 사건 이후 윤리 규범을 제정하며 반성을 약속했지만, '무죄' 판결만 보도하고 침묵하고 있습니다.
조중동이나 검찰 등 기득권 세력들에게 자정 능력을 믿고 바뀌길 바라는 자체가 무의미한 짓입니다.

운전면허 갱신 기간 놓쳤다간 낭패 본다.
18. 2025년 9월부터 만료된 운전면허증은 신분증으로도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전국 57만 명의 운전자가 갱신을 깜박했다가는 은행 업무, 관공서 방문, 각종 계약 시 신분 확인이 불가능해져서 일상생활에 심각한 지장과 불편을 초래할 수도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금 막바로 운전면허증 꺼내셔서 적성검사 기간 확인하시고 일정표에 추가해 놓으시기 바랍니다.

이 대통령 지지율 60%대 YS·문 이어 취임 100일 3위.
‘관봉권 띠지 분실' 미궁 속 1년 차 검찰수사관 독박 쓰나.
건진법사, 관봉 돈다발 ”현금 너무 많이 받아 기억 안 나“.
김건희 소유 ‘이우환 그림’, 김상민 전 검사 구매 특정.
'구속영장' 청구된 손현보 목사 "말 몇 마디 했다고" 발끈.
전한길 “구독자 전부 당원 가입하면 국힘 들었다 놨다”.
트럼프, 미 국방부→전쟁부 개명 위한 행정명령 서명.
소아 청소년 우울증 5년간 72% 급증 “사춘기와 혼동”.
여의도 586배 세계에서 가장 큰 빙산 ‘A23a’ 무너진다.

말이 만든 상처는 칼로 입은 상처보다 깊고 심하다.
-모로코 속담-

그래서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고 말하지 않습니까? 하지 않아도 되는 말, 상처가 되고 화를 부르는 말은 반드시 자신에게 되돌아온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그래서 때로는 침묵이 훨씬 날 수도 있습니다.

류효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