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8일 목요일

2025년 5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2025년 5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한국은 끝났다'(South Korea is over) 
→ 전 세계 구독자 2380만명을 가지고 있는 독일의 유튜브 채널에서 올린 영상의 제목. 
태극기가 녹아서 흘러내리는 섬네일... 
한국의 초저출산이 한국을 붕괴시킬 것이라는 내용. 
15분 영상.(중앙, 시평중)
2. 핵보유국 인도 파키스탄 6년 만의 무력충돌 
→ 인도군, 테러리스트 소탕 이유 새벽 기습 미사일 공격. 
파키스탄, 보복 미사일 공격. 
양국 사망자 36명 부상자 94명. 
미중 모두 "확전 자제" 메시지. 
양국은 1947년 영국에서 독립한 후 카슈미르 지역을 놓고 영토 분쟁을 벌이면서 세 차례 전쟁을 치른 앙숙관계.(한국 외)
7일(현지시간) 파키스탄령 카슈미르의 주도 무자파라바드 인근에서 파키스탄 육군 병사들이 인도의 미사일 공격으로 피해를 입은 건물을 조사하고 있다.
무자파라바드 AP 연합뉴스
◇지난달 카슈미르 관광객 테러 여파
◇인도 “9곳에 미사일 표적 공습 개시”
◇파키스탄도 곧바로 전투기 5대 격추
◇“2003년 휴전 이후 가장 격렬한 충돌”
◇대규모 전면전 확전 가능성은 낮아
◇인도, 분쟁지 카슈미르 등 파키스탄 9곳에 미사일 폭격…"8명 사망"
◇파키스탄도 보복 공격 감행·영공 일시 폐쇄…"印전투기 5대 격추" 주장
◇국제사회, 확전 가능성 우려…유엔, 최대한의 군사적 자제 촉구

3. 젠슨 황(엔비디아 CEO), '우리는 언제든지 망할 준비가 돼 있었다' 
→ 실수해도 겁먹지 않고, 성공해도 자만하지 않았다. 
'밀컨 글로벌 콘퍼런스 2025' 대담 중. 
인텔 같은 거대 기업이 엔비디아가 본 기회를 포착하지 못한 것은 '그들은 이미 기존 사업에서 너무 성공적이었기 때문'이라고 지적. (한경)

4. '은행에 예금하는 것보다 은행 주식사는 것이 이익'이라는 농담이 진담 됐다 
→ 지난해 우리금융 지주 배당수익률 6.68%, 하나금융 5.58%... 
올 들어 주가도 각 15.3%, 13.5% 올라 '꿩 먹고 알 먹고'도 가능한 상황.(한경)
5. 비타민, 오메가3, 유산균, 루테인... 제약사 건강기능식품 '다이소 입점은 대세? 
→ 최근 동국제약, 안국약품도 입점. 
다이소에 입점한 제약사는 종근당건강, 대웅제약, 디엑스앤브이엑스(DXVX) 를 포함해 5곳으로 늘어. 
한편 1차 입점사였던 일양약품은 약사들 반대로 입점 닷새 만에 입점 철회.(서울경제)
■ 약사들 반대해도 대세는 '다이소'…안국약품·동국제약도 입점한다
◇건기식 수요 증가에 제약사 추가 합류
◇종근당·대웅제약·DXVX 등 5개로 확대
◇“다양한 균일가 건기식 확대할 것”

6. 올해 홍역 52명 발병…63%가 베트남 여행 갔다 걸렸다 
→ 36명은 해외에서 감염돼 왔고, 16명은 귀국한 해외 감염자에게서 전염. 
우즈베키스탄 태국 이탈리아 여행자도 각 1명. 
한국은 세계보건 기구가 인정한 홍역 퇴치 국가로 국내에서 자생적으로 발생하지 않는다.(중앙)
◇전 세계적으로 홍역 유행…베트남서 5명 사망
◇해외여행 다녀온 사람 중심으로 홍역 증상

7. 산불이 남긴 또 다른 피해, 폐기물 처리비만 1381억 
→ 주택, 농어업시설 등. 
지역별로는 안동시가 431억원(48만t)으로 가장 많고, 이어 영덕군 415억원(47만t), 청송군 385억원(45만t), 의성군 115억원(11만t), 영양군 35억원(3만t) 등 순. 
전액 국비 지원 전망.(국민 외)

8. 시조 '나이 들기'(이조경, 1941 ~) 
→ “이럴 줄 알았다면 진작에 늙을 것을
 / 굴레를 풀려나와 허허(虛虛)한 듯 실실(實實)하네 
/ 내 주름 그대 백발도 노을 속에 고와라”. 
-초대(동경)
이 시조를 쓴 이조경 시인은 남편이 일흔에 작고하자 생전에 늘 미안해하던 남편이 자기에게 시간을 선물한 것으로 여기고 미국으로 가서 학창 시절 이후 손 놓았던 그림을 공부하고 글도 썼다. 
시인은 아직 걸을 만할 때 다녀야 한다며 유럽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그녀에게 지금은 삶이 주는 훈장이다.(중앙, 시조가 있는 아침)

9. 지하철역 선거운동 안 된다 
→ 서울교통공사, 선거관리위원회에 질의, 법률 전문가 자문받아 가이드라인 마련. 
역사 내에서 허락 없이 선거운동 안돼, 
정당 활동은 정당법, 선거운동은 공직선거법에 따라 보장되지만 지하철역 등의 공공장소에서는 소유·관리자의 의사에 반해 활동할 수 없다는 원칙에 따른 것. (세계)
◇지하철역에서 연설 등 선거운동 하려면 ‘사전 허가’ 받아야

10. '푸르다'(o), '푸르르다'(이)
→ '푸르르다'는 운율을 중시하는 시나 노래 등에서 많이 사용돼 왔다. 
표준어는 아니었다. 
그런데 사람들이 '푸르르다'를 시나 노래뿐 아니라 일반적인 글이나 대화에서도 자주 사용하자 2015년 국어심의회에서 표준어로 등재.(중앙, 우리말 바루기)

이상입니다.

2025년 5월 7일 수요일

25/05/07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25/05/07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법조계 “이재명 재판 속도 공정성 의심 충분”.
1. 이재명 후보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한 법원의 이례적인 속도전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대법원에 이어 파기환송심을 맡은 서울고법까지 재판에 속도를 내면서, 사법부가 정치 개입을 한다는 비판을 받기에 충분하다는 우려가 판사와 검사, 변호사들 사이에 나오고 있습니다.
저들의 무도한 선거 개입을 지켜보면서도 공정한 룰을 여전히 기대하고 지켜보자는 건 바보짓~

이재명 "군 경력 공공기관 호봉 반영 의무화".
2. 이재명 후보가 군 복무경력을 공공기관 호봉에 의무 반영하는 '청년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이 후보는 "군 복무경력을 모든 공공기관 호봉에 반영하겠다"면서 청년들의 구직활동지원금 확대와 자발적 이직 청년에게 생애 1회 구직급여 지급 등을 담은 '청년층 자산 공약'을 내놨습니다.
남성 청년들의 극우화가 우려스럽기는 해도 그들의 목소리를 담아내고 설득하면 돌아옵니다~

국힘, 단일화 시한 못 박았다.
3. 국민의힘이 오는 10∼11일 중 전당대회 소집 공고를 내면서 후보 단일화를 거쳐 10∼11일 사이 국민의힘 최종 대선 후보를 선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 상당수 의원은 김 후보가 후보 선출 뒤에 단일화에 미온적인 입장으로 바뀐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아무리 똥줄이 타도 자신들의 대선 후보를 개무시하고 낙마시키려는 인간들이 과연 제정신이냐고~

김문수 측 "단일화는 25일까지“.
4. 국민의힘 최종 대선후보를 놓고 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후보가 샅바싸움을 하고 있는 가운데 시간은 김 후보 측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김문수 캠프는 단일화는 투표용지가 인쇄되는 25일까지만 이뤄지면 된다며 그보다 더 시급한 건 이준석, 이낙연 등과의 빅텐트라는 주장입니다.
25일까지면 수십억을 쓰고 다녀야 할 텐데 매일 법카나 쓰고 다녔던 한덕수가 과연 버틸지 몰라~

'한덕수의 인생'은 문제점투성이.
5. 한덕수 후보가 정권마다 요직을 맡은 점을 두고 "처신의 달인" "무색무취 관료"라는 평가와 함께 도덕성·정치적 책임 문제 등에 대한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법적 문제를 넘어서 윤리적 민감성과 정무적 판단 능력, 국민적 신뢰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이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총리 청문회에 나왔던 관련 의혹만 해도 천지삐까리인데 그걸 따져 묻는 언론이 없네~

한덕수, 배우자 무속 의혹은 “새빨간 거짓말”.
6. 한덕수 후보가 "지금 야당은 노무현 때 야당, 김대중 때 야당과 너무 다른 것 같다"며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를 비판했습니다. 또 배우자의 무속 관련 의혹에 대해서는 “모든 이야기는 철저하게 새빨간 거짓말"이라며 "연초에 보는 오늘의 운세와 토정비결 수준"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윤석열은 왜 한덕수를 총리로 내세웠을까? 그리고 김건희는 왜 한덕수를 대선 후보로 밀고 있을까~

이낙연 만난 한덕수 '반명’으로 뭉친다.
7. 한덕수 후보가 대선 출마를 공식화한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을 만났습니다. 개헌에 공감대를 갖고 있는 두 사람이 ‘반이재명’을 고리로 힘을 합친다면 이재명 대선 후보와의 대결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는 판단하에 조속한 빈텐트를 꾸리기로 잠정 합의했습니다.
대한민국 총리 출신이라고 하는 것들이 ‘난가 병’에 걸려서 저러고들 있으니 나라가 이 모양이지~

한동훈, 선대위 합류 "득보다 실".
8. 국민의힘이 경선에서 탈락한 한동훈 전 대표에게 연일 러브콜을 보내면서 한 전 대표의 몸값이 치솟고 있지만, 현재로선 한 전 대표의 등판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김문수 후보나 한덕수 후보를 도울 만한 '정치적 명분'도 없고 선거에 패배할 경우 덧씌워질 책임론도 의식할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 탄핵의 원흉이라고 조리돌림에 왕따 시킬 때는 언제고 이제 와서 부르면 참 좋아라 하겠다~

안철수 “한동훈 당권만 노려”.
9. 안철수 의원이 “최근 한동훈 전 대표가 당원 모집에 나섰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혹시 대선 패배 후 전당대회를 염두에 두고 당권을 노리는 행보가 아닌지 의문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 전 대표는 우리 당과 함께 이재명을 막을 의지가 있느냐"고 지적했습니다.
국민은커녕 자신이 속한 당도 안중에 없는 것들이 무슨 나라를 위해 대선에 나섰던 건지 원~

윤, 반려견과 한강 공원 산책.
10. 파면된 윤석열이 반려견과 함께 한강을 산책하고 한강 공원 벤치에 앉아 반려견 목줄을 쥔 모습이 시민들에게 포착됐습니다. 목격자들은 "윤석열이 동작대교 아래에서 골든 리트리버 한 마리와 경호원 세 명 정도를 대동하고 한가로이 산책을 하고 있더라"고 목격담을 전했습니다.
지귀연은 내란 수괴를 탈옥시키고 조희연은 내란 수괴의 목숨을 지켜주려는 이 불편부당한 세상~

전직 대통령 운명 쥔 법원.
11. 검찰이 윤석열에 이어 문재인 전 대통령도 기소하면서 전직 대통령들에 대한 실형 선고가 이뤄질지 주목됩니다. 윤석열의 경우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최소 무기징역에 처해질 수 있고 문 전 대통령의 뇌물죄 혐의도 수뢰액이 1억 원 이상 인정되면 징역 10년의 중형이 내려질 수도 있습니다.
제대로 임기를 마친 전직과 내란으로 파면당한 윤석열을 물타기 하려는 꼴을 보면 얼척이 없어요~

한국 언론 자유 2년 연속 '문제 있음'.
12. 한국의 언론 자유도가 세계 180여 개국 중에 61위로 올해도 '문제가 있다'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경없는기자회’가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작년 62위에 비해 1계단 오르긴 했지만, 언론 자유 지수는 64.06점으로 올해도 '문제 있음'으로 분류됐습니다.
윤석열 일당이 입만 열면 자유민주주의 외치면서 언론은 지들 멋대로 길들이기에 바빴다는 거지~

이재명, 최근 여론조사 가상 양자, 3자 모두 과반 근접.
민주, 조희대 포함 대법관 10명 탄핵안 준비 착수할 듯.
대법, 판결 기록 6만 쪽 다 읽었나 지적에 “부정확한 선동”.
김문수 측 비서실장 “투표용지에 한덕수 이름 없을 것“.
조갑제 "김문수 연설, 윤석열이 써준 듯 국힘 참패 불가피“.
이준석 “빅텐트에 이름 올리지 마라 단일화판에 관심 없어”.
박찬욱 "못난 사람 말고 국민 무서워하는 사람 뽑아야".
남북 관계 경색으로 중단된 금강산 전망대 3년만에 재개방.

문제를 직시하는 것 항상 정면으로 대하는 것 그것이 상황을 밀고 나가는 방법이다. 용감하게 맞서라.
-조셉 콘라드-

지금의 시대정신은 단 하나입니다. 내란 종식으로 다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되찾아 오는 것입니다. 하지만, 내란 세력을 반발이 만만치 않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합심해서 용감하게 맞서야 할 것입니다.

류효상 올림.

2025년 4월 30일 수요일

25/04/30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25/04/30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김문수·한동훈, 국힘 경선 결선행
1. 국민의힘 2차 대선 경선 결과 김문수 후보와 한동훈 후보가 최종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대한민국이 다시 위대한 나라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고, 한동훈 후보는 “반드시 이기겠다는 결기가 있다. 서서 죽겠다는 생각으로 싸워서 이기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제 남은 순서는 김문수 1등 만들어서 한덕수 아가리에 넣어 주는 일만 남았다고 보면 될 겁니다.

한덕수, 사실상 마지막 국무회의에서 자화자찬.
2.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한-미 고위급 통상협의에 대해 “한-미 양국은 굳건한 양자관계를 재확인하고 그간의 불확실성을 상당 부분 해소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대선 출마를 앞둔 한 권한대행이 마지막 국무회의에서 한-미 고위급 통상협의가 성과가 있었다고 자화자찬한 것입니다.
어쩌면 하는 짓도 윤석열과 판박이인지.. 한덕수가 윤석열의 아바타라고 하는 이유가 다 있는 거지~

조선 "한덕수, 왜 출마 하는지부터 설명해야".
3.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대선에 나선다는 보도가 이어지자 여러 언론에서 우려의 시각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조선일보는 “윤석열 정권의 과오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 소상히 밝혀야 한다고 했고, 한겨레는 “국정을 개인의 정치적 이익을 위한 도구로 사유화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우려가 현실이 된다고 결국 대선에 나서는 순간 그 모든 우려가 현실이 되어서 폭망할 겁니다~

'추경 호소' 한덕수, 예결위는 불출석.
4.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위해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불출석해 야당 의원들의 성토가 빗발쳤습니다. 박정 예결위원장은 "한 총리는 대통령 권한대행인 것과 상관없이 국무총리로서 당연히 추경 예산안 심사에 협조했어야 한다"며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내란 공범이 대권이라는 망상에 빠져서 지 할일도 안 하면서 무슨 대통령을 하겠다는 건지… 쯧쯧~

민주 “대통령 홈피 메뉴 삭제는 위법”.
5. 윤석열 파면 이후 운영이 중단됐던 대통령실 홈페이지가 복구되면서 '국정과제' ‘카드 뉴스' 등의 메뉴가 삭제된 것을 두고 "대통령기록물 관리법 위반"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민주당은 “메뉴 삭제는 대통령기록물 관리법 위반이며 비공개로 해놓은 것도 문제가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하나에서 열까지 어디 위법하지 않은 게 있나? 하여간 감추는 놈이 범인이라고 용산은 범죄 소굴~

이낙연 대선 출마에 권성동 "하나 돼야“.
6. 권성동 원내대표가 이낙연 새미당 고문의 대선 출마에 대해 "정치인이 하나가 되는 것이 대한민국 발전과 성장, 민주주의 체제를 공고히 할 것"이라며 '반이재명 빅텐트' 참여를 촉구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이 고문의 빅텐트 합류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분리수거 하기도 어려운데 지들끼리 뭉쳐준다면야 이보다 더 좋은 일이 어디 있겠어요? 땡큐지~

'지귀연 재판부' 국민 알권리 침해.
7. 12.3 내란 공범 혐의를 받고 있는 김용현 전 장관 등에 대한 공판이 일부 비공개로 진행되면서 "내란 재판에 대한 국민의 알권리가 심각하게 침해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참여연대는 "12.3 내란 재판이 장막 속에서 진행될 우려가 있다"며 지귀연 재판부를 성토했습니다.
대체 지귀연이 내란 우두머리와 공범을 싸고돌지 못해 안달인 이유가 뭘까요? 한통속이라 그래?

검찰, 김건희 측 서면조사 요구 거절.
8. 검찰이 최근 김건희 측에 대면 조사 방침을 거듭 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근 김건희 측이 검찰과 대면 조사 일정을 협의하는 과정에서 "서면 조사도 가능하냐"고 하자 검찰 수사팀이 "조사할 양이 많고 물어볼 것도 많아 서면조사는 적절하지 않다"는 취지로 답했다고 합니다.
그동안 카메라 앞에 서는 거 겁나게 좋아하더니 왜 숨으려고 하실까? 이쁘게 하고 나오세요~

명태균 “김건희가 김상민 챙겨달라 했다”.
9. 명태균 씨가 검찰에 출석하면서 “김건희가 조국 수사 때 김상민 검사가 고생을 많이 했다. 그 사람 좀 챙겨주라, 이렇게 얘기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다음에 김영선 전 의원한테 공기업으로 가는 게 좋지 않겠느냐는 의견을 타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어쩌면 그렇게 꼼꼼하게 우리 사람 챙기셨는지, 김건희 여사님의 미담은 끝날 줄을 모른답니다~

검찰, 처남부터 딸까지 '건진 일가' 출국금지.
10. 검찰이 '건진법사'와 그의 딸과 처남 등을 출국금지하고 '공천 청탁'과 ‘인사 개입 의혹'까지 수사가 확대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다수의 인사를 대통령실에 추천했고, 추천한 일부 인사가 실제로 용산 대통령실에 들어가 근무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천공부터 건진법사와 명태균 그리고 노상원까지 이놈의 정권 무속 논란은 끝이 안 보이는구나~

오세훈 측근 전화기서 공표 전 여론조사 발견.
11.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오세훈 서울시장 캠프가 미래한국연구소 의뢰로 진행된 여론조사를 실제 공표 전 미리 받아본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검찰은 강철원 전 정무부시장의 휴대전화에서 공표되기 전에 전송된 복수의 공표 여론조사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동안 여론조사는 받아 본 적도 없다고 거짓말을 늘어놓더니 결국 대권 접은 이유가 다 있는 거지~

트럼프, 김정은 만날 준비 한다.
12. 트럼프 행정부가 북·미 대화 재개에 대비한 논의에 착수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미국 이익대표부 기능을 하는 북한 주재 스웨덴 대사가 지난주 워싱턴을 방문해 미 당국과 협의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트럼프와 김정은이 직접 만나는 상황을 포함한 여러 시나리오에 대비 중이라고 합니다.
우크라 전쟁 종식과 북미 평화 협상 체결로 노벨평화상 받겠다는 건데… 먼 산만 바라보는 대한민국~

대법, 이재명 공직선거법 위반 상고심 5월 1일 선고.
한덕수, 5월 출마 ‘임기 단축 개헌' 내세워 이재명 압박.
한국노총, 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지지 선언 결정.
홍준표 “오늘 정치 인생 졸업, 일반 시민으로 돌아갈 것”.
정세균 “한덕수 측 영입 시도설은 전혀 근거 없는 얘기”.
조갑제 “이재명 ‘남을 미워해 본 적 없다’고 하더라 인상적”.
검찰, 윤 '공직선거법·정당법 위반' 혐의도 들여다본다.
명태균 "씻을 수 없는 상처 준 오세훈 잡으러 왔다".

바뀐 것은 없다. 단지, 내가 달라졌을 뿐이다. 내가 달라짐으로써 모든 것이 달라진 것이다.
-마르셀 프루스트-

대선이 34일 남았습니다. 대선 승리로 많은 것이 바뀌겠지만, 역시 중요한 것은 우리의 일상일 것입니다.
내가 달라지면 주변이 달라지고 주변이 달라지면 세상이 달라집니다.
그렇게 변해가다 보면 대선은 승리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류효상 올림.

2025년 4월 30일 수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2025년 4월 30일 수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국가정보원 정부 전 부처에 SK텔레콤 유심 교체 권고 →SK텔레콤 서버 해킹 사태가 국가 안보위기 우려로 번지고 있다는 지적.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SK텔레콤에 대한 중징계 예고. 오늘(30일) 국회 과방위 청문회도 예정.(매경 외)

2. 북한의 남한 지우기... 그들의 ‘애국가’ 가사도 바꿨다 → 자신들의 애국가 가사 중 ‘삼천리 아름다운 내 조국’을 ‘이 세상 아름다운 내 조국’으로 최근 바꿔. 또 남한에서도 많이 불리는 북한가요 ‘반갑습니다’는 금지곡 돼.(중앙)

3. 생활업종 절반이 창업 3년 만에 폐업 → 국세청, '생활업종 생존율' 발표. 창업 많은 생활업종 20개 대상. 3년 생존율 분식점(46.6%), 패스트푸드점(46.8%)이 최저. 1년 생존율은 ‘통신판매업’이 69.8%로 가장 낮아. 반면 생존율이 높은 업종(1년 기준)은 미용실(91.1%), 펜션·게스트하우스(90.8%), 편의점(90.3%), 교습학원(90,0%)이 90% 넘어.(국민 외)
4. 강원도 여행 가시나요? ‘강원생활도민증’ 발급 받으세요 → 숙박, 음식, 관광지 입장료 등 최대 50% 할인. 5월 1일부터, 강원도 외 거주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플랫폼
에서 모바일 형태로 발급. 별도 발급 비용은 없다.(한국)

5. 스페인, 포루투갈 대정전 ‘올스톱’... 기후변화 탓? → 28일 같은 전력망으로 묶여 있는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포르투갈 리스본, 프랑스 남부 일부에 대규모 정전, 아직 원인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스페인 내륙의 극심한 기온 차이가 대기 이상을 일으켜 초고압 전력선에 이상 진동 생겨 발생했다는 주장 나와.(중앙)

6. 돌봐줄 사람 없어서 요양병원 입원... 건보재정 낭비? → 65세 이상 입원 매년 30만명씩 늘어. 일상생활이 가능한데도 가정 등에서 돌보기 어려워 요양병원에 입원하는 사례 많다는 지적. 요양원에 입소하려면 장기요양보험에서 1, 2등급 판정을 받아야 하지만 요양병원은 등급 판정 없이도 입원할 수 있다.(동아) 

7. '궈차오(國朝·애국소비)' 열풍 거세 지는 중국 → 애플, 中시장점유율 1위서 5위로 추락, 빈 자리 1~4위 모두 중국 기업 차지. 샤오미, 18.6%로 1위, 애플은 13.7%로 5위.(매경) 

8. ‘커피 머신 사려는데 추천 좀 해줘’... AI, 쇼핑까지 연계 → 챗GPT 이용자들이 매장 직원에게 물어보듯 원하는 상품을 물어 보면 비교 자료 제공하고 구매처로 바로 이동 가능하도록 추가 기능제공. 포털의 검색과 달리 ‘광고 제품’ 추천 없어 시장 판도 변화 예상.(한국)

9. 농어촌 학생이 도시지역보다 비만 → ‘2024년 학생 건강검사 표본통계’. 초·중·고 학생 비만 비율 ▷읍·면 지역이 33.1%로 ▷도시(28.6%)보다 4.5%포인트 높아. 시도별로는 전남(34.6%)이 가장 높고 세종(25.8%)이 가장 낮아. 고1 키는 남학생 172.9㎝, 여학생 161.3㎝.(세계)

10. 플러그를 ‘꼽다’(x), ‘꽂다’(o) → 두 말은 완전히 다른 의미이다. 무엇을 쓰러지거나 빠지지 않게 박아 세우는 것은 ‘꽂다’이다. 반면 꼽다’는 수를 세려고 손가락을 하나씩 헤아리는 일을 나타낼 때 사용한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이상입니다

2025년 4월 28일 월요일

25/04/28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25/04/28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고개 숙인 윤희숙에 당내 사과론 부상.
1. 국민의힘 싱크탱크 여의도연구원 윤희숙 원장이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표명한 이후, 당내에서 미묘한 기류 변화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국힘의힘 ‘찬탄’ 경선 주자들뿐 아니라 ‘반탄’ 주자와 지도부에서도 윤 원장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는 것입니다.
선거 앞두고 무릎 꿇는 짓 처음 본 것도 아니지만, 이번엔 여의도연구원니까 연구 많이 한 모양이야.

권성동 "수직적 당정 관계가 사태 초래".
2. 윤희숙 여의도연구원장의 절절한 계엄 반성문에 당 지도부와 대권주자들이 잇달아 공감을 표하고 나섰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당정 간의 수평적 관계를 유지하지 못하고 수직적 관계가 돼서 오늘날의 사태가 된 것에 대해 저도 지도부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했습니다.
체리 따봉 한번 받으려고 별짓 다 했던 인간이 수평적 관계 운운하는 걸 보면 참 할 말이 없다~

국힘 “정치 보복 않겠다는 이재명, 속지 않아”.
3. 국민의힘이 ‘정치 보복을 하지 않겠다’는 이재명 대선 후보 발언에 대해 “강한 부정은 강한 긍정”이라며 “국민은 더 이상 이재명 말에 속지 않는다”고 비판했습니다.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정적 제거에 집착하는 자에게 국정 운영을 맡긴다면, 그 끝은 분열과 혼란뿐”이라고 밝혔습니다.
자기 얘기를 남 얘기하듯 하는 것도 재주이지만, 보복당할 일을 겁나는 게 많이 한 모양이야~

한덕수, 이번 주 사임 뒤 단일화 속도전.
4.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이번 주 사임하고 5월 초 국민의힘에 입당하거나 무소속으로 출마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 대선경선 후보가 선출되는 오는 5월 3일 이후 1대1 토론회를 가진 뒤 여론조사를 거쳐 대선후보 등록 기간인 11일까지 단일화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그러니까 국민의힘 경선은 한덕수 용병을 위한 디딤돌에 불과하다는 건데 과연 뜻대로 될지 몰라~

신평 “한덕수 출마 시 일방적 구도 흔들 수도".
5. 신평 변호사가 "한덕수 대행은 국가적 퇴락을 막고 한국의 민주주의를 온전하게 유지할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표의 압도적 우세가 대세이기는 하나, 한 대행의 출마 시 지금의 일방적 구도가 흔들릴 수 있다는 징조가 없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저기 기웃거리면서 손에 콩고물이라도 묻혀 보려고 애는 쓴다마는 그러다가 인생 종치는 거임.

김종인 "한덕수, 세뇌되거나 착각하는 듯".
6.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대선 출마설을 두고 "국민의힘이 한덕수를 후보로 내세웠다고 그래서 특별히 득이 될 것도 없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한덕수 총리에 대한 지지층이 국민의힘의 후보에 대한 지지층하고 똑같다"고 말했습니다.
요즘 하는 짓 보면 마나님께서 점도 보시고 부적도 쓰신 모양인데 마가 껴도 단단히 낀 모양이에요~

홍준표 “윤이 책임총리직 제안했다”.
7. 홍준표 후보가 윤석열로부터 책임총리직을 제안받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홍 후보는 “지난 8월에 윤 전 대통령은 도저히 힘들어서 참 하기 어렵다. 그러니 총리로 올라오시면 책임총리로 하겠다"며 "내정은 홍 전 시장에게 맡기고 외교와 국방만 할 생각이 있다"고 제안했다는 것입니다.
자질도 능력도 없으면 물러나는 게 맞지 지들끼리 권력 나눠 먹기 하겠다는 건 또 뭔 수작인지~

이재명 “대법원 전원합의체 걱정 안 해“
8. 이재명 후보가 자신에 대한 대법원의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 결정과 관련해 "내일 당장 교통사고가 날 수도 있다는 걱정을 하며 살지는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이 후보는 이어서 "사법부는 법과 사실관계에 따라 합리적이고 정상적으로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내일을 걱정하며 사는 사람은 오늘을 충실하게 사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는 거~ 두고 보면 압니다~

민주 "한덕수, 파렴치한 출마 간 보기".
9.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공식적인 자리에서 '통합'을 강조하며 사실상 대선 행보에 나선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 대행과 조만간 만날 것으로 알려진 정대철 헌정회장이 하루 종일 침묵한 가운데, 민주당은 한 대행의 행보를 '파렴치한 출마 간 보기'라고 비난했습니다.
내란 부역자의 ‘난가 병’ 증세가 날로 중증 상태에 빠져 가는 모양인데.. 아무래도 약이 없을 듯~

조국혁신당 '이이다조' 구호 검토.
10. 조국혁신당이 6·3 대선 구호로 '이번엔 이재명 다음엔 조국‘이라는 ’이이다조‘를 검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국혁신당은 "몇 달 전 호남권 당원 사이에서 구전된 구호인데, 당 차원에서 이 내용을 메시지로 낼지에 대해 검토한 것이지 '확정 단계'는 아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항상 국민의 선택이 옳고 잘못된 권력은 다시 회수하는 것도 국민이라는 거~ 구호로 되는 게 아님.

검찰, 윤석열 당무 개입 의혹 수사 본격화.
11. 검찰이 2023년 국민의힘 당대표 선출에 윤석열이 개입했다는 의혹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선 걸로 확인됐습니다. 친윤 김기현 의원을 밀어 주기 위해 당원 투표 70%, 여론조사 30%에서 당원투표 100%로 룰을 바꾸는 등 영향력을 행사한 것으로 의혹이 불거진 것입니다.
지지율 7%짜리가 윤석열의 입김으로 당 대표에 당선되는 과정을 전 국민이 다 봤으니 빼박이지~

윤, 도이치 허위 발언 혐의 수사 재개.
12. 검찰이 지난 20대 대선 과정에서 윤석열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관련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는 혐의에 대해 수사를 재개했습니다. 윤석열이 지난 대선 당시 토론회 과정에서 ‘집사람이 손해만 보고 팔았다’는 취지의 발언도 검찰 수사 결과와 배치되는 허위 발언이라는 것입니다.
윤석열을 내란 혐의로 사형시키면 안 되는 이유~ 선거법 위반으로 400억 받아내야 하기 때문~

윤 상대로 '계엄 피해 위자료 소송' 시작.
13. 내란 우두머리 혐의의 윤석열을 상대로 한 일반 시민들의 민사소송이 시작됩니다. '윤석열 내란 행위에 대한 위자료 청구 소송 준비모임'은 지난해 12월 10일 윤석열의 비상계엄 선포로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며 위자료로 1인당 10만 원의 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것뿐만 아니라 수백억 써가며 용산 이전 한 비용도 꼭 구상권 청구해서 거덜을 내야 할 겁니다.

경찰, 석 달 넘게 '전한길 신변보호'.
14. 헌재가 윤석열을 파면한 이후에도 대선에 불복하자고 선동하고 있는 전한길 씨가 경찰에 신변보호를 또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번이 벌써 세 번째 신변보호 연장으로 석 달 넘게 신변보호를 받게 되면서 과연 경찰의 신변보호 취지에 맞느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셀럽 놀이에 푹 빠진 돌아이는 경찰의 신변 보호가 아니라 정신 병원 수감이 필요한 게 아닌가?

김건희 재수사 결정한 검찰.
15. 서울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대해 김건희를 무혐의 처분한 지 약 6개월 만에 서울고검이 재기수사를 결정했습니다. 재기수사 명령은 상급 검찰청이 항고나 재항고를 받아 검토한 뒤 수사에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고 판단했을 때 다시 수사하라고 지시하는 절차입니다.
윤석열이 파면당하고 이번 대선에서 정권이 바뀔 것으로 보이니까 ‘헤어질 결심’을 한 모양이야.

김건희 “심신쇠약으로 청문회 불출석“.
16. 김건희 씨가 오는 30일 예정인 국회 청문회에 불출석한다는 사유서를 제출했습니다. 최민희 국회 과방위 위원장은 “김건희 씨가 과방위 청문회 불출석 사유서를 보내왔다. 예의 바르다”며 “불출석 사유로는 심신미약으로 인해 외부 활동이 어렵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열심히 개기고 버텨봐야 이제 36일밖에 남지 않았다는 거~ 대선 이후 특검이 기다린다는 거~

고용부 ‘심우정 딸 의혹’ 2주 넘게 공전.
17. 고용노동부가 심우정 검찰총장 딸의 외교부 특혜 채용 의혹을 조사하겠다고 나선 지 2주일이 넘어가지만, 뚜렷한 결과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김문수 전 장관의 대선 출마로 김민석 차관이 직무대행을 맡은 이후 이번 사건을 실무자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심우정이 자기 딸은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거첬다고 주장하는데 그런 뻥은 검찰도 안 믿을 걸~

민주·혁신당 "류희림 출국 금지해야".
18. '민원사주'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이 사직서를 제출하자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은 “경찰과 법무부는 출국금지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야권은 “류희림에 대한 청부민원, 국회 위증, 국회 불출석 등 수사할 것이 한둘이 아니다”고 주장했습니다.
배가 난파하기 직전 쥐 떼들이 탈출을 시도한다고 하더니 윤석열 파면에 이은 탈출 러쉬라고 할까?

김계리 욕설 통화 녹취 일파만파.
19. 윤석열 탄핵심판 변호인단이자 ‘윤어게인’ 신당 창당에 나섰던 김계리 변호사가 ‘친윤’ 인사들을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내용의 통화 녹취가 공개돼 파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의소리가 공개한 김계리∙안정권 통화 녹취에 의하면 친윤 세력 간의 불화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역시 윤석열에게 계몽 당한 인간답게 아주 입에 걸레를 물고 사셔서 딱히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산불 수당’ 진화대 쏙 빼고 공무원만 준 산림청.
20. 산불 등 산림재난 대응팀 노동자에게 특수직무수당을 지급하는 산림청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비정규직을 제외하고 공무원에게만 수당을 지급해 논란입니다. '위험수당' 명목의 수당을 신설해 이마저 전체 산불 대응 종사자의 25%에게만 지급해 이중 차별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현장에 투입해 목숨 걸고 사투를 벌인 사람은 따로 있는데 지들끼리만 또 돈 잔치한 모양이에요~

‘대선 출마' 자격도 없는 전광훈 “대한민국 살리겠다".
한-홍 3시간 ‘깐족대전’ 국민 관전평 “둘 다 싫어졌다”.
안철수 "이재명 시대 막기 위해 한덕수 출마 포기해야".
홍준표 "당 대선후보 되면 한덕수와 '원샷' 국민경선".
4강전 끝낸 국민의힘 경선, 이제 관심은 결승전 상대.
김경수 "결과 승복하고 대선 승리 위해 뛸 것 우린 한 팀".
경호처, '윤석열 호위무사' 김성훈·이광우 대기 발령.
문형배 “대통령·국회 갈등 쉽게 생기지만, 해결 방도 없다”.
교대 합격선 '내신 6등급·수능 4등급 중반'까지 하락.
검찰, 노태우 비자금 의혹 계좌추적 300억 실체 밝힐까?
결국 트럼프 뜻대로 ‘우크라이나 영토 포기' 종전안 확정.

실패하는 사람들에는 두 부류가 있다. 한 부류는 행동하지만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고, 나머지 하나는 생각하지만 행동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존 찰스 샐랙-

위의 명언은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생각하며 행동하라는 얘기가 될 것입니다.
아무 생각 없는 극우 좀비가 되어서도 안 될 것이고 말로만 진보가 되어서도 안 될 것입니다.
남은 대선 기간 냉철한 판단과 굳고 강직한 행동으로 대선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으면 좋겠습니다.

류효상 올림.

2025년 4월 25일 금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것들



2025년 4월 25일 금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것들

1. 한국, 서해 중국 구조물 확인하러 갔다간 오히려 역이용 당한다? → 한·중 잠정조치수역(PMZ)에 들어선 중국 구조물에 대해 한국 철거 요구... 중국은 ‘양식시설일뿐, 와서 확인하라’,.. ‘한국 측 관계자들의 현장 방문을 주선하겠다’ 대응. 그러나 한국의 현장 확인이 무단 구조물을 용인 받으려는 중국측에 빌미로 이용될 수 있다는 지적.(중앙)

2. 트럼프에 등돌리는 민심 → 로니터 통신 여론조사.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운용 지지 37% vs 반대 51%. 로이터 조사 기준으로는 집권 1기를 포함해 최저. 한편 뉴욕주를 비롯한 미국 내 12개 주가 트럼프의 관세 정책이 위법하다며 중단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국민)

3. 백화점서 사라져 가는 구두... → 캐주얼 복장에 스니커즈·운동화 패션이 일상화되면서 구두 판매량 감소. 주 판매채널이었던 백화점에서도 구두 매장 점차 밀려나. 지난해 각 브랜드들의 매출은 텐디가 9% 줄었고, 미소페는 12.4% 감소, 형지에스콰이아 33.1% 감소, 금강의 매출은 5년 만에 반 토막...(국민)
4. 1분기 성장률 –0.2%... '역성장 쇼크' → 작년 2분기부터 세 분기 연속 0.1% 이하의 ‘제로 성장’ 이어져. 네분기 연속 ‘제로 성장’은 1997년 외환위기, 2020년 코로나19 등 대형 위기 때도 없었던 장기 침체.(한경 외)

5. 푼돈도 안쓰는 소비자... '불패 신화' 편의점조차 5년만에 역성장 → 2월 편의점 매출이 전년 대비 4.6% 감소. 2020년 2월 이후 5년 만의 감소세. 점포 수도 1988년 편의점 국내 첫 도입 후 36년 만에 감소. 지난해 말 기준 5만 4852개로 2023년 5만 4875개.(매경)

6. ‘유튜브’ → 전 세계 매일 업로드되는 새 동영상 수 2000만개. 전 세계 이용자 수 27억명, 유튜브 지난해 광고 매출 51조... 다음 목표는 ‘TV에서 유튜브 보게 만드는 것’. 미국에선 이미 휴대폰 시청보다 TV 시청이 더 많아. 닐 모한 유튜브 CEO 방한 인터뷰.(매경)

7. 간첩법 구멍? 또 풀려난 공군기지 전투기 촬영 중국인 → 美 공군기지 전투기 촬영 중국인, 두 번이나 석방. 현행 간첩죄는 전쟁 중인 ‘적국’(북한)에만 적용 가능...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 위반 혐의는 공중에 있는 항공기 촬영은 해당 안된다 판단...(세계)

9. 美 관세폭탄에 ‘동병상련’ 中·日 해빙무드? → 訪中 日공명당 대표, 中 서열 4위 면담, 자민당 간사장도 27∼29일 중국 찾아 이시바 친서 시진핑에 또 전달 예정. 중국은 관세전쟁 우군 확보 위해 적극 환대. 日도 자신들의 최대 무역 상대국 中과 관계 개선 필요 느껴.(세계)

10. 철쭉 축제 → ▷경기도 군포시 4. 19일~27일
▷서울 노원구 '2025 불암산 힐링타운 철쭉제' 4.15 ~27일 ▷경남 합천군 황매산 철쭉제 5.1~11일. 영주 소백산 철쭉제 5.31~6.1일.(세계 외)
경기도 김포 철쭉 축제 4.19~27

이상입니다

2025년 4월 23일 수요일

25/04/23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25/04/23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내란 우두머리' 1심, 올해 넘길 듯.
1.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의 1심 재판이 12월 말까지 공판 기일이 잡히면서 재판 결론이 2025년 안에는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측이 부정선거론 등을 또 꺼내 들면서, 증거 조사 상황에 따라 재판이 하염없이 길어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어차피 남은 여생 감빵에서 보내야 할 것 같으니, 지귀연이 끝까지 편의를 봐주려는 심산인 듯~

국민의힘, 경선 희화화 ‘주먹이 운다’ 뺀다.
2. 국민의힘 대선 경선 1차 조별 토론회가 대선주자들을 희화화했을 뿐만 아니라 후보를 검증한다는 본래 취지에도 어긋났다는 비판이 당 안팎에서 제기되자 전략을 수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4명이 겨누는 2차 토론회에서는 ‘주먹이 운다’ 같은 예능적 요소는 대폭 없애기로 했습니다.
덤엔 더머에 봉숭아학당 아무말대잔치를 대선 경선이라고 하고 있으니… 국민들 주먹이 울지~

한덕수에게 달린 국힘 경선.
3.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들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 ‘단일화’에 대한 입장을 속속 바꾸고 있습니다. 보수 진영에서 한 권한대행을 중심으로 한 ‘빅 텐트’에 대한 기대가 식지 않으면서, 단일화에 대한 찬반 입장이 후보들의 등락을 가를 주요 변수로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한덕수와 최종 경선을 하겠다고 해야 경선을 통과한다는 얘기인데.. 한덕수가 꼭 출마하길 바래~

한덕수 대권 추대 외곽 조직 등장.
4.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을 대통령 후보로 추대하자는 외곽 조직의 움직임이 시작됐습니다. 한 대행 측은 오는 23~25일 중에는 국회에 추가경정예산안을 제출하며 시정연설에 나서고 오는 24일 밤 열리는 한미 2+2 관세 협상은 대선 출마의 최종 지렛대로 삼겠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대통령 놀이에 빠져서 대권에 간이나 보고 있는 인간을 그냥 지켜만 보겠다는 게 더 웃김.

일본, 미 관세·방위비 연계 ‘NO’.
5. 트럼프 대통령이 미·일 관세 협상과 주일미군 주둔 경비 문제를 연계하려는 것과 관련해 일본 정부가 관세와 방위비 분담은 별도이며 미국의 방위비 분담 확대 요구에 쉽게 응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우리 측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행보와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덕수는 대놓고 트럼프에게 맞서지 않겠다고 선언까지 했으니 이 인간은 매국노라고 봐야지?

민주, 한덕수 탄핵 압박.
6. 민주당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을 향해 한미 관세 협상과 인사 논란, 대선 출마설 등을 고리로 탄핵 추진을 거론하고 나섰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한 총리와 최상목 부총리는 무책임하고 섣부른 행태가 엄청난 재앙이 될 수 있음을 자각하고 똑바로 처신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두 눈 멀쩡히 뜨고 있다 지난번처럼 기습적으로 뒤통수 맞지 말고, 선제공격이 최선의 방어라는 거.

이재명 "의대 정원, 사회적 합의에서 다시 출발“.
7. 이재명 후보가 의대 정원 확대 문제에 대해 "사회적 합의에서 다시 출발해 인공지능과 첨단 과학기술 발달에 따른 시대 변화까지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지난 의료대란으로 국민만 피해를 보았다”며 “의대 정원을 합리화하겠다"며 공공 의료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이번에도 여지없이 윤석열이 싸놓은 똥 더럽지만 치워야지 어쩌겠습니까~ 그게 운명입니다~

권성동 "이재명 민주당 '친중 굴종' 일관“.
8. 권성동 원내대표가 중국이 서해의 한중 잠정 조치 수역에 시추선을 개조한 고정 구조물을 설치한 사실이 드러났다며 민주당이 간첩법 개정에 협조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친중 굴종으로 일관하고 있으니, 중국이 대한민국을 가벼이 보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언제쯤 색깔론 꺼내나 싶었다~ 그런 니네는 친일 굴종으로 일관해 일본이 그렇게 가벼이 보냐?

홍준표 “계엄은 한동훈 때문“.
9. 홍준표 후보가 윤석열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이유가 “민주당의 의회 폭거”와 더불어, “한동훈 전 대표가 사사건건 반대하고, 어깃장 놓고, 깐죽거렸기 때문에 자폭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 탄핵에 찬성했던 한동훈 후보에게 강한 견제구를 던진 것으로 해석됩니다.
김문수 지지율이 빠지니 홍준표와 한동훈 대결 구도를 만들고 싶은 모양인데.. 너무 깐죽거린다~

김종인 “한동훈만이 민주당과 싸울 수 있는 후보”.
10.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 “한덕수 총리는 계엄 사태의 한복판에 있는 장본인”이라며 “한 총리는 대통령 후보가 될 꿈도 꾸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위원장은 “내가 보기에 현재 국민의힘의 상황에서 민주당과 싸울 수 있는 유일한 후보감은 한동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에는 한동훈에게서 별이 보이나 보지? 하긴 싸울 수 있다고 했지 이긴다고는 안 했으니까~

이양수 “윤 어게인, 시도 자체를 마시라”.
11. 이양수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일부 ‘아스팔트 우파’의 독자 노선화 움직임에 “그런 시도 자체를 하지 말라“고 밝혔습니다. 전광훈 목사가 최근 대선 출마를 시사하고, 윤석열 변호인단이 ‘윤석열 신당‘ 창당을 추진하는 데 대해 ‘보수진영의 분열은 필패’라는 취지로 지적한 것입니다.
한덕수는 되고 전광훈은 안 될 게 뭔지.. 나중에 전부 빅텐트인지 빈텐트인지 모이자고 하면 되지~

사면초가에 빠진 ‘민원 사주’ 류희림.
12. 방송 심의 기구의 수장이 가족 등을 동원해 비판 언론을 겨냥한 민원을 넣게 했다는 초유의 의혹 당사자인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이 사면초가에 빠졌습니다. 최근 경찰이 재조사에 나선 가운데 국민권익위원회도 위법 가능성이 있다며 사건을 감사원에 넘기기로 결정했습니다.
원래 누굴 사주해서 고발하고 민원 넣고 하는 게 이놈의 정권 주특기라서 별일 없을 줄 알았겠지~

인권위 김용원, 담당 국·과장 회의장 입장 막아.
13. 국가인권위원회 침해1소위 위원장인 김용원 상임위원이 자신의 지시를 따르지 않는다는 이유로 해당 국·과장의 회의장 입장을 막아 조사관이 이에 항의하며 퇴장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인권위 내부에서는 법에 명시된 조사 책임자 권한을 무시한 부당 처사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나 같이 저런 인간들만 모아 놨는지 저것도 윤석열의 능력이라면 능력이겠지? 대단하다~

김성훈 경호차장, 대행 사퇴 확정.
14. 김성훈 경호처장 직무대행이 대행에서 사퇴하고 2선으로 물러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 차장은 지난 15일 이달 말인 4월 30일까지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지만, '사퇴'의 의미가 사표를 내겠다는 것인지, 보직에서만 물러나겠다는 것인지는 명확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대한민국 대통령경호처를 윤석열과 김건희의 사조직 기쁨조로 전락시킨 인간… 사퇴로 끝나겠어?

공수처, ‘임성근 폰’ 포렌식 8개월 만에 수사 재개.
15. 공수처가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의 휴대전화 포렌식 절차를 오늘 진행하면서 내란 수사로 중단되었던 ‘채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 수사를 8개월 만에 재개합니다. 공수처는 임 전 사단장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경찰에 이첩되지 않도록 외압을 가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입니다.
임성근 하나 살리겠다고 윤석열이 격노하고 엄한 사람 잡으려고 했다는 거 모르는 사람이 있나?

전국 뒤덮은 '상남자 킹석열'과 '윤 어게인'.
16. 윤석열 지지자들이 ‘내일로미래로’라는 정당명을 방패 삼아 전국 곳곳에 혐오·허위 주장이 담긴 현수막을 조직적으로 게시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정당 현수막으로 해야 신고 없이 합법적으로 게시할 수 있다"고 밝혔는데, 실제로 법으로 제재하기 힘든 회색지대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상남자 킹석열’ ‘윤 어게인’에 이어 ‘윤버지’까지 나왔다고 하니 참 신박한 조직이야. 참 하는 짓이다~

건진법사, 윤 부부와 통일교 간부 만남 주선.
17. 무속인 '건진법사' 전성배 씨에 대한 검찰 수사가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윤한홍 의원에게 인사를 청탁했다는 정황이 나온 데 이어서 통일교 측으로부터 윤석열 부부와 만남 주선 대가로 수억 원을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검찰 수사도 확대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무속 정권이 이단이나 사이비 종교인들 못 만날까마는 이놈의 정권의 끝은 대체 어디까지일까요?

역사 왜곡 한신대 교수 파면.
18. 일본군 위안부가 강제동원이 아니라며 모욕하는 발언을 하고, 제주 4·3과 5·18 광주 민주화운동을 왜곡한 한신대 교수가 파면됐습니다. 한신대는 지난 21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교수로서 품위 유지 의무를 위반했다"며 사회학과 윤 모 교수에 대해 파면을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문제는 이런 인간들이 파면 취소 소송을 한다는 것이고 더 문제는 이런 인간들이 승소도 한다는 거~

백종원, '갑질' 의혹도 터졌다.
19. 최근 연이은 구설수에 곤욕을 치르고 있는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방송가에서 '갑질'을 행사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됐습니다. MBC 시사교양국 출신 김재환 PD는 '백종원과 미디어가 서로를 이용하는 법'이라는 제목의 유튜브 영상에서 백 대표의 과거 방송 활동에 대해 폭로했습니다.
항간에는 국민의힘의 러브콜을 거부해서 케비넷이 열렸다고도 하는데 그러기에는 많이 과하긴 했어.

일본 밥상에 오르는 대한민국 쌀.
20. 일본의 쌀 소비량이 급증한 반면 한국의 쌀 소비량은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한국이 35년 만에 일본으로 쌀을 수출하게 됐습니다. 일본 농림수산성은 일본 쌀 수요 증가는 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인한 ‘초밥‘과 일본식 ’주먹밥‘의 소비가 급증한 영향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일본 관광객의 절반은 한국 사람이라고 하더니 그래도 일본 가서 큰일하고 오신 모양입니다~

‘한덕수 피로감’ 대선 출마 저울질 장기화에 혼선 커져.
진성준 "한덕수 탄핵 즉각 추진“ 권성동 "할 테면 해보라".
고건 측, 한덕수 추대위 합류설 일축 ”현실 정치 떠났다“.
국힘 지지율 합쳐도 30%대 2017년 반문연대 데자뷔.
'윤석열 출당' 거부한 권성동 “자연인 언급 자체가 불순".
천하람, 국힘 주도 단일화 필패 “이준석 이재명 묶어놔야”.
김문수만 빼고 국힘 주자들 여전히 너도나도 ‘핵무장론’.
명태균 "홍준표, 감옥에 있는 나 9번 고소 영 썩으란 얘기".
‘이재명 암살단 모집’ 올린 30대 잡고 보니 “장난이었다”.
5월부터 유류세 인하 폭 줄여 휘발유 1ℓ당 40원 오른다.

독서로 시간을 보내라. 남이 고생한 것을 통해 쉽게 자기 자신을 개선할 수 있다.
-소크라테스-

남의 지식을 가장 쉽게 얻는 방법은 바로 독서라고 합니다만, 요즘 같은 시국에 독서도 쉽지 않은 형국입니다.
그래서 ‘우리’라는 것이 있는지도 모릅니다. 머리를 맞대고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면 많은 것을 개선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도 대선 승리 후에는 책 좀 봐야겠습니다.

류효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