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12일 화요일

7/12(화) 센티

7/12(화) 센티


● 코로나, 원숭이두창
[코로나 더 센 '변이' 온다..BA.5보다 감염력 강한 BA.2.75 출현](https://bit.ly/3Pg3sDK)
[확진자 8주 만에 3만 명 넘어 '최고치'...내일 대응책 발표](https://bit.ly/3O2DjqS)
진단 (13일, 18일) : 수젠텍, 진매트릭스, 랩지노믹스, 휴마시스, 오상자이엘, 피씨엘,씨젠, 바디텍메드
코로나 (13일) : 한국비엔씨, 국전약품, 서린바이오, 나노씨엠에스, SK바사, 한국비엔씨, 맥아이씨에스
재택 : 알서포트, 이씨에스, 링네트, 소프트캠프
병상 : GH신소재, 우정바이오, 에스와이
교육 : YBM넷, 아이비김영, 아이스크림에듀
시오노기 : 일동홀딩스, 일동제약
원숭이두창 (18일, 세계 9,000명↑) : 미코바이오메드, 녹십자웰빙, 블루베리 NFT, HK이노엔
셀트리온 : 셀트리온, 셀트제약, 셀트헬스

● 에너지
[독일행 가스관 멈춘 러, 이탈리아에도 공급감축 일방통보](https://bit.ly/3O0tU3g)
가스 : SH에너지화학, 대성에너지, 지에스이
원유 : 중앙에너비스, 한국석유
LNG선 : STX엔진, 일승, 조선선재
원전 (7월, 8월) : 오르비텍, 한신기계, 비에이치아이, 서전기전, 지투파워, 우진, 우리기술, 보성파워텍, 일진파워, 피코그램
태양광 (7월, 9월) : OCI, SDN, 현대에너지솔루션, 신성이엔지, 에스에너지, 한화솔루션우, 한화솔루션
석탄 : GS글로벌, 케이피에프

● 무증, 신규주
[셀리버리, 100% 무상증자 단행..."올해 구체적 성과 자신"](https://bit.ly/3yvuEri)
무증 : 셀리버리
무증설 : 신진에스엠, 싸이버원, 시디즈, 아이티아이즈, 프롬바이오, 조선선재
신규주 : 코난테크놀로지, 보로노이, 범한퓨얼셀
무증권리락 : 원준, 지니너스, 조광ILI, 실리콘투, 모아데이터, 라온피플
스팩 : 삼성스팩6호, 삼성머스트스팩5호, 삼성스팩4호

● 네옴시티, 우크라 재건
[바이든, 13일부터 중동 방문...에너지 안보·중동 평화 논의](https://bit.ly/3NXJdK6)
네옴시티(13일) : 희림, 한미글로벌, 시노펙스, 미코바이오메드
모듈러 : 에스와이, 금강공업, 범양건영, 덕신하우징, 자연과환경
철도 : 대호에이엘, 현대코퍼레이션, 대아티아이, 현대로템, 서암기계공업
가스관 : 동양철관, 문배철강, 삼현철강, 부국철강, 강엠앤티, 화성밸브
재건 : 부산주공, 현대에버다임, KH건설, 유신, 한국종합기술, 다스코, 동일고무벨트, 삼부토건, 우림피티에스
토목 : 남광토건, 유신, 한국종합기술, 남화토건, 동양철관

● 모빌리티
[[단독] 삼성이 인수한 하만, 日 도요타 뚫었다](https://bit.ly/3nV8HNn)
하만 : 아남전자
폐배터리 (28일) : NPC, NPC우
LG (8/5일) : 세아메카닉스, 나인테크 
리비안 : 에코캡, 대원화성
현대차 : 우리산업홀딩스, 우리산업, 유일로보틱스
UAM(15일) : 피씨디렉트, 베셀, 네온테크, 기산텔레
충전소 : 휴맥스

● 기타
매각 : 국동
폭염 : 옴니시스템, 누리플렉스, 아이앤씨, 일진전기, 광명전기
MR : 신화인터텍
낙태권 폐기 : 현대약품
식량 : 고려산업, 신송홀딩스, 대주산업, 한일사료, 미래생명자원
로봇 (8월) : 유일로보, 에브리봇, 휴림로봇, 로보로보
채권추심 : 고려신용정보, SCI평가정보
대구신공항 : 보광산업, 홈센타홀딩스
우영우 : 에이스토리
안철수 : 까뮤

시황 : 13일 미 CPI 앞두고 나스닥 2.26% 하락
환율 : USD/KRW 1,310원
금리 : US10Y 2.87%↓
미국 : 나스닥 2.26%↓
원자 : 유가 1.27%↓, 구리 2.79%↓
코스닥 (전일) : 6조
코스닥 (5일선) : 위

손절, 대금, 등락, 신선, 상징, 연속, 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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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1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2022년 7월 1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내달 중순 하루 20만명 우려 → 엄중식 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교수, ‘변수 생기면 30만∼40만 명도 나올 수 있다’. 전문가들은 검사를 공격적으로 늘려야 한다고 권고. 한때 218곳이던 임시 선별검사소는 현재 전국에 단 3곳뿐.(문화)


2, 반도체 핵심소재, 일본 비중은 줄었지만 아직은 의존도 커 → 한국 대법원의 강제징용 판결에 반발해 일본이 수출을 금지한 ‘포토레지스트’, ‘불화수소’, ‘플루오린 폴리이미드’ 등 반도체·디스플레이 3대 핵심소재의 국산화 성공 여부를 놓고 한·일 양국 간 진실공방. 니혼게이자이 신문, ‘한국 대일본 수입액 늘었다’ vs 한국, ‘금액은 늘었지만 이는 반도체 특수 때문, 수입비중은 크게 줄어’. 실제 3품목의 대일본 비중은 85.5%→76.6%, 93.0%→92.0%, 32.2% → 9.5%로 줄어.(한경)▼

3. 한국의 탱크, 미사일 등 핵심방산 기술 러시아에서 습득... → 누리호 성공도 러 역할 무시 못 해. 1990년 구(舊)소련에 제공한 30억 달러 차관의 현금 상환 대신에 방산물자로 받았는데 한때는 러시아에 당했다는 비판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이것이 우리나라 방위산업 육성에 ‘신의 한 수’가 되리라고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다.(문화)


4. 네이버 구매후기 검색 더 똑똑해진다 → 대가를 받고 작성된 후기가 아닌 직접 소비를 통해 작성된 리뷰를 골라 보여 주는 ‘내돈내산’ 후기 검색 기능 도입 예정.(헤럴드경제)


5. 예금금리 3% 시대 → 7월 7일 기준 79개 저축은행 1년 만기 정기예금 평균 금리는 연 3.13%. 최고는 남양저축은행 3.60%. 적금 상품의 경우 5%를 주는 곳도 여러 곳.(헤럴드경제)


6. 북·중우호조약 체결 61주년 → 7월 11일. 한 나라가 침공을 당하면 다른 나라가 지체 없이 참전하도록 한 ‘군사 자동개입’ 조항 담겨있다.(세계)


7. ‘고스트 건’(ghost gun) → 3D 프린팅 등을 이용해 만든 사제총기. 국내의 경우 관련 업계 종사자들에 대해서는 3D 프린터로 제작한 사제총기률 금하고 있지만 일반 개인 차원의 3D 총포 제조를 규제하는 법 규정은 없다고.(세계)


8. ‘슈퍼문’ → 1년 중 달이 가장 크게 보이는 날. 지구와 달 사이 거리가 가까우면 달이 커 보이는데 올해는 14일 새벽 3시 38분. 가장 작았던 올 1월 보름달 보다는 12% 크게 보인다고.(서울)


9. ‘에어컨 전기료? 문 열어놔야 그나마 손님이 들어오죠’ → 명동쇼핑거리 일대를 10일 취재한 결과 영업 중이던 1층 점포 106곳 중 65곳이 문을 활짝 연 채 에어컨을 틀어놓고 장사... 개문시 전력 소비 5배 가량 더 늘어난다는 연구.(매경)


10. 1497년 인도항로를 개척한 포르투갈인 ‘바스쿠 다가마’는 향신료를 유럽으로 가져가 항해 비용의 60배나 이득을 남겼다 → 그러나 다시 유럽에서 인도로 유럽의 상품을 싣고 인도로 간 다가마는 그 물건들이 팔리지 않자 포격을 퍼부어 항구를 폐허로 만든 후, 포르투갈 왕을 ‘바다의 제왕’으로 선포하고 면허장을 발급해 인도양 무역상들에게 통행세를 뜯었다. 서양 제국주의의 출발이었다.(문화)


이상입니다

2022년 7월 11일 월요일

22/07/11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22/07/11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매주 급락하고 있습니다. 여론조사에서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을 두고는 경제 위기, 여권의 내분, 인사의 실패, 윤 대통령의 스타일, 김건희 여사의 광폭 행보 등 여러 가지 원인이 거론됩니다.
뭐 한가지 빠지는 게 없네… 이렇게 하고 지지율 30%면 대성공이지~

2.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 친척이 대통령실에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지자 대통령과 공공기관장이 친척을 채용할 경우 이를 신고하는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김영배 의원은 “대통령실의 동네 소모임화 방지법”이라고 명명했습니다.
검찰 출신답게 ‘법적으로 아무 문제 없다’고 하니 법이 생기는 모양입니다~

3.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준석 대표의 징계 문제의 불똥이 국회로 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우 위원장은 "이번 주부터는 국회를 정상화하겠다고 합의를 했는데, 확인해보니 협상에 진척이 전혀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강 건너 불구경하듯, 남 얘기하듯 할 처지가 아닌 거 같아 답답하오이다~

4. 대통령실은 코바나컨텐츠 출신의 직원이 나토 순방에 동행한 사실을 문제 삼은 보도에 "억지에 가깝다"며 강한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대통령실은 “대통령실 직원이 순방에 동행한 점을 문제 삼는 것은 황당하다"고 밝혔습니다.
지인 찬스 문제 삼는 것을 ‘황당하다’고 해야 하는 지들도 황당할 거야~

5. 송옥렬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가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송 후보자는 인사청문회 준비단을 통해 "큰 공직을 맡아 국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서 확신이 서지 않는다"며 "교직에만 매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도 등 따시고 배부른데 굳이 청문회 나와서 망신살이하고 싶지 않은 게지…

6. 홍준표 대구시장은 이준석 대표를 향해 "업보라고 생각하, 성숙해져서 돌아오시라"고 일 보 후퇴를 당부했습니다. 또 “이 대표가 바른미래당 시절 손학규 대표를 밀어내기 위해 얼마나 모진 말씀을 쏟아내셨는가"라고 했습니다.
되로 주고 말로 받는 게 이치인데… 꼭 그렇지도 않다는 게 당신 아닌가?

7. 보수 언론 조중동은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하락의 가장 큰 원인을 인사 문제로 꼽았습니다. 음주운전에 성희롱 전력 인사를 장관에 앉혀놓고 “이렇게 훌륭한 사람 봤냐”고 비아냥대듯 반문한 것이 민심 이반을 낳았다는 분석입니다.
니들이 “이런 훌륭한 사람 봤냐”며 대통령 만든 주범 아니었나 싶은데~

8. 1999년 간판을 바꿔 단 후 재직한 역대 국가정보원장 13명 중 7명이 피고인으로 법정에 섰고, 6명 유죄를 선고 받아 복역했습니다. 정권 교체기마다 피고인으로 재판을 받은 국정원장의 잔혹사가 이번에도 재현될 전망입니다.
이명박근혜 당시 국정원장이랑 비교하지는 마라. 누가 봐도 그건 아니지~

9.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던 정호영 전 교수가 대한의사협회가 새롭게 출범한 정보의학위원회 수장으로 위촉됐습니다. 향후 비대면 진료와 의학정보원 설립, 의료플랫폼 구축 등 디지털 헬스케어 정책 전반에 관여할 예정입니다.
일단, 각종 의혹에 대한 수사부터 받아야지~ 그게 40년 지기의 공정 아닌가?

10.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증가하며 재유행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오늘부터 재택치료자를 대상으로 지원되던 치료비 등이 중단되자 “이런 시점에 지원을 축소하는 것이 맞냐”는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전 정권 방역은 폄하하고 치료비 지원은 끊고… 이게 과학 방역이구나~

11. 친일파 이해승의 후손이 소유한 서울 홍은동 땅을 국고에 환수하려 정부가 소송을 냈으나 1심에 이어 항소심도 패소했습니다. 재판부는 ‘친일행위자의 상속인이라도 정당한 대가를 지급했다면 제3자로 봐야 한다’고 본 것입니다. 
그 상속인이 대가로 지불한 돈도 환수해야 할 친일 재산은 아닌지 묻고 싶다~ 

12. 독일 카셀 주립대학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상징 평화의 소녀상이 영구 설치됐습니다. 최근 한국 보수 인사들의 반대 시위 등 베를린 소녀상이 어려운 상황이란 사실을 알게 된 독일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설치를 이끌어낸 것입니다.
독일에는 주옥순 같은 도라이 엄마가 없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부럽다 진짜~

13. 매일 운동하는 습관을 들이기 힘들다면, 주말이라도 75~150분 이상 운동하는 게 좋습니다. 최근 운동량이 일정 수준을 넘기면, 주말에만 운동하더라도 매일 운동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사망률이 줄어든단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주말에는 쉬어줘야 주말이지… 무슨 일이 있어도 주말에는 쉬는 걸로~

14. 수영장에서 놀다 보면 화장실에 가기 귀찮아지고, 규모가 큰 수영장에선 나 하나쯤이야 괜찮겠지 하는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소변 속 성분이 수영장 물 소독에 쓰이는 염소와 만나면 독성물질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합니다.
다들 독성물질 한 번쯤 만들어 보셨죠? 락스 냄새 같은 게 바로 그거래요~

박지원 "30%대 윤 대통령 지지율, 일본이면 총리 사퇴".
유승민 "윤리위·윤핵관들 조폭 같아" 이준석 징계 비판.
김기현 "이준석, 당 대표로서 책임지는 자세 보여야".
장제원 외곽조직 '여원산악회' 재가동 “버스 23대 동원”.
조국·임종석, 반부패부 아닌 형사부서 수사 전방위 사정.
'사의 표명' 한동수 감찰부장 "제대로 일할 수 없는 상황".
‘이명박이 쿨 했다’는 윤 대통령, 'MB 닮아가는' 조짐.
‘고발사주’ 수사 윤석열 사단은 두 달째 '감감 무소식'. 
법원, 국민대에 '김건희 논문' 예비조사위 회의록 제출 명령. 
윤 대통령, 주한일본대사관 아베 분향소 직접 조문키로.

자신을 청결하고 환하게 지켜야 한다. 나 자신은 세상을 바라보는 유리창이므로.
- 조지 버나드 쇼 -

붉은 악마를 열두 번째 국가 대표라고 부르는 것은 응원의 힘이 그만큼 대단하기도 하지만, 세계에 보여지는 모습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신분과 직책에 따라 무거운 책임감이 따르기도 하지만, 누구에게나 신분과 상관없이 도덕적, 사회적 책임이 뒤따르게 됩니다.
그래서 자신의 처지는 돌보지 않으며 남 탓만 하는 사람에게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는 말을 하는 것입니다. 마치 뻑하면 ‘전 정권’ 탓만 하는 사람 모냥 말입니다.
이번 주도 건강하게 그리고 품위 있게 시작합시다.

류효상 올림.

7/11(월) 센티

7/11(월) 센티

● 무증, 신규주
[[공시] 신진에스엠 "무증 검토 중...아직 확정된 바 없다"](https://bit.ly/3AEIr1m)
[신진에스엠에 무상증자 요구한 '큰손 개미', 과거 주식 투자 이력은](https://bit.ly/3yVmN80)
무증설 : 신진에스엠, 시디즈, 아이티아이즈, 프롬바이오, 조선선재
신규주 : 코난테크놀로지, 보로노이, 범한퓨얼셀
무증권리락 : 원준, 지니너스, 조광ILI, 실리콘투, 모아데이터, 라온피플
스팩 : 삼성스팩6호, 삼성머스트스팩5호, 삼성스팩4호

● 코로나, 원숭이두창
[휴일에도 '더블링'...저녁 6시 기준 확진자 1만명 근접 - 머니투데이](https://bit.ly/3ytI4nB)
진단 (13일, 18일) : 수젠텍, 진매트릭스, 랩지노믹스, 휴마시스, 오상자이엘, 피씨엘,씨젠, 바디텍메드
코로나 (13일) : 나노씨엠에스, SK바사, 한국비엔씨, 맥아이씨에스
재택 : 알서포트, 이씨에스, 링네트, 소프트캠프
병상 : GH신소재, 우정바이오, 에스와이
교육 : YBM넷, 아이비김영, 아이스크림에듀
시오노기 : 일동홀딩스, 일동제약
원숭이두창 (18일, 세계 9,000명↑) : 미코바이오메드, 녹십자웰빙, 블루베리 NFT, HK이노엔
셀트리온 : 셀트리온, 셀트제약, 셀트헬스

● 에너지
[독일·우크라이나, 러시아 가스공급 축소 놓고 '불협화음'](https://bit.ly/3uBtQ2QU)
원전 (7월, 8월) : 오르비텍, 한신기계, 비에이치아이, 서전기전, 지투파워, 우진, 우리기술, 보성파워텍, 일진파워, 피코그램
태양광 (7월, 9월) : OCI, SDN, 현대에너지솔루션, 신성이엔지, 에스에너지, 한화솔루션우, 한화솔루션
석탄 : GS글로벌, 케이피에프
LNG선 : STX엔진, 일승, 조선선재

● 네옴시티, 우크라 재건
[사우디 찾는 바이든 "러·중 견제위해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https://bit.ly/3yT1TGm)
네옴시티(13일) : 희림, 한미글로벌, 시노펙스, 미코바이오메드
모듈러 : 에스와이, 금강공업, 범양건영, 덕신하우징, 자연과환경
철도 : 대호에이엘, 현대코퍼레이션, 대아티아이, 현대로템, 서암기계공업
가스관 : 동양철관, 문배철강, 삼현철강, 부국철강, 강엠앤티, 화성밸브
재건 : 부산주공, 현대에버다임, KH건설, 유신, 한국종합기술, 다스코, 동일고무벨트, 삼부토건, 우림피티에스
토목 : 남광토건, 유신, 한국종합기술, 남화토건, 동양철관

● 모빌리티
[SK텔레콤, 부산국제모터쇼서 에어택시 띄운다](https://bit.ly/3PcvQ9I)
폐배터리 (28일) : NPC, NPC우
2차전지 : 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 코스모신소재, 삼성SDI, 피엔티, 천보, 엔켐
LG (8/5일) : 세아메카닉스, 나인테크 
리비안 : 에코캡, 대원화성
현대차 : 우리산업홀딩스, 우리산업, 유일로보틱스
UAM(15일) : 베셀, 네온테크, 기산텔레

● 기타
[한은, 은행권과 CBDC 검증 돌입... 디지털화폐 최종 점검 | 아주경제](https://bit.ly/3as4Pk1)
[[속보] 아베 살해 "한국 통일교 때문" 일본 언론 긴급보도](https://bit.ly/3av3XLu)
CBDC : 케이사인, 케이씨티, 한네트
일본 : 모나미, 신성통상
낙태권 폐기 : 현대약품
식량 : 고려산업, 신송홀딩스, 대주산업, 한일사료, 미래생명자원
폭염 : 옴니시스템, 누리플렉스, 아이앤씨, 일진전기, 광명전기
로봇 (8월) : 유일로보, 에브리봇, 휴림로봇, 로보로보
채권추심 : 고려신용정보, SCI평가정보
대구신공항 : 보광산업, 홈센타홀딩스
우영우 : 에이스토리

시황 : 13일 미 CP, 15일 미 6월 소매판매, 중 산업생산
환율 : USD/KRW 1,294원
금리 : US10Y 0.67%↑
미국 : 나스닥 0.12%↑
원자 : 유가 2.01%↑, 구리 1.50%↓
코스닥 (전일) : 6.4조
코스닥 (5일선) : 위

손절, 대금, 등락, 신선, 상징, 연속, 순환
0719 업데이트 0t1.xyz

2022년 7월 8일 금요일

22/07/08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22/07/08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각종 악재로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정치권과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의 유감 표명이 이뤄져야 악화하는 상황을 일단 끊어낼 수 있다고 보고 있어 오늘 출근길 어떤 의견을 밝힐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전 정권은 더하지 않았어요?” 이러고 휙 들어가 버리면 대박인데~

2. 이준석 대표에 대한 당 윤리위원회 심의 결과가 당원권 정지 6개월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발어지자 벌써부터 차기 대표에 대한 하마평이 솔솔 흘러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당내에선 ‘안철수 대표, 장제원 사무총장’ 얘기가 나옵니다.
그동안 이거 하고 싶어서 어떻게 참았니? 근데 세상 호락호락하지 않더라~

3. 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나토 순방에 민간인을 동행하며 대통령 전용기 탑승까지 했다는 논란에 대해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민간인을 1호기에 태우라 그러면 태우는 나라로 전락했다”고 비꼬았습니다.
아프리카 부족장도 이렇게는 안 할 듯… 부족장님 폄하 같아 송구합니다~

4. 대통령실이 김건희 여사 ‘비선 보좌’ 논란에 대해 “공적 업무를 비선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명백한 오보·허위 사실로 악의적 보도”라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외가 6촌 채용도 국민 정서에 반하면 법을 정비할 사안”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걸릴 때까지는 국민 정서랑 상관없다는 건데… 국민을 개돼지로 아는 건희?

5. 국정원이 박지원 전 원장에 의해 삭제됐다고 주장한 기밀문서는 국방부와 군이 운영하는 정보망에 담긴 문서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민주당은 “기밀 관리는 군 권한으로 박 전 원장과 무관한데 착각하고 고발한 것 같다”고 했습니다.
똥볼도 그냥 똥볼이 아니고 헛발 차기 똥볼이었던 모양이네… ‘걱정원’답다~

6. 경기남부경찰청이 이재명 의원 관련 의혹 수사를 도맡아 하고 있습니다. 분당경찰서로부터 넘겨받은 ‘성남FC 후원금’ 의혹 수사를 포함해 총 7건으로 이들 대부분이 강제수사로 전환되면서 압수수색만 140곳에 이르고 있습니다.
윤석열 취임 두 달에 140곳이면 알아서 기어도 엄청 열심히 긴 거 맞지?

7. 정부가 ‘긴축 재정’을 공식 선언하고 이를 위해 역대 최고 수준의 지출 구조조정을 예고했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뒷전’이었던 재정건전성을 챙기겠다는 의미지만, 정부의 긴축이 경기 침체를 가속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비선에 인척까지 챙기면서 공무원 월급까지 줄이시겠다? 살이나 좀 줄이세요~

8. 유·초·중등 교육에만 쓰이던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이 대학과 평생교육 부문에도 투입됩니다. 하지만 내국세에 연동되는 교부금 비율은 손대지 않고 등록금은 동결한다는 방침이라 대학에서는 '언 발에 오줌 누기'란 목소리가 나옵니다.
하여간 뭘 해도 너저분하다니까~ 언 발이든 곰 발이든 자기 발에 싸기~

9.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관련 검찰이 박지원 전 국정원장에 대한 수사에 착수한 것에 대해 “구체적 사건에 대해 지휘를 하지는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또 “검찰이 알아서 잘 처리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재수 없는 인간은 남에게 엄격하고 자신에게 관대한 것들~

10. 탁현민 전 의전비서관이 방탄소년단을 언급하며 나토 동행 논란을 옹호한 권성동 원내대표를 향해 "참담하고 천박하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문화예술인을 정치권력이 원하면 언제든 동원할 수 있다는 사고방식"이라고 했습니다.
윤석열 취임식에 못 부른 게 두고두고 아쉬웠던 권성동의 뒤끝 아닐까~

11. 국방부가 ‘북한군 총격으로 숨진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월북’ 추정 입장은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국방부는 “해경이 수사 종결 발표를 하니 어쩔 수 없이 따라서 발표한 것”이라고 답했다고 전해졌습니다.
국가유공자 신청까지 한다던데… 이렇게 손바닥 뒤집듯 해도 되는 건가?

12. 한동안 잠잠하던 코로나19 불씨가 다시 타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재유행이 본격화하면 일일 신규 확진자가 최대 20만 명까지 늘어날 수 있을 거로 전망하며 백신 4차 접종 확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백신에 대한 오만가지 불신을 조장하며 과학 방역 노래 부르더니 4차 접종?

검찰, 박지원·서훈 고발 사건 하루 만에 수사팀 배당.
박지원 지운 혐의로 고발됐는데, 군은 “원본 삭제 안 돼”.
박지원 "제가 삭제해도 서버에 남아 왜 그런 바보짓 하나".
김건희, 5만 원 치마 32만 원 발찌 비밀 출처는 오빠.
“최순실도 자원봉사냐 비행 좌석 공개하라" 야권 총공세.
우상호 "김건희, 윤도 제어 못 해 제멋대로 제정신 아냐"
대통령실, 박지원·서훈 고발 "혐의 사실 땐 중대 국가범죄". 
윤 "문 정부 5년 재정 크게 악화 성역 없는 지출 구조조정".
윤석열 정부 '애국페이' 월 196만 원 채용공고 미달.

두려움은 희망 없이 있을 수 없고 희망은 두려움 없이 있을 수 없습니다.
- 스피노자 -

미래를 위한 투자에 위험 부담은 항상 있기 마련입니다.
그런 위험 부담 없이는 어떤 계획도 수립되지 않을 것입니다.
최악에 대비해서,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두렵지만, 부단하게 노력하고 준비해야 하는 것 아닐까요?
희망은 그래서 두려움이 필요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오늘 희망을 얘기합니다.

류효상 올림.

2022년 7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2022년 7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가전·휴대폰보다 많은 ‘화장품 수출액’ → 화장품(92억 달러) > 가전(86억달러) > 의약품(84억 달러> 휴대폰(49억 달러)... 프랑스, 미국이어 세계 3위. 4, 5위는 일본, 독일.(한국)


2. 휴가철 앞두고 이례적으로 중고차 시세 하락 → 스포티지 디젤, 2월대비 200만원 가까이 빠지는 등 연초대비 10% 내외 하락. 고유가에 경기침체 우려로 소비심리 꺾인데다 그동안 신차 출고 적체로 중고차 가격이 많은 오른 것도 이유.(아시아경제)


3. ‘(한국의 닫힌 교육체계 때문에) 본인의 뛰어남을 일찍 발견하지 못하고 돌아 돌아 간 것을 아쉽게 생각한다. 영재임을 일찍 발견하고 육성할 수 있었다면 4~8년 전에 필즈상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 필즈상 허준이 교수의 은사인 김영훈 서울대 수학부 교수.(아시아경제)


4. ‘이스털린의 역설’ → 소득이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 돈이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다는 이론. 2008~2009년 갤럽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경우 소득이 당시기준 7만 5,000달러를 넘어서면 돈을 더 벌어도 행복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주장도 있다.(아시아경제)


5. 韓기업, 美직접투자 1년새 11배 급증 → 110억달러... 반면 미·중 갈등이 심화되면서 중국의 대미 투자는 2016년 274억 달러를 정점으로 지난해는 2억 9000만 달러로 100분의 1 가까이 쪼그라들었다.(문화)


6. ‘학생인권조례’ → 2011년 경기도에 처음 제정된 이래 무분별한 학생 체벌 풍토가 사라지는 데 이바지한 반면, 교사의 적극적 교육, 선도 기능은 사라졌다는 비판도 있다. 초등학교에선 일기 숙제도 금지, 중고교에선 수업 분위기를 흐리는 학생에게 할 수 있는 교사의 조치가 거의 없는 실정으로 교사의 수업 거부 권리도 있어야 한다는 반론도...(문화)


7. 누리호 이면엔 이런 수모도... → 10년여전 나로호 발사체를 조립하던 러시아 기술자들이 휴가를 가면서 우리나라 과학기술자들이 접근하지 못하게 잠금장치에 봉인을 해놓았고 CCTV도 설치했다. 우리 기술자들이 발사체 조립 기밀을 몰래 빼갈까 우려해서다.(헤럴드경제)


8. 전세대출 최고금리 6% 돌파 눈앞 → 전세대출 2억이면 이자가 月100만원... 2억을 월세로 전환(4월 전월세 전환률 4.2%)했을 때 보다 오히려 비싸, ‘전세의 월세화’ 가속.(동아)▼

9. ‘사형’ 위헌 결론 날까? → ‘사형제’ 세 번째 위헌 심판대. 14일 헌재 공개변론 열려. 검찰로부터 사형 구형받은 청구인측 헌법소원 제기. 과거 두차례 심판에선 7:2, 5:4 합헌 결정, 이르면 연내 선고. 위헌 가능성 예상하는 전문가도 있어.(동아)


10. 순우리말? 한자에서 온 말 → 짐승(←衆生·중생), 숭늉(←熟冷·숙랭), 사냥(←山行·산행), 양말(洋襪), 죽(粥), 미음(米飮), 별안간(瞥眼間), 도대체(都大體)...(조선, 말 글 탐험)


이상입니다

2022년 7월 7일 목요일

22/07/07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22/07/07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권성동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참석에 민간인이 동행한 것에 대해 "꼭 공직자만 수행하라는 법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전 대통령은 수시로 BTS를 동원하지 않았느냐”고 했습니다. 
그걸 비교라고 하는 걸 보면 권성동도 많이 급하긴 한가 보다… 너님도 답답하지? 

2. 대통령실은 이원모 인사비서관의 배우자가 나토 정상회담에 동행한 것에 대해 "김건희 여사를 단 한 차례도 수행한 적이 없었다"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민간인 신분은 맞지만, 각종 행사 기획 등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력이 자생한방병원 이사라고 하던데… 행사 기획은 덤인가 봐요? 

3. 윤석열 정부 출범이 두 달이 흘렀지만, 문재인 전 대통령이 계속 소환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이 전 정권을 향한 사정정국을 주도하고 각종 정책에 '뒤집기' 코드를 씌우고 "전 정부보다 낫다"며 노골적 상대평가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번 굥석열 정부는 이름을 바꿨으면 좋겠어~ ‘문재인 전 정부’라고… 

4.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한국철도공사 등 산하 공공기관에 칼을 빼 들었습니다. 그간 공공연하게 이어져 온 각종 불공정 행위 등 뿌리 깊은 악습을 뜯어고치고 ‘민간과 경쟁에 돌입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냥 민영화 하고 싶다고 톡 까놓고 얘기해라. 경쟁이라고 구라치지 말고~ 

5.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정부에서 묻혔던 사건의 수사를 언급하면서 경찰에 ‘수사 가이드라인'을 줬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경찰국' 신설 등 행안부의 경찰 통제 움직임이 수사 관여에까지 이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검찰, 경찰을 장악하고 나면 다음은 그렇지 않아도 충성하고 있는 언론이겠지? 

6. 윤석열 정부가 국정원을 통해 박지원·서훈 전 원장을 고발하면서 문재인 정부에 대한 친북몰이를 본격화했습니다.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뒤집기’ 발표 뒤 대북 사건을 고리로 문재인 정부 때리기가 일사불란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국정원이 정권 바뀌고 나니 확실히 ‘음지’에서 개처럼 일하는 게 맞네… 

7. 일부 단체장들이 집무실을 속속 이전하고 있습니다. 이전 장소와 이유는 제각각이지만, 집무실 이전 비용과 민원인 불편까지 일고 있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의 출근길 ‘약식회견’을 흉내 내려다가 빈축을 사기도 했습니다. 
닮을 걸 닮고 따라 할 걸 따라 해야지… 지지율도 따라 떨어지지 않았어? 

8. 코로나19 확진자가 2만 명에 육박하면서 재유행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당국은 스텔스오미크론보다 전파력이 세고 면역 회피 능력까지 갖춘 오미크론 하위 변이가 조만간 우세종이 되면서 확산세를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안철수와 윤석열 정부의 과학 방역만 믿으면 아무 문제 없겠지 뭐… 그치? 

9. 오는 9일 예정된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2주기 추모식을 놓고 논란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박 전 시장의 죽음에 대한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북콘서트 등이 예정된 가운데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n차 가해'라는 비난이 나오고 있습니다. 
“세상에 ‘죽을만 했으니까 죽었지’라는 죽음은 없다”는 생각도 못 하나? 

10. 국민연금 등 공적연금을 받는 고령층은 연금을 받지 않는 경우보다 사망률이 약 25%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연금개혁 쟁점 중 하나인 국민연금을 받기 시작하는 시기와 은퇴 연령 조정에 시사점을 던지는 분석입니다. 
죽으나 사나 2번만 찍어서 그렇다고 하면 많이 섭섭하려나? 섭섭해? 

11. 앞으로 운전자는 횡단보도 앞에서 보행자가 통행하는 때뿐만 아니라 ‘통행하려고 하는 때’까지 의무적으로 멈춰서야 합니다. 이를 위반할 시 운전자에게는 승용차 기준으로 범칙금 6만 원과 벌점 10점을 부과하게 됩니다. 
인생도 그렇고, 잠깐 쉬었다 가면 모두가 편해진다는 거 잊지마세요~ 

12. 이달부터 유류세 인하폭이 30%에서 37%로 확대됐지만, 기름값 하락이 미미해 소비자들이 체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자 소비자들은 '유류세 추가 인하로 과연 기름값이 떨어진게 맞는지?' 불만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순신간에 올라가고 찔끔 천천히 내려오는… 겨울철 콧물 같다고나 할까? 

윤석열 비판 국힘 대변인 "이준석 지시? 사람에 충성 안해". 
윤 국정수행, 긍정 42.6% 부정 53.0% 격차 오차범위 밖. 
권성동, 윤 지지율 하락 "민생·당수습 안 되면 어려워". 
BTS가 '비선'이냐 '민간인 동행' 감싼 권성동의 궤변. 
우상호 "김정숙 여사가 지인 데려갔다면 가만히 있겠나". 
윤 대통령 친척 동생, 대통령실 근무 ‘친인척 채용' 논란. 
김종인, 윤핵관·이준석 권력싸움에 "이준석 권력 없다". 
법무부 "검경수사권 조정도 위헌" ‘헌재 심판' 판 키워. 
보훈처, 서해 피격 공무원 순직 이어 국가유공자 추진. 

세상은 악을 행하는 자들 때문에 파괴되는 것이 아니라, 악을 보고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들 때문에 파괴될 것이다. 
- 알버트 아인슈타인 -

나 때문에, 우리 때문에 세상이 악에 의해 파괴 되었다는 말을 들어서야 되겠습니까?
대나무 숲에 소리라도 쳐야 바람이 불면 세상에 경고라도 하지 않겠습니까?
1919년 3.1운동이 1960년 4.19혁명과 1980년 5.18민주화운동 그리고 1987년 6.10 항쟁이 악의 무리에 소리쳐 경고했던 우리들의 자랑스런 역사임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오늘도 함께 소리쳐야 합니다. 

류효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