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23일 금요일

22/09/23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22/09/23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7대 민생입법 과제’를 포퓰리즘 악법으로 규정했습니다. 또, 정진석 비대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민주당의 비판에 “적어도 최소한의 품격과 예의는 지켜야 한다”며 ‘국익 저해 행위’라고 되받아쳤습니다.
니네 대통령 말뽐새 좀 보고 말해라… 최소한의 품격과 예의 실종 사태를~

2. 윤석열 정부 들어 첫 대정부 질문이 시작된 가운데 대정부 질문에 정부가 가장 많이 내놓은 답변은 “모르겠습니다” “확인해보겠습니다” “아닙니다"로 좁혀집니다. 야권의 공세를 부인하거나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정말 알다가도 모를 윤석열 정부~ 진짜 댁들이야말로 아니올시다~

3. 요즘 정치권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이 자주 언급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두 번째 해외 순방과 정기국회가 겹쳐 여야가 첨예하게 대립하는 상황에서, 주로 국민의힘이 문 전 대통령을 반격 카드로 꺼내 드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미래도 비전도 없고 내세울 것 없는 인사들이 항상 남 탓하고 사는 법…

4.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의회 '폄하 논란'에 휩싸였다. 윤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을 만난 뒤 나오는 자리에서 “"국회 이 XX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이 쪽팔려서 어떡하냐"는 발언을 한 영상이 확산하며 논란이 예상됩니다.
저런 양반을 대통령이라고 뽑아놨으니 대한민국 쪽팔려서 어떡하냐 진짜~

5. 약식 회동부터 ‘풀 어사이드’까지 별의별 용어들이 난무하지만, 윤석열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과의 조우 시간은 딱 48초입니다. 통상적으로 이런 잠시 잠깐의 인사 시간은 '마주쳤다'거나 '스쳐 지나갔다'고 표현합니다.
이걸 가지고 회담이라고 한미관계가 어쩌고저쩌고 하는 게 쪽팔리지 않냐?

6. 유승민 전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을 만난 행사장에서 빠져나오며 건넨 욕설 논란에 "윤석열 대통령님 정신 차리십시오"라며 날을 세웠습니다. 그러자 김기현 의원은 "자기 얼굴에 침 뱉기"라고 비판했습니다.
그게 어디 자기 얼굴에 침 뱉기냐 윤석열이 국민 얼굴에 침 뱉은 꼴이지~

7. 대통령의 해외순방에 대해 ‘성과가 없을 것’이라는 부정적 기대가 55%, 긍정적 기대가 40%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김건희 특검법’에 ‘찬성한다’는 응답은 59%로 ‘반대한다’는 응답 32%보다 높았습니다.
뽀샵을 하지 않아도 뽀샵 얼굴이신 분의 관상이 꿈에 나올까 무섭더라…

8. 이재오 상임고문은 대통령실 이전 비용이 애초 496억 원에서 계속 늘어나는 것에 대해 "대통령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리게 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또 “영빈관 예산을 몰랐다”는 한덕수 총리는 “그만둬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명박 이후에 이런 최악의 대통령이 다시 나오리라곤 댁도 생각을 못 한 거지~

9. 진중권 씨가 윤석열 대통령의 이른바 '사적 발언' 논란과 관련해 "'이 XX, 저 XX…. 윤리위 열어야겠네"라고 비꼬았습니다. 대통령실은 "사적 발언을 외교적 성과로 연결시키는 것은 대단히 적절치 않다"고 밝혔습니다.
지진이 오기 전에 쥐들이 떠난다더니… 하긴 더 이상 쉴드 치기 민망하지?~

10. ‘김건희 논문’ 옹호에 나섰던 신평 변호사를 사학분쟁조정위원회 위원으로 임명한 사실이 알려지자, 교육단체들이 "분쟁 사학이 더 큰 혼란에 빠질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국민검증단은 즉각 신 변호사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신평 말을 빗대자면 “정권에 빌붙어 사는 인간들 나 때는 아주 흔했다” 그치?

11. 범학계 국민검증단이 '수준미달'로 판정한 김건희 논문 심사위원 5명 가운데 4명이 심사 당시 박사 학위를 갖고 있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이 논문 심사를 하는 데 한계가 있었을 것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국민대 수준이 점점 나락으로 떨어지는구나… 아주 지랄도 풍년일세~

12. 식역처는 시중에 파는 염색약과 염색 샴푸에서 사람 몸에 위험할 수 있는 성분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제품에 쓰인 성분 가운데 일부가 암을 일으킬 수도 있는 물질로, 이 중에는 대기업 제품도 들어 있어 파장이 예상됩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회사, 무슨 제품인지를 속 시원하게 못 밝히는 이유는 뭐니?

정미경 “윤, 욕설 언론이 막았어야, 국익에 도움 안 돼“.
윤 대통령 "이XX" 외신 영어로는 'f**kers damn'.
"해외 토픽감" 윤 대통령 욕설에 국민의힘 '전전긍긍'.
대통령실 "미 의회 아닌 한국 야당 언급한 것" 해명. 
바이든, 영·프·필리핀과는 정식 회담, 한국과는 48초 환담.
일본에선 정상회담 아닌 "간담회" 30분간 대화에 그쳐.
윤 지지도 34.9%로 다시 하락, 탄핵 주장 공감 '과반'.
민주, "윤, 천공법사 강의 뒤 출발 시간 변경했나" 맹공.
국힘, 윤리위 확전? ‘경찰국 반대' 권은희도 도마 위.

천재성을 가진 자는 경탄의 대상이 되고, 부를 가진 자는 시기의 대상이 되며, 권력을 가진 자는 두려움의 대상이 되지만, 품성을 갖춘 자는 신뢰의 대상이 된다.
​- 지그 지글러 -

동네 바보 형은 보통 좀 모자라게는 보여도 순하고 착한 이미지를 떠올리게 됩니다.
하지만, 사악한 욕설이 생활인 사람이라면 가까이하기에도 꺼림직한 바보 아닐까요?
밤늦게 나온 해명이 더 가관이라 할 말이 없을 뿐입니다.
마지막 여정인 이번 주말에는 또 무슨 국제적인 망신살을 하고 올지 걱정입니다.

류효상 올림.

2022년 9월 2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2022년 9월 2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여드름 치료제 복용 중이면 헌혈금지 → 복용 중 헌혈이 금지되는 약물로 △건선치료제(아시트레틴) △여드름치료제(아큐·로스탄·이소티나) △전립선비대증치료제(두타스테라이드·프로스카·피나스타) △습진치료제(알리톡·알리트레티노인) 등이 있으며 이 약물들에 대한 처방은 헌혈기관에 실시간 통보되어 걸러진다.(아시아경제)

2. 예비군 징집령에 전쟁 실감한 러시아 국민들 → 2월 24일 개전 후 처음으로 러시아 전역38곳에서 반전 시위... 동원령을 피해 국외로 빠져나가려는 이들로 항공편 매진, 요금은 3배 뛰어.(중앙 외)

3. 미국의 은행 송금수수료는 4만원이 넘는다 → 한국이 건당 500~600원 정도인데 비해 일본은 6453~8604원(UFJ은행 기준), 미국은 4만 6935원(체이스은행 기준)까지 한다. 미국은 타인으로부터 통장으로 입금받을 경우에도 입금수수료 2만원(15달러)이 부과된다. 미국은 계좌유지 수수료도 매월 1만 6092원(12달러) 내야 한다.(아시아경제)

4. 전주환 영장 기각 판사 징계요구 봇물... → 신당역 스토킹 살인범 전주환에 대한 지난해 10월 영장을 기각한 판사를 징계해달라는 요구 봇물. 진보당은 3200여명 시민 서명까지 전달. 그러나 판사의 고의가 입증되지 않는 한 법적으로 불가능...(헤럴드경제)

5. 일본 통일교 스캔들 확산 → 통일교-자민당의 유착관계 드러난데 이어 ‘통일교피해자 모임’ 폭로 이어져. 아사히신문 설문에서 일본 국회의원 150명이 통일교와 접점이 있다고 응답했고 이 중 자민당 소속은 120명. 통일교는 60년대 ‘반공’을 매개로 아베총리의 외할아버지인 ‘노부스케(岸信介) 전 총리’ 시절부터 인연을 맺어왔다고.(문화)

6. 아이폰은 중국산? → 애플이 생산하는 아이폰 제품의 95.3%가 중국 생산이다. 그러나 아이폰14부터 인도 생산 늘려 물량의 5%를 인도산으로 공급. 2025년엔 전체 아이폰 25%를 인도산으로 공급할 예정. 미중 갈등에 따른 ‘차이나 리스크’ 해소가 가장 큰 이유.(한국)

7. 일본 무비자 개별여행, 이번 가을엔 뚫릴까 → 일본은 2018년 한국인이 753만명 방문할 정도로 한국인의 ‘해외여행 일번지’였다. 코로나로 외국입 입국을 통제했던 일본이 이달 하루 5만명 입국으로 완화했지만 여전히 개별 관광은 불허, 그러나 늦어도 11월 까지는 풀릴 것으로 전망.(중앙)

8. 현금부자였던 게임사들, 반년새 3조 사라져 → 29개 상장 게임사 현금보유 분석 해보니, 작년 말 7조원에서 6개월 만에 4조원으로 뚝 떨어져. 본업보다 금융상품, 부동산 등에 투자... 향후 경쟁력 저하 요인 될 수도.(매경)

9. 환률 심리적 저지선 1400원 무너져 → 물가안정 우선한 미국이 금리 한번에 0.75% 인상한 영향. 환률 1400원은 IMF 외환위기(1997~8년), 글로벌 금융위기 후폭풍을 겪던 2009년 3월에 이어 역대 3번째.(국민 외)

10. ‘난득호도’(難得糊塗) → 총명하기도 어렵지만 바보처럼 보이기는 더욱 어렵다는 뜻. 청나라 말 서예가 정판교의 말에서 비롯된 성어. ‘호도’(糊塗)는 본래 풀을 발라 덮어 버린다, 즉 어물쩍 넘긴다는 말로 ‘국민들의 마음을 호도하지 마라’ 등으로 지금도 흔히 쓰인다.(경향)

이상입니다

2022년 9월 22일 목요일

22/09/22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22/09/22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조문 취소' 논란을 '외교 참사'로 재차 규정하고, 윤 대통령의 행적이 묘연하다며 '런던 실종 사건'으로 이름 지었습니다. 또, 윤 대통령의 유엔총회 연설도 ‘하나 마나 한 연설’이라고 평가절하했습니다.
‘유엔 사무총장 해도 되겠다’는 말을 칭찬으로 알아들은 바보 형과 그 무리들~

2. 이준석 전 대표가 신당을 창당할 경우 지지할 수 있다는 응답률이 35.9%를 기록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 대표가 만약 총선을 앞두고 신당을 창당할 경우 보수 정당을 위태롭게 만들기엔 충분한 지지율이라는 분석입니다.
너무 멀리 가버려서 돌아오기는 힘들겠거니… 하지만, 쟤들은 진짜 몰라~

3. 검찰이 "대장동 비리 몸통은 이재명“이라고 한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은 사실 적시가 아닌 의견 표현에 불과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검찰은 윤 대통령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6건 모두를 이같이 판단하고 각하 처분했습니다.
그럼~ 뭐라고 씨불이시던 천금같이 받아들이고 새겨들어야 검찰이지~

4. 새로 파악된 대통령실 이전 예산이 34억여 원에 달합니다. '통합검색센터' 신축에 24억, 환영식장 카펫 제작에 8천, 대통령실 이전 1주년 기념 행사비에 5억, 청와대 국민개방 홈페이지 제작 비용 4억 7천 등이 예산에 편성됐습니다.
5년 대통령 놀이에 들어가는 돈이 장난이 아니네… 진짜 장난하냐~

5. 일부 누리꾼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씨의 패션을 두고 케네디 전 대통령의 부인인 재클린의 스타일을 따라 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김 여사에게 프레임을 씌우고 있다”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옷만 따라 한 게 아니라 포즈까지 똑같이 연출하던데, 그건 보고 반발하는 건희?

6.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가 ‘고가 장신구 재산 신고 누락’ 의혹을 의식한 듯, 이번 해외 순방에선 팔찌, 목걸이 등을 일절 착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동안 여러 차례 착용한 모습이 포착된 팔찌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가끔 꿈에 볼까 겁나던데… 함께 사는 윤석열은 확실히 강심장이긴 해~

7. 전현희 권익위원장은 감사원이 그간 권익위를 상대로 실시한 특정감사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전 위원장은 감사원이 자신의 근태 문제뿐 아니라 행사 때 입은 한복까지 문제 삼았다며 “제 입으로 말하기도 참 민망하다”고 말했습니다.
아이고 전현희 한복을 감사했으니 김건희 한복에는 감사드려야겠어요~

8. 기시다 총리가 한국 측이 한일 정상회담 개최를 일방적으로 발표한 것에 대해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정상회담은 통상 개최 사실이 확정되면 양국이 동시에 발표하는 게 외교 관례이기 때문입니다.
딴 나라도 아니고 어쩌다 일본에 쩔쩔매는 대한민국 정부가 돼버린 건지… 쯧~

9. 진중권 씨는 윤석열 대통령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조문 불발과 관련해 "조문록을 오늘 쓰든 내일 쓰든 그게 무슨 큰 결례라고 논의할 가치가 있는지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진 씨는 조문 논란을 두고 ‘혐오 코드’라고도 분석했습니다.
조문 외교 한다며 조문도 안 했는데 왜 문제가 아닐까? 니가 혐오스럽다 얘~

10. 영국의 인터넷신문 ‘언허드‘가 아시아의 대표는 중국과 일본이 아니라 한국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언허드는 그 이유로 BTS 등 K-팝, 영화 기생충과 드라마 오징어게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이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했습니다.
아시아의 대표가 한국이라는 이유가 어디 그뿐이겠어? 그 양반만 아니면 아주…

11. 코로나19 변이를 타깃한 2가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방역당국은 2가 백신 접종대상을 ‘건강 취약계층’부터 시작할 방침을 세우고 먼저 면역저하자, 60대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이달 27일부터 사전예약을 받을 예정입니다.
3차 접종한 사람의 면역체계는 어떤지 우선 알아야… 과학적으로 좀 하자~

12. 모낭이 없는 머리카락도 두피에 심을 수 있는 기술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습니다. 카이스트 화학과 서명은·이해신 교수 연구팀이 탄닌산과 생체 적합성 고분자를 섞어 인체에 사용할 수 있는 접착제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모다모다 샴푸에 이은 모다모다 본드~ 부작용만 없으면야 노벨상감 아닌가요?

정청래 "조문 취소 천공스승 때문? 김건희 걷기 싫다 했나".
정동영, 윤석열 연설에 "한반도 평화 언급 없는 건 처음“.
민주당 “윤석열 1일·1참사, 하나마나한 유엔 연설" 맹공. 
홍준표, '이준석·윤핵관 충돌'에 "둘 중 하나 죽어야".
전현희 "감사원, 권익위 직원 그만 괴롭히고 날 조사하라".
단단히 뿔난 기시다 총리, 윤석열에 강한 불쾌감 표시.
충남대 소녀상 철거 예고에 동문들"반드시 지켜낸다".
부산 엑스포, BTS공연 10대 기업에 후원 대외비로 요청. 
낙동강변 대기 중 공기에도 녹조 독성물질 검출 확인. 
윤석열-기시다 정상회담, 30분간 강제징용·안보 논의. 

당신은 항상 영웅이 될 수 없다. 그러나 항상 사람은 될 수 있다.
- 괴테 -

짐승만도 못 한 사람도 있고, 사람 같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만, 반면에 사람대접조차 받지 못하는 사람도 존재합니다.
그래도 사람 구실 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대통령이 대통령 구실 못한다고 낙담만 하는 국민은 될 수 없으니까요. 그쵸?

류효상 올림.

2022년 9월 2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2022년 9월 2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지금까지 제기된 백신 부작용 소송 총 9건 → 법원 첫 판결에서 피해자 승소. 20일, AZ 백신 접종 후 뇌질환 30대 1심 승소. 법원은 백신이 단기간에 개발돼 조건부로 승인을 받은 만큼, 피해 발생 가능성과 확률 등을 알 수 없는 결함이 존재한다고 봤다고.(헤럴드경제)


2. 국가직 공무원 작년에 8501명 퇴직 → 대부분 정년 채운 7급 이상. 그러나 젊은층인 8급(519명), 9급(706명)도 퇴직 크게 증가. 2017년 대비 8급은 62.7%, 9급은 56.9% 늘어.(서울)▼

3. 법원, 법정근로시간(주 40시간)에 못 미치는 주 30~32시간 근무 증권사 직원 과로사 인정 → 실적 스트레스가 상존하고 퇴근 후에도 수시로 전화로 업무를 처리하는 등 실제 근로시간 은 공식근로보다 많았다 인정.(아시아경제)


4. 정의당 당원 35%가 대선때 이재명에 투표 → 정의당 비공개 당원여론조사 결과 보고서.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2.37%라는 낮은 득표율에 그친 주요 원인을 ‘민주당과의 차별화 실패’로 지목.(헤럴드경제)


5. 일본 헌법 1조에 규정된 일 국왕 → 일본 헌법 1조 “천황은 일본국의 상징이자 일본 국민 통합의 상징이며, 이 지위는 주권이 존재하는 일본 국민의 총의에 근거한다”.(문화)



6. ‘목사님의 투잡’ 이슈 → 재정이 어려운 교회의 목사가 목회 외에 부업 등 다른 일을 하는 사례 늘어. 현재 예장 합동과 감리교는 조건부 허용, 대다수 교단에서는 불허, 관련 논의를 진행 중.(동아)


7. 러, 예비군 동원령 → '나도 전쟁터 끌려가나?' 동원령 발표에 러시아인 '패닉'. BBC, ‘러 국민들, 이제서야 전쟁 실감’... 러 국방장관, ‘학생 징집 안 해’ 진화에 나서. 러시아의 예상과 달리 우크라이나가 오래, 강하게 버티면서 러시아는 7만~8만 명(미국 비공식 추산)의 병력을 잃었다. (한국)


8. 젊은 치매환자 → 치매 정보를 공유하는 인터넷 카페에는 ‘46살 아내가 갱년기라고만 생각했는데 병원에서 치매 진단을 받았다. 아이들이 아직 고등학생인데 눈앞이 캄캄하다’, ‘치매에 걸린 56살 형님을 80대 노모가 돌보는데 너무 힘들어하신다’는 글들이 줄이어. (서울)


9 ‘나 죽거든 시신은 거름으로’... 美 캘리포니아주, 퇴비장 논란 → 관련 법안 통과, 2027년부터 가능. 퇴비장은 시신을 풀, 나무, 미생물 등으로 30∼45일 동안 자연 분해하고 퇴비용 흙으로 만드는 장례 방식. 이미 워싱턴주, 오리건, 콜로라도, 버몬트주에서 시행 중. 그러나 카톨릭 등 일부에선 인간의 존엄성을 훼손한다는 이유로 강력하게 반대하고 있다고.(국민)


10. ㉠받쳤다 ㉡받혔다 ㉢바쳤다 ㉣밭쳤다 → ㉠은 ‘배경음악이 그 장면을 잘 받쳐 주었다’ ㉡은 ‘우회전 차량에 받혀 부상을 입었다’ ㉢은 ‘번 돈을 고스란히 갖다 바쳤다’ ㉣은 ‘삶은 국수를 체에 밭쳐 놓았다’처럼 쓰인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이상입니다

2022년 9월 21일 수요일

22/09/21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22/09/21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유상범 윤리위원의 대화가 노출되면서 국민의힘이 재차 ‘이준석 문자 파동’에 휩싸였습니다. 결국 유 위원은 윤리위를 사퇴했고, 정 비대위원장은 확인 없이 보도한 언론에 강한 유감을 표했습니다.
방귀 뀐 놈이 성질낸다고 그러더니 딱 그꼴 아니냐고… 하여간 대단한 양반이야~

2. 민주당이 영빈관 신축 예산을 신문 보고 알았다고 답한 한덕수 국무총리를 향해 '식물 총리'를 넘어 '신문 총리·변명 총리'의 면모를 보여줬다고 맹비난했습니다. 책임 총리로서 역할을 할 수 없다면 스스로 물러나라고 비판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 이만한 총리도 없을 듯… 바지사장 대통령에 핫바지 총리~

3. 윤석열 대통령이 5박 7일간 영국·미국·캐나다 방문에 나섰지만, 조문 일정 취소 등 초반부터 잡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초 계획한 한·일 정상회담 날짜가 임박했지만, 성사 여부를 두고 양국 온도 차는 여전히 뚜렷하기만 합니다.
보수층도 윤석열 부부가 해외에 나간다면 불안해한다 그러더만… 이해가 가지?

4. 권성동 의원은 대정부질문 첫날 벌어진 군 장병 의복 예산 삭감 논란에 대한 책임을 물며 전날에 이어 민주당을 향한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권 의원은 “이재명·서영교 의원이 여론을 선동하는 실수를 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체리 따봉으로 여론을 호도하고 원내대표에서 내려온 양반이 할 얘기는 아닌 듯~

5. 영빈관 신축 논란에 대해,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국기문란"이라는 비판의 소리가 나왔습니다. 김재원 전 최고위원은 “영빈관 신축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면서도 이번 논란에 대해서는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댁이 이해가 안 갈 정도이니 일반 국민은 얼마나 깝깝하겠냐? 돌지 돌아~

6. 윤석열 정부가 민방위복을 교체하는 과정에서 행정안전부 내부 회의 과정에 대한 기록(회의록)이 전무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민방위복을 최초로 제작한 업체와는 수의계약을 한 것으로 나타나 향후 논란이 예상됩니다.
이것도 총리님은 또 신문 보고 알았다고 하실지도… 그냥 그 푸른 옷 벗으셔~

7. ‘김건희 논문’ 표절 논란에 대해 “그 정도 표절은 흔하다”며 옹호한 신평 변호사가 비리 사학의 정상화를 돕는 사학분쟁조정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됐습니다. ‘김건희 논문 표절 범학계 국민검증단’은 즉각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한자리 꿰차고 싶어서 그동안 얼마나 고생이 많았어 그래~ 축하해 신평~

8. 가뜩이나 인력 부족을 호소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서 수사 인력 이탈 현상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공수처 출범 이후 줄곧 누적된 무력감과 지휘부에 대한 불만이 '탈 공수처'를 부추기고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공수처인지 굥수처인지 모르겠는 공수처… 대체 공수처가 있기는 한 건지~

9.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세기의 장례식'은 각국 왕실과 정부 수장 등 약 500명의 해외 귀빈을 비롯해 2000명이 참석하면서 그 뒷얘기도 무성합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지각, 마크롱 대통령의 명품 스니커즈 등이 구설에 올랐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문상은 안 하고 육개장만 먹었다’는 그분만 할까~

10. 김건희 씨의 고가 장신구 재산신고 누락 문제에 대해 공직자윤리위가 “11월 말까지 재산 심사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답했습니다. 윤리위는 “필요할 경우 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심사 기간을 3개월 연장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애초에 서민 코스프레나 하질 말든지… 그거 보고 좋다고 하는 놈들이나~

11. 육아휴직 후 강등돼 복귀한 데 대해 부당하다며 노동 당국을 상대로 소송을 낸 여성 근로자가 최종 패소했습니다. 대법원은 “종전 수준의 급여를 받았고 업무도 무관하지 않아 감내할 수 없는 정도의 불이익은 아니다"고 했습니다.
그나마 주는 걸 고맙게 여겨라 이거네~ 윤석열 시대에 딱 어울리는 판결…

12. ‘꿈의 암 치료’라고 불리는 중입자 치료를 이르면 내년 봄 국내에서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그간 억대 치료비를 부담하며 일본·독일 등으로 원정 치료를 다니던 암 환자들의 부담이 다소 줄어들 것이란 기대가 나옵니다.
언젠가 암은 극복되겠다마는 그러면 더 지독한 뭔가가 생겨나진 않을까?

박지원 "대통령 일정이냐, 이장님 장에 가는 일정이냐".
탁현민, 영빈관 신축 '몰랐다'는 한덕수 “끔찍한 발언".
'다른 정상들도 참배 못했다'던 한덕수, 사진 나오자 당황.
불발·불투명 안갯속 걷는 윤 대통령 순방외교에 우려 속출.
노골화한 '친윤'의 분화, 차기 당권 놓고 정면충돌하나.
경찰, 이준석 전 대표 성접대 의혹 공소시효 만료 불송치.
윤석열, 유엔 연설 세계 정상들 앞에서도 "자유" "자유". 

땅이 크고 사람이 많은 나라가 큰 나라가 아니다. 땅이 작고 인구가 적어도 위대한 인물이 많은 나라가 위대한 나라다.
- 이준 열사 -

영국 갔다 미국 간 양반이 나라 위신을 깎아 먹어서 그렇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은 작지만 위대한 나라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대한민국은 세계 속의 위대한 나라입니다.
대한민국 만세~

류효상 올림.

2022년 9월 2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2022년 9월 2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주요국 월소득대비 국민연금 납부액 비율 → ▷독일(18.6%) ▷일본(18.3%) ▷스웨덴(17.8%)... 한국은 1988년 도입 당시 3%에서 1998년 9%로 인상된 이후 24년째 변동이 없어. OECD 보고서, 한국 국민연금 지금보다 더 내고 더 받는 방향으로 가야한다 의견.(문화)


2. 예약해 놓고 안 나타나는 노쇼, ‘처벌’ 가능? → 이론상으로는 업무방해로 처벌할 수 있지만 고의성을 입증하지 못할 경우 처벌하기 어려워. 경찰 관계자, ‘실제 처벌까지 이어지는 경우는 드물다. 민사 소송으로 손해배상을 받는 게 합리적인 방안이다’.(아시아경제)


3. ‘금융정보분석원’(FIU) → 은행 등 각 금융사는 자금세탁, 협박자금 등으로 의심되는 거래가 있으면 ‘금융정보분석원’(FIU) 보고해야 한다. 지난해 신고 된 건수는 총 88만여 건으로 이중 검·경 등에 넘겨진 정보는 7만건, 국정원에 이첩한 정보도 12건이다.(아시아경제)


4. ‘팬데믹 끝났다’ 바이든 한 마디에 백신 제조사 시총 13조원 증발 → 바이든 발언 하루뒤인 19일 종가 기준 모더나(-7.14%), 바이오엔테크(-8.6%), 노바백스(-6.51%), 화이자(-1.28%) 급락.(헤럴드경제)


5. 영국 왕실 재산 → 왕실 재산관리회사인 ‘크라운 에스테이트’(crown estate)의 지난 6월 결산보고서에 따르면 순자산액은 26조 4034억원, 수익은 5033억원이다. 수익은 전액 국고로 귀속되며 이 중 15~25%가 왕실에 교부된다. 2017년 조사에서 영국 왕실이 관광 부문에서 창출한 가치는 8933억원 이상으로 추산했다.(헤럴드경제)


6. 남아 도는 쌀, 정부 매입 후 어떻게 될까? → 올 초과 생산량 50만톤 전부 사들인다 가정하면 1조원 소요. 이렇게 사들인 쌀은 2~3년간 창고에 보관했다가 주정용, 사료용 등으로 매입가 대비 10~20%의 헐값에 팔려나간다.(한경)▼

7. 가장 오랜 기간 우주에서 머문 기록 → 옛 소련의 우주비행사 폴리아코프, 1994년 1월 8일부터 1995년 3월 22일까지 437일 17시간 38분. 이를 통해 인체가 우주에서 오랜 기간 견딜 수 있다는 사실 입증. 기록 당사지인 폴리아코프, 80세 일기로 최근 타계.(문화)


8. 정부, 원전도 친환경 에너지로 분류 → K택소노미 초안 공개. 前 정권 결정 뒤집어. 지난 7월 EU가 원전을 녹색분류체계(택소노미)에 포함하는 최종안을 확정한 점 감안했다고.(매경)


9. 지구에 개미가 몇 마리나 살고 있을까? → 독일 연구진, 세계적 학술지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에 최근 논문 발표. 약 2경마리, 사람 1인당 250만 마리 꼴. 지구상 개미의 총무게는 조류와 포유류 전부를 합친 것보다 더 나갈 것으로 추정.(경향)


10. 지난해 1인당 소주, 맥주 135병 소비 → 소주 52.9병, 맥주 82.8병... 포도주, 위스키, 고량주 등은 미포함. 소주는 2017년 62.8병, 맥주 103병 보다 각 15.7%, 19.6% 감소.(중앙)


이상입니다

2022년 9월 20일 화요일

22/09/20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22/09/20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로 대구·경북 출신 5선의 주호영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원내대표 경쟁자인 이용호 의원이 예상을 깨고 '선방'하면서 2년 4개월여 만에 재등판한 주 원내대표의 어깨는 한층 무거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진석 비대위원장에 주호영 원내대표라… 국민의힘의 앞날이 깜깜허다~ 

2. 정진석 비대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북한이 남한을 선제 핵타격하겠다는 것을 법에 명시한 마당에 9·19 군사합의를 지켜야한다고 정말 생각하냐"고 말했습니다. 또 문재인 정부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검증도 예고했습니다. 
지네들 위기때마다 하는 ‘북풍’ 이제 좀 식상하지 않냐? 고만 우려먹으라고~ 

3. 이준석 전 대표가 당 윤리위로부터 추가 징계를 결정받자 이준석계의 집단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서 당 윤리위는 이 전 대표가 당의 통합을 저해하고 위신을 훼손하는 등 유해한 행위를 이유로 추가 징계를 결정했습니다. 
나라의 통합을 저해하고 대한민국의 위신을 훼손하는 인간은 영국 가있음… 

4. 여야는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 증인 신청을 두고 격론을 벌였습니다. 국민의힘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증인으로 신청하고 문재인 정부의 안보 관련 사안을 파고들겠다고 하자 민주당은 대통령실 의혹 규명이 필요하다고 반격했습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하지만, 이정도 하려면 얼마나 무식해야 하는 거야?

5.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런던으로 향한 윤석열 대통령이 당초 계획이었던 웨스트민스터 홀에 안치된 여왕의 관은 조문하지 못했습니다. 대통령실은 현지 교통 상황 때문에 일정을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럴거면 거길 뭐하러 기를 쓰고 간 건지… 버스타고 다니기 힘들어? 

6. 영빈관 신축에 878억 원의 예산을 책정해 논란을 빚자 하루 만에 전면 철회를 지시한 것과 관련해 탁현민 전 의전비서관이 윤석열정부를 직격했습니다. 탁 전 비서관은 "아마추어리즘“이라며 ”청와대로 돌아가라"고 비난했습니다. 
청와대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면 그것도 깨림직하다니까… 아주 징글징글해요~ 

7. 정기국회 첫 대정부질문에서 때아닌 팬티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민주당이 부자들의 법인세를 감세하고 군 장병 의복 등 서민 예산의 대폭 삭감과 연이은 인사참사에 대한 공세를 이어가자 한덕수 총리는 인사참사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정작 사과해야 할 사람은 국내에 아니계신답니다. 영국갔데요~ 

8.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이재명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것과 관련, '정치 탄압'이 아닌 '범죄수사'로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 장관은 또 “법은 만인에게 평등한 것 아닌가“라는 질문에 ”그렇다“라고 답했습니다. 
그 만인중에 김건희랑 장모님 빠졌으니 9,998명만 평등한 걸로~ 

9.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이준석 전 대표가 당 윤리위의 추가 징계 위기에 놓인 데 대해 "제명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전 대표가 입지가 난처해도 계속 밖에서 정치 활동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정치 9단이라고 하시니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습니다만, 1단인 나도 그정도는… 

10. 정부가 내년도 경로당 냉난방비 및 양곡비 지원 예산을 삭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 예산안에 따르면 2023년 경로당 냉․난방비 및 양곡비 지원 예산은 올해 예산 683억9600만 원보다 35억 원(5.1%)이 감액 편성됐습니다. 
우리 어르신들은 좀 덥고, 춥고, 배고파도 꾹 참고 지지를 철회하지 않는답니다~ 

11. 엔화의 걷잡을 수 없는 추락으로 일본이 세계 3대 경제대국의 자리마저 내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임금수준이 한국과 비슷해지고, 외국인 투자가들이 이탈하는 등 엔저가 일본의 국력을 훼손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런 일본에 눈치나 보고 정상회담도 하는지 안 하는지 대답도 못 하는 정부~ 

12.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간식은 단연 '치킨'으로 국민 간식으로 불리지만, 프랜차이즈 브랜드만 700개가 넘을 정도로 사실 '레드 오션'입니다. 이런 가운데 그 속을 들여다보면 한치의 양보도 없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전쟁은 전쟁인데 가격 경쟁은 안 하고 치킨 게임하고 있으니 되겠냐고~ 

정진석 "문 전 대통령, 도보다리의 미몽에서 깨어나시길". 
국민의힘, 이용호 '깜짝 선전' 친윤계 분화 기폭제되나. 
'이준석 제명' 문자 유상범, 5시간 만에 윤리위원 사퇴. 
마크롱은 도보로, 바이든은 차량으로 조문, 윤석열은 취소. 
민주 "윤 대통령, 엘리자베스 조문 취소, 영국 왜 갔나". 
대통령실, 참배 불참 논란에 "슬픔 활용하는 건 유감". 
‘김건희 여사 장신구' 증빙자료 요구에 대통령실은 "없다". 

한번쯤 아파보는 것, 그것이야말로 내가 건강하다는 증거이다. 
- 알렉산더 로다로다 - 

작금의 대한민국이 겪고 있는 현실을 회피하지 맙시다. 그렇다고 스트레스를 받지도 맙시다. 
더욱 건강하고 튼튼한 대한민국을 위해 앓는 홍역쯤으로 생각합시다. 
대한민국은 누구에 의해서가 아니라 언제나 자랑스런 우리나라입니다. 

류효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