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8일 월요일

2022년 8월 8일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2022년 8월 8일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달의 자원적 가치 → 달에는 희토류, 우라늄, 헬륨3 등이 풍부하게 매장된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지구에는 거의 없지만 달에는 약 110만t이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헬륨3는 유해 방사능 폐기물 없이 원자력의 5배 이상 효율로 전기 에너지를 만들 수 있다.(중앙선데이)


2. 대 중국 수출마저 3개월 연속 적자 → 1992년 한·중 수교 이후 처음. 그동안 중국시장 점유율 1위였던 ‘수출 한국’.... 2020·2021년 연속 대만에 1위 내줘. 반도체 덕에 위기 상황이 보이지 않는 ‘반도체 착시’를 걷어내고 현실에 냉정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목소리. 소비재에서 화장품 외 경쟁력 있는 제품 안보여.(국민)


3. 4대 식량작물 자급률 변화(1970년-2020년) → ▷쌀 93% → 93% ▷콩 92% →4% ▷옥수수 83% → 4% ▷밀 16% → 1%.(중앙선데이)▼


4. 스위스의 자살 조력 업체 → 이기적인 목적이 아니면 자살을 방조하는 것이 죄가 되지 않는 스위스 형법 때문에 스위스에는 9개의 자살 조력업체가 있다. . 1982년 설립된 스위스 최초, 최대의 자살 조력 업체 ‘엑시트’(EXIT)는 회비를 내는 회원이 14만이 넘는다. 9곳 중 두 곳은 외국인 고객도 받는다. 그 중 한 곳인 ‘디그니타스’에 따르면 1998년부터 2021년까지 이곳을 통해 자살한 외국인은 총 3460명이다.(중앙선데이)


5. 인간수명 → 호모 사피엔스의 자연수명은 38년 정도로 추정한다. 영양 상태와 위생 개선, 현대 의학 덕분에 21세기 평균적인 한국인은 같은 신체 조건으로 구석기 시대 선조보다 50여 년을 더 산다.(중앙선데이. 칼럼 황세희 연세암병원 암지식정보센터 진료교수)


6. 농축수산물 안정될까 →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발표 7월 세계식량가격지수 140.9포인트로 지난 달(154.3)에 비해 8.6% 하락. 이는 2008년 10월 이후 13년 8개월 만에 가장 큰 하락폭.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 재개와 미국 생산량 증가 영향 분석.(동아)


7. 휘발유값도 38일째 내림세... 1850원 밑으로 → 7일 오후 3시 기준 전국 평균 1849.36원. 유류세 인하 폭이 37%로 확대 이후 38일째 하락, 올 3월 7일(1828.34원) 이후 최저. 유류세 인하 범위를 50%로 확대한 법률 개정안은 이달 중순경 공포될 예정이지만 당장 적용되지는 않을 듯.(동아)


8. 소상공인·자영업자 채무조정 대책. ‘새출발기금’ 논란 계속 → 은행권더 대출자의 도덕적 해이와 금융기관의 손실 부담 등을 들어 난색 표명. 실무자 회의에서는 이자 감면 최고 90%는 50% 정도로 내려야 한다는 의견. 대상 기준도 더 명확히 해야.(한국)


8. 아파트 층간소음 기준 강화 → 4일부터 짓는 공동주택부터 적용, 기존 58dB, 50dB이던 경량충격음(딱딱하고 가벼운 소리), 중량충격음(둔탁하고 무거운 소리) 기준을 모두 49dB로 통일. 그러나 기존 아파트엔 뾰족한 대책 없어.(한국)


9. ‘새우 껍데기’로 더 단단하고 친환경적인 시멘트 → 미국 워싱턴주립대와 퍼시픽 노스웨스트 국립연구소 등 연구진, 새우 껍데기를 갈아 만든 입자를 시멘트 반죽에 섞어 넣으니 강도 40% 높아져. 자원절감은 물론 시멘트 사용량 줄일수 있어 환경에 도움. 전 세계 온실가스의 5%는 시멘트 생산과정에서 나오는 것이라고.(경향)


10. 김동인 소설 ‘감자’는 소설 ‘고구마’? → 고구마가 우리나라에 처음 전해졌을 때 고구마는 ‘감자’로 불렸다. 김동인의 소설 ‘감자’도 처음 발표한 1925판에는 복녀가 훔친 것이 ‘감자’로 되어 있었지만 1935년 판에서는 ‘감자(고구마)’로 표기해 복녀가 도둑질한 것이 고구마임을 분명히 했다.(경향, 우리말 산책)

이상입니다

▼4대 식량작물 자급률 변화(1970년-2020년)

2022년 8월 5일 금요일

22/08/05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22/08/05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이 비대위 체제에 속도를 내면서 이준석 대표가 돌아올 길이 봉쇄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대위 출범이 이 대표 제거의 명분으로 소비되는 사이 이 대표는 '피해자 서사'를 획득해 여론조사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못 하나만 박아도 쪼개지는 상황인데 겁나서 눈치 보는 중이겠거니…

2. 민주당은 취임 후 첫 휴가를 떠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최근 대통령 관저 공사와 관련한 김건희 여사의 개입 의혹에 대해서는 국정조사를 검토하는 등 진상조사에 나서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이런 사람을 그 자리에 앉히는데 일조한 민주당도 통렬한 반성을 해야지요~

3. 대통령실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은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의 하락 원인을 “일부 야당이 악의적 프레임으로 공격”하고 있는 탓으로 돌렸습니다. 최근 건진법사 의혹에 대해서는 "어떤 정부에나 있는 현상"이라고 했습니다.
어떤 정부에나 있는 현상은 아니고 니네 박근혜 정부에서나 있었던 일이지~

4. 야당은 물론 여당에서도 박순애 장관을 비롯해 대통령실과 장관들 인적 쇄신하라는 요구가 나옵니다.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은 “보여주기식보다, 일로써 성과로 위기를 돌파하겠다”는 뜻을 보이며 인적 쇄신에 선을 그었습니다.
아무것도 안 하겠다는 말보다 더 무섭게 들리는 건 필시 나만 그런 건 아닐 거야~

5. 최근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평가가 “매우 못함”이라는 ‘극안티층’의 급증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극안티층의 급증을 적신호로 받아들이는 것은 일반적인 반대층과 달리 마음을 되돌리기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지난 100일이 천년만년처럼 여겨졌을 국민들 심정이 오죽했겠냐고…

6. 취임 한 달을 맞은 박순애 교육부 장관이 학제개편 '졸속 추진'에 이어 '불통' 논란에까지 휩싸였습니다. 박 장관은 기자들을 피해 이동하는 과정에서 교육부 직원들, 취재진이 복도에 몰리면서 부총리의 신발이 벗겨지기도 했습니다.
‘스타 장관이 되라’고 했더니 신발 잃은 신데렐라가 되고 싶었나 보네…

7. 국방부가 유엔사에 2019년 11월 탈북 어민 북송 사건 당시 모습이 담겼을 것으로 추정되는 CCTV 녹화 영상을 공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유엔사에 대한 국방부의 이번 협조 요청은 국민의힘 측 주문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지율 내려간다고 남 탓하지 말고 이럴 시간에 나라 걱정이나 하라고~

8. ‘검건희 논문’이 표절이 아니라고 결론 내린 국민대가 연구윤리위원회 회의록을 제출하라는 법원 명령은 따르지 않고 있는 거로 드러났습니다. 앞서 국민대에 재검증을 지시했던 교육부는 국민대 판정을 존중한다는 입장입니다.
음주운전 논문표절 교육부 장관께서 어찌 존중하지 않을 수 있겠어요~

9.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시절 윤석열 검찰총장을 사퇴시킬 목적으로 감찰이 이뤄졌다는 의혹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이와 관련해 과천 법무부 감찰담당관실과 중앙지검 기록관리과를 압수수색했습니다.
하루가 멀다고 할 줄 아는 게 문재인 정부를 향한 정치보복밖에 없는 듯…

10. 유시민 작가가 지난 대선 당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고발당한 사건에 대해 경찰이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유 작가는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는 일반 지능에서 큰 차이가 있다”고 말해 허위사실 유포로 고발당했습니다.
무혐의라는 것은 지능에 큰 차이가 있다는 건데, 그야 말을 해서 뭐해~

11. 앞으로 광화문광장에서 촛불집회·추모집회 등 정치적 행사가 열리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시민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는 광화문광장 리모델링 취지에 따라 대규모 집회나 시위는 불허한다고 합니다.
박근혜 탄핵 집회는 언제 허락받고 했니? 국민 이기는 정부 없단다~

12. 최근 전기료 인상, 물가 급등으로 인해 생활비 부담을 느낀 청년들이 돈을 아끼기 위한 자구책 찾기에 나섰습니다. 에어컨 켜지 않는 '노 에어컨족' 카페 발길 끊은 '노 커피족' 등 생활비 절감을 위한 각종 방법이 모색되고 있습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고생은 사서 한다’는 윤석열의 시대니까... 고맙지 뭐야~

'70대 이상에서도’ 모든 계층서 "윤 대통령, 잘못한다".
김성환 "대통령 관저 공사 수의 계약은 짜고 치는 고스톱”.
이경 “지금까지 이런 영부인은 없어 격 떨어져 이래도 될까”.
참여연대 "'골프 접대' 의혹 이영진 헌법재판관 사퇴해야".
‘문재인 구속’ ‘경찰 나부랭이’ 폭언 인천시의장 결국 사과.
신발 벗겨진 박순애, 보수언론마저 등돌리며 '사면초가'
침묵하는 권성동, 법정대응 시사 이준석 출구 없는 내홍.
극우유튜버, 권오수 아들 대통령 취임식 초청 명단 삭제. 
연극은 보러가고 펠로시는 통화만 "윤 정부 딜레마 드러나”. 
국힘, 윤 대통령 '정책 뒤집기'에 “정무감각 빵점” 쓴소리. 

우리가 어느 날 마주칠 불행은 우리가 소홀히 보낸 지난 시간에 대한 보복이다.
- 나폴레옹 -

최근 대한민국이 격고 있는 총체적인 난관도 어찌 보면 열심히 살지 못한 내 탓인지 모릅니다.
집토끼라 방심하고 산토끼라 소홀했던 과정이 텅 빈 토끼 우리만 남기게 된 것처럼 말입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 될지언정 일단 외양간부터 고치고 잃은 소를 되찾아 와야 하지 않을까요? 더는 불행해지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시원한 주말 되세요~

류효상 올림.

2022년 8월 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2022년 8월 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독감보다 치명률 낮은 오미크론? → 오미크론 치명률 0.04%. 계절 독감 0.05~0.1%보다 낮다. 그러나 오미크론 치명률은 높은 백신접종률 때문. 오미크론 치명률 OECD 중간값은 계절독감보다 3~4배 높은 0.22%이다. 4일 질병청 정례브리핑.(문화 외)


2. 삶과 죽음의 정의 바뀌나... 미국 연구팀, 죽은 돼지의 심장 등 장기 되살리는데 성공 → 예일대 연구진, 죽은 지 1시간이 된 돼지의 혈관에 ‘오르간엑스’(OrganEX)라는 특수용액을 투여, 심장, 간 등 장기 살려내 정상 작동... ‘오르간엑스’는 영양분과 항염증제, 세포사 예방제, 신경차단제, 인공 헤모글로빈, 돼지의 피를 섞어 만들었다. 뇌기능은 오르간엑스의 신경차단제 성분 때문에 되살리지 못했다고.(아시아경제 외)


3. 알아두면 좋은 자동차보험 팁 → ①음주, 무면허, 과속은 물론 ‘과로 운전’도 과실비율 20%P 가중 ②어린이, 노인보호구역 15%P 가중 ③휴대폰, DMB 시청 10% 가중. 금융감독원.(아시아경제)▼

4. 뇌출혈-지방흡입술, 수술비는 같다. 우리 의료의 이런 현실 → 국내 최대 아산병원에서 의사가 없어 출근 직후 뇌출혈(뇌동맥류) 온 아산병원 간호사 사망. 병원내 치료하다 안되자 개두 수술 전문 의사 있는 서울대 뱡원으로 옮겼으나 사망. 아산병원에도 2명의 개두 수술 전문 의사가 있었지만 1명은 외국에 1명은 지방에 있었다고. 어렵고 돈 안되는 개두 전문 신경외과 같은 전공은 지원자 거의 없어 대형 평원들도 2~3명이 고작.(중앙)


5. 아버지 성(姓) 대신 엄마 성(姓) 받기 → 재판없이 엄마 성을 받기 위해서는 ‘혼인신고시 미리 이를 정해 신고’(민법 781조)하도록 하고 있어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 출생신고 때 결정 할 수 있도록 민법을 개정한다는 방침이 나왔지만 1년이 넘도록 진전 없어.(문화)


6. 지난해 세금 가장 많이 걷은 세무서는 ‘부산 수영세무서’ → 20조 3247억. 관내에 증권거래세와 농어촌특별세를 내는 한국예탁결제원이 있기 때문. 그동안 1위였던 서울 남대문세무서는 2년 연속 2위... 징수액이 가장 적은 곳은 경북 영덕세무서 1072억.(문화)


7. 제주 3박4일 4인가족 휴가에 469만원 → 베트남 다낭 패키지보다 177만원 비싸... 5성급 호텔(90㎡)에 3박4일간 묵으며 여행할 경우 왕복 항공료(60만원), 숙박료(382만원), 렌터카(27만원) 비용으로 식비제외 469만원을 써야 한다. 동남아 여행은 PCR 등 번거로워 하반기 제주행은 계속될 듯.(한경)


8. 새로운 에너지원 ‘녹조류’ → 일단 물에서 자라 땅이 필요없다. 같은 면적에서 조류는 옥수수보다 약 40배 더 많은 에너지를 생산해낸다. 짜낸 기름은 바이오디젤로, 또 남은 탄수화물과 단백질로 바이오에탄올을할 수 있다. 그러나 아직은 수확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 경제성이 없다.(경향)


9. 포춘 ‘세계 500대 기업’에 중국이 미국 제치고 처음으로 1위→ 올해 매출 기준 500대 기업 에 중국 기업이 136곳을 차지해 미국(124곳)을 제치고 1위. 1995년 시작된 발표에서 미국을 제치고 중국이 1위를 차지한 것은 처음이다. 한국은 삼성전자(18위), 현대자동차(92위) 등 10곳.(동아)


10. 지난 7월, 역대 가장 더운 7월 → 평균 기온 25.9도로 연중 가장 더운 8월의 평균 기온보다도 0.8도 높았다. 지난달 상순 최고 기온의 평규은 32.0도로 전국단위 기상관측(1973년) 이래 가장 높은 온도.(세계)

이상입니다

2022년 8월 4일 목요일

22/08/04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22/08/04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이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의 전환에 속도를 올리고 있는 가운데 장제원 의원과 정진석 국회부의장이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과 만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세 사람의 회동을 놓고 지도체제 논의 등 다양한 해석이 나옵니다.
아직도 김종인 찾는 거 봐라… 대한민국 정치 수준이 딱 여기까지라는 거~

2. 지지율 하락세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윤석열 대통령이 산 넘어 산 상황에 처했습니다. 대선 당시부터 집요하게 따라다녔던 논란의 무속인 인사청탁 의혹과 더불어 윤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 관련 업체 논란에 휩싸였기 때문입니다.
어쩌다 대한민국의 국격이 이리 바닥을 치고 있는지 챙피해 살 수가 없다.

3. 이준석 대표는 당이 자신의 '해임'을 전제로 비상대책위 전환에 속도를 내는 것에 강력 반발했습니다. 이 대표는 “끼리끼리 이준석 욕하다 문자가 찍히고 지지율 떨어지니 내놓는 해법은 이준석의 복귀를 막는 것이다”고 주장했습니다.
지금의 비상사태는 전부 윤핵관 때문인데 자리에 없는 이준석 목만 뎅강~

4.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은 윤석열 정부의 전 정권 수사와 관련해 "이번 주부터는 구체적인 액션 플랜으로 맞대응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우 위원장은 "더 이상 이 문제를 구두 경고로 할 수 없다"며 강력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맞대응도 맞대응이지만, 윤석열 정부의 ‘본부장’만 털어도 날 새겠다~

5. 정의당은 용산 대통령 관저 공사의 수의계약 관련 의혹에 대해 직격했습니다. 정의당은 "허위와 특혜, 불법 의혹으로 가득 찬, 공공기관의 입찰공고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민망한 엉터리 수의계약"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여기에 비하면 오히려 박근혜 정부는 순진하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6. 국회입법조사처는 재정건전성 확보와 저성장·초고령화 사회 대비 차원에서 지난 45년간 유지해온 부가가치세 세율 인상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입법처는 우리나라 부가세율이 OECD 평균의 절반 수준이라고 했습니다.
재벌 법인세 낮추고 부자들 종부세 깎고 간접세로 충당하겠다? 에라이~

7. 과학방역을 내세웠던 윤석열 정부가 이번에는 ‘표적방역’을 들고나왔습니다. 인원이나 시간제한 등의 거리두기를 하지 않고 데이터에 기반해 취약그룹을 집중 대응하겠다는 것인데, 기존 방역과 차이가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입니다.
문재인 정부 표적 수사만 하다 보니 ‘표적방역’까지 생겨났나 보네…

8. 오는 17일 취임 100일을 맞이하는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100일 기자회견' 등의 기념행사를 생략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대통령실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 떠들썩한 행사는 맞지 않다는 게 대통령 생각이다”고 전했습니다.
벼룩도 낯짝이 있다는데… 그 얼큰이를 들이밀기 좀 민망하지 않겠어?

9. 장상윤 교육부 차관이 만 5세 초등학교 조기입학과 관련해 "정책 폐기라고 보면 너무 앞서나간 것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장 차관은 또 “입학 연령을 1년 낮춰도 발달 단계상 충분히 교육이 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사회적 합의가 ‘폐기’라고 해도 자신들만 ‘아니’라고 하는 ‘굥교육’주의자들~

10. 인천지역 경찰관들을 겨냥해 ‘나부랭이’라고 비하한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을 경찰이 고소하기로 했다. 허 의장은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는 경찰을 겨냥해 전부 형사처벌해야 한다며 ‘내전’ 상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말하는 수준이 시의회 의장이 아니라 시정 잡배 같은데… 고소 당해 고소하다~ 

11. 국민대의 ‘김건희 논문’ 검증 결과가 여름방학과 휴가철이라는 절묘한 시점에 기습 발표해 반발 여론을 최소화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윤석열 대통령 휴가 첫날에 결과를 내놓은 것 역시 우연의 일치로 보기 어렵다는 지적입니다.
하여간 잔대가리 하고는~ 그 머리로 공부를 했으면 그냥 박사감인데 말야…

12. 국민대의 ‘김건희 논문’은 '표절이 있었지만, 표절이 아니다’는 판정에 대해 학계가 직접 검증 작업에 나설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회대개혁을위한지식네트워크’는 학계 차원의 국민검증을 개시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국민’이라는 이름을 내세운 부끄러운 집단이 하나로는 부족하단 말이냐고~

13.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자 측이 외교부 주도의 민관협의회에 더는 참여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외교부가 피해자 권리 시행을 늦추기 위해 대법원에 의견서를 냈고 그 과정에 사전 통보나 설명도 없어 신뢰가 깨졌다는 것입니다.
일본과의 관계 회복만 생각하고 어설픈 양보나 하는 게 바로 친일 행위라고~

14.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거세지면서 기업들이 회식 등 단체활동 자제령을 내리자 MZ세대 직장인들 사이에서 환영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MZ 직장인들은 ‘회식은 업무의 연장으로 회식 자제가 사내 복지’라고 말합니다.
일도 일이지만, 관계도 중요하지 않나? 혹시 이런 생각 자체가 꼰댄가?

우상호 "어대명 깨졌다" 당 대표 선거 흥행 도화선 되나.
이상돈 "윤 대통령, 청와대 나오는 바람에 민낯 드러나".
오세훈, 국민의힘 집권 석 달도 안 돼 혼란 "안타깝고 착잡”.
'대통령·정부 코로나19 대응 잘한다' 여론 29%, 역대 최저.
국민의힘 청년당원 “우리도 찬성” 비대위 전환에 힘 실어.
박순애 “내년 3월 장관 그만둘 수 있다” 발언 논란.
국정원장 “윤 대통령이 전 정권 국정원장 고발 승인" 논란.
동아일보, 윤 대통령 지인 법사 또 등장 "암 덩어리 될 것”.

경험을 현명하게 사용한다면 어떤 일도 시간 낭비가 아니다.
- 오귀스트 로댕 -

경험만큼 훌륭한 스승은 없을 것입니다. 물론 하지 말아야 할 짓을 굳이 나서서 하는 어리석음은 빼고 말입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이라고 회피만 한다면 경험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을 것입니다.
지금 지구를 돌고 있는 대한민국의 ‘나로호’ 위성처럼 말입니다.
실패도 훌륭한 경험이라는 것 잊지마세요.

류효상 올림.

2022년 8월 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2022년 8월 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코로나 정점 당초 예상보다 절반 수준 예상 → 재감염률 낮고 4차 접종 많아 유행 규모 감소에 영향. 이번 6차 유행 정점 시기도 이번 주 또는 다음 주 될 것 전망도.(세계)


2. 반도체 매출 압도적 1위... 한국, 대만 아닌 미국 → 반도체 시장은 메모리 반도체가 35~40%, 시스템 반도체가 60% 정도 비중. 미국은 시스템 반도체 칩 설계에서 강세. 인텔, 엔비디아, 퀼컴 등의 활약에 전체 반도체 시장의 49.3%를 점유해 1위. 메모리 반도체에 강자인 한국은 19.3%로 2위, 파운드리(위탁생산) 강자인 대만은 3위 5.9%.(아시아경제)


3. ‘바이오베터’ → 제약 업계에서 오리지널 약품의 특허 종료 후 각 제약 회사가 만드는 복제약(시밀러) 중 약효나 투여 방법, 부작용 등에서 오리지널보다 개선 된 약을 말한다.(아시아경제)


4. ‘정상’이 드문 정당 정치... → 주요 3당 모두 비대위 체제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의 전환 결의. 민주당 역시 대선 이후 윤호중, 박지현, 우상호 비대위 이어져. 정의당 또한 이은주 원내대표가 비대위원장을 맡아 비대위 체제로 운영 중.(헤럴드경제)


5. 태풍이 몰고 온 습기 탓 체감온도 3도 이상 높아 → 체감온도는 습도, 바람에 주로 좌우되는데 여름철 습도 10% 증가 시마다 체감 온도는 1도가량 올라간다.(문화)


6. 비싼 수입차가 더 잘 팔린 이유? → 올 상반기 수입차 판매는 13만 1009대로 전년보다 11.3% 감소, 반면 1억 이상은 3만 4055대로 역대 최고, 전체 수입차 중 1억 이상 비중도 26%로 3.2%P 늘어. 탈세를 막기 위해 법인 차 번호판 색상 교체 추진설에 법인들, 고가 수입차 구입을 늘렸다는 분석도 나와.(문화)


7. 재확산 속 폭증하는 ‘숨은 확진’ → 의료 현장, ‘증상 있어도 자가 검사에서 두 줄 나와도 검사를 받지 않겠다는 환자도 있다’. 의료진도 PCR 강요 못 해 약만 처방해주는 상황...(서울)


8. 한국은행, ‘주택시장 리스크’ 보고서 → 기준금리 1% 포인트 오르면 2년 뒤 집값이 최대 2.8% 하락한다는 연구 결과. 지금의 전국 주택가격은 소득, 임대료와 비교했을 때 과거 평균을 크게 웃돌고 있어 고점에 다다랐다는 인식도.(서울)▼

9. 日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용 해저터널 공사 4일 본격 시작 될 듯 → 한, 중 우려와 일본 현지 어민들 반대에도 불구하고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 인가에 이어 원전 소재 지자체도 터널 공사 허가. 1km 터널 공사 8~9개월이 소요 전망.(매경)


10. 붓기·댓가·갯수(X), 부기·대가·개수(O) → 한글 맞춤법에선 한자로만 된 말에는 사이시옷을 넣지 않는 것이 원칙. 이 세말은 모두 한자어 浮氣, 對價, 個數로 사이시옷 없이 ‘부기, 대가, 개수’로 써야 한다.(뉴스1)

*한자말이지만 사이시옷을 넣는 예외 6가지 → 횟수(回數), 숫자(數字), 셋방(貰房), 곳간(庫間), 툇간(退間), 찻간(車間,

이상입니다

2022년 8월 3일 수요일

22/08/03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22/08/03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은 의원총회를 열고 현재의 당 상황을 비상 상황으로 규정하며 비대위 체제로 전환하는 방향으로 총의를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당내불협화음이 시끄럽게 들리고 있어 국민적인 공감을 얻기에는 더 요원해 보입니다.
‘국민적 공감?’ 그걸 알았으면 지금 지지율이 왔겠냐고~ 택도 없는 소리~

2. 민주당은 ‘김건희 여사 후원업체 사저 시공’ 의혹 등에 대해 “김건희 여사로 인해 윤석열 대통령실이 헤어나올 수 없는 의혹과 논란의 늪에 빠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은 후원업체가 아니라며 관련 사실을 부인했습니다.
김건희는 아무 관련이 없는데 알아서들 기어서 생긴 문제라고 생각해줄까?

3. 윤석열 대통령은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만 5세로 낮추는 학제 개편안에 대해 교육부에 신속한 공론화를 지시했습니다. “필요한 개혁이라도 공론화와 숙의가 필요하니 신속하게 공론화를 추진해 촉진자 역할을 하라”고 했습니다.
아직도 국민적 공론이 ‘반대’라는 걸 모르는 건가? 아니면 모지란 건가? 

4. 대통령실이 건진법사로 알려진 무속인 전모 씨로부터 민원을 청탁받은 고위공무원에 대한 진상조사에 착수했다고 합니다. 건진법사 전 씨는 김건희 씨와의 관계를 강조하며 민원을 해결해 줄 수 있다고 과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체 어디까지 가야 막장인지 심히 걱정이다. 나라 꼴이 이래도 되는 건지…

5.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전산망에 대통령실 관저 공사와 관련한 공사 정보가 위장으로 기재돼 있을 뿐 아니라 공사지역도 허위로 명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논란이 일자 대통령실은 "단순한 실수"라고 해명했습니다.
까도 까도 계속 까는 소리만 하는 이 정권이 언제까지 까고 앉아 있을지 궁금해~

6. 차기 정치지도자 적합도 조사에서 범보수 진영은 한동훈 장관이, 범진보 진영은 이재명 의원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자신을 보수층이라고 응답한 이들의 경우 한동훈 23%, 오세훈 17%, 홍준표 이준석 12%로 나타났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에 이어 한동훈이 대통령 되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7. 국민대가 김건희 씨의 박사학위 논문 재검증 결과 표절 아님 판정을 내린 것에 대해 “8월 1일은 국민대가 죽은 날”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민대의 결정이 향후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관심입니다.
‘지지율에 연연하지 않고 국민만 바라보고 간다’에서 ‘국민은 국민대’일지도…

8. 국정원은 “박지원, 서훈 전 국정원장에 대한 검찰 고발 관련 사실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대통령 승인은 없었다”고 해명했지만, 민주당은 “사실이면 대통령의 정치개입”이라고 공세에 나섰습니다.
음지에서 일한다더니 대놓고 하는 거 보면 시계가 거꾸로 가는 거 맞지?

9.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이 윤석열 정부와 문재인 정부 방역정책의 대표적인 차이점은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 신설”이라고 밝혔습니다. 야당 의원들은 “자문기구의 설치 여부를 차별화라고 볼 수는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당면 정책을 의결 집행하지도 않는 자문기구가 엄청 과학적이었구나 몰랐네~

10. 김재원 전 최고위원은 마치 가랑비에 옷이 젖듯 여러 논란이 국민의 감정을 자극하면서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습니다. 공정과 상식 이미지가 무너지며 국민의 감정선을 크게 건드렸다고 했습니다.
김재원이 알면 세상 모든 사람이 안다는 건데… 윤핵관만 모르는 거지~

11. 경찰이 서울 시내에서 상의를 벗고 오토바이를 운전한 남성과 비키니 차림으로 뒷자리에 앉은 여성을 내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해당 남성은 “내면의 자유를 표현했던 것”이라며 “처벌한다는 것에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부끄러워하지 않는 거야 윤석열 정부나 벗고 탄 오토바이나 뭐 달라?

12.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두 달 연속 6%대 고공행진을 기록한 가운데 3분기 가공식품, 외식 메뉴 ‘2차 인상’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연초 한 번 가격을 올렸지만, 1~2분기 재료비 인상 폭을 따라잡을 수 없었다는 게 업계 설명입니다.
월급 빼고 다 오른다는 건 거짓말입니다. 윤석열 지지율도 안 올라요~

국민대 "김건희 논문 표절 아냐" 졸업생 "개탄스럽다".
"과학방역 실체 뭐냐" 비판 쏟아진 국회 보건복지위.
입찰부터 낙찰까지 3시간 만에 이뤄진 '관저 공사' 계약.
용산청사 설계·감리도 김건희 여사 후원업체가 맡았다. 
무속인 이권 개입·관저 공사 논란에 뒤숭숭한 대통령실.
우상호 "예비경선에서 1·2위 후보 박빙 어대명 깨졌다".
경찰위원회, 경찰국 신설에 유감 “법적 대응 할 것”.
박순애 “국민이 원하지 않는 정책은 폐기할 수 있다”. 
국민의힘 비대위 전환 속도전 전국위 소집안건 의결.

자신을 솔직하게 이야기하지 않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이야기할 수 없다.
-버지니아 울프-

자신의 장단점을 스스로 잘 판단하고 부족한 점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밝히는 사람을 우리는 보통 겸손한 사람이라고 평가하며 신뢰하고 함께 하기를 주저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자신을 치장하고 거짓으로 내세우는 사람을 우리는 사기꾼 냄새가 난다며 거리를 두게 됩니다.
당신은 지금 어떤 모습입니까? 설마 내실 없는 학위로 자신의 품격을 Yuji하고 있는 건 아니죠?

류효상 올림.

2022년 8월 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2022년 8월 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누적 확진자 2000만명 돌파 → 2일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 11만 5311명... 누적 확진자 수 2004만 7750명으로 처음 2000만 명 돌파. 오늘(3일) 0시 기준 12만명 넘을 듯.(중앙)


2. 24년 만에 최고 물가상승 → 7월 물가도 6.3% 올라. 연속 두 달 6% 이상 상승은 IMF 환란 이후 22년 만에 처음. 석유류 35.1%. 농·축·수산물 중에서는 채소류가 25.9% 최고.(헤럴드경제)


3. 미, 911 테러 2인자 21년 추적 제거 → 911테러 주도 알카에다의 2대 수장, ‘아이만 알자와히리’(71)의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 은신처 드론으로 습격. 군사배치 없이 제거 성공 발표. 주택 견본품 만들어 놓고 6개월 전부터 작전 연습...(문화)


4. 인구감소가 심각한 이유... → 지난해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42만명 늘어난 반면, 이들을 부양할 15∼64세 생산연령인구는 34만 명이나 줄었다. 주요생산연령인구(25∼49세)의 비중은 2020년 36.8%에서 2050년 23.1%까지 1/3이나 쪼그라든다.(문화)


5. 통신사 전화번호 재활용 → 이전 사용자 반납 후 28일 후엔 그 번호를 다른 가입자에 부여 가능. 번호 주인 바뀐 줄 모르는 업체, 사람들 마구잡이 전화, 문자... 번호 소유자 변경 자동 안내 등 기술적 조치 의무화 하는 법안 발의.(아시아경제)


6. ‘초고층빌딩’ → 초고층 빌딩은 그 자체로 경제성은 별로 없다고. 건설회사들은 건축물의 가장 효율적인 높이를 30∼40층 정도로 본다. 그 이상으로 올라가면 특수 자재를 사용해야 하고, 최첨단 공법이 필요해 공사비가 3~4배 더 들어가기 때문.(아시아경제)


7. 병역 대체 복부자 887명 → 2020년 10월 첫 대체복무자 64명이 36개월 교도소 합숙 복무시작. 첫 입소자들의 복무기간이 반환점을 돈 현재(6월말), 887명이 대체복무 중. 여호와의 증인 883명, 개인적 신념 4명. 출퇴근 없는 합숙복무 36개월은 징벌적이라는 여론도.(중앙)▼

8. '뿌리는 마스크' → 코 점막에 뿌리는 방식의 스프레이형 제품. 콧속 비강 점막을 촉촉하게 만들면서 바이러스 등을 제거해 주기 때문에 투명 마스크 역할. 국내만 3개 업체가 이미 제품 출시 또는 개발 중.(매경)


9. 성폭행 피해-가해자 모두 수임, 가해자 유리한 합의 이끈 로펌... → 같은 법무법인 소속 변호사 2명, 성폭행 피해자-가해자 각각 대리. 변호사들, ‘계약 사실 몰라랐다’ 입장. 법률상으로도 쌍방대리는 금지.(동아)


10. ‘잘나간다던 러시아 경제 붕괴하고 있다’. 전쟁 판도 바뀌나 → 미 예일대 보고서. 러시아 통계 못 믿어. 러 실물경제는 박살... 소비심리 위축으로 소비 지출과 소매 매출 전년 대비 20% 이상 감소. 러시아 GDP 40%를 책임지던 1,000여개 외국기업은 떠나거나 사업 축소.(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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