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31일 목요일

22/03/31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22/03/31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민주당 대선 평가 토론회에서 '졌잘싸 프레임에 갇히면 안된다'는 쓴소리가 나왔습니다. 향후 전략에 대해서는 진보적 가치 실현을 적극 추진하고, 이준석 대표 주도의 반동적 혐오 정치에 대해 초강력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역대 최약체 윤석열에게 졌으면 잘 싸우지도 못한 거지 ‘졌잘싸’는 개뿔~

2. 이준석 대표의 장애인 혐오 발언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는 지적이 무성하지만, 이 대표는 사과를 거부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새 정부의 첫 과제로 '국민 통합'을 띄운 윤석열 당선인에게 불똥이 튈까 염려하며 ‘거리 두기’를 하고 있습니다.
제1야당 이제는 집권당의 당 대표가 오미크론 취급을 당하며 거리 두기라~

3. 6월 지방선거 공천 심사 시 성폭력 및 성매매 등 성범죄·가정폭력·아동학대 범죄에 대해 민주당이 예외 없이 공천 배제를 결정했습니다. 또 윤창호법 시행 이후 음주운전의 경우 모두 공천 심사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성범죄와 음주운전에 억울함이란 결코 있을 수 없다는 걸 깨닫기 바래~

4. 국민들의 다수가 이명박 전 대통령과 김경수 전 경남지사 등의 사면에 부정적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면 찬반’을 물은 결과 응답자의 58.7%가 사면에 반대했으며 정치인 사면은 차기 윤석열 정부의 몫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지들하고 싶은 건 ‘차기 정부 몫’이고, 애매한 것은 현 정부 몫이고? 양아치니?

5. 일본이 단 하루 만에 윤석열 당선인의 뒤통수를 쳤습니다. 또다시 과거사 왜곡을 자행한 일본 정부의 역사교과서 검정 결과로 전날 윤 당선인과 주한일본대사의 만남에서 엿보인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희망은 금세 수그러들었습니다.
과거에 좋았던 관계로 돌아가자더니… 좋았던 관계가 일제강점기는 아니지?

6. 전국경제인연합회 부설 한국경제연구원이 대통령 집무실을 청와대에서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할 경우 얻는 경제적 효과가 막대할 것이란 보고서를 내놓았습니다. 청와대를 옮길 경우 얻게 되는 득이 실보다 훨씬 크다는 주장입니다.
푸들이 꼬리치면 귀엽기나 하지… 저 노욕들은 정말 부끄러운 줄을 몰라~

6. 대선 기간 중 ‘김건희 허위이력 수사 촉구’ 현수막을 설치한 시민이 갑자기 들이닥친 경찰로부터 가택 압수수색을 당해 논란입니다. 압수수색을 당한 이 씨는 압수수색영장에 공직선거법위반이라고 기재되어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우리가 안 시켜도 알아서 할 거다’라던 김건희 여사님의 말이 딱 맞네요~

7. 김정숙 여사 옷값 논란이 점입가경인 것은 언론 때문입니다. 근거 없이 김 여사가 국민 세금으로 사치했다는 의혹성 보도들이 줄줄이 나오는가 하면, 김 여사가 달고 나온 브로치의 진품 여부까지 쟁점으로 삼는 기사까지 등장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논뚜렁 시계’를 떠들던 인간이 똑같은 짓을 한다는 거~

8. 베트남과 국내에 거점을 두고 온라인으로 중고 생활물품 거래 사기를 벌인 범죄조직의 총책 등 일당이 강제 송환됐습니다. 이들은 입금을 하면 물건을 보내줄 것처럼 속여 3억4000만 원 상당을 600명을 대상으로 속여 빼앗았습니다.
송환할 때도 잘 보고 데리고 와야지 또 이상한 놈 속아 데리고 올라~

9. 만 19~24세 청소년 10명 중 1~2명은 구체적인 극단적 선택 방법을 생각해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극단적 선택을 생각한 이유는 '경제적 어려움 때문'이라는 응답과 '외로움, 고독 때문'이라는 응답이 각각 16.3%로 가장 높았습니다.
엄마아빠가 행복해야 아이는 덩달아 행복합니다. 무슨 말인지 알지?

10. 지난 40여 년간 한국인 평균 키가 남성은 6.4cm, 여성은 5.3cm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사 결과를 보면 한국인의 평균 키는 남성 172.5cm, 여성 159.6cm로 나타났으며 남성의 경우 절반가량이 비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평균 보다는 좀 더 크고 절반의 비만에 해당하는 극히 평범한 남자. 나~

11. 최근 재출시된 포켓몬빵이 품귀 현상을 일으키는 등 인기를 끌자 2000년대에 판매됐던 포켓몬빵 속 스티커를 되팔려는 '추억의 재테크'가 뜨고 있습니다. 새로 나온 스티커에도 웃돈을 얹어 판매하는 경우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아는 사람에게만 파는 빵 테크를 한다는 소문이… 그거 빵에 갈 수도 있습니다~

‘지방선거' 국힘 37%·민주 35% 접전 수도권·PK 박빙.
권영진 대구시장 선거 '불출마' 당과 일정 부분 조율된 듯.
일본 교과서에 윤석열 당선인 측 "입장 표명 부적절".
윤호중, 인수위 '임대차 3법 폐지·축소'에 "교각살우 우려".
IMF, 보유세 높이고 대출 조여야 윤석열 공약과 다른 처방.

약간의 일시적인 안위를 얻기 위해 본질적인 자유를 포기할 수 있는 사람들은 자유도 안위도 누릴 자격이 없다.
- 벤저민 프랭클린 -

사람은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 불의에도 타협의 유혹을 받게 마련입니다.
그 순간의 유혹을 이겨내거나 승복하거나는 결국 시간이 흐른 후에 스스로를 돌아보며 자기 자신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가 부끄럽게 생각하는가를 보면 깨닫게 됩니다.
오늘도 우리는 수만 가지의 많은 판단 속에 살지 모릅니다.
적어도 두 번 다시는 스스로의 손가락을 자르겠다는 부끄러운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 올림.

2022년 3월 3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2022년 3월 3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어제 하루 동안 웃을 일, 즐거운 일, 흥미로운 일이 있었습니까?’ → 한국 응답자 중 ‘그렇다’로 답한 비율은 58%. 다른 나라보다 많이 작은 수치, 세계 117위... 유엔 ‘2022 세계 행복보고서’에 보고된 지표 중 하나라고.(중앙, 칼럼)


2. 카페, 음식점 1회용품 사용금지 → ‘최근 플라스틱 등 재활용 폐기물이 워낙 많이 나와 제도 시행을 더 이상 늦출 수는 없는 상황’(환경부 관계자)... 다음달 1일부터 제도 시행하지만 코로나 등 감안 당분간 단속보다는 계도 위주로 할 계획.(문화)


3. 월드컵 예선 최종경기 UAE전 0대1 패 → 조2위 진출. 조편성 3포트 배정 유력. 출전 32개국을 랭킹에 따라 8개국씩 1∼4번 포트에 배정하는데 같은 대륙의 국가는 같은 조에 넣지 않는다(유럽은 예외). 랭킹 29위 한국은 본선 확정 27개국 중 21번째로 3번 포트 배정이 유력.(문화)


4. ‘인간 증강’(Human Augumentation) 기술 → 사람의 신체, 두뇌 능력을 강화를 위해 신체에 장비 등을 장착하는 기술을 말한다. 록히드 마틴사가 개발한 웨어러블 장비인 ‘헐크’(HULC)는 장시간 동안 최대 200파운드의 짐을 지고 최고 시속 10마일의 속도로 이동할 수 있는 힘을 준다. 두뇌 기능 향상을 위한 ‘뇌 임플란트’도 있다.(아시아경제)


5. 10대 기업 임원 2529명 → 평균나이 54세, 임원이 가장 많은 삼성전자는 1130명. 임원수가 가장 크게 증가한 현대차는 5년새 196명(69.3%)이 늘어 479명. 30·40대 임원 속출에도 평균연령은 5년전과 동일.(헤럴드경제)

*조사대상 10대 그룹내 대표기업 :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하이닉스 LG전자 롯데쇼핑 포스코 ㈜한화 GS칼텍스 현대중공업 ㈜신세계


6. 법인용 ‘연두색 번호판’ 연내 도입 → 법인 명의 차량 개인용 이용 막기 위해 법인차량용 연두색 번호판 도입, 윤 당선인 공약. 국토부, 고시 개정만으로 실현 가능, 연내 도입 추진.(헤럴드경제)


7. 한국 성인 평균신장 → 20∼69세 한국인 남성 172.5㎝, 여성 159.6㎝. 1979년 1차 조사 에 비해 40여년 지난 이번 8차 조사에선 남성은 6.4㎝, 여성은 5.3㎝ 커져.(세계 외)


8. 축구 국가대표팀 한 경기 가치는 6억 4500만원? → 축구협회, 2024년 8월까지 있을 축구국가대표팀 31경기(남 녀 대표팀, 23세 이하 남자 대표팀) TV중계권 매각 입찰 공고. 총액 기준 최소 200억원 제시한 것으로 알려져.(경향)


9. ‘5000만원 예금자보호한도’ 21년만에 오를까 → 2001년 2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오른뒤 21년. 그사이 GDP는 두배로 늘었는데 그대로. 美 6분의 1, 日의 절반 수준... 당국, 본격 논의 나서.(동아)▼

10. 집무실 이전 후 靑개방 관광수입 '年 1조8000억'? → 전경련이 김현석 부산대 교수에 의뢰해 분석한 결과. 복원된 청계천 수준(연간 1,740만명) 방문객 수 가정해 계산. BTS와 손흥민의 경제 파급효과 각 1조 7,125억 원, 1조 9,885억과 비교해도 과한 수치라는 지적도 있어.(한국)


이상입니다

2022년 3월 30일 수요일

22/03/30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22/03/30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민주당 구원투수'로 평가받은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2030 여성들의 지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같은 2030 여성들의 정치력 결집은 앞서 이재명 당 상임고문을 향한 폭발적인 지지로도 주목받았습니다.
여성이든 청년이든 무엇을 주면 받아먹는 수혜자는 되지 말기를~

2. 새로운물결이 민주당과의 합당을 결정했습니다. 새로운물결 김동연 대표는 기자회견을 통해 “민주당 윤호중 비대위원장이 어제 제안한 ‘정치교체를 위한 정치개혁 추진기구’ 구성과 합당 제안을 수용한다”고 밝혔습니다.
힘은 합치고, 머리는 맞대고 해도 될까 말까… 암튼 좋은 결과가 있기를~

3. 대통령직인수위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와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지난 14일 전장연이 인수위 측에 만남을 요구했다 불발된 지 보름만으로 인수위는 심도 있는 과제 이행을 약속하는 한편 출근길 시위를 풀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조롱하고 폄하하다 여론이 악화돼야 귀 기울이는 게 저들의 소통 방식~

4. 김부겸 국무총리가 최근 오미크론 확진자 확산에 'K방역이 실패했다'는 비판에 대해 "국민에 대한 모욕"이라며 적극 반박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장의 확진자 숫자만 놓고 '방역 실패'라는 것은 용납할 수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방역을 정치적으로 이용 좀… 바랄 걸 바래야지…

5.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사준비위원장을 맡은 이각범 KAIST 명예교수가 과거 불교방송의 법인카드를 유용한 의혹으로 감사를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따라 인수위 인사 부실검증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본색이 드러나면 이후에 인사청문회 또한 볼만 할 거야… 사람이 없을 걸~

6. 박주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은 “윤석열 정부 초대 국무총리는 국민통합과 지역발전을 이룰 적임자를 택하는 것이 국정운영에 도움이 되지 않나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통령 취임식 장소로 광주를 검토한 사실도 공개했습니다.
나이 먹으면 주책이라더니 초대 총리가 하고 싶다는 말 참 어렵게 한다~

7. 임태희 당선인 고문은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의 회동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 논의가 없었던 것은 “회동의 취지가 손상될 수 있겠다”는 우려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향후 사면 문제는 실무선에서 정리될 것으로 봤습니다.
지들이 꺼낸 사면 문제를 이제 와서 뭐래는 거니? 하여간 지들 맘대로구만…

8. 장제원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면 문제는 대통령의 고유 권한으로 조율 사항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문 대통령과의 회동 테이블에 올렸을 때 어떤 갈등이 될 거 같아서 안 올린 건 아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니들끼리 제발 입 좀 맞추고, 사면 문제는 니네 대통령 임기 시작하면 하세요~

9. 보안사항 위반을 이유로 대통령직인수위에서 해촉된 조상규 변호사가 반발했습니다. 특히 조 변호사는 인수위가 업무보고를 받는 과정에서 공무원에게 호통을 치고, 여자 실무위원에게 성적비하 발언까지 했다고 폭로했습니다.
국민의 머슴이 아니라 국민을 머슴으로 아는… 이쯤 되면 막 하자는 거지~

10. 배우 문성근 씨는 윤석열 당선인의 당선을 "법비들의 연성 쿠데타"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윤석열 검찰정권을 견뎌 이겨내려면, 민주세력 정치인들이 '돈' 때문에 꼬투리 잡히지 않도록 도와야 한다"며 후원금 모금을 독려했습니다.
잘하면 후원금이 절로 쌓인다는 건 삼척동자도 아는 일… 잘 좀 하자~

11. 국제선 항공권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주요 국제선 항공권 가격은 신종 코로나19 사태 발발 직전과 비교하기 힘들 정도로 올라 온라인 여행 카페 등에선 항공권 가격에 대한 푸념의 글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주식도 아니고 하루아침에 몇십만 원씩 오르는 건 좀 심하지 않나?

12. 코로나 백신 접종을 하지 않고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사람은 감염 후 회복돼도 다른 변이 바이러스의 공격에 취약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감염된 사람은 항체 형성이 낮았습니다.
이거 하나는 확실하다. 백신 불안감 조성한 인간들은 다 맞았다는 거~

전장연, 출근길 시위 중단 “장애인권리 보장까지 삭발투쟁".
이준석 "전장연 출근길 시위 방식 바꿨다. 진작 이랬다면".
청와대 “김정숙 여사 옷, 사비로 구입 특활비 사용 아냐".
조상규 “인수위원 30분 갑질에 교육부 직원들 굽실굽실”.
유승민 "경기지사 출마냐, 정계 은퇴냐 고심 이번 주 발표".
제주 4·3 수형인 40명, 첫 직권 재심서 전원 무죄 판결.
코로나 완치됐는데 집중 안 되고 멍한 머리 “치매와 유사".

나는 온 세상을 나의 조국으로 간주한다. 그래서 모든 전쟁은 나에게 가족 불화의 공포를 준다.
​- 헬렌 켈러 -

어제에 이어 오늘도 평화의 중요성을 전합니다.
지구촌, 지구촌 하면서도 지구 곳곳에선 분쟁의 연속이며 한반도의 위기감도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나의 가족, 나의 이웃을 위해 평화는 반드시 시켜야 할 명제입니다.
평화를 위해 건강합시다.
고맙습니다.

류효상 올림.

2022년 3월 3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2022년 3월 3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3억 넘는 람보르기니, 벤틀리... 도대체 누가 타나 봤더니 → 국내 페라리, 람보르기니, 맥라렌의 70.1%, 80.2%, 81.6%가 사업자용... 승용차 중 법인차 비율은 11%인데 1억 이상 수입차는 65%가 회사차. 세금 고율구간 피하기 목적 등 중소·중견기업에서 더 많아.(매경)▼

2. 확진자 수 예측 실패 빈번 왜? → 정부, 오미크론 확산 초기인 1월 25일, ‘3만명 정도에서 정점를 칠 것’ 오판이 대표적. 전문가, 확진자수 예측은 가상의 인간 5000만명을 당구공처럼 돌아다니게 만들어 놓고 어떤 양상이 나타나는지 살펴보는 작업... 변수가 많다.(경향)


3. 한국 공공병원 비율 OECD 7분의 1 → 병상수 기준 전체 병원 중 공공병원이 차지하는 비율 9.7%로 OECD 71.6%의 1/7 수준. 민간 병원중심으로 편성되면서 돈되는 특정 과목 중심으로 수도권 집중. 국가적인 재난이나 전염병 대응 비효율.(헤럴드경제)


4. 자가 진단키트 6000원, 너무 비싸다 → 평균 생산원가 2000원대 추정. 유통 1500원, 약국 2500원 마진. 최근 공급량 늘면서 가격인하 여지 충분... 정부, 인터넷 판매, 고정가격 해제 필요.(문화)


5. 우크라이나 국제 의용군 부대 '국토방위군 국제여단 → 의외로 한국인이 많다는 이야기가 있다. ‘어떤 (우크라이나)장교는 40명이라고 했고, 또 의용군 모집관 말로는 20명 정도 된다는 말도 들었다’. 의용군 참여 한국 청년 2명, 28일 KBS 화상 인터뷰. ‘여기는 상상 이상 참혹... 지원하지 말라’ 부언.(아시아경제)


6. 작년 골프장 내장객 5056만명 → 2021년 기준 운영 중인 6개홀 규모 이상 골프장은 505곳. 코로나에 관계없이 2019년 4170만, 2020년 4673만명으로 꾸준히 증가.(헤럴드경제)


7. ‘LOST 112’ → 경찰정이 운영하는 ‘경찰청 유실물종합관리시스템’ 인터넷 사이트. 앱도 있다. 들어가면 분실된 휴대폰 찾기, 신고된 유실물을 검색, 신고도 할 수 있다.(동아)


8. 교육감 직선제 → 2007년 도입. 일반인들 후보 잘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적어. 교육감 선거에는 개인 돈이 도지사 선거보다 더 많이 든다. 선거비용 한도액은 시도지사와 같지만 정치적 중립을 위해 정당의 지원을 받을 수 없기 때문. 2018년 시도지사 후보들은 선거비로 1인당 7억 6000만 원을 썼는데 교육감 후보는 11억 1000만원을 썼다.(동아)


9. 2023 일본 고교교과서 검정, 한국 관련 왜곡 → 일제 ‘강제연행’은 ‘동원·징용’으로, ‘종군 위안부’는 그냥 ‘위안부’로 표현. 역사 교과서 14종 중 6종은 아예 일본군위안부 문제 다루지 않아. 사회교과서 12종에선 ‘독도는 일본의 고유 영토’라고 기술, 이 중 8종에는 한국이 독도를 불법 점거하고 있다 표현.(세계 외)


10. 화재감지기 오작동... 소방차 ‘오인 출동’ 해마다 크게 늘어 → 2016년 1만 3660건에서 2020년 4만 5424건으로 3배 이상 늘어. 상당수가 화재감지기 오작동에 의한 것으로 추정. 성능 향상 필요. 비용이 저렴해 많이 보급된 ‘일반스포트형 감지기’는 열이나 연기에 대한 감도 조정이 불가능하고 기기 자체의 오염 정도를 확인할 방법이 없어 오작동 잦아.(국민)


이상입니다

2022년 3월 29일 화요일

22/03/29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22/03/29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민주당은 이준석 대표의 장애인단체 폄하 발언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은 “장애인단체의 요구는 헌법적 권리를 실현하기 위한 것이고, 이들의 요구에 귀를 기울이는 건 매우 당연한 책무"라고 강조했습니다.
난사람, 든 사람 보다 된 사람이 되라고 배웠을 텐데… 못된 사람 같으니라고~

2. 이준석 대표가 '인질' '볼모' '이상한 분' 등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지하철 출근시위를 연일 비하와 조롱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같은 당의 시각장애인이기도 한 김예지 의원이 무릎을 꿇고 대신 사과하고 나섰습니다.
표만 된다면 뭐든 갈라치기 하는 선수 이준식이야 장애인 몇 표쯤이야 하겠지~

3. 민주당 청년 출마자 연대 `그린벨트`의 이대호 공동위원장은 “국민이 민주당에 원하는 것은 완전무결이 아니라 반성이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거악에 저항하는 약하고 정의로운 세력이란 낡은 세계관 때문에 패했다”고 했습니다.
같은 청년 세대를 보면서도 희망을 보는 것은 이런 이유 아닐까요?

4. 국민의힘은 윤석열 당선인의 ‘본부장(본인·부인·장모)' 비리 의혹을 겨냥한 특검 법안을 민주당이 제출한 것에 대해 강력 반발했습니다. “민주당의 윤석열 당선인과 가족에 대한 특검 주장은 후안무치, 내로남불"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당사에 걸려있던 ‘특검을 반대하는 자가 범인이다’ 기억 안 나?

5. 윤석열 당선인이 고이치 주한 일본대사의 예방을 받고 "한일 관계는 미래 지향적으로 반드시 개선되고 과거처럼 좋은 관계가 시급히 복원돼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일본대사는 “저희로서도 든든하게 생각한다"는 했습니다.
과거처럼 관계복원이란, 박희정 때처럼? 아니면 이명박근혜 때처럼?

6. 문재인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가 윤석열 당선인 국정 수행 전망보다 높다는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 문 대통령은 2주째 상승세를 보이며 46.7%를 기록한 반면, 윤 당선인은 2주째 하락세를 나타내 46.0%에 머물렀습니다.
구관이 명관이라는 것을 체험해 보지 않아도 실감하는 거지… 손가락 이리 대~

7.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제대 말년 병장은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해야 한다”며 정권 이양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강조했습니다. 안 위원장은 “복지부동하라는 뜻이 아니라 마지막 날까지 최선을 다하라는 뜻이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니까 문재인 정부가 끝까지 최선을 다하게 좀 냅두라고 이 양반아~

8. 국방부 대변인이 윤석열 당선인의 집무실 이전과 관련해 "국방부는 집행부서고 그에 따라 조치를 하면 된다"면서도 “안보는 공기와도 같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가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은 사실상 이번이 처음입니다.
같은 대한민국 아래에서 같은 공기를 마시고 있다는 게 답답할 뿐이고~

9. 일제강점기에 고향을 떠나야 했던 조선인 이민자 가족의 이야기를 다룬 애플tv 오리지널 드라마 ‘파친코’가 전세계에 동시 공개되며 호평을 얻고 있습니다. 반면 일본에서는 “완전 허구” “사기”라며 작품 내용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이런 애들이랑 시급히 관계를 복원해야 한다는 윤석열은 뭐냐고~ 

10. 근육은 근력운동만으로는 만들어지지 않고 적절한 음식을 섭취해야 합니다. 근육을 형성하고, 운동 후 근육 회복을 돕는 식품으로는 달걀, 닭고기, 소고기, 고구마, 바나나, 시금치, 블루베리, 녹차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돈이 없으면 근육 키우는 것도 쉽지 않아 보이고 배만 나올 수도 있겠다…

11. BBQ 윤홍근 회장이 원가를 고려하면 남는 게 없다며 닭 한 마리에 3만 원은 돼야 한다는 발언이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씨는 윤홍근 회장을 ‘치킨 권력자’라고 부르며 치킨 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온 가족이 닭으로 먹고 살면서 남는 게 없다고? 그런 개소리는 닭쳐~

12. 지속적인 배달비 인상으로 배달비가 부담스러워 “더는 시켜 먹지 않는다”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를 거치면서 폭발적으로 성장한 배달 서비스가 배달비 인상 여파로 배달 시장 성장도 주춤할 것이라는 예상입니다.
닭 한 마리 2만 원에 배달비 5천 원… 집에서 병아리를 키우든 해야지 원~

장애인까지 갈라친 이준석, SNS에선 '#전장연 후원' 봇물.
전장연 시위 놓고 내홍, 이준석 "윤석열 집무실이 더 타격".
용산공원 책임자 "윤석열 조감도 임기 내 첫 삽도 못 떠”.
김태흠 "민주당 윤석열 겨냥 특검법 제출은 대선 불복".
인수위 "임대차 3법, 시장에 상당한 혼선 폐지·축소 검토".
윤석열 측 "문 대통령과 회동서 MB 사면 일체 거론 없어”. 
윤석열 측 "문재인 대통령, 집무실 용산이전 예산 협조". 
문 대통령 "꼭 성공하길 빈다. 도울게 있으면 연락달라". 
재고 바닥난 경유, 주유소에서 휘발윳값 뛰어넘었다.

평화로울 때는 자식이 부모를 땅에 묻지만, 전쟁이 일어나면 부모가 자식을 땅에 묻는다.
- 헤르도토스 -

아무리 얘기해도 과하지 않는 것이 ‘평화’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소소한 갈등에서부터 분쟁국가의 전쟁까지, 평화는 사람을 지키고 나라를 지키고 세상을 구하는 일입니다.
우크라이나와 미얀마의 평화 그리고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합니다.
오늘도 건강합시다.
고맙습니다.

류효상 올림.

2022년 3월 2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2022년 3월 2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또다시 확진자 30만명대 중반 넘을 듯 → 28일 밤 9시 기준 33만여명,.. 전날보다 15만명 늘어. 해외에선 델타와 오미크론 합성형 변종 ‘델타크론’ 보고도.(서울 외)


2. 인구 2500만 중국 상하이, 하루 확진자 2000명에 도시 봉쇄 → 중국 경제 수도,.. 중국은 물론 세계 경제 단기적인 충격 불가피 전망.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 시험대.(매경 외)


3. 국민연금과 공무원연금 → 국민연금이 1을 내면 2를 받는 구조라면, 공무원연금은 1을 내고 3.4를 받는 구조.(헤럴드경제)


4. 국민 50명 중 1명은 공무원 → 우리나라 공무원 2021년 말 기준 115만 6952명. 文정부 들어 12.4% 늘어 박근혜(4.19%), 이명박 (1.24%), 노무현(8.23%) 때 보다 현저히 높은 증가율. (아시아경제)

*공공기관 임직원 44만 포함하면 33명중 1명이 공공분야 직원


5. 우리나라 노인 빈곤율이 OECD 1위라고 하지만... → 이는 부동산 자산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결과... 부동산 자산까지 종합적으로 반영한 통계가 나오면 연금개혁을 할 때 나이 든 세대, 젊은 세대 어느 쪽이 덜 받고 더 받아야하는지 합의가 나올 것이다. 우리나라 같은 데이터 선진국에서 이 같은 통계가 없다는 사실에 놀랐다. (헤럴드경제, 통계청장 인터뷰)


6. ‘횡재세’(windfall tax) → 바람에 떨어져 굴러 들어온 과일처럼 거저 얻은 행운에 붙이는 세금. 최근 유가 급등으로 원유 미리 사놓은 정유사들 이익에 세금 걷어야 한다는 주장 나와. 실제 이탈리아 시행, 영국 등 시행한 적 있어. 미국은 법안 발의된 상태.(문화)


7. ‘단일화 없었다면 졌을 것’ → 安 찍으려던 10명 중 6명 尹에 투표. 유재성 계명대 교수 분석. 3명은 李 선택, 1명은 기권. 대선 6일전 安지지율(7.1%~9%) 감안하면 李는 2.23~2.82%P尹은 4.08~5.17%P를 가져왔다는 분석.(매경)


8. 올들어 대형 횡령 범죄 연어어 → 오스템임플란트 2215억원, 계양전기 245억원, 클리오 22억원대, LG유플러스에서 수십억원, 강동구청 115억원... 최근 부동산에서 비롯된 한탕주의 만연 속 주식·코인 투자 열풍과 무관치 않다는 분석.(경향)


9. 쿠팡 '와우 멤버십' 회비 72% 인상 → 현재 월 2990원에서 4990원으로 연 6만원 꼴... 당초 인상 안키로 했던 기존회원도 6월부터 인상. 이번 인상으로 쿠팡은 연 2160억원 수익 증가 예상. 쿠팡의 지난해 매출은 22조 2000억, 순손실 1조 8000억원... (한경)


10. 2억원 vs 2만원 김정숙 여사 브로치 진실 공방... → 2억 카르티에 브로치 주장에. 지지자들, 영국산 12.5파운드 짜리 제품 입증 사진 올려. 다른 네티즌들, 언론에 보도된 사진 통해 공개된 김정숙여사의 의상만 178벌, 목걸이 등 액세서리는 207개 주장...(서울)▼

이상입니다

2022년 3월 28일 월요일

22/03/28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22/03/28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민주당 의원들이 윤석열 당선인 관련 특검법안을 발의했습니다. 법안 이름은 '윤석열 당선자의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과 검사 재직 당시 권력남용 및 가족의 부동산 투기, 특혜대출, 주가조작, 부정축재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입니다. 
일명 본부장(본인, 부인, 장모) 사건 대체 혐의만 몇 개냐? 대단한 가족이야~ 

2. 대통령 선거 마무리에 따라 대장동 의혹 수사 방향에 관심이 쏠립니다. 윤석열 당선인과 이재명 민주당 상임고문 모두 자유롭지 않은 사건 특성상 시비를 피할 수 없는 검찰보다는 특검이 수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여야가 모두 한목소리를 내지 않았나?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다”라고 말야~ 

3. 국민의힘이 사무처에 있던 여성국을 폐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윤석열 당선인의 공약뿐 아니라 오는 6·1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성별·나이 등을 기준으로 하는 공천 할당제를 적용하지 않기로 한 시점과 맞물리는 조치입니다. 
국민의힘은 60대 이상과 이대남 그리고 부울경만 사람 취급하는 모양이지? 

4.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이 의제 없이 허심탄회한 대화를 전제로 오늘 저녁을 함께합니다. ‘신·구 권력 갈등'이 해빙 국면을 맞이한 모습이지만, 정치권에서는 "상처만 남은 싸움"이라는 자성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살던 집 팔았더니 매수인이 산 집 말고 딴 집 달라는 꼴이니 계약이 되겠냐고~ 

5.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현판식을 열고 가동에 들어간 지 일주일째지만 노동이사제 도입 등 노동계 현안은 뒷전으로 밀리는 모습입니다. 특히 인수위 면면을 보면 '서오남'(서울대·50대·남성)으로 구성, 노동계가 배제됐다는 지적입니다. 
저들은 표가 되지 않는다면 노동자, 여성, 청년은 그냥 적일 뿐이라는 거지…

6. 최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들은 “입이 없어, 할 말이 없다”며 언론을 대하고 있습니다. 분과별 업무보고가 한창이지만, 인수위원들은 언론 취재에 아예 응하지 않거나 “보도자료를 봐 달라”는 원칙적인 답변을 내놓고 있습니다.  
지들 하는 짓에 자신감도 없겠지만, 장재원한테 군기 바짝 들었네~ 

7. 6월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여야는 재격돌 채비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호남을 뺀 전국에서 인물난에 애를 먹고 있고, 국민의힘에선 벌써 공천 룰 다툼이 표출되는 등 대선 승패에 따른 여파가 그대로 투영되고 있습니다.
대선 승리로 지선은 거저먹는 줄 알고 개나 소나 다 나온다니 가관일세~ 

8. 윤석열 정부 초대 국무총리를 두고 정치권에서는 하마평이 무성합니다.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윤석열 정부 첫 총리로 직행할지가 최대 쟁점인 가운데, 윤석열 당선인은 총리 지명을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총리는 국회 과반의 찬성이 있어야 하는 거 알지? 철수는 시켜도 자동 철수~ 

9. 윤석열 당선인이 추진 중인 50조 원의 추경 예산안에 대해 문재인 정부는 임기 중 불가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재원 마련을 위한 방법도 마땅치 않아 추경 규모를 대폭 줄이지 않고는 돌파구를 마련하기 쉽지 않다는 분석입니다. 
막 저지르고 안 되면 문재인 정부 탓~ 이건 뭐 가는 사람 딴지 거는 꼴~ 

10. 장애인 단체는 장애인 권리 예산을 확보해 달라며 출근길 지하철에서 탑승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장애인 이동권 투쟁이 수백만 서울시민의 아침을 볼모로 잡는 부조리에 대해 적극 개입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평생을 불편하게 사는 소수보다 어쩌다 불편한 다수의 목소리만 듣는 편협한 인간~ 

11.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직장 내 무급휴직과 연차 강요, 권고사직·해고 등의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해 ‘아프면 쉴 수 있는 사회’를 위한 법적·제도적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아픈 것도 억울한데 범죄자 취급해서야 되겠습니까? 너도 아파봐라 이것아~ 

12. 치킨 프랜차이즈 BBQ 윤홍근 회장이 "치킨 가격이 삼겹살보다 저렴해 남는 게 없다며 2만 원이 아니라 3만 원은 되어야 한다"라고 소신 발언한 뒤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맘껏 올려라 안 먹으면 그만이다”고 전했습니다. 
소고기 등심이나 참치 뱃살이랑 비교하지 않아서 천만다행이지 뭐~ 

13.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최고의 근력 운동 한 가지만 꼽으라면 단연 스쿼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스쿼트의 효과는 하체에 그치지 않고 코어 근육의 안정성을 높이고 등 근육도 단련하는 전신 운동에 가깝다고 극찬하고 있습니다. 
‘앉았다 일어났다’만 하면 되는 줄 아는데 올바른 자세 아니면 도가니 나가요~ 

박지현 "한림대 나온 애가 정치? SKY 정치판 완벽했나". 
50조 추경 난항, 윤석열 "문 정부 안 해주면 5월 추경". 
윤석열, 파격 결정 ‘청와대 벙커' 대신 버스에서 NSC. 
김종대, 윤석열 향해 "졌다. 하고 싶은 대로 하시라". 
윤석열 방문 식당, 언론의 맛 평가 '르포' “부끄럼 몰라”. 
문 대통령 지지율 44%, 대선 이후 소폭 하락 뒤 오름세. 
‘윤석열 선거법 고발’ 고발인 조사받아 “윤석열 엄벌하라". 
문재인·윤석열, 오늘 청와대 만찬 유영민·장제원 배석. 
송영길 찾아간 청년 정치인들, 커지는 서울시장 차출론
초대 국무총리 윤곽 윤석열 당선인, 5배수 보고 받아. 
유류세 인하 30%로 확대, 휘발유 L당 82원 내린다. 

겨울의 추위가 유리창에 얼음꽃을 피우고, 따뜻해지면 그것이 사라지는 것처럼 역경은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고 삶의 관계에서 아름다움과 조화를 만듭니다.
- 쇠련 키르케고르 -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의 만찬이 오늘 저녁에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그동안의 행보를 보자면 취임 전부터 어떠한 기대도 하지 않았지만, 무엇 하나 기대조차 할 수 없습니다. 
밤이 깊을수록 아침이 다가오는 것처럼 우리의 봄은 다시 찾아올 것입니다. 
건강합시다. 고맙습니다. 

류효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