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2일 수요일

22/03/02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22/03/02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윤호중 원내대표는 “그동안 ‘윤핵관’을 꼭꼭 숨겨두느라 얼마나 힘들었냐”고 비꼬았습니다. 윤석열 후보가 안철수 후보와의 단일화를 진행하면서 물밑협상에 ‘윤핵관’ 장제원 의원을 전면에 내세운 것에 대해 맹폭을 가한 것입니다.
백의종권 장제원은 ‘윤핵관’이고 선대본부 총괄 지휘는 건진법사님인가?

2. 윤석열 후보가 코로나로 인한 선거 당일 취소 가능성을 주장해 논란입니다. 윤 후보는 “선거 날 코로나19 확진자가 수십만 명 나온다고 발표해서 여러분의 당일 날 투표를 못 하게 막을 수 있다”며 사전투표를 독려했습니다.
한번 남은 마지막 TV 토론이나 코로나 핑계로 안 나올까 걱정인데~

3. 안철수 후보는 “민주주의는 자격이 있는 사람, 나라를 발전시킬 수 있는 사람을 당선시켜야 한다”면서 대선 완주 의지를 거듭 밝혔습니다. 그러나 안 후보는 대선 출마 명분으로 내걸었던 “정권 교체”를 언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정권교체라는 명분보다는 무식하고 무능한 대통령은 안 된다는 게 맞거든~

4. 중앙선관위는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0일 윤석열 후보의 ‘집권 시 전 정권 적폐 수사’ 발언에 “분노를 표한다”며 사과를 요구한 것은 ‘선거법 위반이 아니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공직선거법 위반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입장입니다.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고발을 일삼는 인간들을 무고죄로 고발한다~

5. 윤석열 후보가 우크라이나 지지 발언을 하며 ‘귤 사진’을 올렸다 삭제했습니다. 윤 후보는 전두환 옹호성 발언을 사과한 직후 인스타그램에 반려견 앞에 사과를 들이댄 일명 ‘개 사과’ 사진을 올렸다 여론의 뭇매를 맞은 바 있습니다.
‘개’ 다음에 ‘귤’ 한 글자로 라임을 맞추는가 보네… 다음에 ‘똥’ 나올라~

6. 김종인 전 위원장이 "머리는 빌리면 된다는 말은 거북스럽다"며 윤석열 후보를 겨냥했습니다. 김 전 위원장은 “국민을 제대로 끌고 갈 능력이 없으면 대통령 할 생각을 말아야 한다"며 “결국은 국민이 불행할 수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그 와중에 나만 “아니면 돼”라는 인간이 있어서 더 불행한 거 아닐까?

7. 유명 한국사 강사이자 60만 구독자를 보유한 역사 유튜버인 황현필 씨가 이재명 후보를 공개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황 씨는 이재명 후보는 이순신 장군에, 윤석열 후보를 원균에 빗대며 이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를 밝혔습니다.
역사적으로나 실효적으로나 ‘독도는 우리 땅’인 것처럼 두말하면 잔소리~

8. 윤석열 후보 장모 최은순 씨가 부동산 차명 투기로 동업자를 배제하고 부동산을 되팔아 90억 원의 차익을 얻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국민의힘은 “최 씨가 사기당한 것으로 90억 원은 잘못 계산한 금액”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항상 사기당했다고 하면서 손해 본 것도 없고 이윤을 남기니 재주가 남달라~

9.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이 시력 조작 직권남용 혐의로 윤석열 후보를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사세행은 "윤 후보가 인사청문회 등의 통과를 위해 직권남용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로 공수처에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부동시라면 거리 감각이 없다던데… 그래서 저렇게 눈에 보이는 게 없나?

10. 종교계 5대 종단 원로들은 “선제타격 발언으로 전쟁을 자극하며 국민을 살육의 현장으로 내몰아서라도 권력을 쟁취하려는 비열한 술수를 납득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측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긴말 않겠습니다. 아멘, 나미아비타불 관세음보살입니다~

11. 정부는 국내 백신접종률이 한계치에 도달했고 방역패스 필요성에 대한 논란, 지역 간 형평성 등을 고려해 방역패스 중단을 결정했습니다. 방역패스 외 목적으로 음성 확인이 필요한 경우엔 민간의료기관에서 발급받아야 합니다.
감기처럼 가볍게 취급한다고 해도 걸리면 아파요~ 마스크 꼭 챙기세요~

12.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비판하는 일반적인 국제여론과는 달리 중국인들은 푸틴 대통령을 적극적으로 응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의 인터넷 공간에서는 푸틴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찬사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초록은 동색이라고 ‘선제타격’ 전쟁광은 누구 편일까 궁금하네…

13.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미디어 속 음주 장면이 청소년뿐 아니라 성인의 음주 문제와도 관련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드라마나 예능 프로그램 외에 인터넷 ‘술방’ 등이 증가하면서 음주 장면에 대한 노출도 많아졌다는 지적입니다.
담배보다 술이 사회나 개인에 미치는 악영향이 훨씬 큰데… 그렇다고 술값 올릴라~

14. 대형마트가 일부 고객의 상식 밖 행태 탓에 카트 운영에 애로를 겪고 있습니다. 도난당한 카트는 인근 아파트에 많고 이를 수거하려면 경비실, 부녀회에 협조를 구해야 하는데 이때 약소한 선물을 제공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다고 합니다.
저걸 끌고 가는 인간도 웃기고 수거하려고 선물 줘야 한다는 건 더 기가 막히고~

조응천 "김종인, 대선 후 국민통합 과정에 동참할 수도".
남욱 "기존 6명 외에 '50억 클럽' 더 있다" 검찰 진술.
윤석열 “코로나 확진 발표해 투표 못 하게 막을 수 있어".
윤석열, ‘성난 귤’ 사진으로 우크라이나 응원했다 뭇매.
홍준표 경선캠프 인사들, 이재명 지지 선언 “결기 닮아".
이재명·김동연 연대 선언 “대통령 임기 1년 단축 합의".
윤석열 장모가 던진 주식 물량, 김건희가 32초 만에 받아. 
3월 1일부터 방역 패스 중단, QR코드 안 찍어도 돼.

하느님은 평화의 하느님이시다. 하느님은 혼란과 불안 속에서가 아니라 평화 안에서 말씀하시고 일하신다.
- 자크 필립 -

수단이 목적을 삼켜 버려서는 안 됩니다.
나라와 민족을 앞세우는 것은 허울뿐이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는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것은 푸틴과 다를 바 없습니다.
‘전쟁과 평화’ 무엇을 선택할지는 우리의 몫입니다.
건강한 하루 시작하세요~

류효상 올림.

2022년 3월 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2022년 3월 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코로나 신규확진 사상 처음 20만명 넘어서 → 1일 오후 9시 기준 20만 4960명. 검사 건수도 90만건 육박... 하루 검사 가능치 85만건 넘어 대책 시급.(경향 외)


2. ‘열압력탄’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사용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 러시아가 개발한 대량 살상 무기로 사용 금지 무기. 터지면 주변 공기를 태우고 벙커, 동굴, 건물을 불꽃으로 채워 안에 있는 사람을 열과 압력으로 대량 살상한다. 아프간전에도 사용된 바 있다.(중앙)


3. 200년 중립국 스위스도 금기 깨고 러시아 제재 동참 → 지금은 특수한 상황... EU가 러시아에 부과하는 모든 제재를 채택하기로 했다고 밝혀. 스위스는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병합 때는 서방의 제재에 참여하지 않았다고.(경향)


4. 러-우크라 전쟁에 비트코인 폭등? → 서방의 강력한 금융제재와 루블화 폭락 우려에 러시아인들 ‘비트코인 사재기’에 나서. 전쟁 5일 만에 25% 급등.(중앙)


5. 방역패스 중단... 접종 이유 사라졌다 → 전 국민 70%가 접종하면 ‘집단면역’을 달성한다던 말은 거짓이 된 셈. 3차 접종 효과도 불신 쌓여.(세계)


6. 직원수 가장 많은 기업(국민연금 가입자 기준) → 1위 삼성전자(11만 1289명) 2위 현대자동차(6만 7656명), 3위 쿠팡(6만 5772명) 4위 LG전자(3만 7305명) 5위 SK하이닉스(2만 9437명).(동아)


7. 작년 자전거 수입 2400억원 → 2020년 대비 15.7% 증가, 5년 만에 최고치. 자전거 수입은 2015년(2억 4729만달러) 정점을 찍었으나 미세먼지 여파로 자전거 즐기는 인구가 줄다가 코로나 이후 다시 큰 폭 증가세.(한경)


8. 코로나 덕에 독감없는 겨울 → 지난해 이어 올해도 독감주의보 발령기준(외래 환자 1000명당 5.8명)넘어선 적 한번도 없어. 코로나 직전 49.8명까지 갔던 것과 대조되는 현상.(동아)


9. 평당 분양가 6500만원... '역대 최고가' → 서울 송파구 리모델링 조합 분양분. 분양가구수29가구 이하는 분양가 규제 안받아 이런 가격 가능. 다른 조합도 이런 전략 선택할 수도. 분양가상한제 또 한번 도마에 오를 공산.(매경)


10. 한국 축구장 잔디가 좋지 않은 이유 → 흔히 ‘축구장 잔디’라 부르는 양잔디(켄터키블루그래스)를 심는데 여름엔 고온다습하고 겨울엔 영하 5도 이하로 내려가는 우리 기후에 맞지 않아. 또 콘서트, 종교집회, 행사 등에 자주 사용되어 잔디가 망가지는 점도 이유.(중앙)


이상입니다

2022년 2월 28일 월요일

22/02/28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22/02/28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송영길 대표는 “20대 대선 결과가 어떻든 민주당은 172석의 힘으로 대장동 특검을 수용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송 대표는 “대장동의 실체를, 윤석열이든 이재명이든 지위고하 막론하고 철저히 수사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서로 몸통이라고 하는데 아닌 몸통 얼마나 서럽겠어~ 반드시 특검 가자~

2. 윤석열 후보가 안철수 후보와의 단일화 협상 과정을 담은 '단일화 협상 일지'를 공개한 가운데 결렬을 미리 대비한 듯한 정황이 드러나 논란이 예상됩니다. 공개한 '협상 일지'의 제목이 "정리해서 못 만나면 깐다"이기 때문입니다.
‘깐다’라는 표현력도 문제지만, 저걸 또 그대로 들고나와 공개한 수준 봐라~

3. 안철수 후보는 지난 시기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을 합쳐 바른미래당을 만든 것에 대해 광주시민에게 사죄했습니다. 안 후보는 합당 배경을 설명하면서 “광주에 올 때마다 죄송스러운 마음을 금할 수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도장 깨기 하듯 합당하고 분당하는 게 주특기인 양반이 새삼스럽긴~ 

4. 윤석열 후보가 ‘한미일 군사동맹’의 검토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한반도에 일본군이 진주할 수 있다는 취지의 발언”이라며 비판했고, 국민의힘은 “허위, 억지 주장”이라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이러다가 윤석열 입에서 나오는 말은 번역기나 사전이 필요하겠어~

5. 이준석 대표가 윤석열 후보의 “평화는 힘에 의해 유지된다"가 "핵심"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대표는 “평화는 준비를 게을리하지 않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것이지 평화를 주문처럼 외운다고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고 했습니다.
말 하나하나를 해명하듯 풀어 줘야 하는 후보는 바보라는 게 핵심~

6. 단일화 결렬 후 포항을 찾은 윤석열 후보의 공격수위가 한층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성인지 예산 30조 원’ 등 사실이 아님으로 판명 난 내용을 주장하거나 "개망신을 떨고 있다" "엉터리 짓거리" 등 원색적인 표현으로 가득했습니다. 
검사 짓도 이렇게 막무가내로 수사하고 기소하지 않았나 하는 의심이~ 

7. 문화체육계 스타들의 대선 후보 지지 선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선 후보들은 유명인의 공개 지지 선언을 통해 이들이 보유한 팬층을 흡수하고, 유세 현장에 함께해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등의 효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입니다.
‘이원종·김의성' vs ‘김종국·김흥국' 누굴 지지하든 자유지만, 딱 봐도~

8.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참여하는 유권자가 총 4419만7692명으로 확정됐습니다. 지난 19대 대선 당시보다 약 200만 명이 증가했으며, 2년 전 실시된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해서는 40만여 명 늘어난 숫자입니다.
선거권을 가진 성인이 200만 명 늘었으니 더욱 성숙한 나라가 돼야겠지요?

9. 국내에 거주 우크라이나인들이 러시아의 자국 침공을 규탄하며 한국 사회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재한 러시아인들도 푸틴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전쟁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면서 우크라이나인과 함께하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전쟁을 반대하는 이게 정상이지 말이야~ 선제타격 운운하는 비정상이 너무 많아~

10.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23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하루 평균 500만 명이 넘게 이용하는 지하철에서 마스크 미착용 신고와 시비가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응 인력은 여전히 부족해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마스크 덕에 가려진 얼굴에 감사하며 살아야지 그 얼굴을 왜 내놓냐고~

11. 정부는 3월부터 확진자 동거인의 격리조치를 없애고 PCR 검사도 의무화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감염 확산에 대한 통제수단을 모두 해제하는 것이나 다름없어, 사실상 자연 감염을 통해 집단면역을 도모하는 것 아니냐는 평가입니다.
그만큼 잘 이겨냈다는 평가보다는 방역포기라고 또 물어뜯겠지? 그치?

윤석열 “대통령 되면 방역지원금 600만 원 추가 지급”.
안철수 “윤석열 측 전해온 내용, 고려할 가치 없다 결론”.
윤석열 협상일지 '정리해서 못만나면 깐다'는 5년 전 문서. 
우상호 "결렬을 대선후보가 발표? 윤석열 망신-허둥지둥".
“유사시 일본 한반도에" 윤석열 발언 수습 나섰지만, 진땀.
이재명, 김종인에게 선대위 공동 국가비전위원장 제안. 
출근 안 해 '윤핵관' 아니라던 장제원, 단일화 전권대리인.
'윤핵관' 단일화 협상 과정서 재등장, 민주당 "국민 우롱".
민주당, 중대선거구제 위성정당방지법 등 당론 채택. 
경찰에 “X까세요” 욕설-폭행 장제원 아들 노엘, 3년 구형.

인간은 강과 같다. 물은 여느 강에서나 마찬가지며 어디를 가도 변함없다. 그러나 강은 큰 강이 있는가 하면 좁은 강도 있으며, 고여있는 물이 있는가 하면 급류도 있다. 그리고 맑은 물과 흐린 물, 차가운 물과 따스한 물도 있다. 인간도 바로 이와 같은 것이다.
– 톨스토이 –

큰 강도 있고 작은 강도 있지만, 결국 모든 강은 바다를 향해 흐르고 있습니다. 그 흐름을 막아 멈추게하면 물은 오염되고 썩을 수밖에 없습니다.
대한민국의 역사가 멈추어 서느냐 아니면 대양을 향해 나아가느냐는 이번 주 사전투표에서 미리 결정할 수 있습니다.
내일 3.1절을 맞이하여 이 땅에 다시는 일본의 침략적 만행이 없도록 마음가짐을 새롭게 해야겠습니다.

새롭게 독립운동한다는 심정으로
독립유공자 후손 류효상 올림.

2022년 2월 2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2022년 2월 2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불타는 우크라... 우방 지원은 없었다 → 러시아의 현상 변경 의지에 비해 이것을 막겠다는 미국, 나토의 의지가 훨씬 약했다. 푸틴은 이러한 서방측의 의지 결여를 간파하고 허점을 파고들었다.(중앙선데이, 전문가 칼럼)


2. 우크라, 한가닥 희망? → 군사력 세계 2위와 22위 간의 일방적 전쟁이지만 우크라 항전에 러 진입 지연, 장기전 전망까지 나와. 우크라 방어군에 13만명 자원 입대. 독일은 금기 깨고 무기 지원. 러시아 내 50개 도시에서 반전 시위.(세계 외)


3. 싱가포르의 ‘독새우 독트린’ (poisoned shrimp) → ‘큰 고기는 작은 고기를 잡아먹고, 작은 고기는 새우를 잡아먹는 세상이다. 싱가포르는 독을 품은 새우가 되어야 한다’. 1966년 리콴유 싱가포르 총리.(중앙선데이, 같은 칼럼)

*이기지는 못하지만, 같이 죽을 수는 있으니 건드리지 말라는 전략. 싱가포르는 의외의 군사강국. 대만 이등휘 총통의 1999년 발언 ‘만약 대륙이 대만을 침공할 경우 상하이, 난징도 영향을 받을 것’도 같은 취지


4. 확진자 가족, 3월부터 격리 안해도 된다 → 백신 접종 미완료 동거인에게 부과되던 7일간 자가격리, PCR 검사 의무 폐지. 기존 확진자 관리도 어려울 정도로 ‘보건소 업무 과중’이 이유라고.(중앙선데이)


5. 스웨덴식의 ‘고부담-고복지’ 모델은 환상? → 스웨덴은 국민소득의 절반 가까이를 세금으로 거두고 있다. 하지만 한국에 이식하긴 힘들다. ‘믿음을 주는 정부만이 저항 없이 세금을 거둘 수 있다‘. (중앙선데이, 신간 소개 기사 중)


6. 원전, 태양광 → 2030년까지 설계수명이 만료되는 국내 원전은 총10기에 8450㎿에 달한다. 이 원전들을 태양광으로 채울 경우 83.7㎢에 달하는 국토가 태양광 패널에 덮힌다. 서울 종로구 면적의 3.5배에 달한다.(매경)


7. 우크라이나 사태가 불붙인 기름값 → 서울의 경우 L당 1816.31원까지 치솟아. 지난해 11월 시작된 유류세 인하효과 사라져. 현재 휘발유에 붙는 세금(L당 세금은 820원)의 20%인 164원을 깎아주고 있다.(중앙)


8. 車리스, 렌트 신종사기 주의 → 리스 담보금 내면 리스료 깍아 주겠다 하고 회사 잠적하거나 렌터카를 지입 해주면 월 납입금 대납은 물론 수익금을 제공하겠다는 신종 사기도 늘어.(한경)


9. 러 우크라 침공에 스텝 꼬이는 북한, 중국 → 러의 침공 행위는 北이 평소 비난하던 주권 침해 제국주의 행태... 공식 담화나 논평 아직 없어. 중국도 ‘침공’ 표현을 사용하지 않고 '부득이한 조치'로 표현.(경향)


10. MBC ‘우크라 비하’ 영상 논란 → ‘우크라 대통령, 정치 경험 전무한 코미디언 출신, 아마추어 같은 그의 정치 행보’... 한국에서 활동하는 우크라 출신 모델, ‘젤렌스키가 우크라이나를 위해 무엇을 했는지 알고 있나. 그를 지지한 우크라 국민 72%가 바보냐’ 비판. MBC 노조도 ‘미국의 망명 제안을 거절하고 수도에 남아 싸우고 대통령, 우크라 국민들에 비수 꽂는 짓’ 비판. MBC는 해당 동영상 내려.(동아)


이상입니다

2022년 2월 25일 금요일

22/02/25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22/02/25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민주당은 이재명 후보를 향한 공격을 쏟아내고 있는 이준석 대표를 저격했습니다. 무안 국제공항을 아시아나항공 거점 공항으로 하겠다는 이재명 후보의 페이스북 게시글에 이 대표가 직접 댓글을 달아 비판한 것을 지적한 것입니다.
저격까지 할 필요가 있나? 까불다 똥볼 차면 더 이득일 텐데 말야~

2. 이재명 후보가 윤석열 후보를 향해 “겁대가리 없이 건방지게 국민에게 달려드냐”고 비난한 것을 두고 이준석 대표가 “이성을 잃어가고 있다”고 쏘아붙였습니다. 또 “이 후보가 극좌 포퓰리스트가 되려나 보다”며 꼬집었습니다.
우리 이준석 대표님 남 걱정할 때가 아닌데, 그러다 이성 잃고 쓰러져~

3. 국민의힘은 전직 여·야 국회의장과 국회의원 등 317명이 윤석열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지지선언 명단에 포함된 금태섭 전 의원은 "그런 게 있는 줄도 몰랐다. 전혀 아는 바 없다"고 말해 논란이 예상됩니다.
해병 100만 명 지지선언은? 해병 동생 ‘광열’이 그런 적 없다고 광분하더라~

4. 안철수 후보가 윤석열 후보를 정면 겨냥하며 '무능론'을 부각시켰습니다. 안 후보는 “무능한 후보를 뽑으면 그다음 대한민국은 어떻게 되느냐"며 “1년만 지나고 나면 '그 사람 뽑은 손가락 자르고 싶다'고 그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 글쎄”라며 너무 당당하게 ‘모른다’고 말해 때론 매혹적 이러고나 할까?

5.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야권 후보 단일화 문제를 두고 거친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야권 진영에서 위기감이 커지는 가운데 윤석열 후보가 안철수 후보를 상대로 이번 주말 단일화 의사를 타진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셈법이 각자 달라 누가 손해를 감수하느냐 이건데… 철수, 철수에 500원~

6. 이준석 대표가 윤석열 후보의 유세 참석 20분 전 돌연 일정을 취소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권영세 선거대책본부장의 공개 경고가 일정 취소에 영향을 준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에 또 삐졌네, 또 비졌어~ 이번엔 며칠 갈겨?

7. 윤석열 후보의 유세 현장에서 '선제타격, 사드 배치 반대' 1인 시위를 벌인 여성에 대한 폭행사건이 발생해 논란입니다. 민주당과 여성단체들은 “윤 후보가 직접 사과하고 국민의힘은 법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래서 ‘여정가족부 폐지’ 메시지를 던졌는지도 몰라… 까불면 맞는다고~

8. 김종인 전 위원장은 윤석열 후보와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 건을 놓고 “결렬로 끝난 것 아닌가”라며 막판 단일화 성사 가능성에 선을 그었습니다. 김 위원장은 또 “필요한 사람이 아량을 베풀었어야 한다”며 윤석열 후보를 겨냥했습니다.
아무래도 윤석열이 더는 빼 먹을 게 없다고 생각한 모양입니다.

9. 5·18 유공자 312명이 윤석열 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지지자 대표로 나선 박판석 씨는 "꼭 이번 선거에서 잃어버린 정권 탈환하여 정권교체할 수 있게 도와주시라"며 국민들에게 윤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정권 탈환해서 전두환, 노태우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는 얘기입니까? 에휴~

10. 윤석열 후보와 그의 부인 김건희 씨를 지속적으로 저격해온 '고발사주 의혹' 제보자 조성은 씨가 윤 후보를 재차 비난했습니다. 조 씨는 "대장동 사건은 건들수록 국민의힘+법조카르텔 개발비리가 될 듯"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누가 집권하면 대장동 특검을 할 거 같아? 봐준 놈이 범인이닷~

11. WHO는 대한민국을 'WHO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로 단독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WHO의 이번 선정으로 인해 ‘백신 허브 국가'를 위한 정부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모른척할 테지만,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 자랑스런 대한민국~

12.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내 '특별 군사작전'을 승인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소식이 전해지자 주식, 원자재, 가상화폐 시장은 충격에 휘청거렸고 한국 등 아시아 주가도 2% 이상 떨어졌습니다.
‘사드배치 선제타격’ 등 무식한 전쟁광의 주장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 알아야…

김종인 "윤석열 위험한 착각 안철수 손 안 잡은 건 큰 잘못".
윤석열 지지 전직 의원 명단에 안철수 선대위원장까지.
“정부 밉지만” 10만 자영업자 연대' 이재명 지지 선언.
민주당 "정치 개혁" 안철수‧심상정‧김동연 "실천이 문제".
"윤 말고 이재명 지지" 박근혜 써포터즈, 박근혜 집앞 선언. 
홍준표 유승민 이준석 불참, 윤석열 나홀로 '원팀' 유세. 
푸틴, 우크라이나 군사작전 선포 바이든 "단호히 대응".

성공은 매일 반복하는 작은 노력들의 합이다.
- 로버트 콜리어 -

소통은 약자와 소수의 목소리를 듣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소리를 귀담아듣고 성과를 만들어 낼 때 소통이 완성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선거를 통한 투표는 간접 소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투표는 나를 위한 것이고 투표가 ‘밥’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나를 위한 투표, 작은 목소리를 모아 합을 이루어 승리해야겠습니다.
평안하고 건강한 주말 보내세요.

류효상 올림.

2022년 2월 2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2022년 2월 2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러시아 군, 침공 9시간 만에 우크라 수도 근접 → 러 무기·병력 우크라 압도. 정규군 90만명 vs 36만명 차이지만 무기 차이는 더 커. 전투기만 해도 1328대 vs 146대...(경향)▼

2. 확진자 폭증 우려 반, 기대 반? → 정부 낙관에 시민들 ‘방역 포기로 들려’ vs '확진자에 대한 사회적 낙인 완화와 경기 회복 기대‘도...(경향)


3. 군소후보 토론회 → 허경영, ‘우리도 기탁금 3억원 똑같이 냈다’ 토론회 중 불만 표출. 조원진 후보는 시간대(11~새벽1시), 회수(1회) 등 불공평하다며 아예 불참. 한편 허경영은 법원에 군소후보 토론회가 위법이라며 법원에 금지가처분 신청 냈지만 법원은 의석 5석, 총선 특표율 3%, 여론조사 5% 등 기준에 맞지 않는다며 기각.(세계)


4. 강남에 5억원대 반값 아파트 →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 기자 간담회. ‘반값 아파트(토지임대부 주택)’의 핵심인 건축비만 따로 떼보면 평당 585만원... 25평 1억 5000만원 수준. 공사는 이를 바탕으로 강남에 5억원대 분양 아파트 추진.(국민)


5. ‘노 재팬’ 후 일본차 → 지난해 2만 548대 신규 등록. 불매운동 이전 2018년 4만 5253대, 2019년 3만 6661대와 비교하면 아직도 회복됐다고 보기 어려운 수치. 그러나 하이브리드 중심으로 주요 브랜드는 전년비 증가세. 렉서스 9.4%↑, 도요타 4.7%↑, 혼다 47.5%↑.(국민)


6. 주차장 나누면 세금 감면 → 울산시, 기업이나 단체가 주차장을 하루 7시간 이상 외부에 제공하면 주차장 시설비 지원하고 교통유발금 5% 감면. 개인 사유지는 재산세 감면.(세계)


7. 수능 시간 3분에 200만원 → 수능 끝나는 시간 3분 일찍 타종해 피해 본 수험생 9명에 법원, 국가가 1인당 200만원 배상하라 판결. 수험생들에게 답안지 돌려주고 2분 연장 조치했지만 차분하게 집중력을 발휘해 시험을 치를 수 없었을 것이라고.(동아 외)


8. 코로나 격리로 ‘소방 셧다운’ 우려 → 소방관 코로나 감염 격리 속출, 서울만 477명... 인력 6.5%가 코로나로 출근 못해. 격리자 없는 소방서 25곳 중 ‘0’. 종로소방서는 18.4%가 격리 중.(동아)


9. 이러다 ‘3자리 등번호’ 나올라 → 美 프로야구 뉴욕양키스, 1∼51번 중 23개가 영구결번, 1∼9번은 모두 영구결번으로 한 자릿수 등번호를 달 수 없다고. 한국 KBO는 현재 전체 팀에서 15개, 한화가 4개로 가장 많아.(동아)


10. 다음 중 올바른 것은? ①어떤 것으로 할까 ②어떤 거로 할까 ③어떤 걸로 할까 → 다 맞다. ‘것으로’를 입말(구어체)로 하면 ‘거로’가 되고 ‘걸로’는 ‘것으로’의 줄임말이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이상입니다

2022년 2월 24일 목요일

22/02/24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22/02/24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민주당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정황과 관련해 이준석 대표가 ‘수익이 얼마인지 봐야 한다’는 언급에 대해 ‘궤변’이라 주장했습니다. 시세 조종은 행위 자체가 범죄기에 수익이 났든 손해가 났든 관계없이 위법이라는 주장입니다.
강도 짓을 했는데 지갑이 비어 있으면 무죄라는 말과 뭐가 다르니?

2. 윤석열 후보가 목포를 찾아 이번 대선을 ‘부패한 이재명의 민주당과 국민 간 대결’로 규정했습니다. 아울러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신 계승을 강조하고 “내가 이재명보다 DJ에 가깝다"며 국민 통합에 방점을 찍었습니다.
그 입으로 김대중 대통령 이름 올리지 마라~ 댁은 전두환에 가깝단다~

3. 국민의당 이태규 총괄선대본부장은 “이준석 대표가 2월 초 비공개 합당 제안을 했다”고 폭로했습니다. 이 대표가 “국민의당 측에서 ‘안철수를 주저앉히겠다’며 배신행위를 한 인사가 있었다”는 언급에 대한 ‘맞불’ 폭로로 보입니다.
혹시 ‘도리도리’ 윤석열과 ‘절래절레’ 안철수가 싸우다 정들어 합당?

4. 윤석열 후보의 장모 최 씨에게 48억 원의 대출을 해준 저축은행 전 대표에 대한 금감원의 고발에 대해 검찰의 무혐의 처분이 확인됐습니다. 당시 금감원은 무혐의 결정에도 대표의 해임 권고 처분을 내렸고 저축은행도 수용했습니다.
청탁한 놈은 무사하고 청탁 받은 놈만 죽는 이런 공정한 사회가 없는 거지~

5. 윤석열 후보의 장모 최 씨가 지인과 통화 중 MBC를 언급하며 “내가 그냥 있으려 해서 있는 게 아니다. 참고 있는 것”이라고 말한 녹취 내용이 공개됐습니다. 해당 파일은 윤 후보가 검찰총장에 재직 시절 녹음된 것으로 보입니다.
정권 잡으면 가만 두지 않겠다는 그 엄마의 그 딸… 그럴 일은 없겠지?

6. 화천대유 실소유주 김만배 씨 누나 김명옥 씨가 동생의 녹취록에 다시 등장했습니다. 김만배 씨는 정영학 회계사와의 통화에서 누나를 통해 윤석열 후보 부친의 서울 연희동 주택 매입을 사전에 모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나가다 벼락을 맞을 확률이 훨씬 높은 벼락 맞아도 시원찮을 인간들~

7. 조재연 대법관은 ‘대장동 녹취록'에서 '그분'으로 지칭돼 '천화동인 1호' 김만배 씨와 유착 의혹이 불거진 데 대해 "일면식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조 대법관은 딸의 고급빌라 거주 의혹에 대해 “분양받은 가족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대장동 관련해서 너도나도 억울하다니까 빨랑 특검하는 걸로~ 이의 없죠?

8. 제 1야당 대통령 후보의 무속 정치 논란과 이단 신천지의 개입 의혹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이단에 민감한 한국교회도 신천지 개입 의혹이 나온 다음, 성명을 잇달아 발표하며 교인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무속과 신천지와 깜부 맺은 후보… “그만해 이러다 우리 다 죽어”~

9. 오미크론에 의한 폭증세가 이어지자 정부가 백신 미접종자에게 오미크론은 여전히 위험하다며 백신 추가접종을 재차 당부했습니다. 백신 접종 효과가 뚜렷해진 만큼 미접종자군을 최대한 줄여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안 맞을 사람은 안 맞더라… 아파봐야 알겠지 뭐~

10. 트럼프 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 2곳을 침공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천재"라고 표현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국제사회가 러시아의 결정을 규탄하는 가운데 미국 전 대통령의 선 넘은 발언은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입니다.
남의 집 불구경 하듯 하다 보면 이런 일이 생긴다니까… 잘 뽑아야 해~

11. 연 매출 500억 원대의 김치전문기업 ‘한성기업’에서 불량 재료로 김치를 제조하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자 ‘김치명인’ 1호 김순자 대표가 사과했습니다. 김 대표는 “해당 공장의 영구폐쇄를 불사하겠다”며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중국에서 김치 담그는 장면 2탄인 줄 알았다니까~ 더는 못 먹지~

12. 농심이 다음 달부터 스낵 가격을 인상하기로 하면서 다른 제과업체들도 동참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가격이 인상되는 스낵은 22개 제품으로 꿀꽈배기, 포스틱, 양파깡 등의 출고가가 6.3% 오르고 새우깡은 7.2% 인상됩니다. 
새우깡 안주 삼아 소주 까던 시절도 있었는데… 그나마 사치인가요? 

안철수 "존경받는 사람 정치 하면 바보 만들어 쫓아내".
이해찬 “아무리 무식해도 관료 말 이해할 정도는 돼야".
‘이재명 구속감'이라던 설훈 "대장동 참 억울했겠다" 사과.
고 김문기 아들 "이재명, 아버지 몰랐다면서 같이 골프 쳐”.
민주당 "고 김문기 씨에 깊은 애도, 응어리진 마음 풀길".
전원책 “이준석의 안철수 조롱, 어떤 경우도 용납 안 돼”.
이준석, 국민의당 폭로에 "유감" ‘안 우대' 합당 제안 주장.
안철수 "윤석열과 '주말 단일화 회동'? 그런 계획 없다". 
윤석열, 연일 색깔론 “공산당 좌파에 맡겨서 되겠나". 
결백 증거로 공개한 김건희 계좌, '시세조종 흔적' 듬뿍.

나는 좋은 칭찬 한마디로 두 달을 살 수 있다.
- 마크 트웨인 -

세상에 칭찬 듣는 것을 쑥스러워 할 수는 있어도 싫어 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칭찬 받는 사람도 칭찬 하는 사람도 서로에게 친밀감과 호감도를 높이는 비결입니다. 
누군가에게 특정 후보를 지지하도록 설득하고 싶다면 그 후보가 이 나라의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 장점을 칭찬하면 그만입니다. 다른 후보나 정당의 결점을 아무리 얘기해도 특정 후보의 지지를 끌어 내기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 아침 서로에 대한 칭찬 아끼지 마시고 모두가 기분 좋게 건강하게 힘차게 하루를 시작합시다. 

류효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