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12일 월요일

2024년 8월 1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2024년 8월 1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플라스틱 생수병 얼리지 마세요 → 플라스틱 용기를 얼렸다 녹일 경우 미세플라스틱 용출량 늘어나. 아무 처리도 하지 않은 경우, 용출 입자 수는 3~66개 정도인데 동결·해동을 반복할 경우 70~220개, 60도로 가열했을 때 70~130개, 염소 소독을 했을 때 60~160개... 중국 저장대, 미국 버지니아공대 등 공동 연구..(경향)

2. 90% 넘개 충전한 전기차, 지하주차장 못들어 간다 → 서울시 다음달 말일까지 공동주택 지하주차장에는 90% 이하로 충전을 제한한 전기차만 들어갈 수 있도록 권고키로. 공영주차장 등 공공시설에서는 당장 다음달부터 충전율을 80%로 제한하기로.(중앙선데이)

3. 올림픽 끝난지 12년 지나고 받은 동메달 → 2012 런던 올림픽 역도 남자 105㎏ 이상급에서 4위를 했던 전상균 선수(조폐공사 차장), 당시 3위를 했던 러시아의 루슬란 알베고프의 도핑 위반이 뒤늦게 밝혀지면 동메달 수상자가 된 것.(경향)

4. ‘전국민 25만원 지급’은 소비진작 효과는 20%고 그마저도 이미 회복된 곳에 집중될 확률이 높다. 13조라는 국가부채만 남는다 → (25만원 반대로) 제 정치 인생이 짧아질지 모르지만 다음 선거가 아닌, 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정치가의 길을 가겠다. 박수민의원 필리버스터 토론 중. 15시간 50분 발언으로 필리버스터 신기록도 경신했다.(중앙선데이)

5. 시청률 1%... 올림픽 사라질 판 → 국내 뿐아니라 해외에서도 올림픽에 대한 관심도 크게 추락. 구글 세계 검색량 24로, 역대 최저. 2008년 100, 2012년 62, 2016년 73, 2021년 39로 계속 추락. 유튜브, OTT 등 다른 미디어 강세로 볼게 많아졌다는게 가장 큰 이유.(헤럴드경제)

6.서울대 ‘마르크스 경제학’ 문닫는다 → 1980∼90년대 1000여명이 넘을 정도로 인기 강좌였지만 2000년대 들어 학생들의 관심에서 멀어지며 강좌 운영까지 중단하게 된 것.(세계)

7. 의대증원 분쟁 여파... 간호사 취업난 → 전공의 집단 이탈 후 대형 병원들이 경영난에 직면하면서 간호사 채용 크게 줄여. 지난해 전국 대형 병원 120여곳에 합격해 올해 발령 예정이던 간호사 1만 2000여명 중 근무를 시작한 간호사는 2000여명에 불과.(세계)

8. 뇌졸중, 더 이상 노인병 아니다 → 우리나라 전체 뇌졸중 환자의 약 15%는 55세 미만. 스포츠 홯동 등에서 목·머리가 급격하게 움직여지는 활동을 주의해야 한다. 목을 과도하게 비틀거나 당기는 동작도 마찬가지다. 목을 지나는 경동맥 벽이 충격으로 찢어지면(박리) 혈전이 떨어져 올라가 뇌혈관이 막힌다.(중앙선데이)

9. 일본 덮치는 지진 공포 → 100년 주기 발생설 ‘난카이 대지진’ 임박설... 8일 규슈 앞바다에 지진을 계기로 일본 기상청, ‘대지진 발생 확률이 높아졌다’ 발표. 마트 등에선 방재용품 매진, 시민들 여행 미루고 행사를 취소하는 지자체도 늘고 있다도.(중앙)

10. 1983년 만들진 노래 ‘독도는 우리 땅’ → 40여년이 지나면서 실제 독도 사정과 달라진 것 많아. 행정구역이 ‘울릉군 남면 도동’에서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로, 평균기온은 12도에서 13도로 높아지고, 강수량은 1300㎜에서 1800㎜로 늘었다. 독도의 면적이 17만평방미터(㎡)가 아니라 19만평방미터라는 사실도 확인됐다. 10여년 전 바뀐 노랫말에 일부는 반영. ‘뱃길 따라 이백 리’가 ‘뱃길 따라 87K’로, ‘세종실록지리지 오십 페이지 셋째 줄’이 ‘세종실록지리지 강원도 울지현’으로, ‘연어알 물새알 해녀대합실’이 ‘주민등록 최종덕 이장 김성도’로 바뀌고 ‘대마도는 몰라도’가 ‘대마도는 조선땅’으로 바뀌었다.(경향, 우리말 산책)


▼일본 100년 주기 ‘난카이 해저 대지진’ 공포... 일본 기상청, ‘발생 가능성 높아졌다’ 발표

2024년 8월 9일 금요일

24/08/09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24/08/09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 광복절 경축사에 새 통일 비전 담길 듯.
1. 윤석열 대통령이 자유·인권·법치 등 자유주의 가치를 반영한 새로운 통일 비전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해가 민족공동체통일방안 발표 30주년인 데다가, 북한이 남한을 '적대적 교전국'으로 규정한 상황이다 보니 새로운 통일 담론을 밝힐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석열이 자유 인권 법치를 말한다고? 자유 인권 법치를 망가트리고 있는 게 윤석열인데?

이종찬 "광복절 행사에서 불상사 우려".
2. 정부가 신임 독립기념관장으로 김형석 재단법인 대한민국역사와미래 이사장을 임명한 것을 두고 광복회가 거세게 반발하고 나서며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광복회는 '음모', '밀정' 같은 자극적인 단어를 동원하며 광복절 기념행사에서 '불상사가 일어날 가능성'까지 거론했습니다.
이번 일이야말로 항일독립운동사를 부정하고, 친일과 독재를 미화하려는 역사 전쟁일 뿐입니다.

김경수, 광복절 특사 대상에서 제외될 듯.
3.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8·15 광복절 특사 대상에서 제외된 것으로 보입니다. 복수의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번 사면의 방점은 민생“이라면서 “지금 ‘김경수 복권 카드’를 꺼낸다고 해서 정치적 실익도 없는 상황 아닌가”라며 김 지사 복권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하도 잔머리를 잘 굴리고 캐비넷을 열었다 닫았다 하는 인간들이라 뭔 수를 쓸지 두고 봐야겠지?

윤-이 ‘민생’ 회담‘ 8말 9초 열릴 듯.
4.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전 대표의 ‘2차 영수회담’이 ‘8말 9초’에 성사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치권이 타협 없는 정쟁을 벌이며 민생 현안을 외면하고 있다는 비판이 여야 모두에 큰 부담인 상황에서 여야가 이번 영수회담을 계기로 타협의 물꼬를 틀지 주목됩니다.
그냥 각자 하고 싶은 얘기만 하는 게 아니라 대선 토론 하듯이 생방으로 토론을 하면 어떨까 싶어.

국힘 “특검 재발의는 정치공작도 특검한다는 것“.
5. 국민의힘이 민주당이 세 번째 '채상병 특검법'을 발의하는 데 대해 "더 강하고 더 센 특검법이 아니라 더 허접한 특검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왜 이토록 이 특검법에 목매달고 있는지 도저히 이해하기 힘들다"며 "이 정도 되면 이미 집착을 넘어선 것 같다"고 비난했습니다.
왜 이렇게 목매달고 집착하는지 정말 모르겠다고만 하지 말고, 일단 특검 받아 보면 안다니까~

한동훈, 금투세 토론회 거듭 압박.
6. 한동훈 대표가 “민주당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토론자로 금융투자소득세 문제에 대해 민생토론 하자”고 거듭 제안했습니다. 민주당이 금투세 폐지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내지 못한 채 여야정 비상경제협의체, 영수회담 등을 언급하자 재차 압박에 나선 것입니다.
깐죽거리지 좀 말고 하겠다는 제3자 채해병 특검법이나 꺼내 놓은 다음에 하든 말든 해라 인간아~

친윤계 소리 없는 메시지 ‘한동훈 지켜보고 있다’.
7. 한동훈 대표 선출에 적극 반대했던 친윤계가 관망세로 돌아선 가운데 한 대표가 제3자 추천 방식의 채해병 특검법 발의를 추진하는 순간 ‘반한동훈’ 기치를 들고 나설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친윤계는 “얼마나 잘하나 관망하고 있는데, 기다리면 분명히 제풀에 지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민주당에서 한동훈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채해병 특검 관련 토론하자고 하면 어떨까?

진성준 "금투세 때문에 주식 폭락? 무슨 근거냐".
8. 진성준 의원이 금투세 시행은 2025년부터 예정대로 시행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진 의원은 ”모든 투자자가 세금 존재 여부로 투자를 결정하는 게 아니라 수익 발생 여부로 투자를 결정한다"며 "'금투세 도입으로 주식시장이 폭락할 거다'는 말은 무슨 근거인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주요 선진국에서도 주식 양도소득세가 있지만, 주식이 폭락했다는 소리는 들어 보질 못했다는~

“한동훈은 국민께 사죄하라" 허은아의 직격.
9. 한동훈 대표가 법무부 장관 당시 승소를 확신하며 강행한 '투자자-국가 분쟁해결절차‘ 판정 취소 소송에서 정부가 최근 패소하면서, 정치권에서 강도 높은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허은아 대표는 관련 소송 준비 비용만 500억 원으로 추산된다며 한 대표의 대국민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조선 제일 검이라고 열심히 추켜세우던 보수 언론들이 이 무딘 칼에 대해선 왜 침묵하는지 몰라~

박찬대 "윤석열 ‘묻지마 거부권'은 독재 선언“.
10. 박찬대 원내대표는 "대통령의 '묻지 마 거부권 행사'는 국민의 뜻에 따르지 않겠다는 민주주의 거부이자 독재 선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가 '상수'가 되는 상황은 결코 정상이 아니다"라며 "거부권은 제한적으로 행사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대통령만 선출직이 아니라 국회도 선출직이라는 걸 알아야지… 이럴 거면 선거는 왜 하냐고~

김장겸 "탄핵 심판에 1억씩 혈세 줄줄“
11. 장관급 인사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가 있을 때마다 변호사 선임 등 소송비용으로 국회가 지출하는 비용이 건당 평균 1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장겸 의원은 2016년 이후 발생한 탄핵 심판을 위해 국회사무처가 지출한 비용은 총 4억1844만 원에 달했다고 전했습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서 그동안 용산이 고소 고발로 사용한 비용도 좀 산출해 보지 그래? 그건 괜찮고?

차기 검찰 수장 4명 압축
12. 차기 검찰총장 후보로 심우정 법무부 차관, 임관혁 서울고검장, 신자용 대검찰청 차장검사, 이진동 대구고검장이 올랐습니다. 검찰총장 후보추천위원회는 “안정적으로 검찰 조직을 이끌고 국민이 바라는 검찰의 모습을 실현할 후보자 4명을 선정해 장관에게 추천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끄는 게 아니라 윤석열 정권을 안정적으로 지키려는 인물이겠지~

‘야당 회의실 차지 막아야’ 김태규, 리모델링 지시.
13. 김태규 방통위원장 직무대행이 야당 과방위원들의 청사 현장 검증 이후 방통위 대회의실에 대한 리모델링을 지시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 직무대행은 "대회의실은 방통위에서 굉장히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야당의 현장검증은 기관 유린이자 기관 명예훼손이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런 양반이 어떻게 판사를 하며 중립적인 위치에서 판결을 했겠냐고… 진짜 법도 모르는 게 말야~

검찰 통신 조회 한해 161만 건.
14. 검찰·경찰·국정원·공수처 등 수사기관이 들여다본 통신자료가 지난해에만 515만 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중 검찰이 들여다본 통신자료는 161만 건으로, 윤석열 정부 들어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드러났는데 증가분 대다수는 검찰의 통신자료 조회 때문이었습니다.
161만 건의 절반 이상은 이재명 잡으려고 조회한 게 뻔하다고 봐~ 이걸 조사해 봐야 하는 데~

‘블랙요원 신상’ 유출, 북한 연계성 밝혀지나.
15. 군 정보요원 기밀을 유출한 혐의를 받는 정보사령부 소속 군무원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방첩사령부는 군사기밀 보호법 위반, 군형법상 일반이적 및 간첩 혐의 등으로 구속 송치한 가운데 방첩사가 간첩죄를 적용한 것은 북한의 관련성을 파악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개 군무원이 블랙요원 신상을 유출한 정도면 대한민국의 안보 상태가 어느 지경인지 뻔하다~

임성근 전 사단장 명예전역 못 한다.
16. 임성근 전 사단장이 신청한 명예전역 신청을 군 당국이 불허했습니다. 해군본부 명예전역 심사위는 임 전 사단장을 선발하지 않기로 했고, 내용을 보고받은 국방부도 “국방인사관리훈령 등 관련 법령에 따른 심사위의 결정"이라며 해군본부의 심사 결과를 최종 승인했습니다.
명예 전역은 이제 물 건너갔으니 보직도 없이 월급만 축내는 불명예스러운 장군이 되시겠어요~

'공천 탈락' 하태경, 연봉 2억 5천 낙하산 논란.
17. 보험연수원장 자리에 관련 경력이 전무한 하태경 전 의원이 내정되면서 낙하산 논란이 지속해서 일고 있습니다. 하 전 의원이 확정되면 세 차례 연속 경력 없는 정치인이 원장을 맡게 되는 것으로 연봉 2억 5천만 원의 보험연수원장 자리는 정치권의 단골 낙하산 자리가 되는 것입니다.
공정과 상식 이딴 소리 하면서 국민 위하는 척하지 말고 뭐라 안 할 테니 그냥 입 닥치고 하세요~

18. ‘모든 노동자’를 ‘한국인 노동자‘로 바꾼 정부.
외교부가 지난달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최를 앞두고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사도광산 전시물과 관련한 일본 대표의 발언을 사실과 다르게 소개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일본 대표의 “모든 노동자”란 말을 “한국인 노동자”로 바꾼 외교부는 “긴 발언문을 줄인 것이다”고 해명했습니다.
알아서 해석하고 바꿔주는 이 친절함은 일본 총독부가 아니고서는 상상도 못 할 일 아닌가 싶다.

코로나 6차 대유행 예고됐는데 치료제 동났다.
19. 코로나19가 다시 무서운 기세로 확산하고 있지만, 먹는 치료제인 미국 화이자사의 ‘팍스로비드’ 물량이 부족해 곳곳에서 품귀 사태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발등에 불이 떨어지자 방역 당국은 부랴부랴 치료제 확보에 나섰지만 예산·물량 부족으로 애를 먹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미 6차 대유행을 예고했는데도 부자 감세에만 혈안인 윤석열 정부가 손 놓고 있었던 거지~

핸드볼협회 직원, 파리에서 음주 난동.
20. 파리 올림픽에 출전한 여자 핸드볼 대표팀 협회 관계자들이 파리 현지 식당에서 술에 취한 채 난동을 부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건은 해당 식당에서 음식값 계산을 일부분 잘못하면서 시작됐으며 협회 관계자가 재정산을 요구하며 언성을 높이고 욕설까지 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Team Korea’ 옷은 왜 입고 다니면서 망신을 사는 건지… 하긴 글로벌 호구 윤석열도 있는데 뭐~

원칙 지키는 투명한 협회 “한국 양궁 원동력".
21. 5개의 금메달을 휩쓴 양궁협회는 원칙을 지키는 투명한 시스템으로 유명합니다. 지연 학연 등 파벌로 인한 불합리한 관행이나 불공정한 선수 발탁 없이 국가대표는 철저하게 경쟁을 통해서 현재 성적으로만 선발하고 코치진도 공채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채용하기 때문입니다.
거기다가 지원은 하되 관섭은 하지 않는다는 ‘팔걸이 원칙‘이 지켜지기 때문에 승승장구하는 거임~

출산휴가 끝났다고 해고한 로펌.
22. 출산과 육아휴직 후 업무 복귀를 앞둔 여성 변호사를 돌연 해고한 법무법인이 노동위원회의 부당해고 구제판정에 불복해 소송을 냈지만, 1심과 2심에서 모두 패소했습니다. 해당 법무법인은 "이는 업계의 오래된 관행"이라고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로펌이라고 하면 법을 다루는 변호사가 수두룩할 텐데… 저걸 관행이라고 소송까지 하고 있으니~

NBS, 윤 대통령 지지율 1%p 내린 29% 다시 20%대.
한동훈 "취약계층 전기요금 1만 5천 원 추가 지원한다“.
검찰, ‘대북 송금' 실체가 '주가 부양'임을 알고 있었다.
검찰, 경찰에 ‘홍준표 대구시장 선거법 위반’ 재수사 요청.
법원, 오는 26일까지 '방문진 신임 이사 선임' 효력 정지.
이원석, 22대 총선 선거법 위반 사건 공정·신속 수사 지시.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내가 뉴라이트라는 말 처음 들어".
'DJ 사저 매각' 김홍걸 "차선의 결과 민간기념관 될 것“.
'대체복무' BTS 슈가 음주운전, 병무청 징계는 없다.

화가 날 때는 100까지 세라. 최악일 때는 욕설을 퍼부어라.
-마크 트웨인-

성경 말씀에 화내기를 더디 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다고 합니다만, 현대에서는 만병의 근원이 바로 스트레스라고 하는 걸 보면 화를 억누르고 참는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닐 것입니다.
그래서 말이지만, 무도하고 무모한 최악의 윤석열 정권을 향한 욕설은 참지 말고 쉬지 말고 퍼부어도 모자랄 것입니다.

류효상 올림.

2024년 8월 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2024년 8월 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스미싱 문자에 속아 발생 된 대출금 피해, 법원, ‘갚을 필요 없다’ → 결혼식 청첩 문자로 위장한 스미싱 문자를 클릭해 개인 정보 넘어가 비대면 대출 1억 4천여만원 피해 당한 A씨. 소송에서 이겨. 법원, ‘비대면 거래지만 영상통화등 본인 확인 절차 더 있어야 했다’.(문화)

2. 서울 반포 '래미안 원펜타스' 당첨자 중 청약 가점이 만점인 84점짜리 통장이 세 개 → 청약점수 만점은 무주택 기간(32점)과 통장 가입기간(17점)이 15년을 넘고 부양가족(35점)은 6명 이상 즉 4자녀 이상이거나 2자녀와 부모를 부양할 경우 받을 수 있는 점수다.(아시아경제)

3.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왜 TV광고에 연 41억원? → 연 운영 예산 5000억원 중 80% 이상을 국민건강보험료로 메꾸는 심평원이 직접 국민에게 알려야 할 내용도 없는데 해마다 광고... 전문가, 필요성과 효용성에 의문...(아시아경제) 

4. 태권도 종주국 한국... 남자 태권도에서 ‘16년’만에 금메달 → 박태준(20·경희대) 58㎏급. 한국 파리올림픽 12번째 금메달. 지난 도쿄올림픽에서 사상 첫 ‘노골드’의 수모당했던 한국 태권도 모처럼 종주국의 자존심.(문화)

5. 귀농 3년째 감소 → 귀농 유치 예산 전남 639억, 경북 800억 등 막대한 예산에도 귀농은 오히려 줄어. ▷고령층 도시 취업 늘고 ▷수도권 집값 올라 보류 ▷주소 이전 없이 귀농 체험 할수 있는 프로그램도 한 이유.(문화)

6. 고기 먹는 여름 휴가? 평소보다 두배 이상... → 농식품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휴가 시즌인 7~8월 두 달간 육류 소비는 약 9만톤으로 1~4월 넉달 동안의 8만t 보다 기간은 절반이지만 소비량은 오히려 많아. 휴가 가서 고기를 많이 먹는다는 뜻이다.(문화)

7. ‘초고령 사회’ → 지난달 10일 기준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1000만 62명으로 전체 주민등록 인구(5126만9012명)의 19.51%로 UN이 설정한 초고령사회 기준 20%에 내년이면 우리나라도 도달할 전망. 2017년 ‘고령사회’(14%)에 진입한 지 8년만이다.(헤럴드경제)

8. 전기로 비만 치료? 뇌에 전기자극 줬더니 식욕이 뚝 떨어져 → 한국전기연구원(KERI) 신기영 박사 연구팀, 대사증후군 치료 생체 신경 자극 기술’이 임상시험 결과 비만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것을 확인했다 발표. 후속 연구 후 기업체 기술이전 추진 목표.(헤럴드경제)

9. 16년째 묶인 대학등록금… → 한국 대학 등록금, 美주립대의 20% 수준. 성장 멈춘 한국의 대학들... 빗물 새는 강의실, 부족한 실습비. 우수 인재들 유치 어렵고 심지어 해외로 나가는 교환학생 숫자도 반의반토막.(동아)

10. 냉면 ‘사리’... 일본말? → 사리를 일본어 잔재로 오해하고 있는 사람이 많다. 사라(접시), 사라다(샐러드)와 생김새가 비슷힌 것도 한 이유일 것이다. 삶은 국수를 적당한 분량으로 동그랗게 감은 뭉치인 ‘사리’는 순우리말이다.(한국, 달곰한 우리말) 


▼등록금 16년째 동결, 한국 대학 등록금, 미 주립대학의 20% 수준. 성장 멈춘 한국 대학

2024년 8월 8일 목요일

24/08/08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24/08/08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국힘, '사기탄핵 공작 진상규명 TF' 출범.
1. 민주당의 잇따른 탄핵 추진을 비판하기 위해 출범한 국민의힘 '사기탄핵 공작 진상규명 TF'가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탄핵 중독'에 빠져 모든 걸 탄핵으로 귀결하는데, TF를 중심으로 국정을 흔들려는 시도를 막고 진상을 낱낱이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이 하는 탄핵 추진은 사기이고, 니들이 하는 진상규명은 진실이고? 그걸 가리는 특검은 어때?

민주, 채해병 특검법 세 번째 발의.
2. 민주당은 이번 특검법 수사 대상에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의 임성근 전 사단장에 대한 이른바 '구명 로비' 의혹을 포함하기로 했습니다. 이 전 대표가 수사 대상에 포함된다면 김건희 여사에 대해서도 특검이 수사할 여지가 생기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 치의 의혹도 남기지 말자고, 그거 하자고 특검하는 건데 김건희라고 예외일 수는 없지요~

한동훈, '채해병 특검법' 내부 설득 가능할까?
3. 한동훈 대표의 정치력을 증명하는 첫 시험대는 채해병 특검법이 될 전망입니다. 한 대표가 전당대회 과정에서 '제3자 추천' 방식의 채상병 특검법을 공개 제안한 만큼 여권 내 부정적인 시각에도 이를 실행으로 옮길지, 당내 의원들을 설득해 낼 수 있을지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도돌이표도 이런 도돌이표가 있을까마는 윤석열처럼 지가 한 말도 한 적 없다고 발뺌하지는 않겠지?

여의도연구원 개혁하는데 원장은 그대로?
4. 한동훈 대표가 여의도연구원의 홍영림 원장의 유임 여부를 놓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지난 총선에서 여연이 제 역할을 못 했다는 비판도 적지 않아 재신임할 경우 당내 반발이 예상되고, 변화를 명목으로 사퇴를 시킬 경우 ‘친정 체제 구축’이라는 비판이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총선에서 가장 책임 있는 인물이 비대위원장 본인인데.. 연구원장에게 뒤집어씌우려나 보네.

한동훈, 박찬대 겨냥 “금투세 토론회 열자".
5. 한동훈 대표가 박찬대 원내대표에게 금투세 존폐를 주제로 한 공개 토론회를 제안했습니다. 한 대표의 이런 제안에는 금투세 존폐라는 토론 주제가 여당에 유리하다는 판단이 깔린 것으로, 야당이 전대로 어수선한 사이 민생을 챙기는 여당 이미지를 강화하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금투세를 제일 먼저 주창한 사람이 윤석열인데 알고나 그러는 건지 직접 토론에 나오는 건 어때?

민주당, 영수 회담 촉구.
6. 박찬대 원내대표가 “여야 영수 회담을 조속히 개최해야 한다”며 두 번째 영수 회담을 촉구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현재의 위기는 윤석열 정부의 힘만으로는 돌파하기가 어렵다”며 “여야가 톱다운 방식의 논의를 통해 상황을 인식하고 대책을 모색하는 게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위기의식이고 뭐고 그딴 거 모르겠고 나는 쉬고 싶다며 휴가 가신 양반이 뭔 생각이 있겠어요~

추경호 “8월엔 정쟁 휴전 하자“.
7. 추경호 원내대표가 “8월 임시국회에선 정쟁을 멈추고 민생 법안을 통과시키는 데 주력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22대 국회가 시작한 지 두 달이 지났는데 그동안 국민들께 보여드린 모습은 여야 간의 극한 대립 갈등 양상뿐”이라며 “8월 임시회 정쟁 휴전을 선언하자”고 했습니다.
필리버스터 하기 많이 피곤하신 모양인데… 그게 싫으면 윤석열더러 거부권 행사 좀 그만하라 해~

민주, '김건희 특검법' 카드 다시 꺼낸다.
8. 민주당이 다시 한번 ‘김건희 특검법’ 추진에 나섰습니다. 민주당은 "기존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에 대해서만 반영이 됐었지만, 이번에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의혹·명품백 수수 의혹·검찰 황제 조사 그리고 권익위 결정 등 여러 가지 문제들을 반영한 특검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거부권 행사할 때마다 제목이 아니라 죄몫이 하나씩 둘씩 늘어나는 것도 신기할 따름이고~

조국 “윤석열, 보수의 탈 쓴 검찰 독재 불과”.
9. 조국 대표가 윤석열 정권을 향해 “경제, 물가, 재정관리 모두에 무능한 경제폭망 정권”이라고 맹폭을 가했습니다. 조 대표는 “윤석열 정부가 못하는 것을 나열하면 밤을 새야 할 판이지만, 특히 경제는 엉망진창”이라며 “윤석열 정부가 어떻게 버틸지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밤을 새우는 게 아니라 혁신당 의원 전부가 하루에 한 명씩 필리버스터를 해도 모자라지 않겠어요?

김용태, 한동훈은 차기 이준석은 차차기.
10. 탈 이준석계로 분류되는 김용태 의원이 "한동훈 당대표는 바로 다음 대선후보군으로 올라갈 만큼 많은 당원과 국민적 지지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준석 의원도 분명히 잠재적 대권주자이지만, 바로 다음 대선보단 향후로 많은 국민이 생각하지 않을까"라고 말했습니다.
세상이 아무리 급격하게 변하고 바뀐다고 하지만, 일국의 지도자는 그렇게 급조되는 게 아니란다.

조해진 "이준석, 지금이 돌아올 기회“.
11. 조해진 전 의원이 이준석 의원에게 한동훈 체제가 출범한 지금이 돌아올 최적기라며 자신의 살던 집으로 돌아오라고 손짓했습니다. 조 전 의원은 "이준석 의원과 개혁신당이 이재명 방탄에 이용당하는 개딸당의 들러리로 이미지가 고착되기 전에 심각하게 고민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이준석이 양머리 걸어 놓고 개도 팔아 봤고, 뺑소니 차량에 치어도 봤다는 데 머리 숙이고 가겠어?

검찰 통신조회 논란에 여당 일각도 “제한 필요”.
12. 검찰의 무더기 통신 조회 논란과 관련해 국민의힘 안에서도 “어느 정도 제한은 필요하다”며 제도 개선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권영세 의원은 “수사기관들이 좀 과하게 통신조회를 하는 경향이 있다”며 “법원에 의한 통제, 영장주의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무소불위의 검찰이 언제든 미친 짓을 할 수도 있고 나도 당할 수 있다는 것을 지들도 아는 거지~

‘제2 부속실' 설치 앞두고 몸 푸는 김건희.
13. 윤석열 대통령과 여름휴가를 보내고 있는 김건희 씨가 지난달 3일 '시청역 역주행 사고 현장'을 방문한 이후 처음으로 부산 시장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제2부속실이 이달 중 부활할 것으로 예고된 가운데, 김건희 씨의 활발한 '정치 활동'을 두고 정치권 내 갑론을박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엽기적인 그녀를 말린다고 될 일도 아니고 그냥 저렇게 놀러 다니라고 냅둬야지 뭐 어쩌겠어요~

과방위, 14·21일 '방송장악' 청문회 의결
14. 국회 과방위가 오는 14일과 21일 '방송장악' 관련 2·3차 청문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당초 야당은 오늘로 예정된 1차 청문회에 김태규 방통위 부위원장 등을 부를 예정이었지만, 이들이 증인 소환 요건 불충족을 이유로 불참을 통보하자 2·3차 청문회를 열어 다시금 소환하기로 했습니다.
백날 청문회만 하면 뭐하냐고 할지 모르지만, 묻고 따지다 보면 반드시 진실이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광복회 반대에도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
15. 국가보훈부가 신임 독립기념관장으로 재단법인 ’대한민국역사와미래‘ 김형석 이사장을 임명했습니다. 이종찬 광복회장이 '뉴라이트' 계열 인사로 지목했음에도 보훈부는 "신임 관장은 독립운동이 우리의 소중한 자산이라고 생각하는 인물이고 뉴라이트 계열 인사가 아니다"고 설명했습니다.
통일부 장관도 국방부 장관도 거기다 독립기념관장까지 과거와 현재 미래를 뉴라이트로 도배했군.

야권 의원단, 광복절에 ‘사도광산’ 항의 방문.
16. 광복절인 오는 15일 야당 의원들이 최근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사도광산을 방문합니다. 이들은 방문 현장에서 사도광산 전시 내용에 ‘조선인 강제 노역’ 사실 적시, 조선인 노동자 강제노역 관련 전시공간 장소 이전, 강제동원 피해자 명부 공개 등 세 가지 요구사항을 밝힐 방침입니다.
한마디 반론도 않은 채 냉큼 승인해 준 윤석열과 다른 사람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오기 바랍니다.

김광동, 6·25 학살자 유족회 수사 의뢰.
17.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가 점거농성을 벌인 한국전쟁 학살 유족회에 대해 수사 의뢰하기로 해 논란입니다. 유족회는 사건처리 속도와 방향, 김광동 위원장의 막말 등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위원장 면담을 요구하며 지난 7월 초 이틀간 진실화해위 사무실에서 점거농성을 벌였습니다.
진실을 규명하고 대한민국 사회를 화해의 장으로 이끌라는 진실화해위가 분란을 조장하니 원~

군사법원 요청에도 800-7070 “공개 거부"
18. 채해병 순직사건 외압 의혹의 통로로 의심받는 대통령실 유선 전화 번호에 대해 군사법원이 사실 조회를 요청했지만, 대통령실이 거부했습니다. 대통령실은 02-800-7070 번호와 관련해 "기관 보안 및 국가안보와 직결되는 사안으로 확인할 수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회신했습니다.
언제까지 감추고 속이고 숨기고 거짓말할지는 모르겠지만, 결국 감추는 놈이 범인이란다~~

권순일 전 대법관·홍선근 머니투데이 회장 기소.
19. 이른바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 당사자로 지목된 권순일 전 대법관과 홍선근 머니투데이 회장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대장동 사업과 관련해 50억 클럽 의혹이 불거진 지 약 3년 만으로 검찰은 50억 클럽과 관련한 권 전 대법관의 재판거래 의혹에 대해서는 계속 수사한다는 방침입니다.
‘기승전 이재명’이라고 이 양반들 기소해 놓고 털다 보면 검찰이 또, 이재명 대표 기소하지 않겠어?

서울의소리 “탄핵 공작 의혹은 허위”.
20. ‘서울의소리’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위해 이른바 ‘옥새 가짜뉴스’ 공작을 벌였다고 주장한 유상범·조배숙 의원 등과 제보자 박 모 씨를 고소했습니다. 박 모 씨는 서울의 소리 측에 ‘천공의 중재로 윤 대통령과 김건희 씨를 만나 청나라 건륭제의 옥새를 건넸다’고 주장했습니다.
어디서 살짝 맛이 간 양반 소리를 찰떡같이 믿는 걸 보면, 무속에 대한 믿음이 대단하신가 봐요~

유상임 장관 후보 배우자, 차 압류만 18번.
21.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의 배우자가 세금 체납 등으로 차를 18차례나 압류당했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압류당한 내용을 보면 2002년부터 2015년까지 주정차 위반 및 도로교통법 위반 과태료, 지방세 체납, 고속도로 통행료 미납 등의 사유였습니다.
소득 일부도 미신고 하신 경력의 사모님이 덕성여대 교수라고 하니 더 무슨 말이 필요하겠어요~

플라스틱 생수가 고혈압의 주범?.
22. 플라스틱병에 담긴 물을 일상적으로 마실 경우, 고혈압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국제학술지 ‘마이크로플라스틱‘에 실린 실험 결과에 따르면 플라스틱병에 함류된 미세 플라스틱이 혈류에 영향을 끼쳐 혈압을 올리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호안 마마보다 무서운 게 불법 비디오라는 광고가 있었는데.. 현대 고혈압의 주범은 윤석열입니다~

못 생길수록 수명 짧다.
23. 매력 없는 외모를 가진 사람이 평균보다 수명이 짧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애리조나 주립대 연구진에 따르면 매력도를 기준으로 1~6등급으로 나눴을 때 가장 낮은 6등급에 속한 사람들은 1~4등급에 비해 사망률이 16.8%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잘생겼다는 미모의 기준도 애매하지만, 그래서 오래 살겠다고 얼굴 갈아엎은 사람도 있긴 하더라.

윤 정부, 부자감세 재정기조에 현재 100조 넘게 빌려 써.
이재명 추격하는 한동훈 대권 적합 조사 격차 소폭 줄어.
광복회장 "용산 어느 곳에 일제 때 밀정의 그림자 있나“.
대통령실 "금투세 시행되면 1400만 국민에게 피해“.
정청래 "김대중 대통령 사저, 국비 투입 문화유산 화하자“.
DJ 사저 매입자 “되팔 생각 없어 ‘전시관’ 형태로 공개“.
민주 “김문수 인사청문회 이틀이든 사흘이든 검증할 것".
컵라면 끓여온 비서에 격노한 김동연 영상에 진실 공방.
신지호 "한동훈 팬덤은 건강 개딸처럼 인격 모독 안 해“.
정부 "경증환자 응급센터 내원 시 의료비 단계적 인상".

도중에 포기하지 말라. 망설이지 말라. 최후의 성공을 거둘 때까지 밀고 나가자.
-헨리포드-

8월의 더위보다 더 뜨거운 열정을 읽을 수 있는 명언입니다.
최근 야당이 지속적으로 발의하는 법안들이 꼭 이런 게 아닌가 싶습니다.
포기하지 말고, 망설이지 말고 끝까지 밀고 나가야 하겠습니다.

류효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