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4일 목요일

24/01/04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24/01/04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이재명 대표의 흉기 피습 사건을 두고 일부 유튜버들의 부적절한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보수성향 유튜브 '이봉규TV'는 이 대표의 피습을 두고 "칼로 1cm 깊이로 찌르면서 의식을 있게 하는 게 굉장히 어려운 일"이라며 지지세 집결을 위한 자작극일 가능성을 제기해 논란입니다.
떼를 지어 몰려다니는 유튜버들 보면 다들 무슨 생각으로 저러고들 다니나 싶어요… 무섭다니까~

2. 이재명 대표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체포된 김모 씨가 현재 민주당 당적을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만, 민주당은 “김 씨가 민주당에 가입하기에 앞서 오랫동안 국민의힘 당적을 보유했던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위장 가입' 가능성에도 주목하고 있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일정 파악을 위해 위장 가입을 한 게 사실이라면, 이 양반은 야당 대표를 살해하려던 암살범이네~

3. 이낙연 전 대표가 이재명 대표의 피습 사건으로 인해 이달 초에 발표하려던 신당 창당 시기를 늦출 것으로 보입니다. '친낙계'의 민주당 의원은 "지금 신당을 창당하는 것은 불난 집에 부채질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이 전 대표도 이와 같은 생각"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미 부채질을 해도 너무 많이, 너무 여럿이 해대서 이제 와서 안 한다고 그 바람이 멈추겠나 싶다.

4. 이재명 대표의 흉기 피습으로 정국이 요동치는 가운데 오늘로 예정된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광주 방문을 두고 경호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광주 경찰은 오늘 예정된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광주 방문에 대한 경호를 ‘요인 보호’ 수준으로 대폭 강화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미 대구 방문에도 200명 넘는 경호 인력을 투입했던 경찰인데 너무 호들갑 떠는 건 아닌지…

5. 국민의힘은 박은식 비대위원의 '집단 강간' 발언 논란에 대해 “민주당은 비난할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위원은 ‘결혼과 출산의 주된 결정권자는 남자’라는 말로 논란을 일으킨 데 이어 “전쟁 지면 집단 강간이 매일같이 벌어지는데 페미니즘이 뭔 의미가 있냐”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노인 폄하 발언은 ‘앗 뜨거워’해도 이번 논란은 절대 사과 안 할 거임. 득표에 손해라고 안 보거든~

6.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제가 직접 인재영입위원장을 맡아 좋은 분들이 우리 당으로 오시도록 앞장서겠다”며 총선 승리를 위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한 비대위원장은 ”우리가 국민 선택을 받기 위한 핵심은 좋은 사람이 우리 당에 모이게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김건희는 한동훈 말고는 믿을 사람이 없고, 한동훈은 본인 말고는 아무도 못 믿는다는 거…

7. 윤재옥 원내대표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김건희 특검’을 “도이치모터스 특검”이라고 칭하는 것을 두고 “법령에 사람 이름을 붙이는 것 자체를 정치권에서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한다”며 옹호했습니다. 법령에 사람 이름을 붙이는 것이 인권침해 여지가 있다는 주장입니다.
그동안, 자기 입으로도 숱하게 윤창호법, 김영란법이라고 하더니… 절대 존엄은 안 된다 이건가?

8. 홍익표 원내대표는 쌍특검법에 대해 “만약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엔 모든 법적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이미 제가 지난해 12월 중순에 권한쟁의심판 청구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절대로 그냥 넘어가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법 좋아하는 법꾸라지들에게 법의 무서움을 꼭 깨닫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가자 법대로~

9. 이준석 전 대표가 자신의 신당과 국민의힘이 선거 후 합당할 가능성에 대해 "국민의힘이 이번 선거 결과에 있어서 아주 안 좋은 결과가 나오면 가능하지 않을까"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선거 전 합당이나 복당에 대해서는 "절대 선거 전에 그런 일이 있지 않을 것"이라고 잘라 말했습니다.
국민의힘의 위성정당이 되겠다는 게 아니라 선거 후에 국민의힘을 잡아 먹겠다는 포부 아닐까?

10. 허은아 의원이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이준석 전 대표가 주도하는 개혁신당에 합류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소속 현역 의원으로서 첫 합류이긴 하지만, 비례대표인 허 의원은 탈당과 동시에 의원직이 박탈되고 다음 순번이 비례대표 의원직을 승계하게 됩니다.
다른 건 몰라도 자칭 진보라고 하는 정의당의 류호정 보다는 백번 깔끔하고 좋다는 건 인정~

11. 김무성 전 대표가 부산 중·영도 출마 가능성에 대해 "주민들이 다시 출마해달라고 하는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대표는 “솔직한 심정이 이 시간까지 결심을 못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가 세상을 살다 보면 계기라는 게 있지 않나"라고 말했습니다.
바람난 황보승희가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으로 물러난 자리를 다시 꿰차겠다고? 대단하다~

12. 총선을 앞둔 부산 민심이 심상치 않다고 합니다. 부산 엑스포 무산에 이어 부산·울산·경남 메가시티 무산 등 "기껏 밀어줬는데 부산에 해준 게 뭐냐"는 책임론이 나오는 가운데 신공항 무산으로 보수 아성의 벽이 허물어진 2016년 20대 총선의 재판이 될 수 있다는 얘기도 나옵니다.
그나마 PK는 TK랑은 달라서 나라를 팔아먹으면 표는 안 준다는데, 김무성은 과연… 두고 봅시다~

13. 민주당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총선 기여 시정' 발언에 대해 "서울시정을 이용해 선거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겠다는 말"이라고 반발하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민주당 또 “무상급식 반대에 직을 걸었던 오세훈 시장이 이제는 총선에 서울시정을 걸 셈이냐"며 강력 비판했습니다.
자신의 위치가 어디에 있는지를 모르는 사람을 보통 ‘똥오줌 못 가린다’고 하는데 그래서 5세 훈?

14.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대한노인회를 방문해 민경우 전 비상대책위원의 '노인 비하' 발언을 사과했습니다.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은 “한 위원장이 민경우를 즉시 해촉하고 민첩하게 대응하는 걸 보고 확실히 다르구나, 국민의힘에 희망이 있겠다는 느낌이 든다"고 화답했습니다.
자기들 보고 빨리 죽으라고 했다는 데도 희망을 봤다니 할 말이 없다. 이걸 뭐라고 해야 하나?

15.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과거에 SNS에 쓴 "한일 간 독도 영유권 분쟁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는 발언이 논란이 되자 "일본이 영토분쟁을 시도하고 있다는 의미"라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본의 터무니없는 독도 영유권 주장에 동의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지가 한 주장이 아니라 일본의 주장을 대신 전한 것뿐이라는 이 신박함. 그러니까 앞잽이라 이거지요~

16. 류희림 방심위원장의 '민원 사주' 의혹을 논의할 예정이었던 방통심의위 회의가 위원장 포함 여권 심의위원의 전원 불참으로 급작스럽게 취소됐습니다. 방심위 노조는 “기자로부터 도망 다니고, 야권 위원들이 소집 요청한 회의는 고의로 무산시킨 류 위원장을 규탄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빈대도 낯짝은 있다더니 그래도 부끄러운 줄은 아는 모양이지요? 근데 언제까지 도망 다닐건데?

17.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동생 김여정 부부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적대적인 대북 태도가 자신들의 군비 증강을 정당화하는 명분이 됐다면서, 문재인 전 대통령처럼 영특하지 않아 다행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세운 '공로'를 '찬양'해주고 싶은 충동이 생겼다"고 비꼬았습니다.
너무 대놓고 까긴 했지만, 뭐라고 변명하기도 뭐한 지적이라 할 말을 잃었다… 너무 솔직한 거 아냐~

18. 지난 1일 일본에서 발생한 규모 7.6의 강진을 ‘인과응보’에 빗댄 중국 하이난 TV 샤오청하오 아나운서가 업무 정지를 당했습니다. 샤오청하오는 “새해 첫날 큰 천재지변이 발생했으니 2024년 내내 일본 전체가 먹구름에 휩싸일 것”이라며 “핵 오염수 방류를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마음속에 있는 말을 다 하고 살 수는 없는 법. 거기다 자신의 위치도 생각하셨어야지~

19. 새해 첫날 발생한 지진으로 이시카와현 원전에서 일부 이상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당 원전은 2011년 후쿠시마 원전 폭발사고 후 운영이 중지됐다가 최근 재가동 시도가 이루어졌던 원전으로 이번 지진으로 원전 변압기가 파손하면서 방사성물질이 일부 넘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나라 동해 쪽 원전으로 유사시에는 진짜 큰일이 날 텐데… 아무도 뭐라는 사람이 없다.

20. 한국의 저출생에는 집값 상승 영향이 가장 크며, 이러한 흐름이 2010년 이후부터 심화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토연구원의 발표에 따르면 첫째 자녀 출산을 결정하는 요인으로는 ‘전년도 주택가격’의 기여도가 30.4%로 가장 높았고 그다음이 사교육비로 나타났습니다.
조금 다른 생각인데, 사교육이 사라지고 공교육이 살면 학원가나 학군도 사라지고 집값도 잡히지 않을까?

장범준, 4배 넘는 암표 등장에 콘서트 전격 취소.
21. 가수 장범준이 소규모 콘서트를 준비했으나 암표 매매가 극성을 부리자 공연을 전격 취소했습니다. 장범준은 “암표 문제를 해결할 수 없어 일단 공연 티켓 예매를 전부 취소하기로 결정했다"며 ”추후에 좀 더 공평하고 좋은 방법을 찾아서 다시 공지하도록 하겠다. 죄송하다"라고 알렸습니다.
‘수십 배의 암표가 팔리는 중’이라는 것을 공연 성공 사례처럼 떠벌이는 언론이 문제라면 문제~

이재명, 수술 하루 만에 일반 병실로 옮겨 “면회는 안 돼".
윤 대통령 "이재명 대표 쾌유 기원 한마음으로 위로하자".
민주당, ‘윤석열 정부 100대 실정’ 백서 발간하기로.
이준석 "몇 시간 만에 5400명 가입, 신당 중 가장 건실".
검찰,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김영선 의원 수사 착수.
한동훈의 일주일, 윤 대통령과의 '차별화'는 없었다.
김건희 특별 거부권 후 재표결, 여 “당장” 야 “버티기”.
민주 "9일 본회의에서 '이태원 특별법' 반드시 통과“.

이긴다고 생각하면 이긴다. 승리는 자신감을 가진 사람의 편이다.
-가토 마사오-

가토 마사오는 일본의 프로바둑기사입니다.
바둑은 시작부터 그 기세가 중요하다고 배웠습니다.
어설프게 두는 바둑이지만, 상대를 얕잡아 보는 게 아니라 기세로 승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자신감이 모든 걸 해결해 주진 못하겠지만, 수십, 수백번의 실패를 딛고 일어서서 결국 성취하는 기쁨은 바로 '꼭 이루고 말거야'라는 자신감에서 오는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오늘도 파이팅 하는 이유입니다.

류효상 올림.

2024년 1월 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2024년 1월 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강진에 놀러 오면 여행비 반을 돌려 드립니다’ → 전남 강진군, 2인 이상 가족 단위로 강진을 찾으면 지출한 경비의 절반, 최대 20만원까지 지역 상품권으로 지원. 2월 청자축제 기간부터 적용 계획.(경향)


2. 치통에 시달리다 참다못해 집에서 스스로 흔들리는 치아를 뽑았다면 → 치아보험 임플란드 보험 적용 못 받아. 대부분의 치아보험 약관은 치과의사의 발치 진단을 받고 치료(틀니·브리지·임플란트 등)한 경우만 보험금 지급하는 것으로 돼 있어.(아시아경제)


3. 지난해 일본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출은 ‘0’ 건 → ‘방류 지점에서 10㎞만 떨어져도 주변 바닷물 수준으로 정상화가 된다. 관리만 꾸준히 하면 앞으로도 수산물 안전에 대해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강건욱 서울대 핵의학과 교수)는 의견.(아시아경제)


4. 동아시아 지역 저출산 → 세계 출산율 하위 10위권에 동아시아 지역 6개국. 1위 홍콩(0.75명), 2위 한국(0.88명), 5위 싱가포르(1.02명), 6위 마카오(1.09명), 7위 대만(1.11명), 10위 중국(1.16명). 2021년 기준, 지금은 더 가파른 속도로 출산율 하락 중.(아시아경제)


5. 지난해 11월 2000원대 돌파했던 편의점 소주 가격, 다시 1000원대로 복귀 → 세금 인하 반영. ▷참이슬 2100원→1900원 ▷진로이즈백 2000원→1800원 ▷좋은데이 2100원→1900원...(헤럴드경제)


6. 이재명 공격한 60대 피의자(67세) → 서울에서 공무원하다가 충남 아산에서 부동산중개업 20년. 평소 성실하고 점잖은 사람. 취하거나 가까운 사람과 대화할 때는 민주당, 윤석열 대통령 등 정치 비판에 열 올려. 정치 유튜브 자주 시청. 최근 사무실 임차료 밀릴 만큼 생활고.(문화)


7. 1020 자해·자살 시도 급증 → 총 건수도 전체의 절반을 차지 할 정도로 많지만 증가율은 더 심각. 최근 5년간 10만명당 자해자살 건수, 10대는 95.0건에서 160.5건으로 68.9% 급증, 20대는 127.6건에서 190.8건으로 49.5% 뛰어. 전 연령 평균 11.8%의 5배.(문화)


8. 불황형 수입 먹거리 급증 → 국내산 반값인 수입 닭고기 2020년 13.9만톤에서 지난해 11월까지 20.6만톤, 역대 최대, 브라질産 82%로 가장 많아. 식용유도 콜레스테롤 많아 건강에 좋지 않다는 인식에도 불구, 값싼 팜유 수입 늘고 상대적으로 비싼 콩기름은 줄어. 중국산 김치 수입도 9.5% 증가.(매경)


9. 미국내 유대인 파워, 하버드도 예외 아니다? → 학내 반(反)유대주의 주장에 대해 ‘표현의 자유’라며 적극적 대처 안했던 하바드大 첫 흑인총장, 결국 5개월 만에 퇴진. 표면적인 이유는 논문 표절이지만 이면엔 유대인 파워 작용했다는 분석.(매경)


10. 이재명대표 헬기 이송은 ‘특혜’ vs ‘야당 대표 예우’ → 부산대 병원에서 서울대 병원으로 옮긴 것 두고 특혜일 뿐만 아니라 우수한 광역외상센터 있는 부산대병원(17개 광역외상 센터 중 2년 연속 1위)에서 외상센터도 없는 서울대병원으로 옮긴 것은 지방 의료 경시라는 의료계 등의 지적. 반면 의전 서열 8위, 야당 대표에 대한 당연한 예우라는 반론.(국민 외)

이상입니다 

▼과일 가격도 강세... 사과, 배 1년 전보다 34.0%, 32.6% 올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

2024년 1월 3일 수요일

24/01/03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24/01/03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2024년 총선의 해가 밝으면서 정치권의 신당 창당 움직임도 수면 위로 올라왔습니다. 여야 모두 전직 대표가 중심이 돼 신당 창당을 공식화하면서 '제3지대'가 총선에 미칠 파급력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준석 전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는 모두 서로와의 연대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결국 제3지대란 도와줄 형편은 안 되지만, 훼방 놓고 망가트릴 힘은 있다는 거 아닐까?

2. 민주당의 김철민·도종환·박용진·송갑석·오영환·이용우·전해철·홍기원·홍영표 등 비명계 의원 9명이 이낙연 전 대표의 신당 창당에 동의하기 어렵다며 당 안에서 문제해결을 위한 역할을 요구했습니다. 이재명 대표에게는 ‘원칙과 상식’ 구성원들과 만나 직접 대화하기를 요청했습니다.
당원이 직접 선출하고 여전히 당원의 지지를 받고 있는 대표부터 물러나라는데 대화가 되겠냐고~

3.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이재명 대표가 괴한에게 습격당한 것과 관련해 "우리 사회에서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 생긴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이상한 사람 몇몇이 이상한 짓을 한다고 해서 흔들릴 정도의 민주주의를 가진 나라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되는 조작과 은폐가 백주 대낮에 벌어지는 나라는 아닌지 좀 묻고 싶긴 하다~

4. 홍준표 대구시장이 이재명 대표 피습과 관련해 "증오의 정치, 독점의 정치, 극단적 진영대결의 정치가 낳은 비극"이라고 밝혔습니다. 홍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로가 서로를 증오하고 죽고 죽이는 검투사 정치는 이제 그만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고, 검투사는 무슨~ 이거야말로 일방적인 폭력 아니냐고요~

5.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이 새해를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순국선열에게 참배했습니다. 참배를 마치고 방명록에 "애국선열의 헌신을 되새기며 국민통합을 위해 애쓰겠습니다"라고 적은 김 위원장은 향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일생을 분열과 기만으로 살아온 양반이 국민통합 운운하는 걸 보면 기도 안 찬다마는… 좋냐?

6. 정부가 ‘김건희 특검법’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위해 2일 오전에 예정돼 있던 국무회의를 오후로 변경했지만, 오전 중에 특검법이 정부로 이송되지 않아 거부권이 행사가 연기됐습니다. 정부는 특검법이 이송되는 대로 거부권 행사안을 처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말의 고민이고 뭐고 없다 이거네… 이 상황에도 이걸 핑계 삼아 또 지각을 하신 건 아닌지요?

7. 윤재옥 원내대표는 야당이 이른바 '김건희 특검법'에 대한 거부권 행사 시 권한쟁의심판을 검토하겠다고 하자 "악의적인 꼼수"라고 비판했습니다. 권한쟁의심판 청구 대상도 되지 않는 사안을 청구하겠다는 것은 총선이 임박한 상황에서 민심을 최대한 교란시키겠다는 저의라는 것입니다.
법과 원칙, 공정과 상식을 밥처럼 즐기신다는 양반들이 법대로 하겠다는데 꼼수라니? 그럼 쓰나~

8.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남용이 헌법에 위배될 수 있다는 주장이 잇따라 제기됩니다. 특히 ‘김건희 특검법'은 사적 이해충돌 여지가 있어 헌법 위반 소지가 크다는 지적입니다. 학계에선 헌법을 위반한 권한 행사는 권한쟁의 대상이 되거나 탄핵의 대상이 될 수도 있다는 얘기도 나옵니다.
마누라 살리겠다고 했다가 헌법을 위반하고 자기가 죽을 수도 있다는 걸 모르는 모양이에요~

9. 조선일보는 민주당이 총선용 특검을 무리하게 추진한 면도 있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특검을 거부하면 안 된다는 여론이 높은 건 “그만큼 김 여사를 믿지 못하는 국민이 많은 탓”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총선용 특검법은 대통령이 일단 거부권을 행사하는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특검을 왜 거부합니까? 죄가 있으니 거부하는 거 아닙니까?” 이거 니가 한 얘긴 건 기억하냐?

10. 장예찬 청년 최고위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패거리 카르텔 타파’ 신년사와 관련해 이준석 전 대표가 "돼지 눈으로 세상을 보면 돼지들만 보인다“고 말한 것에 대해 말이 너무 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곧 마흔인 이준석 전 대표에게 내면의 정비가 필요한 것 같다“고 비꼬았습니다.
이건 이준석의 막말이라기보다는 예민한 돼지들의 귀가 문제 아닌가 싶다. 자기 얘기로 들렸나?

11. 조희대 대법원장이 새해를 맞아, 구속과 압수수색 제도를 정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조 대법원장은 “헌법 정신에 따라 인신 구속과 압수수색 제도를 개선해 국민 기본권을 보호하고, 증거 수집 제도를 개선해 반칙과 거짓이 용납되지 않는 법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게 바로 보수적인 사법부의 정상적인 판단 아닐까 생각합니다. 있는 거 잘 지키는 거 말입니다~

12. 광복회가 2024년 새해 첫 성명에서 국방부의 정신전력 교재의 독도 논란과 관련해 신원식 장관을 강력 규탄했습니다. 광복회는 성명에서 "자기 영토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국방장관이 정신교육을 하여 장병을 재무장한다니 실소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태극기 집회나 가서 붕짜자 붕짜나 하는 인간을 국방부 장관을 시켜놨으니 뭔 할 말이 있겠어요~

13. 국방부가 신원식 국방부 장관의 친일 매국적 인식이 교재 사태를 만들었다는 광복회의 비판에 대해 “사실에 입각하지 않은 논리적인 비약이 좀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그러면서 “굳이 논평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는 일방적인 주장”이라며 “독도 수호 의지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주어가 다르다고 우기다가, 신원식 본인이 모든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더니… 그것도 주어가 아냐?

14.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는 “전기요금 현실화가 필요하지만, 국민 부담과 한전의 재무 상황, 국제유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가 전기요금 조정 여부와 수준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가스요금을 원가 수준으로 현실화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게 무슨 말인고 하면, 어쨌거나 요금은 올릴 것이고 시기는 총선 이후가 될 것이다 이 말입니다~

15. 올해 공무원 보수가 전년 대비 2.5% 인상됩니다. 저연차 공무원에 대한 처우는 추가로 개선해 9급 공무원의 초임 연봉이 처음으로 3000만 원을 넘어섭니다. 인사혁신처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올해 공무원보수규정 및 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9급 공무원의 처우 개선이 필요한 건 사실이지만, 월급 인상률보다 물가 상승률이 높으니 문제지~

16. 국내 대표 학술 논문 검색 기관인 ‘디비피아‘가 김건희 씨의 국민대 대학원 시절 발표돼 영문 부실 표기 논란이 일었던 논문을 새해 첫날 추천 논문으로 올렸다가, 비판을 의식한 듯 곧바로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디비피아는 해당 논문 추천 이유에 대해서는 아무 답변이 없었습니다.
전 세계가 알고 있는 멤버 yuji 논문이라 새해 새롭게 자랑하고 싶었던 모양이네… 이해한다~

17. 프랑스의 한 뉴스 채널이 남북한 긴장 관계를 보도하면서 태극기 그래픽에 일장기와 유사한 문양을 사용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LCI는 한반도 문제를 짚으면서 뉴스 화면에 남북한 국기를 그래픽으로 내보냈는데, 태극기 중앙의 태극 문양을 마치 일장기처럼 빨간 원으로 표시했습니다.
하도 친일 행각을 보이니 착각한 모양이긴 한데, 프랑스 국기에 나치 문양 그려 놓은 꼴 아닌가?

18. 미성년자 성착취 파문으로 미국 사회를 충격에 빠뜨렸던 제프리 엡스타인의 성범죄 사건 연루자들의 실명이 공개됐습니다. 사실상 ‘성착취 리스트’로 여겨지는 ‘엡스타인 명단’에는 전직 미국 대통령들을 비롯해 고위 유력 인사들이 대거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예상됩니다.
클린턴도 있고, 빌 게이츠에 앤드류 왕자, 놈 촘스키까지 오르내리는 걸 보면 파급력이 크겠어~

19.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7월부터 4세대 실손보험 보험료 차등제를 시행한다고 합니다. 비급여 의료이용량에 따라 직전 1년간 실비를 한 푼도 타지 않으면 보험료를 할인해 주고 100만 원 미만인 경우에는 기존 보험료 그대로 내면 되지만, 100만 원 이상일 경우에는 대폭 인상하게 됩니다.
실손보험이라는 게 비급여 진료를 해결하기 위해 드는 건데 이런 식이면 실손보험이 의미가 있나?

20. 평창송어축제가 개막한 데 이어 홍천강 꽁꽁축제, 화천산천어축제 등 얼음낚시를 주제로 한 겨울축제가 개막을 앞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상 이변으로 얼음이 얼지 않는 데다 동물 학대 논란도 꾸준히 제기되면서 겨울 축제의 변화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빙판 위에서 할 게 얼마나 많은데 굳이 물고기 풀어 놓고 다시 잡는 축제를 해야 하는지는 쫌…

윤 대통령, 경찰청장에 이재명 치료지원 등 최선 지시.
정동영 출마선언 "윤석열 정권 종식시키고 이재명 지킨다“.
유승민 “윤 대통령, 국민이 참고 기다려주는 시간 끝났다”.
이낙연 "신당, 250여 지역구에 대부분에 후보 낼 것".
전북 민주당 총선 예비후보들 "이낙연 신당 창당 반대".
윤석열 명예가 최우선? 이미 역대기록 갈아치운 언론소송.
검찰, 통계조작 의혹 관련 전 국토부 차관에 영장 청구.
서울 메가시티 벨트 야 38% vs 여 32% 6개월 전 비슷.
11월 미 대선에서 트럼프가 웃으면 세상은 확 바뀐다.

시도조차 하지 않은 슛은 100% 빗나간 것과 마찬가지다.
-웨인 그레츠키-

축구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번 달 아시안컵을 많이 기다리고 계실 겁니다.
아마, 이번이 우승의 최적이지 않나 싶습니다만, 공은 둥글고 골대에 넣어야 이기는 거겠지요.
2024년 새해 문전에서 빗맞아도 슛은 날리고 봐야 골도 들어가지 않겠습니까?
주저하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류효상 올림.



2024년 1월 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2024년 1월 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사상 첫 대중국 무역 적자 → 지난해 대 중국무역 적자 180억 달러. 1992년 수교 이후 31년 만에 처음. 원유를 사오는 사우디아라비아를 제외하면 중국 적자가 최대 무역 적자. 반도체를 제외하면 2021년부터 이미 적자 시작...(헤럴드경제)


2. 쿠팡, 입점 업체 평균 수수료 27.5% → 이마트 등 대형마트 평균(17.7%)은 물론이고 다른 온라인 쇼핑몰(12.3%)의 두 배... 판매업체들 입점 후 매출은 수직 상승하지만 실익은 속빈 강정. 늘어나는 매출에 생산 시설 늘린 다음엔 빠져 나오기도 쉽지 않아.(한경)▼

3. 日, 이번엔 비행기 충돌 사고 → 2일 오후 하네다 공항 활주로에서 JAL 여객기와 해상보안청 소속 항공기 충돌, 여객기 폭발 전소에도 불구 379명 전원 탈출 성공했으나 보안청 항공기에 타고 있던 6명 중 5명은 사망.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eh 지연 사태...(한국 외)


4. 올 9급 공무원 초봉 3000만원 돌파 → 올 9급 공무원 보수는 공통 인상분(2.5%)에 추가 인상분(3.5%)을 더해 6% 오른다. 또 5년 미만 공무원에게도 월3만원의 수당을 지급키로 함에 따라 이를 반영한 올해 9급 초봉은 연 3010만원이 될 전망.(아시아경제)


5. 일본 강진 발생지, 일본내 원자력발전소가 가장 많이 몰려 있는 이시카와(石川)현 인근 지역 → 냉각 펌프 일시 이상 등 있었지만 방사능 누출은 아직 보고 없어. SNS선 ‘원전 폭발’ 가짜뉴스 나돌아...(문화 외)


6. 연봉 400만원 적어도 삼성전자보다 네이버? → 취업준비생 가장 가고 싶은 회사 1위. 전체 응답자의 절반 가량이 네이버 입사 선택. 삼성전자 2위. 네이버의 신입사원 초봉은 삼성전자보다 400만원 가량 낮은 5250만원으로 추정된다. 진학사 채용 플랫폼 설문.(헤럴드경제)


7. 대세가 된 ‘1월 졸업식’ → 졸업식 날짜 학교장 재량으로 넘어간 뒤 1월 졸업식이 대세. 전남지역 초등학교는 82%가 1월 졸업, 경기는 1월 졸업 51%, 12월 졸업은 47%, 2월 졸업은 거의 없어... 겨울 꽃 출하 시기도 당겨져.(경향)


8. 한 사람이 1년에 불법 주차 신고 ‘2827건’ → 당사자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인증 글. 안전신문고 앱을 이용해 1년 주로 인도나 횡단보도 불법주차 신고. 과태료 4만원씩만 잡아도 1억원이 넘는 부과 건수. 고자에게 따로 신고포상금은 지급하지 않는다.(세계)


9. 재료에 버터가 없는데도 ‘버터 맥주’ 이름은 소비자 기만? → 원재료에 버터가 사용되지 않았음에도 '버터 맥주' 'Butter Beer' '버터 베이스' 문구로 홍보, 한 캔에 6500원에도 불구 품절 사태 빚기도. 제조사 측은 ‘고래밥에도 고래가 없고 붕어빵에도 붕어 없다’는 논리로 대응했지만 식약처 고발에 검찰은 재판에 넘겨. 진행될 재판 결과에 관심.(매경)


10. 국가보훈부 선정 ‘이 달의 독립운동가’ 이승만 → ‘해방 후 허헌 등 좌익들은 인민공화국의 주석 취임을 요청했지만, 이승만은 거부했다’... 권희영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의 독립운동가 이승만의 업적들 칼럼 중.(문화)


이상입니다

2024년 1월 2일 화요일

24/01/02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24/01/02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윤석열 대통령은 새해 첫날 “자기들만의 이권과 이념에 기반을 둔 패거리 카르텔을 반드시 타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증가를 두고는 “올해 상반기까지 증강된 한·미 확장억제 체제를 완성해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원천 봉쇄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자신과 처가집 관련한 각종 의혹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말도 없으면서 새해 첫날부터 남 탓만…

2. 이재명 대표는 신년사에서 “작년 한 해 우리 국민에게 국가는 없었다”며 윤석열 정부를 맹공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재명과 민주당이 가진 것은 오직 ‘절박함과 절실함’뿐”이라며 “다가올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국민과 나라를 지켜야 한다는 ‘사명’만 있을 뿐이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나라가 위태롭고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졌을 때는 힘을 모으고 함께 하는 지혜도 필요합니다.

3.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국민의 비판을 경청하며, 즉시 반응하고 바꿔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위원장은 2024년도 신년사에서 “미래는 온전히 우리에게 달려 있다. 국민의힘은 결연한 의지를 가지고 미래를 위해 할 일을 하겠다. 국민의힘부터 변화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인요한의 취임 일성이 가족 빼고 다 바꾸자 아니었나? 누구 정치생명을 끊어 놓으려고 이러실까?

4.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는 민경우 비대위원의 막말 발언 사퇴로 출발부터 '스크래치'가 났습니다. 한 위원장은 민경우 씨를 소개하면서 "기득권층으로 변한 운동권의 특권 정치 청산에 앞장서주실 분"이라고 평했지만, 결국 시작도 못 해보고 과거 발언에 발목이 잡혀 허무하게 끝났습니다.
노인 폄하뿐 아니라 이태원 참사 유가족, 전장연을 향한 장애인 폄하까지… 참 대단한 분이시더만~

5. 정의당은 내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 참석 신년 인사회에 불참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의당은 “민심에 역행하는 거부권 행사를 단념하기를 거듭 촉구한다”며 “대통령실에서 거부권 행사를 강행할 계획이기에 정의당은 신년인사회에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얼굴조차 보기 싫은 것도 진심 이해는 가지만, 얼굴 보고 뼈 때리는 비판을 하는 것도 좋지 않나?

6. '개혁신당' 창당을 준비 중인 이준석 전 대표가 2~3주 이내에 창당 절차를 모두 마무리 짓고, 1월 안에 공천 절차를 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러 신당 추진 세력과의 연대에 대해선 "사실상 모든 세력과 대화하고 있다"며 특히 이낙연 전 대표와의 ‘낙준 연대' 가능성도 열어뒀습니다.
양머리 걸어 놓고 개 팔았으면 원산지를 속여 판 것이나 마찬가진데 영업 정지를 먹어야지 이것아~

7. 이낙연 전 총리가 새해 첫날 신당 창당을 공식화했습니다. 이 전 총리는 "시작이 어렵더라도 날이 갈수록 더 많은 국민들이 함께하실 것이라고 믿는다"며 "국민들께 양자택일이 아닌 새로운 선택지를 드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전 총리가 창당을 공식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새로운 선택지가 필요 없다는 데도 자꾸 강매를 하시면 결국, 소비자는 불매 운동한답니다~

8. 김홍일 방통위원장은 청문보고서 없이 임명된 24번째 장관급 인사입니다. 김 위원장의 취임 일성은 ‘포털의 사회적 책임’으로 "뉴스 추천과 배열 등을 결정하는 알고리즘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높이겠다"고 말했지만, 이는 총선 전에 포털을 손보겠다는 의미로 읽히는 말입니다.
금융 수사하면 금융전문가, 교육 수사하면 교육전문가라더니 이 양반은 이런 수사도 해본 적 없음.

9.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의 재벌총수들과 파리 술자리 비용에 대한 정보 공개 청구를 거부했습니다. 대통령실은 “국가안보 등 국가의 중대한 이익을 현저히 해칠 우려"와 "대통령 일정 관리, 경호 등 업무수행에 현저한 지장이 초래될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공개를 거부했습니다.
결국, 재판까지 가서 패소하면 휘발된 영수증 한 장 내밀고 안 보여도 할 수 없다고 할 모양입니다~

10. 민주당 영입 인재 대상으로 물망에 올랐다가 22대 총선 불출마 의사를 분명히 밝혔던 임은정 부장검사가 새해 첫날에 '주어 없는' 저격 글을 남겨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임 검사는 “'정치하려고, 출마하려고 저러는 검사'가 누구인지가 시간이 지나면 다 드러나니까"라고 말했습니다.
2024년도 자신의 소임을 위해 진심으로 헌신하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꼭 승리하길 기원합니다.

11. 김학도 충북도 경제수석 보좌관의 '먹튀' 논란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등을 역임했던 김 보좌관이 체급을 낮춘 이례적 행보에 우려가 나왔으나 당사자는 “직급은 중요하지 않다 고향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지만, 4개월 만에 기대는 허탈감으로 바뀌었습니다.
장관도 임명된 지 4개월 만에 출마한다고 나가는 판국에 차관 출신 보좌관보고 뭐라 할 수 있나~

12. 국민 10명 중 6명은 윤석열 대통령의 ‘김건희 여사 특별검사도입 법안’ 거부권 행사가 부적절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경북 지역에서도 ‘부적절’ 의견이 48%로, ‘적절’ 의견 36%보다 많았습니다. 세대별로는 70대 이상을 제외하면 부적절 의견이 높았습니다.
이 정도면 70대 이상은 여론을 왜곡하는 세대라고 해야 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제외합시다~

13. 올해에도 검찰은 이재명 대표와 관련한 쌍방울그룹 대북송금 의혹, 성남 정자동 호텔 개발 비리 의혹, 법인카드 유용 의혹 등의 수사에 집중할 공산이 커 보입니다. 일각에선 총선 결과에 따라 검찰이 ‘죽은 권력’에서 ‘살아 있는 권력’으로 수사 대상을 옮길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검찰의 수사가 공정과 상식 그리고 정의로운가는 앞에 선택이란 단어를 붙여 보면 압니다~

14. 류희림 방심위원장은 가족과 지인 등을 동원한 ‘청부 민원’ 의혹에 대해 “자신은 아는 바 없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뉴스타파가 2백여 건의 관련 민원을 전수 조사 분석한 결과, 누군가에 의한 민원 기초 글 작성과 배포, 민원 접수 시기 지정 등 조직적 개입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단 며칠이면 이렇게 확인할 수 있는 일은 권익위도 감사원도 검찰도 손 놓고 있는 이유는 뭘까요~

15. 가수 이승환이 김건희 특별법 거부권 입장을 밝힌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하는 메시지를 SNS에 올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승환은 자신의 페북에 윤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특검을 왜 거부합니까. 죄 졌으니까 거부하는 겁니다”라고 말한 사진을 올리고 ‘공정과 싱식’ 해시태그를 달았습니다.
특검을 거부하는 사람이 범인이라고도 했는데… 범인이 누구인 줄 다들 모른다고 생각하는 게지~

16.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남북을 '적대적 두 국가관계'로 규정하고, 남한과의 통일은 없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전쟁 중에 있는 두 교전국 관계"라는 현실을 인정하고, 양측 관계를 명백히 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입니다. 지난 11월 발사에 성공한 '정찰위성'의 추가 발사 뜻도 분명히 했습니다.
오히려 헤어질 결심을 굳혔다면, 대결과 적대적 관계보다는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야 하지 않겠나?

17. 미국 CNN은 배우 이선균의 사망과 관련해 한국 경찰의 마약 실적에 대한 압박을 언급했습니다. CNN은 “이선균은 한국의 보수적인 정부가 마약 단속을 강화하고 경찰이 실적을 내야 한다는 압박을 받는 상황에서 불법 마약 사용 혐의로 조사를 받던 중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마약을 제조한다거나 대량의 유통 조직을 잡는 것도 아니고 그저 실적 올리기에 혈안이 부른 살인~

18. 올해 가장 눈에 띄는 부동산 정책은 신생아 특례 대출입니다. 2년 이내 출산한 가구에 주택 자금과 전세 자금 융자를 지원하는 제도로 9억 원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에 대해 1.6%~3.3% 금리로 5억 원까지 빌려주며 아이를 한 명 더 낳을 때마다 0.2%p씩 금리가 낮아집니다.
한 달에 들어가는 양육비는 얼마인 줄은 알고 애 낳으면 이자 좀 깎아준다고 하는 걸까요?

19. 일본은 후지산이 대규모로 폭발해 대량의 화산재가 도쿄 등 수도권에 쌓일 경우 화산재 해양 투기를 인정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화산재를 공원이나 운동장 등에 임시로 보관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으나, 용지가 부족할 가능성이 커 해양 투기를 허용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윤석열 정권하에 터지면, 국민의힘은 핵 오염수도 문제 없다고 했으니 이번에도 찬성하겠지?

20. 승무원이자 여행 블로거인 조세핀 레모가 비행기에서 가장 더러운 곳 다섯 군데를 꼽았습니다. 레모가 꼽은 가장 더러운 곳은 비행기 좌석 주머니 속 안전 지침서와 머리 위 짐칸, 트레이 테이블, 시트커버, 그리고 화장실 손잡이라며 이를 만진 뒤에는 손 소독제를 사용하라고 조언했습니다.
말이 다섯 군데이지 거의 전부 다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듯… 하여간 만지면 닦으라는 말입니다~

지난해 수출 전년 대비 7.4% 감소, 100억 달러 무역적자.
민주 33% 국힘 27% 이준석 12% 이낙연 8% 기타 15%.
법무부 장관 대행·검찰총장, 신년사 키워드는 ‘공정선거’
윤재옥 "국민의힘, 총선에서 압도적 지지와 신뢰 받아야".
민주, 특검 거부권 방침에 “권한쟁의심판 여부 적극 검토”.
‘김건희 특검’ 관련 질문 ‘도이치 특검’으로 대답한 한동훈.
천하람 국힘 탈당, 이준석 신당 창당준비위원장으로 합류.
이준석 “국민의힘, 저 빼고 김종인 빼면 도로 자유한국당”.
일본 혼슈 북쪽 90km 해역에서 규모 7.4 지진 발생.

새해는 모든 사람의 생일입니다.
-찰스 램-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은 새로운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이라는 생각 때문에 새로운 탄생을 의미하는 생일이라고 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2024년 새해는 모든 일이 4월 총선에 맞춰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이제 100일도 아니고 두 자릿수 일이 남았을 뿐입니다.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

류효상 올림.

2024년 1월 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2024년 1월 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일, 동일본 대지진 이후 최대 규모 지진 → 일본 도야먀현 도로 내려 안고 신칸센 끊겨... 이번 지진 규모 7.6은 2011년 동일본 대지진의 9.0 보다는 작지만 지난 1995년 6300명 사망자 낸 한신대지진 보다 강해.(매경 외)


2. 일본 지진 해일, 묵호에 67cm 높이 도달 → 1일 오전 발생한 일본 지진 여파, 한국 시간 오후 6시 넘어 동해안 각지에 도달. 최대 높이는 묵호에 도착한 67.0㎝지만 더 높은 지진해일이 동해안을 강타할 가능성도 예보.(동아 외)


3. 의사보다 정확한 AI → 작년 11월 구글 헬스 AI팀 연구. 환자 진단에 AI와 의사를 비교한 결과 AI가 일방적으로 앞서. AI 단독 진단했을 때 정확도가 59.1%로 가장 높았다. 의사가 AI 지원 받았을 때 51.8%, 의사 단독은 33.6%에 불과.(한경)


4. 전세 세입자 있는 집을 샀는데 나가겠다던 세입자가 2년 더 살겠다고 한다면 계약 해지 사유? → 1, 2심 엇갈린 판결. 1심은 계약해지 사유 된다, 2심은 안 된다... 최종 대법원은 ‘해지 사유 된다, 집 판 주인은 계약금 돌려줘라’ 판결.(서울)


5. 안구건조증, 인공눈물 하루 6회까지만 → 안구건조증은 지난해 243만 명이나 진료 받은 국민적 질환. 인공 눈물의 방부제(벤잘코늄)는 하루 6회 이상 점안하면 각막세포 성장을 억제나 각막염 위험. 하루 6회 이상 안약을 점안할 때는 방부제가 없는 인공 눈물 권장.(한국)


6. '마녀 사냥에 대한 응징'? →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 관련 갑질, 폭언 당사자로 지목 받은 학부모, 관련 글 올리고 퍼트린 교사, 네티즌 26명 무더기 고발... 앞서 경찰은 해당 학부모의 갑질, 폭언 없었다 결론. 서울교사노조, ‘노조도 고소하라’. '재수사 촉구' 시위.(한국)


7. 김정은, 남북은 동족 아닌 남남? → '북남관계는 더 이상 동족 관계 아닌 적대적 두 교전국 관계로 완전히 고착되었다‘... 신년사 발언. 1991년 남북기본합의서 ’나라와 나라 사이의 관계가 아닌 통일을 지향하는 과정에서 잠정적으로 형성되는 특수 관계‘ 부정.(경향)


8. 메밀은 강원도? 제주도? → 제주도는 전국 재배면적의 73.7%, 생산량의 63.8%를 차지하고 있는 메밀의 주산지만 정작 메밀하면 생각나는 지역으로는 강원도가 62.6%로 제주(28.0%) 두 배 이상의 인지도...(경향)


9. 산행 안전사고 조심... → 2022년 산악사고 구조대 출동 건수 1만 4000건, 코로나 사태 전인 2019년 1만 1436건보다 늘어. 특히 실족·추락은 2019년 2417건에서 2022년 3814건으로 1000건 이상 늘었고, 올 들어서는 11월까지 3864건으로 최근 5년 사이 최다.(세계)


10. 단양 ‘등록인구’는 3만명이지만 실체 ‘생활, 체류 인구’는 24만명 → 정부, 7개 시범 지역 ‘생활인구’ 처음 집계. 기존 등록 인구 외에 월 1회, 하루 3시간 이상 체류하는 사람(관광, 통학, 통근, 군인, 외국인)을 그 지역의 생활인구 집계, 각종 정책에 반영.(세계)


이상입니다

▼또 일본 쓰나미 경보 발령 범위에 독도 포함... 2022년 1월 쓰나미 경보에도 독도를 경보 발령 지역으로 포함한 적 있다고

2023년 12월 29일 금요일

23/12/29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23/12/29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윤석열 대통령은 이달 들어 “부처 간 벽을 허물 것”을 주문하며 “대통령실과 국무조정실이 조율을 잘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부처 간 불필요한 잡음을 없애려면 이해관계를 조율할 권한이 있는 대통령실, 국무조정실의 무게감 있는 역할이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라고 합니다.
총선을 앞둔 시점이라고는 하지만, 벽을 허물어야 할 것은 부처 간이 아니라 여야 간 상생 아닐까?

2. 윤석열 대통령이 기획재정부, 여성가족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등의 차관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윤석열 정부 현직 차관들의 총선 출마 등을 고려한 인사로, 일부 부처 차관의 경우 반 년 만에 다시 후임 인사를 내는 것이어서 '선거용 스펙 쌓기'란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과연, 윤석열 정부에서 장·차관한 게 스펙인지 스팸인지는 몰라도 그게 도움이 될지 모르겠다.

3.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활동할 임명직 비상대책위원 10명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모두 8명인 임명직 비대위원에는 김예지 의원을 비롯해 민경우 수학연구소장과 김경률 씨와 구자룡 변호사 등이 임명됐고, 윤재옥 원내대표와 유의동 정책위의장 등 2명은 당연직으로 포함됐습니다.
어마무시하고 엄청난 사람들이 비대위원이 될 줄 알고 쫄았는데… 김경률에서 뿜었습니다.

4.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비대위원에 지명한 민경우 수학연구소장이 과거 “지금 가장 최대의 비극은 노인네들이 너무 오래 산다는 것”이라며 “그러니까 빨리빨리 돌아가시라”고 말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예상됩니다. 민 소장은 “어르신을 비하할 생각은 추호도 없었다”며 사과했습니다.
만약 이 발언이 민주당 인사가 했으면 어땠을까? 대한노인회장님이 사퇴와 사과를 요구했답니다~

5.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2024년 첫 일정이 대구·경북 지역 신년 인사회 참석으로 알려진 데 대해 이준석 전 대표가 사실상 TK에 포섭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TK 지역 신년 인사회 참석은 결국 듣고 싶은 말만 듣고 만나고 싶은 사람만 만나겠다는 뜻 아니겠냐는 비판으로 보입니다.
듣고 싶은 말만 듣고, 만나고 싶은 사람만 만나는 건 아니고 윤석열과 김건희 말만 듣는 거 아닐까?

6. 민주당이 친명계 현역 의원들에 대한 불출마 등 희생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것과 관련해 고민에 빠졌습니다. 희생의 모양새를 만들고 싶어도 친명계 의원 상당수가 호남 기반의 지역구가 아닌 험지 또는 승패를 장담하기 힘든 지역구인 탓에 섣불리 불출마를 압박할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전략 지역이 아니라면 경선을 기본으로 하면 될 텐데… 그조차 말들이 많아서 문제 아닐까요?

7. 가칭 '개혁신당' 창당을 공식화한 이준석 전 대표가 '특검은 총선용 악법'이라는 국민의힘 주장에 대해 비난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그 이유가 당리당략과 같은 공동체적 가치도 아니고, 특검의 대상이 성역이기 때문이라면 오늘은 무측천을 옹립하는 날이 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감추려는 자가 범인이라더니, 스스로가 여황제가 된 무측천을 옹립하는 날이라니 감축드립니다~

8. 진성준 의원은 이낙연 전 대표의 측근 남평오 씨가 “자신이 대장동 의혹 사건 최초 제보자”라고 밝힌 것과 관련해 “이재명 대표의 무고함이 확실하게 드러난다면 정치적 책임은 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사실관계가 재판을 통해서 다 가려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법리스크를 만든 장본인이 사법리스크를 운운하며 물러나라는 건 염치 없지 않나?

9. 정의당, 진보당, 녹색당, 노동당 등 4개 진보 계열 정당은 “윤석열 정권의 거대한 퇴행에 맞서 22대 총선에서 공동 대응을 모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습니다. 이들 정당은 "다양한 사회운동의 연대와 혁신이 그 어느 때보다 절박한 시점임에 깊이 공감한다"며 이같이 선언했습니다.
진보 정당이 필요한 이유는 지금은 일상화가 된 ‘무상급식’에서 찾을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10.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내년 총선에서 ‘민주개혁진영'이 200석 이상을 얻는 압승을 하면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 단축 개헌이 가능해 내년 12월에 대선을 치를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개헌과 대통령 탄핵은 국회 재적의원 과반수가 발의하고,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이 찬성해야 합니다.
헌재의 탄핵 결정을 기다리기보다는 국민에게 묻는 게 훨씬 빠를지도. 불체포특권도 같이 해줘?

11. 윤석열 대통령이 국방부가 발간한 장병 정신교육 자료에 독도를 영토분쟁이 진행 중인 지역으로 기술한 것에 대해 격노하며 수정을 지시했습니다. 국방부는 이와 같은 지적에 주어가 한반도 주변의 ‘이들 국가’이지 우리나라가 독도를 영토분쟁으로 인식한다는 것은 아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뉴라이트 인사만 골라 임명한 윤석열이 남 얘기하듯 또 격노하셨답니다. 그런다고 머리가 바뀌나~

12. 국방부가 새 장병 정신전력교육 기본교재에 독도를 분쟁지역을 표기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인 가운데, 일본 언론도 이번 소식을 전하며 윤석열 정부의 동향에 주목했습니다. 언론은 “윤 정부가 내년 총선을 앞두고 지지율이 부진한 상태라 진화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니까, 지지율만 부진하지 않았으면 진화에 나서지 않았을 것이라는 거겠지? 그러고도 남을 듯~

13. 윤석열 정부가 러시아에 대한 수출 통제를 통한 제재를 강화하자 러시아는 한국의 조치에 보복을 경고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러시아에 유리하게 전개되고 있고 러시아와 다른 국가 간 경제 협력이 늘어가는 상황에서 이번 결정이 국익을 저해시키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으름장 놓는 것도 정도가 있어야지 이렇게 미국의 하수인 역할을 해서 뭘 얻겠다는 건지… 절레절레.

14. 추경호 기획재정부 장관의 지역구인 대구 달성군에 130억 원 규모의 국비 지원 사업이 배정된 데 이어 수십억 원에 달하는 ‘선심성 예산’도 증액됐습니다. 나라 살림을 총괄하는 경제부총리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자기 지역구에 백억 원대 예산을 셀프 배정한 셈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나라 살림을 이 지경으로 만들어 놓고 자기 밥그릇을 알뜰하게 챙긴 인간이 뱃지달고 오겠건희…

15. 이정섭 검사의 비위 의혹을 폭로한 강미정 씨가 이 검사 측이 복수의 기업으로부터 접대를 받은 정황이 담긴 사진 및 통화내역 등을 검찰에 제출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강 씨 측은 검찰에 제출하지 않은 4대의 휴대전화에서도 추가 증거가 확인되는 대로 검찰에 제출한다는 입장입니다.
검사의 스폰서 문제가 영화 속의 한 장면만이 아니라는 거지~ ‘나를 탄핵하라’던 총장님 생각은?

16. 윤희근 경찰청장이 이선균 씨의 사망과 관련해 “경찰 수사가 잘못돼서 그런 결과가 나왔다는 데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비공개 조사 요청을 거부한 것에 대해서는 “비공개로 진행했다면 그걸 용납했겠나”며 “자신도 이 씨를 좋아하는데 안타깝고 깜짝 놀랐다”고 했습니다.
수백 명이 서울 한복판에서 사망해도 자기 책임은 아니라는 인간에게 뭘 기대하겠어…

17. 고 이선균 씨의 녹취록을 보도한 KBS에 대해 MBC 아나운서가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이선영 MBC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에 “이선균 씨 죽음과 관련해 고인이 어떤 마음이었는지 알 길은 없지만 나는 KBS의 단독 보도를 짚고 싶다”며 KBS의 녹취록 공개를 문제 삼았습니다.
종편에서나 나올 법한 가십거리가 공영방송에서 버젓이 흘러나오는 이유가 뭐겠어… 답 나오지?

18.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첫 실형을 선고받은 한국제강 대표가 징역 1년을 확정받았습니다. 지난해 법 시행 이후 원청 대표에게 실형이 확정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한국제강 측은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준비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중대재해법이 생기기 전에는 얼마나 안전 불감증이 팽배했으면 준비가 부족했다고 하는 걸까?

한동훈, 국방부에 직격탄 “다신 이런 일 있어선 안 돼”.
이준석 “비선은 김건희, 확실한 얘기 알지만, 말 안 할 것“.
영남 의원들 흔드는 이준석 “도축장의 소‘ 40명 내칠 것”.
홍익표 "김건희 특검에서 명품백 수사 가능할 수도".
이선균 비공개 조사 거부한 경찰 "안전 고려" 궁색한 해명.
국정원 “북한, 연초 총선 앞두고 도발 가능성 농후하다“.

화가 나면 열을 세어라. 풀리지 않는다면 백을 세어라.
- 제퍼슨 -

2023년을 보내면서 자꾸 마지막, 마지막 그러니까 뭔가에 쫓기는 것 같고, 아쉽고, 조급해지고 그렇습니다.
마음이 급해지면 하던 일도 엉크리질 수 있답니다.
마지막 주말 한 해의 마무리도 한 텀 쉬어가며 꼼꼼히 챙겨봐야겠습니다.
2023년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는 2024년도 승리하는 한 해로 맞이하길 소망합니다.

류효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