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7일 화요일

2023년 2월 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2023년 2월 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세계 주요도시 노인 지하철 할인 → 대부분 우리보다 이른 연령에서 할인 시작.▷뉴욕→ 65세 이상 50%할인 ▷런던→ 62세 이상 100% 할인 ▷프랑스→ 62세 이상 50~100% 할인 ▷독일→ 60세 이상 50% 할인▷도쿄→ 70세 이상 연간 무제한권 1만원~20만원. 대부분의 도시, 버스도 무료 또는 할인.(경향)▼

2. 전기차 앞세운 中, 車수출국 2위 부상 → 지난해 311만대 수출, 독일 제치고 세계 2위 기염. 이 중 신에너지차(전기차·하이브리드차·수소차) 수출이 전체 수출의 22%. 수출 대상국도 이란, 인도, 멕시코 등 저소득 국가에서 벨기에, 호주, 영국 등으로 확대.(아시아경제)


3. 아이폰14 들고 스키 탔는데 119가 출동? → 미국내 오류 신고 빈발. 스키. 롤러코스트 탑승을 자동차 충돌로 오인, 자동 신고. 한 교외 소방서에서만 일주일에 185건, 지난해의 2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도 별 개선효과 없어.(아시아경제)


4. 미국 하원의원은 ‘극한직업’? → '여자 트럼프' 마저리 그린 공화당 하원의원 불평. 연봉 2억원에 일하는 시간이 지나치게 길고 집이 있는 지역구 떠나 워싱턴에서 너무 오래 머물러. 또 하원의원은 2년마다 선거를 하기에 거의 모든 기간을 선거운동을 하는 셈... 한편 시민들은 ‘그게 힘들다면 당장 그만두라 비난’.(아시아경제)


5. 서울 노인이 생각하는 노인 연령은 ‘72.6세부터’ → 전체 응답자의 절반 가까이(43.9%)가 70∼74세라고 응답. 서울 노인의 소득 활동 종사비율은 41.6%. 서울시 ‘2022년도 서울시 노인실태조사’ 결과.(한국 외)


6. 경기 탓? 백화점 수입 사치품 매출 신장세 큰 폭 꺽여 → 백화점 3사의 매출 신장률 5~9.1%... 이는 지난해 20∼30%대 신장률에 비하면 대폭 감소. 한국 특유의 명품 선호 현상에 힘입어 흔들림 없는 성장세를 이어왔지만 최근 기세가 크게 주춤...(문화)


7. ‘신입생 40% 의대 간다고 재수...’, KAIST 교수의 한탄 → ‘요즘 신입생들을 보면 약 40% 정도가 의대를 가기 위해 재수를 준비하거나 고민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른 주요 대학들도 상황이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KAIST 항공우주 관련 학과 소속 모 교수.(헤럴드경제)


8. 인공지능 ‘챗GPT’ 개발자, ‘인공지능에 대한 정부 규제 필요하다’ → 인공지능, ‘없는 사실을 지어낼 수 있다’... 정부의 개입이 혁신을 더디게 할 수도 있다는 우려에 대해 크게 걱정하지는 않아, 오히려 ‘AI를 규제하는 것은 지금도 이르지 않아’ 입장 밝혀.(헤럴드경제)


9. 차 한 대가 4칸 차지... ‘민폐주차’ 처벌할 근거 없다 → 현행 도로교통법상 공동주택 주차장은 '도로'에 해당되지 않아서 공권력이 처벌할 수 없어. 최근 4년간 제기된 사유지 주차 갈등 민원 7만 6천 건... 관련 법안이 수차례 발의가 됐지만 아직 통과되지 못해.(sbs)


10. 뜨는 업종 대표 ‘스크린 골프장’, 지는 업종 대표 ‘독서실’... → 통계청 최근 1년 100대 생활업종 현황. 증가 업종엔 스크린 골프장 23%, 펜션·게스트하우스 18.7%, 헬스클럽 18.4%,.. 감소업종 독서실 -10.8%, PC방 -6.2%, 예식장 -4.3%,..(세계)

이상입니다

2023년 2월 6일 월요일

23/02/06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23/02/06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 선관위가 전당대회 당대표·최고위원 선거 후보자 적격 심사 결과 극우 유튜버 출마자들이 대거 탈락했습니다. 당대표 후보 중에서는 강신업 후보, 최고위원 후보 중에서는 김세의·류여해·신혜식 후보 등을 컷오프 시켰습니다. 
강신업, 류여해, 김세의 다 떨어뜨리면 전당대회는 이제 무슨 재미로 보나… 

2.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에 대한 검찰 수사에 반발하며 6년 만에 거리로 나와 대규모 장외 투쟁에 나섰습니다. 이 대표는 “이재명을 짓밟아도, 민생을 짓밟지는 말라. 이재명을 부숴도 민주주의를 훼손하지 말라”고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나는 죽었다 깨도 검찰은 못 믿는다. 유서조작, 고발사주, 간첩조작… 이래도?

3. 윤석열 대통령이 "윤핵관' 표현은 당의 책임있는 정치인이 쓸 말은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또 “실체도 없는 '윤핵관' 표현으로 정치적 이득을 보려는 사람은 앞으로 국정 운영의 방해꾼이자 적으로 인식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나경원, 유승민 날렸는데, 안철수가 대표되면 석열이형 쪽팔려서 어떻하냐~

4. 대통령실은 “안철수 의원이 ‘윤안연대’라는 표현으로 전당대회 경선에 대통령을 끌어들이는 언행은 상당히 부적절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군통수권자인 대통령과 당 대표 후보는 격이 다르다“며 “동급이 될 수 없다”고 했습니다.
당무개입이라는 말이 뭔지를 모르는 듯… 정말 격떨어져 못 살겠다~

5. 친윤계는 “민주당, 민노총, 종북좌파 세력이 안철수 의원을 밀고 있다”라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준석 대표는 “안 의원은 종북이 아니다. 이분의 문제는 좌파도 제대로 안하고 우파도 제대로 안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건 안철수를 응원하는 것도, 아닌 것도… 하여간 이준석 다운 ‘멍언’이다~

6. 오세훈 서울시장, 홍준표 대구시장이 노인의 지하철 무임승차의 문제점을 들고나온 가운데 김호일대한노인회장이 강하게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김 회장은 “대중교통 무임승차 70세 이상은 노인 학대나 마찬가지“라고 주장했습니다.
70세 이상 어르신들이 만든 정부와 지자체 단체장인데 이정도는 각오하셔야…

7. 역술인 '천공'이 대통령 관저 이전에 개입한 의혹을 제기했다 대통령실로부터 고발당한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과 언론사 기자들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고발 당일 사건을 사이버수사대에 배당했습니다.
고발 당일 수사팀 배당까지 하는 거 보면… “감히 우리 스승님을”… 이라는 건희?

8. 적자가 불어나 가스요금 인상을 추진 중이라는 가스공사가 정작 ‘장부상 이익’ 때문에 대규모 주주 배당을 해야 하는 처지입니다. 국민은 요금 폭탄을 맞았는디 공사의 최대주주인 정부만 배를 불리는 셈이어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추위에 떠는 서민들 등골빼막고 자기들 배만 채운다 이거네~ 욕 나와 안 나와?

9. 박근혜 정부 당시 국정원 대공 수사관들이 민간인을 상대로 불법 도청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국정원 대공수사권이 계속 유지될 경우, 민간인 사찰 등 과거의 폐해가 계속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이 와중에 대공수사권 유지하면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뭔 짓할지 불을 보듯 뻔~~

10. 요즘 세대가 부모세대보다 빨리 늙고 있다는 국내 연구진의 주장이 나왔습니다. 특히, 3040세대의 배달음식, 밤잠 설치기 등의 생활 습관이 의료 기술은 발전하지만, 정작 부모보다 빨리 노화하는 ‘가속’노화를 부추긴다는 것입니다.
국민들이 국민의힘 윤석열 때문에 폭삭 늙고 있다는 건 모르시는 듯…

11. 하와이 카우아이섬에서 사체로 발견된 17m 향유고래 뱃속에서 각종 쓰레기 들이 나와 충격입니다. CBS에 따르면 이 향유고래는 부검 결과 최소 6개의 통발과 7종의 어망, 비닐봉지 외에도 낚싯줄, 그물망 등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후쿠시마 오염수는 동해에 뿌려지고, 그위엔 플라스틱이 떠다니고…

12. 샴푸나 바디샤워 등을 절약하기 위해 물을 넣어 사용하거나 용기를 재활용하는 경우 녹농균이 서식해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외 세제 용기, 렌즈 보관함 등의 수분 함유한 물체를 담는 용기는 잠재적 서식 위험지로 볼 수 있습니다.
다들 마지막에 물 넣고 흔들어 거품내 쓰지 않으세요? 이건 국룰인데~

당대표 출마 천하람 “간신배 ‘윤핵관’ 퇴출시키겠다”.
조국, 1심 징역 2년 “일부 무죄 감사, 유죄 항소해 다툴 것".
정의당 "조국 실형, 민주당 386 위선.기만 다시 확인돼".
'천공' 의혹 보도 기자도 고발, 부승찬 "CCTV로 밝히자".
‘천공 의혹’ 김종대 “벌써 ‘현장 목격담’ 제보 도착”
나경원 찾아간 김기현에게 천하람 “학폭 가해자 행태”.
신평 “안철수 당 대표되면 윤석열 대통령 탈당할 것”.
안철수 "대통령실 선거개입 정당 민주주의 훼손 중대 사안".
국힘 58% vs 민주당 57% 비호감 늪에 빠진 여야.
서울시 “오늘 오후까지 분향소 철거 안 하면 강제 집행”.
전기·가스 31.7% 올라. IMF 이후 24년만 최고 상승률. 


월요일 아침의 생각이 한 주 전체의 분위기를 결정합니다. 더 강해지고 만족스럽고 행복하며 건강한 삶을 사는 자신을 보세요.
-저머니 켄트-

오늘 아침 무슨 생각으로 하루를 시작하셨나요?
어제 거리로 나오셨던 분이든, 다른 장소에서 응원을 하셨던 분이든 그 결의와 각오라면 오늘 아침의 시작은 결기로 단단하게 무장되어 있을 것입니다.

더 강한 우리, 더 건강한 우리의 삶을 위해 월요일은 새해 첫날 그 심정으로 시작해 보면 어떨까요?
준비되셨으면, 출발~

류효상 올림.

2023년 2월 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2023년 2월 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노인 때문에 지하철 적자? 말 안돼... → 김호일(81) 대한노인회장 강력 반박. 노인이 안타도 지하철은 달릴 것이고, 노인이 탔다고 전기요금이 더 드는 것도 아니지 않나... 러시아워에는 노인도 요금을 내면 될 것. 노인은 10대 경제대국 만든 주인공이지만 한국은 OECD 노인 빈곤율·자살률 1위다.(중앙선데이)


2. ‘전기가 석탄이나 천연가스와 같은 재생 불가능한 재료에서 나오는 경우 전기차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내연기관 자동차와 비슷하거나 더 나쁠 수 있습니다’ → ‘전기차가 내연기관차보다 정말 더 친환경적일까’라고 물으니 인공지능 ‘챗GPT’가 한 대답이라고.(경향)


3. 러·우크라 전쟁 1년, 장기화 → 지난해 2월 24일 오전 6시 푸틴 대통령의 TV 특별 연설과 함께 시작된 전쟁, 당초 전망과 달리 벌써 1년. 그동안 우크라이나 난민 804만명 전세계로 피난. 러시아로 간 난민이 286만으로 가장 많아. 다음이 폴란드, 독일이 백만 넘어.(중앙선데이)


4. 실질금리 마이너스 시대는 ‘금’이 최고? → 물가상승으로 실질금리가 -5%에 달하던 70년대 초, 35달러에 불과했던 금값은 80년대 초 835달러로 2280% 상승했다. 실질금리가 -3%까지 떨어진 2000년대에는 금값이 6배가량 상승했다. 조규원 금 투자전문가.(중앙선데이)


5. ‘불완전한 인간의 기억’ 예 → 92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공항 인근에서 화물기가 엔진 고장으로 추락하자 언론은 이를 반복 보도했다. 10개월 뒤 심리학자들이 대학생 집단에 ‘텔레비전에서 비행기가 아파트와 충돌하는 영상을 보았습니까’라고 물었더니 55%가 봤다고 했다. 사실 그런 영상은 존재하지도 않았다. 인간의 기억은 유도성 질문이나 암시에 쉽게 왜곡된다. (중앙선데이)


6. 대학총장들, 10년 후엔 전체 대학의 20% 이상이 문 닫을 것? → 교육부 출입기자단이 지난달 31일 대교협 정기총회에 참석한 전국 대학 총장 148명을 대상으로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향후 10년 내 문 닫을 4년제 대학 수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111명) 중 27.0%(30명)가 31∼40개교로 예상... 60개교 이상으로 예상한 응답자도 15.3%.(동아)


7. 美, 中 정찰풍선 격추 → 최근 긴장완화 모색하던 두 나라, 다사 갈등. 美 영공침범 8일 만에 조치. 잔해 수거해 의도분석 나서. 기상관측 주장 中, ‘국제관례 위반’ 맹비난.(매경 외)▼

8. 고유가, 농산물에도 직격탄 → 면세유 최고 2배오르고 전기료도 36% 올라 겨
울 시설재배 농가들 난방비 직격탄. 면새등유가격의 경우 2021년 1분기 리터당 692원에서 지난해 4분기 1403원. 농산물 가격 크게 오르지 않는 이상 무조건 적자...(서울)


9. 어려워진 수능 ‘사회탐구’ 과목 → 전반적으로 난도 올랐지만 과목별 편차는 여전. 과목별 만점자 비율, ()안은 지난해. ▷사회문화 0.05%(0.8%) ▷정치와법 0.25%(6.91%) ▷경제 0.67%(5.55%) ▷생활과윤리 0.79%(2.89%) ▷세계사는 1.75%(6.27%) ▷세계지리 2.16%(5.17%) ▷한국지리 2.57%(4.27%) 반대로 ▷동아시아사 6.47%(5.34%) ▷윤리와사상(0.56%→0.59%)은 만점자 늘어.(세계)


10. 우리말로 부르는 베토벤의 ‘합창’ 교향곡 → ‘합창’은 베토벤이 청력을 완전히 잃었던 상태에서 작곡한 곡으로 곡 중에 실러의 시 '환희의 송가' 구절을 가사로 사용한 합창이 나오면서 '합창'이라는 부제로 불리고 있다. 악기 연주 아닌 사람의 노래가 들어가는 첫 시도였다. ‘합창’은 EU의 공식 지정곡(국가)이기도 하다. 공연은 5월 7일 예술의전당.(뉴시스 외)


이상입니다

2023년 2월 2일 목요일

23/02/02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23/02/02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 당권주자들이 일제히 대구·경북으로 향했습니다. 김기현, 안철수, 황교안 등 당권 주자들은 앞다퉈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이름을 박정희 공항으로 만들자” “박근혜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자“ 등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다들 제정신이 아니고서야… 그렇다면 가덕도 신공항은 “김재규 공항” 하자~

2.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씨의 주가조작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를 압박하며 검찰개혁에 다시 시동을 걸었습니다. 민주당은 검찰 대체 수사기관으로 ‘중대범죄수사청’ 설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한동훈, 행안부는 이상민이 꽉 잡고 있는데 뭔들 설치하면 뭐하나 싶다.

3. 대통령실이 김건희 씨와 관련한 '추가 주가조작 의혹'을 공개 제기한 김의겸 대변인을 고발한 데 대해 민주당이 '무고죄'로 맞대응했습니다. 민주당은 "김 대변인은 당의 입장을 말한 것으로 법률 위에서 대응하는 게 맞다“고 했습니다.
김건희가 고소해야지 왜 대통령실이 고발하냐고~ 대체 대통령은 누구?

4. 김기현 의원 측은 “안철수 의원의 네거티브 전략을 볼 때 여전히 '민주당의 피'가 남아있는 것은 아니냐"고 주장했습니다. 사실상 앞서의 '철새 정치인'이란 비아냥의 연장 격이자 '순혈주의'를 내세운 공세로 풀이됩니다.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이명박, 박근혜의 피가 흐르는 국민의힘… 더러운 피~

5. 이상민 장관이 재난 대응과 관련해 미국 시스템을 배우겠다며 미국 출장길에 나섰습니다. 야권은 “참사 원인을 시스템 미비로 돌리는 파렴치한 출장“이라며 ”책임의식이 없는데 미국 시스템을 배운들 무슨 소용이냐”고 비판했습니다.
재난 대응 시스템이 없어서 그랬다는 건희? 하루아침에 후진국 만들고 자빠졌네~

6. 검찰 수사 결과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10.29 참사 당시 삼각지역 인근에 붙은 윤석열 대통령 비판 전단을 떼라고 직접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당시 당직 근무자들은 ‘이태원 민원’ 전화를 받고 현장 출동 준비 중이었습니다.
간신배가 창궐하니 백성의 삶이 참혹할 수밖에… 어디 너뿐이겠냐마는…

7. 행정안전부가 심성보 대통령기록관장을 직위해제하고 해임을 검토하고 있어 논란입니다. 심 관장은 아직 임기가 3년 8개월이나 남은 상태로, 민주당은 “어쩌면 생각도, 행태도 이명박 정부의 카피본이냐“고 비판했습니다.
동네 깡패들 나쁜 짓이란 나쁜 짓은 다 따라 하는 양아치 정부가 아니면 뭐냐고~

8.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 공판에서 김건희 씨 연루 정황을 공개한 검사가 세계은행에 파견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법무부는 보복인사가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모두 본인 인사 희망이 그대로 반영된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절대지존 윤석열, 무결점 김건희~ 한치의 오점도 허용하지 않는 거지 뭐겠어~

9. '정권 위기 국면전환용 공안탄압 저지, 국가보안법 폐지 대책위원회'가 발족했습니다. 전국 291개 단체가 모인 대책위는 "윤석열 정권과 국정원의 공안몰이가 극에 달하고 있다"며 반인권 반민주 악법 국보법 폐지를 주장했습니다.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 탄압 위해 만든 보안법이 아직도 살아있다는 게 말이 되냐~

10. 한 시민단체가 부산시장을 역임한 서병수 의원과 제주도지사를 역임한 원희룡 장관 등 전직 지자체장 4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검찰이 이재명 대표에게 적용한 법리 그대로 고발한 것입니다.
공공이익 환수를 전혀 하지 않은 인간들이라고 하니 그 죄가 상당하도다~

11.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이재명 대표 방북을 위해 300만 달러를 북으로 송금했다고 진술한 가운데 그가 만난 인물이 리호남으로 국정원을 통해 확인됐습니다. 리호남은 영화 '공작'에서 배우 이성민이 맡았던 실존 인물이라고 합니다.
하하하하~ 이번 작전은 ‘공작 2’로 하기엔 너무 허접하지 않겠니?

12. '대한민국 김치 명장 1호' 김순자 한성식품 대표가 상한 배추 등 불량 재료로 김치를 만들어 판매한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김 대표는 변색한 배추와 곰팡이가 핀 무로 김치 24만㎏가량을 제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런 인간은 남은 평생 자기가 만든 불량 김치만 멕이는 형벌을 가해야 함.

김성환 “한국에 대통령 두 명이라 말하는 국민 늘고 있어”.
김기현 "김연경 인증샷 본질에서 벗어나, 오해 소지 유감".
류여해 “윤석열이 대한민국, 태극기 들고 탄핵 막겠다”.
박지원 "이재명 대표만 잡아넣으면 경제가 살아나는가".
나경원 불출마 효과 나타나? '어대현' 김기현 앞선 안철수.
윤 대통령, 박정희 생가 방문 “위대한 지도자, 미래 계승".
김건희 주가조작 연루 정황 공개한 검사 유학 보낸다.
파주시, 전국 최초로 모든 집에 '난방비' 20만 원 지원.


인간의 가치는 얼마나 사랑받았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사랑을 베풀었느냐에 달려 있다.
- 에픽테토스 -

사실, 사랑받는 사람은 대부분 사랑받는 일을 골라 하기 마련입니다. 물론, 질투나 시기를 불러일으키기는 부작용도 있지만 말입니다.
사랑을 베풀다 보면 그 또한 사랑받는 일이고 따라서 사랑을 받게 된다는 말 아닐까요?
죽으라고 미운 사람도 이유 없이 미운 경우는 없는 것처럼 말입니다.
요즘 뉴스 보기가 싫다는 사람들이 많은 것도 다 이해가 가지 않아요?
제발 사랑받을 짓 좀 하고 살자고요~

류효상 올림.

2023년 2월 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2023년 2월 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김치찌개용 김치, 식당 절반이 수입김치 사용 → 다른 음식 재료로 사용하는 김치는 수입산 김치인 경우가 거의 절반(49.3%)이나 되지만 직접 식탁에 내놓는 김치는 66.7%가 국산 김치(직접 담근 김치 41.5%, 구매 국산 김치 25.2%)로 제공.(아시아경제)


2. 한국 '부패인식지수‘(CPI) 63점, 세계 31위 → 2017년 54점(51위)에서 계속 상승... 독일의 비정부 기구인 ’국제투명성기구‘가 발표하는 이 지수는 ▷영국 이코노미스트가 발표하는 '민주주의지수' ▷프랑스 RSF가 발표하는 '언론자유지수'와 함께 각국의 청렴도, 민주주의, 언론자유를 평가하는 3대 지표로 흔히 활용된다.(아시아경제)


3.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어느 나라 속담? → 중국 고전 <서경>의 ‘빈계지신’(牝鷄之晨)에서 유래한 것으로 한·중·일 모두에서 두루 쓴다. 이탈리아에도 ‘수탉은 조용하고, 암탉이 우는 집엔 평화가 없다’는 속담이 있으며 다른 유럽 국가에도 비슷한 속담이 있다고.(경향)


4. 노년층 골프, ‘파크 골프’ 인기 → 전국 파크골프장 수, 2019년 226개에서 지난해 329개로 3년 사이 45.5% 증가. 회원 수는 같은 기간 10만 6505명으로 1.83배 증가. 각 지자체 추가 증설 열풍. 환경단체는 일부 지역 증설에 ‘태계 파괴’ 반발.(문화)


5. ‘세상의 모든 외부 물질은 모두 독이다. 다만 그 분량이 문제일 뿐’ → 중세 시대 독성학의 대가, ‘현대 약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파라셀수스’(독일, 1493~1541년)의 말이라고.(문화)


6. 1억도 안되는 의사 연봉, 국립의료원 의사 17명이 떠났다... → 공공의료 질 저하·붕괴 우려. 국립의료원 의사직 연봉, 3급 6715만원~9173만원, 2급 7217만~9679만, 1급 8312만~1억783만원. 비슷한 규모의 민간 종합병원급 전문의 연봉은 2억 2164만원(보건복지부 보건의료인력실태조사).(헤럴드경제)


7. 무죄로 결론 났지만 법정 다툼 동안 해당 기업과 산업은 망한 사례 2 → ①1989년 라면 우지파동 사건= 라면에 공업용 소기름을 사용했다고 조사했지만 라면에 사용된 2∼3등급 우지는 몸에 해롭지 않은 식용 기름이었다. 하지만 8년간의 법정 다툼 동안 ‘라면 원조’ 삼양식품은 시장점유율 1위를 빼앗겼다. ②번데기, 골뱅이 등 통조림 포르말린 사건= 이들 식품에서 시신 보존처리에 사용되는 방부제 포르말린이 검출되었다고 조사했지만 자연 상태에서도 검출될 수 있는 양으로 결론. 그 사이 소비 기피로 영세 통조림 업체들 도산... (세계)


8. 세계최대 규모, 노르웨이 국부펀드(GPFG), 지난해 손실 203조 → 투자 손실률 -14.1%... 주식·채권·부동산을 비롯한 주요 자산시장이 동반 폭락한 탓. 203조는 지난해 한국 국가 예산의 1/3에 해당하는 금액.(매경)


9. 약탈 문화재라도 20년 이상 점유하면 소유권 인정? 한국 2심법원 ‘일본 소유’ 판결 → 1심과 반대 판결. 고려시대 왜구가 약탈해간 고려불상, 한국인 절도범이 일본 사찰에서 되훔쳐와. 일본사찰의 점유(1953년~2012년)는 기간이 분명히 확인 되는 반면 소유권을 주장하는 한국의 서산 부석사는 유물을 약탈당한 고려시대 그 부석사인지 분명하지 안다는 이유.(한경 외)


10. 한국인은 ‘밥힘’? ‘밥심’? → 흔히 ‘밥심’으로 소리는 나지만 글자 표기는 ‘밥힘’이 맞다고 생각하지만 표준어는 ‘밥심’이 맞다. ‘뒷심, 뚝심, 뱃심, 입심, 헛심’과 같이 ‘-힘’으로 발음하기 어려운 경우 ‘-심’ 형태를 표준어로 삼고 있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이상입니다

▼멸종 된 동믈 복원 가능할까? 미국 연구팀, 인간에 의해 1681년 멸종된 ‘도도새’ 표본에서 DNA 추출, 복원 프로젝트 시작

2023년 2월 1일 수요일

23/02/01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23/02/01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 선관위가 당대표 본경선 진출자를 4명으로 발표하자 본선 티켓 넉 장은 누가될지 관심입니다. 김기현, 안철수 의원의 본선행이 유력한 가운데 윤상현·조경태 의원과 황교안 전 대표와 강신업 변호사 등이 꼽히고 있습니다.
이러다 윤심 김기현과 김심(김건희) 강신업이 붙으면 진짜 재미있을 텐데… 그치?

2. 민주당이 김건희 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에 대한 특검 추진에 속도를 내고는 있지만, 여당과 합의 없이 특검법을 추진하는 데 한계가 있어 가능성은 미지수입니다. 민주당은 “특검을 거부하기 어렵게 만들겠다”는 입장입니다.
요즘 국민의힘 하는 거 보면 법사위 통과는커녕 전부 고발이나 당하지 싶어요~

3. 이재명 대표는 경기도지사 시절 자신의 방북을 위해 쌍방울이 북한에 300만 달러를 보냈다는 의혹에 대해 “아마 검찰의 신작 소설이 나온 것 같다”며 일축했습니다. 또 “종전 창작 실력으로 봐서 잘 안 팔릴 것”이라고 비꼬았습니다.
변호사비 대납 의혹은 쏙 들어가고 이젠 대북 송금이라… 참 열심히들 산다.

4. 주호영 원내대표는 취약계층 외에도 일반 서민과 중산층으로까지 난방비 지원 확대를 예고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난방비 급등과 관련해 중산층 지원책도 강구해보라고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뭔 대책~ 그냥 가정용 가스요금 다시 내리고, 산업용 다시 올려 바보야~

5. 유승민 전 의원은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당 대표로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당대표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 충분히 생각했고,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결론”이라며 불출마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그나마 제대로 된 보수 유승민.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야 가덜 마러라~

6.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검찰 수사를 '대선 패배 대가'로 규정한 이재명 대표에 대해 "이겼으면 사건을 뭉갰을 거란 말처럼 들린다"고 받아쳤습니다. 또 “표를 더 받는다고 있는 죄가 없어지면 그건 민주주의가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니까 말이다. 이겼다고 마누라, 장모님의 주가조작 논문 표절 깔아 뭉게고 있잖니~ 

7. 김건희 씨의 ‘우리기술’ 주가조작 의혹 거래와 관련해 대통령실은 “해당 종목이 ‘작전주’라는 근거가 전혀 없다”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우리기술’이 ‘작전주’였다는 것은 이미 판결을 통해 인정된 사실이었습니다.
김건희 얘기만 나오면 발끈하는 대통령실… 긁어 부스럼 냈으니 실컷 긁어봐라~

8. ‘검언 유착 의혹’ 사건의 당사자인 이동재 전 채널A 기자가 사실상 무죄를 확정받았습니다. 지난 1월 25일 서울중앙지검은 공소심의위원회를 열어 2심에서 무죄를 받은 이 전 기자에 대해 상고하지 않기로 의결했기 때문입니다.
고발 사주, 검언 유착, 간첩 조작… 이쯤 하면 막 하자는 거 아니겠어요?

9. 국제통화기금 IMF가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일본보다 낮춰 잡았습니다. 한국은 2.0%에서 1.7%로 하향 조정하고, 일본은 1.6%에서 1.8%로 높힌 전망이 현실화하면 한국과 일본의 성장률은 25년 만에 역전됩니다. 
검찰독재로 사법부는 부패하고 시장경제는 무너지고… 압수수색만 세계 1등~ 

10. 오늘부터 서울 택시 기본요금이 3800원에서 4800원으로 1000원 인상되고 기본거리는 2km에서 1.6km로, 시간 요금은 31초당 100원에서 30초로 줄어듭니다. 한편 지하철과 시내버스 등도 300원씩 올리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윤석열 찍고 오세훈 찍었으면 이것도 ‘문재인 탓’하며 그냥 받아들여야지 뭐~

11. 현존하는 최고령자 115세 ‘모레나’ 씨가 밝힌 장수 비결은 ‘독’처럼 해로운 사람들과 멀리하는 게 대표적입니다. CNN에 따르면 모레나 할머니는 딸의 도움을 받아 트위터를 하고 1만 명에 가까운 팔로워들과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나는 장수하긴 틀렸어 … 매일 윤석열과 그 추종세력을 보고 있으니 말이야~

남진 "김기현 모르는 사이, 3분 만났고 꽃도 그쪽서 준비".
안철수, 김기현 사진 논란에 “총선 때 이러면 망해” 직격.
윤상현 ‘불출마’ 나경원·유승민에 “함께 해달라” 호소.
김건희, 국힘 여성의원들과 또 오찬, 야당 “당무 개입” 비판.
'김의겸 고발'로 불붙은 '김건희 특검‘ 야 “내일 TF 출범".
이재명 “양평에선 윤 장모가 개발이익 100% 다 가져”.
한국 국가 청렴도 세계 31위, 전현희 "법과 원칙 통했다".
김어준 떠난 TBS, ‘서울시 지원 중단’ 조례에 행정소송.
주호영 “65세 무임승차로 지하철 적자 해법 논의해야".


때로는 이해하지 않음이 최고의 이해이다.
-발타사르 그라시안-

세상에는 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이해하기 힘든 일 들이 종종 일어나곤 합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왜 저런 거짓말을 하고 말도 안 되는 행동을 하는지 도무지 난해해서 이해할 수 없을 때가 한둘이 아닙니다.
그래서 모든 것을 다 이해하려고 스트레스 받을 필요 전혀 없습니다. 때로는 이해하려고 하는 것보다 상식 밖의 일들을 해결하고 물리치는 것이 해법입니다.
2월의 시작입니다. 아무리 추워도 봄은 옵니다.

류효상 올림.

2023년 2월 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2023년 2월 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오늘(2월 1일)부터 서울 택시 기본요금 4800원 → 1일 오전 4시부터 기존 3800원에서 4800원으로 인상. 기본거리도 2㎞에서 1.6㎞로 줄어.(국민)


2. ‘무상교복’에도 학부모, 학생 불만은 계속 → 학부모들은 지정된 업체에서만 구입해야 하는 것, 자부담인 추가 구매시 가격이 비싸다 불만. 교복 업체들은 지원금(상한선) 15년째 30만원 동결로 경영 압박 토로. 무상교복 예산은 교육청, 시도, 시군이 분담하고 있다.(아시아경제)


3. 배달 수수료 낮추겠다며 나선 지자체들의 공공배달앱 유명무실... → 25개 지자체가 배달앱 만들었지만 이미 거대 플랫폼을 구축하고 다양한 마케팅 전략 구사하는 민간 배달앱과 경쟁하기에 지자체의 비용부담 크고 시장 구조상 밑 빠진 독에 물 붓기가 될 수 있다는 분석.(문화)


4. 고 이건희 회장 7000억 기부까지 받은 국립중앙의료원... 신축이전 규모 당초보다 300병상 줄여 → 주무부처 기재부, 수도권 병상 과잉, 기존 국립중앙의료원 이용률 저조 고려했다는 입장. 그러나 ‘공공의료 비중 9.7%로 OECD 최저인 현실 외면한 결정’ 비난. 코로나 때는 전체 환자의 70%을 병상비율 10%도 안 되는 공공의료기관이 도맡았다고.(문화)


5. 리튬이온 배터리 한중일 삼국지 → 리튬이온 배터리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일본은 차량용 리튬이온 전지 분야에서 2015년 세계시장 40.2%를 점유 할 정도로 강국이었다. 그러나 내수시장에 만족했던 일본은 2020년 점유율이 21.1%로 감소한 반면 중국은 28.1%에서 37.4%로, 한국은 28.4%에서 36.1%로 각각 증가했다.(헤럴드경제)


6. 프랑스 국민연금 개혁(수령연령 62세에서 64세로 2030까지 점진적으로 연장)에 대해 → ‘정부는 '미래 세대'를 핑계 삼아 EU의 기준을 프랑스에 심으려는 것’. 전국고등학생총연맹 소속 회원 비판.(한국)


7. IMF, 성장률 전망 한국만 낮춰 → 25년만에 韓日 성장률 역전 예상. 지난해 10월 발표치 수정 전망에서 한국은 2.0%에서 1.7%로 하향, 일본은 1.6%에서 1.8%로 하향. IMF는 미국(1.0%→1.4%), 중국(4.4%→5.2%), 독일(―0.3%→0.1%) 등 주요국 성장률 모두 상향(동아)▼

8. ‘반도체 쇼크’ → 삼성전자 지난해 4분기 영업익 97% 감소,.. 적자 간신히 면해. 1년새 8조 8000억에서 2700억 기록. TV, 가전부분은 600억 적자 전환.(동아)


9. ‘희망 2023 나눔’ 사랑의 온도 108.1도 → 지난해 12월 1일부터 시작해 캠페인 마지막 날인 1월 31일까지 모금액은 4367억원으로 나눔온도 108.1도. 목표액 1%를 달성할 때마다 1도씩 올라. 지난해 115.6도보다는 떨어져.(중앙 외)


10. ‘수출 농심 일부 라면 유해물질 소동’ → ‘신라면 블랙 두부김치 사발면’, 대만과 태국에서 연달아 유통 중단... 문제 물질은 2021년 이후 농심, 오뚜기, 삼양, 팔도 등 4개사 모두 한 차례 이상 유럽 등에서 문제가 된 물질... 수출국마다 기준 다르다지만 대책 필요.(서울)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