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20일 화요일

2022년 9월 2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2022년 9월 2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전국 빈집 130만 가구 → 서울은 재개발 무산으로, 지방은 인구감소로 발생. 관리없이 방치돼 벌레, 냄새, 안전사고 진원지 흉물로 전락... 사유재산이라 행정 집행도 불가. 전국 빈집비율 ▷서울 3.2% △전남(14.3%) △제주(13%) △강원(12.3%) △전북(11.9%)... 10가구 중 1가구꼴로 빈집.(한국)


2. 의사 전공과목별 인력 쏠림 갈수록 심화 → 전공의 지원 미달과목 10개, 4년 전보다 오히려 2개 늘어. 핵의힉과, 소아청소년과 흉부외과 산부인과 등 미달. 재활의학과(202%), 정형외과(186.9%), 피부과(184.1%), 성형외과(180.6%), 영상의학과(157.2%), 안과(150.5%) 등 인기. 2017년에는 지원율이 150%가 넘는 과목이 하나도 없던 것과 대조...(매경)▼

3. 유럽 천연가스 가격 45% 하락... 러시아, 가스 무기화 전략 흔들? → 유럽, 다각도로 대안을 모색하며 에너지 대란 점차 안정. 6월 배럴당 120달러까지 갔던 브렌트유 90달러 수준으로 하락, 천연가스 도매가격도 지난달 말 정점대비 45% 넘게 내려.(문화)


4. 기초연금 확대 법안 봇물 → 현재 월 30만원에서 40만원으로 인상을 골자로 하는 위성곤 민주당 의원의 기초연금법을 포함해 모두 18개 관련 법안이 현재 국회 계류 중. 부부같이 받으면 감액, 국민연금 받으면 감액하는 현재 제도 없애는 안도 들어 있어.(아시아경제)


5. 아폴로11호의 달착륙을 믿지 않는 음모론자들에게 1970년 이후 NASA가 한 해명 → ①공기가 없는데 성조기가 펄럭인 이유→ 꼽는 과정에서 흔들림과 충격을 받아. ②별이 보이지 않는 이유→ 태양 빛이 강한 낮 시간대였고 여기에 맞춰 카메라 노출 설정해서 ③발자국이 너무 선명하다→ 달 표토에는 정전기가 흘러 모래에 찍힌 발자국이 영구히 보존된다 ④착륙 영상은 누가 찍었나?→ 착륙선의 다리에 부착된 카메라에 의해 촬영됐다 ⑤발사대도 없는데 어떻게 지구로 돌아왔나→ 착륙선은 달 궤도를 돌고 있던 사령선과 도킹해 돌아올 수 있었다 ⑥왜 그 이후 달에 가지 않았나 → 당시 과학 수준에선 더 할 수 있는 게 없어서.(아시아경제)


6. 반성문 내면 ‘도박빚’도 탕감? → 느슨한 개인회생제도 논란... 파산 전문 변호사, ‘도박 빚으로 인해 개인회생 절차를 신청한 사람 중 기각된 경우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 감면 문턱을 좀 더 높여야 한다는 지적.(헤럴드경제)


7. ‘일부에서 김치를 ‘김치녀’ ‘김치코인’ 등 부정적인 용어로 인용하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느낀다‘ → ‘김치문화 자원화를 위한 글로벌 캠페인’을 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 세계김치연구소 장해춘 소장 인터뷰 중.(문화)


8. ‘백만장자’ → 이 말이 유행되기 시작한 1820년대의 백만달러는 현재 2,300만 달러에 해당하는 금액. 우리나라 은행들의 부자보고서 기준은 금융자산 10억원 이상 보유자를 대상.(한국)


9. 10년간 학생 151만명 급감, 내년 처음으로 공립교사 줄인다 → 1070년 이후 늘기만 했던 유·초·중·고 공립교원 수, 올해보다 3000명 가까이 줄이기로. 올해 공립교원 정원 34만 7888명.(중앙)


10. 오피스텔도 ‘깡통전세’ 주의, 지난해 두 배 → 올 1∼7월 오피스텔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보험 사고는 291건, 570억 원으로 지난해 1년간 발생한 303건, 566억원을 이미 넘어서. 빌라-아파트보다 증가세 가팔라. 주택보다 규제 약해 수요 몰린 탓.(동아)


이상입니다

2022년 9월 19일 월요일

22/09/19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22/09/19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 윤리위는 윤석열 대통령이 순방길에 오른날 긴급 회의를 열어 이준석 전 대표에 대해 추가 징계 절차를 개시했습니다. 이 전 대표가 근거 없이 당에 대해 모욕적 언사를 했다는 게 이유인데, 이 전 대표는 즉각 반발했습니다. 
이준석이 점쟁이 빤스를 입은 게 분명한 거 보면 그쪽은 신기가 있긴 한가봐~ 

2. 민주당은 65세 이상 노인 중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 사람에게 현재 월 30만 원 수준인 기초연금을 내년부터 40만 원으로 인상하는 '기초연금 확대법'을 발의했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기초연금 인상'을 주문한 지 3일 만입니다.
65세 이상 노인에게 드리는 공이 무슨 득이 될까 생각이 들면서도… 그렇다고~

3. '김건희 특검법'에 반대했다가 이재명 대표의 열성 지지자의 문자폭탄·전화공격에 시달린 조정훈 의원이 일명 ‘개딸’들에게 공개 면담을 제의했습니다. 조 의원은 ‘욕설과 고성’ 금지 등의 조건을 걸고 공개 면담을 제안했습니다.
문자폭탄 등 항의하는 사람이 왜 전부 ‘개딸’이라고만 생각하지? 나도 있다고~

4. 대통령실이 영빈관 건립은 취소했지만, 뒷말이 무성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후보 당시 부인 김건희 씨가 ‘영빈관 옮길 거야’라고 한 발언이 화제가 된 만큼, 해당 이슈는 ‘김건희 리스크’로 이어질 모양새입니다.
김건희가 ’방구나 붕붕 뀌는 남자‘를 데리고 사는 이유가 뭐 있겠어?

5.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을 끌어내린 3대 악재로 인사, 여사, 당사가 꼽힙니다. 이 가운데 인사와 당사 문제는 현재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지만, 유독 여사 문제와 관련해서는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아마 대한민국 역사상 전무후무한 대통령 영부인으로 기록되지 않을까?

6. 정부가 경제난 속에 ‘허리띠 졸라매기’를 강조하면서 대통령 집무실 이전에 따른 파생비용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영빈관 신축 예산안 등의 파생비용에만 1600억 원이 넘는다는 비난 여론이 나오자 영빈관 건립은 급히 철회됐습니다.
국민 복지에 쓰일 돈이 고작 이사 비용에 쓰일 뻔 했다니 개탄스러울 밖에…

7. 외교부 고위 관계자가 윤석열 대통령의 순방 일정 준비 과정에서 순방을 강력히 반대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김종대 전 의원은 “윤 대통령의 순방에서 얻을 게 없다는 이유로 강력 반대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번 순방에선 ‘얼굴이나 익히고 온다’고 하더니 이번엔 뭐 하러 가니?

8. 일본 정부가 뉴욕에서 한·일 정상회담을 개최하지 않는 방향으로 조율 중이라고 산케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산케이신문은 양자 정상회담을 갖기로 합의했다는 대통령실의 발표에 “사실과 다르다”며 한국에 항의했다고 전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개 무시당하는 거야 어쩔 수 없다지만, 대한민국 국격은 뭐냐고~

9.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해 푸틴 대통령에게 전술핵 또는 생화학 무기를 사용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그들 행위의 강도에 따라 치러야 하는 대가가 정해지게 된다"고 경고했습니다.
어릴 적 읽었던 무협지에 ‘동귀어진’이라는 말이 있긴 하지… 결국 다 죽어~

10. 내년부터 노인들이 일할 기회가 줄어들 전망입니다.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을 통해 공공형 노인 일자리 축소를 공식화했기 때문인데, 취업이 힘든 고령자들이 당장 갈 곳이 없어져 복지 사각지대가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우리 어르신들 윤석열 찍어 주고받는 대가가 앞으로도 많이 기다리고 있을 듯…

11. 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이 코로나19 비상 대응 체계를 일상 대응 체계로 전환할 시점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만 실내 마스크를 강하게 한다. 전 세계적으로 팬데믹 종식이 이어질 때 한국만 뒤쳐져 선 안 된다”는 주장입니다.
손 씻기, 마스크 착용은 각자도생의 기본이라는 게 과학적 판단인 건가요?

12. '신당역 살인 사건'에 대해 부적절한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민주당 이상훈 서울시의원이 경찰에 고발당했습니다. 앞서 이 의원은 "좋아하는데 안 받아주니 여러 가지 폭력적인 대응을 남자 직원이 한 것 같다"고 말해 논란입니다. 
여러 가지 폭력적인 방법으로 저놈의 주둥아리 좀 때려줬으면 좋겠어…

13. 전광훈 목사의 사랑제일교회의 신도들이 기자를 폭행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재개발 보상금 500억 원을 받는 과정에서 불법이 있었다는 의혹에 대한 기자회견 중에 전광훈 목사에게 불편한 질문을 한 기자에게 폭력을 가했습니다.
조폭도 공권력 앞에서는 쪼그라드는데 얘들은 무소불위 ‘신폭’으로 인정~

14. 도토리 철을 맞아 국립공원 등지에 ‘도토리 사수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도토리를 주워가려는 등산객이 늘고 인근 지역 주민들까지 도토리를 주워가려고 밀려들고 있어 국립공원공단은 현장 순찰을 강화하는 등 단속에 나섰습니다.
그러니 멧돼지가 먹을 게 없어 마을로 내려오는 게 아니냐고 이 돼지들아~

15. 국내 최초 염색샴푸를 개발한 모다모다가 폭발적 반응을 얻으면서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등 많은 업체가 염색샴푸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하지만, 식약처가 염색샴푸 성분의 위해성을 지적해 안전성 논란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이정재도 쓴다는데, 이러다 샴푸 가지고 ‘오징어 게임’ 하는 건 아니겠지?

영빈관 신축 논란 속, ‘청와대 공원화’에도 314억 원 편성.
대통령실 '영빈관 신축' 번복, 김건희 무속 논란만 환기.
권성동 “나랏빚 1천조 만든 민주당, 878억 시비는 모순”.
국민의힘 "김건희 여사가 영빈관 신축 지시? 집단적 망상".
‘성 상납 의혹’ 이준석, 경찰 출석 12시간 조사 후 귀가.
윤석열 부부, 검은옷 입고 영국으로 5박 7일 순방 길 시작.
일본 '한일정상회담 불투명' 보도에 대통령실 "변동 없어".
손흥민, 기다리던 EPL 리그 1호 골을 해트트릭으로 장식.
BTS 대체복무, 여론조사 찬성 60.9% vs 반대 34.3%. 

길을 모르면 물으면 될 것이고, 길을 잃으면 헤매면 그만이다. 중요한 것은 나의 목적지가 어디인지 늘 잊지 않는 마음이다.
​- 박혜영 ‘히피의 여행 바이러스’ 중 -

대한민국의 미래는 우리가 품고 있는 믿음만큼 성장한다고 자신합니다.
늦더위에 이은 태풍으로 인해 어려운 이웃이 더욱 큰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더 많은 배려와 관심 그리고 지원이 필요합니다.
함께하는 대한민국이 항상 자랑스럽습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 올림.

2022년 9월 1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2022년 9월 1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청소년 울리는 10만원짜리 대출 기승 → 콘서트 티켓, 게임아이템 등을 사고 싶어 하는 청소년들에게 10만원 내외를 2~7일 대출, 최고 연이자 환산 5000%에 달하는 폭리... 업자들,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에 버젓이 광고.(세계)


2. 결혼 건수, 10년 새 42% 줄었다 → ‘아이가 살아갈 세상 너무 험난’, ‘굳이 결혼해서 출산과 양육이라는 부담을 지고 싶지 않다’... 혼인·출산 포기하는 세태.(중앙선데이)▼

3. ‘하마처럼 먹고 백조처럼 관리하라’ → 생존확률 5% 대장암을 이겨낸 의사의 암 극복기 중. ‘짬짬이 5분이라도 계속 운동하라’... 활동량이 줄면서 근육이 병적으로 줄어드는 근감소증은 ‘암 환자들의 소리 없는 암살자’...(중앙선데이)

4. 적자의 늪에서 못 빠져나오는 국내 이커머스 업체들 → 지난해 적자규모 ▷쿠팡 1조 8038억 ▷컬리 2177억 ▷SSG 1072억 ▷11번가 693억 ▷위메프 339억 ▷티몬 760억.(중앙선데이)


5. 건물 가치 바꾸는 옥상의 가치 → 방치됐던 창고, 공장, 건물의 옥상, 태양광발전, 풋살장, 이동통신 안테나 등으로 임대. 이동통신 안테나 기지로 임대해 줄 경우 서울은 월 200만~500만원, 지방은 50만원~100만원 수준이라고.(한경)


6. 대학 신입생 모집, 서울권 지방권 양극화 → 지난 18일 마감한 수시전형에서 서울지역 대학은 수험생 감소에도 지난해보다 지원자가 크게 늘어난 반면 지방 소재 대학들은 줄어. 수험생 줄어들수록 더욱 심화...(경향)


7. 소행성 충돌로부터 지구를 지키는 실험, 실제로 해본다 → 소행성에 우주선을 충돌시켜 궤도를 바꾸는 실험. 미 NASA, 620㎏짜리 우주선을 지름 160m 소행성에 시속 2만 4000㎞ 속도로 충돌시켜. 26일 실시간 중계 예정.(경향 외)


8. ‘잠정조치 4호’ → 스토킹 가해자를 구속영장 없이도 최대 한 달까지 유치장에 구금할 수 있는 제도인데 현실에선 거의 작동하지 않아. 올 1~7월까지 경찰이 신청한 잠정조치 4호 건수는 500건 중 법원에서 최종 승인된 건은 221건.(서울)


9. 페트병, 한국인 1인당 연간 86개 사용 → 재활용도 중요하지만 생산단계부터 배출 최소화 필요. 풀무원샘물의 경우 500㎖ 병 1개 무게를 2009년 15g에서 2011년 13.5g, 2013년 12.1g, 2018년 11.1g까지 26% 줄여.(국민)


10. 배우 안성기(70세) 혈액암 투병 중... → 지난 15일 배창호 감독 데뷔 40주년 행사에 부축받고 등장. 부은 얼굴에 머리는 가발, 결국 행사 도중 자리 떠. 소속사, ‘1년 넘게 혈액암 투병해왔다’ 밝혀.(중앙)


이상입니다

2022년 9월 16일 금요일

22/09/16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22/09/16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이 새 원내대표를 오는 19일 선출하기로 했지만, 권성동 원내대표의 후임 윤곽은 오리무중입니다. ‘주호용 추대론’에 동력이 제대로 붙지 않고 출마 의지를 가진 10명 가까운 의원들 모두 "지켜보고 있다"는 입장이기 때문입니다.
양 머리 걸어 놓고 개 팔은 인사들이 눈치 보는 건 당연지사 아니겠어?

2. 윤석열 대통령은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에 위법 대출과 보조금 부당 집행 등이 벌어진 데 대해 “복지에 쓰여야 할 돈이 이권 카르텔 비리에 사용돼 개탄스럽다"고 했습니다. 또 “사법 시스템에 의해 처리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명박과 윤석열의 공통점은 ‘삽질’ 4대강 파고, 전 정부 파고 또 파고~

3. 대통령실이 878억 원의 예산을 들여 영빈관 신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서 집무실 이전 비용에 예비비 496억 원이 든다고 밝혔는데, 영빈관 신축에만 8백억 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할 예정이어서 논란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진짜 얼마나 더 해먹으려고 이러는 지 참으로 개탄스럽다는 생각뿐이고~ 

4. 이준석 전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이 XX, 저 XX'보다 더 심한 말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비상대책위원회의 배후에 '기관총을 들고 있는 누군가가 있다'고 비판한 누군가는 "개일 수도 있다"며 독설을 이어갔습니다.
국민의힘 출신들의 공통점은 지들이 한 짓은 기억 못하면서 악을 쓴다는 거지~

5.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이재명 대표의 선거법 위반 혐의 기소에 대한 민주당의 반발에 대해 맞받았습니다. 한 장관은 "없는 죄를 덮어씌우는 것은 절대 안 된다"며 "있는 죄를 덮어달라는 것은 전혀 다른 얘기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절대 동감하는바… 우리 여사님 가족들 혐의 좀 덮으려고 하지 말라고~

6. 이재명 성남FC 의혹'의 핵심인 대가성 여부와 관련해 홍준표 대구시장의 경남도지사 시절 경남FC 후원금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홍 시장은 "대가성이 없었고 당시 문재인 정권이 샅샅이 조사했어도 문제가 안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래도 저래도 뻑하면 ‘문재인’… 대체 댁들은 문재인 없이 어떻게 살래?

7. 영국 런던에서 엄수되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례식에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씨가 함께 참석할 예정입니다. 대통령실은 뉴욕, 캐나다에서 김건희 씨의 별도 일정을 계획하고 있지 않다고 했다가 추가 일정을 공지했습니다. 
천공 스님께서 뉴욕에 계신다던데, 이런 우연의 일치가… 하늘의 뜻이로다~

8. 박근혜 정부 시절 '계엄령 문건'으로 내란 음모혐의로 받았던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이 자진 귀국해 검찰 수사에 협조할 뜻을 밝혔습니다. 조 전 사령관은 “억울한 누명을 쓰고 올 수 없었지만, 이제 귀국해 진실을 밝히겠다”고 했습니다.
굥정한 윤석열 정부의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 대한 믿음이 아주 크신 모양이야~

9. 숙명여대 교수협의회가 대학 집행부에 김건희 석사 학위 논문에 대한 신속한 조사를 요구했습니다. 김건희 박사학위 논문 검증에 참여했던 우희종 서울대 수의학과 교수는 “김 여사 침묵 때문에 많은 대학이 무너진다”고 지적했습니다.
대한민국의 대학교는 딱 두 가지입니다. 국민대스러운 대학과 아닌 대학~

10. 신규 생활폐기물 소각장 부지 결정에 항의하는 마포구 주민들을 향해 국민의힘 서울시의원이 삿대질을 하며 “조용히 하라”고 소리를 질러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한 주민이 “너나 시끄러워” “백지화”를 외치며 항의했습니다.
이정도야 뭐… 앞으로 더하면 더했지 잦아 들일은 없을 걸~

11. 베이징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유물 전시회’에서 중국이 고구려와 발해를 한국사 연표에서 일부러 빼버렸습니다. 우리 정부가 ‘전시 철수’ 등을 들고 강력하게 항의하자 중국 측이 한국사 연표를 아에 철거하기로 했습니다.
역사도 바꿀 수 있다는 생각을 하는 건 힘 있는 놈들의 공통점 아닐까? 

12.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인 14호 태풍 난마돌이 한반도 남쪽 해상을 지나 일본 본토에 상륙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난마돌이 일본 본토로 향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한반도 대부분 지역은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서 벗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힌남노가 할퀴고 간 상처가 덧나지 않게 대비하고 또 대비해야죠~

조정훈 "영부인 특검은 핵폭탄, 터지면 죽는 건 국민".
조응천 “이재명, 두산 55억 광고 후원받은 건 불법”.
경찰, 대장동 특혜 이재명 측근 정진상·김현지 무혐의.
진중권 "김건희 여사는 대한민국 영부인 혐오는 말아야".
이준석, 윤핵관 겨냥 "윤 대통령이 어디 가면 일 벌여“.
윤상현 "원내대표 선출, 가처분 판단 이후로 미뤄야".
김건희 논문 자료제출 명령 무시한 국민대, 판사는 '헛웃음'.

그 모든 자연의 재앙과 그 많은 인류의 비극적인 실패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인류를 지탱해 준 것은 새로운 가능성에 대한 믿음과 그 가능성을 옹호하는 용기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 제인 애덤스 -

역사는 항상 고난과 극복의 과정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일제의 수탈과 전쟁의 아픔도 이겨낸 대한민국이 이 정도 난관에 휘청대지 않는 이유입니다.
잠시 멈칫해도 뒤로 물러서지 않을 것입니다.
건강한 주말 만드시기 바랍니다.

류효상 올림.

2022년 9월 1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2022년 9월 1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네이버 평점 안 믿어요’... → 판매자들 다양한 방법으로 리뷰 관리. 불만 리뷰 없이 칭찬 일색이면 오히려 더 의심해야 할 판. 나쁜 후기 올라오면 판매자가 일방적으로 매출 취소하고 환불해주고 후기 노출 막을 수 있어. 반대로 판매자들도 구매자들의 일방적인 악평 후기에 시달린다 호소.(헤럴드경제)


2. ‘지구 위해 쓰겠다’ 4조원대 회사 지분 100% 기부한 회장님 → 美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 창업주 이본 쉬나드(83) 부부와 두 자녀. 기후, 환경보호를 위해 지난달 이미 지분 이전 완료. 평소 낡은 옷, 저가 자동차, 휴대전화도 쓰지 않는 검소한 생활.(세계 외)


3. 급성심근경색증 환자의 50%는 평소 협심증 증상 없던 건강하던 사람 → 실제 수 일전 건강검진 운동부하검사나 핵촬영검사에서 이상이 없다는 판정을 받았던 사람도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응급실로 내원하는 경우도 있다. 환절기엔 특히 주의 필요.(헤럴드경제)


4. 1930년대에 예측한 지금의 모습 → ▷건축가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美)는 ‘노동자들은 일주일에 사흘, 오전 10시에 도시로 몰려왔다 오후 4시면 집이 있는 교외로 빠져나가 정원을 돌보고 삶을 즐기며 자연과 교감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유명한 경제학자 케인스는 2030년까지 평균 노동 시간은 주 15시간이 되리라고 예측했다. ▷철학자 버트런드 러셀은 하루 노동 시간을 4시간으로 줄이고 더 멋진 삶과 더 고상한 문화를 즐기고 창조하는 삶을 예찬했다.(아시아경제, 칼럼)


5. 식지않는 ‘제주살이’ 열풍 → 제주 인구 9년만에 60만→70만명 시대로. 지난 8월 31일 기준 제주 총인구는 70만 83명, 2013년 처음 60만 명을 넘어선 지 9년 만에 10만 명 늘어. 이는 통계청 추계보다 7년 빠른 것.(문화)


6. 기초지자체 부시장, 공채 선발? → 그동안 관행적으로 상급지자체나 내부 공무원 중 임명. 경기도 구리시, 외부 인사 공모하겠다 방침에 경기도, 행안부는 근거 없다 불가 통보. 그러나 구리시는 법제처에 다시 유권 해석 의뢰. 전국 지자체들 촉각.(한국)


7. 中 박물관, ‘고구려’ ‘발해’ 뺀 한국사 연표 고치는 대신 ‘통째 철거’ → 3주 남은 전시 기간 한·중·일 유물은 모두 그대로 전시되는데 간판 격인 국가 연표는 중국과 일본 것만 유지된다. 한국사 연표만 빠진 기형적 전시가 되는 셈. 이를 수용한 국립중앙박물관 조치에 일부 불만.(세계 외)


8. 주택대출 금리 7% 가나? → 영끌족 망연자실. 은행 대출금리의 기본이 되는 코픽스 금리 9년여 만에 최고 수준.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로, 은행들의 금리 결정의 기준에 반영 된다. 현재 4대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4.06~6.322%다.(매경)


9. 장난감 총으로 은행 강도... ‘영웅 대접’ 받는 이유 → 경제 위기로 현금 인출이 하루 200달러로 제한된 레바논에서 언니 암치료비 위해 1만 3000달러를 인출한 여성, 불만 쌓인 국민들은 SNS에서 ‘분노의 예금주’로 영웅 취급.(동아)


10. 또 불거진 성분 위해성 논란…새치 샴푸, 계속 써도 괜찮나 → 식약처, 염모제 성분 5종, 화장품 사용 금지 행정예고. 최근 홈쇼핑 등에서 완판 행진 인기 제품 ‘모다모다’, ‘아모레 려’ 등 퇴출 위기. 전문가, 샴푸는 매일 쓰는 제품, 안정성 결론 날 때 까지 사용 최소화 권고.(경향)▼


이상입니다

2022년 9월 15일 목요일

22/09/15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22/09/15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은 "얄팍한 수" "도적 제거" 등의 표현을 쓰면서 이재명 대표를 향해 공세를 펼쳤습니다. 특히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 대표의 영수회담 제안에 대해 "정치적 플리바게닝을 위한 정략적 행보가 아니기를 바란다"고 비꼬았습니다.
도적 제거는 주가조작 혐의, 잔고 조작 혐의를 받는 집안부터 해야지 않아?

2. 이재명 대표가 ‘김건희 특검법’에 대해 “너무 좌고우면하기보다는 국민들이 원하는 정치에 민주당이 적극적으로 부응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건희 특검’ 추진에 대한 당 내부 역풍론을 잠재울 명확한 입장을 밝힌 것입니다.
싸우자고 할 때 머뭇거리면 되치기당하기에 십상이라는 건 만고의 진리~

3. 이준석 전 대표 측과 국민의힘이 전국위원회에서 의결한 당헌 개정안을 놓고 충돌했습니다. 당헌 개정을 위법으로 규정한 이 전 대표 측이 무효라고 주장하는 반면 국민의힘 측은 당이 비상상황으로 절차적 문제가 없다는 주장입니다.
지들 맘대로 ‘비상이다’하면 비상인 거지… 그래 비상해라 돼지야~

4. 권성동 원내대표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지하철 탑승 시위 재개에 대해 "이미 전장연의 불법 시위는 많은 국민들로부터 지탄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불법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은 처벌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장애인의 고통과 어려움을 단 1%도 이해 못하는 비장애인아 사퇴 안 하니?

5. 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표의 거듭된 영수회담 제안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과 이 대표의 1대1 회동이 아닌, 여야 당 대표들과 다자회담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상 이 대표와의 1대1 회담은 거부한 것으로 읽힙니다.
대선 토론해봐서 알겠지만, 1:1 상대로는 탈탈 털릴 게 뻔하거든… 이해한다~

6. 법무부가 '예산 칼바람' 속에도 특수활동비를 늘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법무부 특활비에 국정원 정보 예산이 증가한 것일 뿐 전체 특활비는 줄었다는 설명이지만, 사실상 특활비 예산은 늘어나 국회 통과 과정에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이쁘지도 않은 집구석에 뭔 짓을 할 줄도 모르는 돈을 퍽이나 주고 싶겠다~

7.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 가운데 하나인 농촌 마을주치의 제도 도입이 사실상 폐기됐습니다. 마을주치의 제도 도입은 윤 대통령의 농정 분야 주요 공약 중 하나로 국민적 호응이 높아 새 정부 국정과제에 포함되기도 했습니다.
이까짓 공약 폐기해도 우리 어르신들 지지 철회 안 합니다. 걱정마세요~

8. 야당에서 발의한 '노란봉투법'이 윤석열 정부의 첫 정기국회에서 입법 쟁점으로 떠오르면서 찬반 목소리가 잇달아 나오고 있습니다. 경영계는 헌법상 기본권인 사용자의 재산권을 과도하게 침해할 수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대부분이 노동자인데 노동자의 권리는 왜 무시하는데~

9. 윤석열 대통령이 부인 김건희 씨에 대해 윤 대통령이 “성경 구약을 다 외운다”고 말한 것을 두고 허위사실공표 혐의 고발이 이루어졌습니다. 이에 대해 ‘김건희 팬클럽’ 회장을 지낸 강신업 변호사는 무고로 맞고발 대응했습니다.
구약을 다 외우는 인간이 사람이냐 괴물이지? 혹시 그래서 성형 인간?

10. 최근 여성 외모 비교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인 차유람의 남편 이지성 작가가 “위대한 국부 이승만을 매도한 게 김대중, 노무현 10년"이라고 주장해 논란입니다. 그러면서 "속히 김대중·노무현의 저주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윤석열이 못 말리는 사람이 김건희라면, 차유람이 못 말리는 인간은 이지성~

11. 불법적으로 마약 사범을 검거하고 체포 과정에서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기소된 현직 경찰들에 대한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검수완박 입법이 이뤄진 시기, 검찰이 현직 경찰을 재판에 넘긴 사건인 만큼 양측의 날 선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표적 수사, 별건 수사, 먼지 털이식 망신 주기 수사부터 근절하고 그러시든지~

12. 주 베네수엘라 한국 대사관이 ‘수리남’ 거주 한인사회를 대상으로 안전공지에 나섰습니다. 드라마 속 수리남이 자국을 마약과 부패에 찌든 부정적 이미지로 일관해 현지의 반발과 우리 외교 당국에 대한 항의가 예고됐기 때문입니다.
수리남 이번에 첨 알았는데… 일단 불쾌하셨다면 초면에 죄송합니다~

13. 영국이 19일 열리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장례식에 초청된 세계 각국 정상과 왕족은 전용기 이용을 자제하고 장례식장까지 버스로 이동하라는 방침을 각국에 통보했습니다. 이에 대해 논란이 일자 영국 정부가 한발 물러섰습니다.
정상과 배우자 1인만 초청이 원칙이라던데… 이러면 정말 사고 아닌가?

14. 제14호 태풍 ‘난마돌’이 발생한 가운데 오는 19일 제주 서귀포 해상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19일 이후의 예상 경로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난마돌이 대한해협을 지나 일본 규슈에 상륙할 가능성이 나오고 있습니다.
19일 제주도에 갈 일이 있는데… 난마돌 때문에 난감하네요~

정진석 "이준석, 처음부터 윤석열 마음에 안 들었을 수도".
권성동 의원 "주문진 폐기물매립장 설치 반대" 입장 밝혀.
숙대 교수협, 표절 의혹 김건희 논문 본조사 착수 촉구.
윤석열 대통령, 이정재 ‘에미상’ 축전 오류 내용 도마 위.
‘음주운전 1회=퇴출 가능’ 공무원 징계, 검사만 예외. 

하나의 거짓말은 수천 개의 진실을 더럽히는 힘이 있습니다.
- 알 데이비드 -

여야의 공방이 점입가경입니다.
법원의 판단이 꼭 진실을 말하지 않는다는 것을 역사를 통해 잘 알면서도 법정의 판단에 기댈 수밖에 없는 것도 현실입니다.
누군가의 거짓말과 허풍으로 인한 사회적 손실을 멈추기 위해 법은 공정하고 정의로워야 합니다.
재심을 통해 역사적 과오를 되돌릴 때마다 반성도 사과도 없는 검찰과 법원에게 우리가 당당하게 요구해야 합니다.
더는 거짓으로 진실을 더럽히는 눈먼 법의 여신 디케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입니다.

류효상 올림.

2022년 9월 1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2022년 9월 1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넘쳐나는 교육교부금... 돈뿌리기 경쟁 → 전남교육청, 초·중·고생 1인당 매월 20만원 '교육 기본소득' 도입 추진 중. 충남교육청 수학여행비 전액 지원, 초·중·고 신입생 1인당 20만원씩 입학지원금 등 각 교육청들 선심성 예산 경쟁.(매경, ‘방만한 교육재정’ 기획기사④)


2. ‘구하라법’ 아직도 국회서 잠자고 있다 → 양육 포기한 부모가 뒤늦게 나타나 자식이 남긴 재산에 대해 자기 몫 요구하는 얌체 행태 막을 장치 없어.(문화)


3. ‘수소가 친환경에너지’라는 것은 환상이다 → 수소는 석탄·석유처럼 자연에서 채취할 수 있는 ‘연료’가 아니다. 천연가스(메탄)·암모니아·물에서 비용과 오염을 감수하고 생산해야 하는 ‘에너지 전달물질’일 뿐이다. 이덕환 서강대 명예교수.(아시아경제)


4. 거리두기 없이 보낸 추석의 댓가? 코로나 다시 증가세, 9만명... → 14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9만 3981명. 수요일 기준 확진자 증가는 4주 만에 처음.(헤럴드경제)


5. 국민참여재판, 유명무실화 되나? → 국민참여재판 시행 건수 2년 연속 1년에 100건도 안돼. 전체 신청의 10.7%만 실시. 검사·변호인는 물론 판사도 취지에는 공감하나 부담스럽다는 의견... 배심원들도 장시간 재판에 생업 불편... 참여율 1/4에 그쳐..(헤럴드경제)


6. 韓 영유아 사고死 10만명당 12.6명 → 0~5세 영유아 비의도적 사고(교통사고·중독·추락·화재·익사·자연재난 등) 사망자 OECD 6위. 사고유형별로는 떨어짐 사고, 기도이물이 많아.(세계)


7. 초기 이슬람의 성공 비결 → 점령지 주민들이 개종하면 세금을 면제해 주었다. 즉 세금을 내면 개종하지 않아도 되었다. 세금도 주민보호에 대한 댓가로 생각했다. 그래서 로마군에 밀려 후퇴할 때 이슬람은 정복 지역에서 거둔 세금을 돌려줬다. 그 지역 기독교인들이 제발 우리를 버리지 말라고 이슬람 군대에 눈물로 호소했다고 한다.(한경, 칼럼)


8. 서울 아파트도 30~40% 하락? → '한국의 닥터둠'으로 불리는 김영익 서강대 경제대학원 교수, 민간금융위원회 정례회의 발언. ‘여러 통계를 분석하면 현재는 하락 사이클 초반에 해당한다’ ‘서울 아파트도 30~40% 떨어질 수 있으며 이 같은 국면이 5년간 지속될 것으로 본다’전망.(매경)


9. 개인정보보호위, 구글, 메타(페이스북)에 1000억원대 과징금 의결 → 가입자 동의 없이 개인정보 수집해 맞춤 광고에 이용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구글에는 692억원, 메타에 308억원 과징금 의결. 구글·메타 ‘반발’ 행정소송 예고.(경향)


10. ‘윗옷’/‘웃옷’ → 뜻이 다른 말이다. ‘윗옷’은 위에 입는 옷 즉 ‘상의’를 말하고 ‘웃옷’은 외투 같은 ‘겉옷’을 말한다. 접두사 윗/웃이 헷갈리면 상하(上下) 개념이 있는 대부분의 말은 ‘윗’을 쓰고 웃어른/웃돈/웃거름 처럼 상대 개념(아랫어른/아랫돈/아랫거름)이 없는 경우 즉 상하 개념이 약한 경우는 ‘웃’을 접두사로 쓴다고 기억하면 쉽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이상입니다.

▼환률 1400원 돌입 초읽기... 14일 외환시장 1390원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