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31일 금요일

2021/12/31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2021/12/31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민주당은 윤석열 후보가 연이틀 네거티브 폭주를 이어가는 것에 대해 차분한 기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공식적으론 윤 후보의 문제 발언을 중심으로 논평을 내놓는 한편, 내부적으론 '상대의 악수'라며 불리할 게 없다는 분위기입니다.
그 성격에 냅두면 알아서 훅 갈 거 같은데… 괜히 건들지 말기를~

2. 이재명 후보 두 아들이 입시 특혜를 받았다고 허위사실을 공표한 국민의힘 의원 66명이 무더기로 검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이들을 모두 고발한 민주당은 “기초적 사실관계조차 틀린 허위 주장”이라며 엄중한 수사를 요구했습니다.
매번 선거 끝나면 유야무야 취하 하고 그러던데 그런 거 없이 끝까지 좀 가자~

3. 국민의힘은 인터넷 댓글 조작 방지를 위해 개발한 '크라켄 프로그램'을 통해 윤석열 후보에 대한 비방 댓글이 조직적으로 달리는 듯한 움직임을 잡아냈다고 주장했습니다. 선대위는 수사기관에 수사 의뢰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달리는 듯한?” 그게 국민 여론이라는 생각은 못 하는 거지… 쯧쯧~

4. 윤석열 후보가 증권거래세 폐지를 골자로 하는 '주식시장 선진화 공약'을 발표하자 농민단체들이 즉각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윤 후보가 폐지하겠다고 나선 증권거래세에는 농어민 지원을 위한 농어촌특별세가 포함돼 있기 때문입니다.
요즘 지지율 떨어져 막 지르다 보니 거기까지는 생각 못한 모양입니다~

5. 윤석열 후보는 이재명 후보의 토론 제안을 "같잖다"고 일축했지만, 당 선대위는 무조건 '토론 불가' 입장을 고수할 수는 없다는 기류가 읽힙니다. 김종인 위원장은 “토론할 가치가 있으면 토론할 수도 있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당내 경선은 16번이나 했으면서 대선 토론은 3회만 한다니… 정말 같잖다~

6.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이재명 후보가 윤석열 후보에 오차범위 내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달 전 조사에서 두 후보의 위치가 역전된 것으로 특히, 이 후보의 지지율이 40% 선을 넘어선 것도 주목할만합니다.
국민의힘 내부에서 ‘후보 교체를 원한다’가 70%가 넘는 다는 것은 이미…

7. 이준석 대표가 “이 상태로 가면 이회창 총재가 2002년 대선에서 졌을 때와 비슷한 모습이 될까 걱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윤석열 후보가 이재명 후보를 ‘범죄자’라고 한 것에 대해 “중도층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지지율 떨어지니 초조해 해서 막 던지는 게 눈에 보인다는 거지…

8. 김건희 씨의 박사학위 논문 표절 의혹에 이어 2007년 발표한 또 다른 학회 논문의 표절률도 30%가 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이 논문 영문초록의 경우 2002년 발표된 다른 논문의 영문 초록과 94% 일치했습니다.
연쇄 표절 범이 할 수 있는 건 감성팔이 밖에 없었는데… 그것도 실패~

9. 카카오가 5년간 3천억 원의 상생기금을 조성하겠다는 공언 계획이 올해 안에 나오기는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카카오가 올가을 국정감사를 앞두고 골목상권 침해 논란을 일시적으로 피하기 위해 급조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옵니다.
닥치고 일단 질르고 보는 것… 그게 봐로 ‘언 발에 오줌 누기’라는 거 몰라?

10. 내년 말부터 소규모 매장에서 1회용 비닐봉투를 사용할 수 없고 제과점을 제외한 음식점의 1회용품 무상제공도 금지됩니다. 정부는 업종과 매장 규모에 따라 1회용품 사용을 규제해 오는 2030년부터 전면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무상제공 말고 유상제공도 못하게 해야 장바구니 들고 뎅기지 않을까 싶어~

경찰, '윤석열 장모 특혜의혹' 양평군청 등 압수수색.
윤석열 "내 처와 식구들까지 사찰 미친 사람들 아닌가".
공수처장 "검찰도 윤석열 조회, 왜 우리만 사찰인가".
이재명, 사시부활에 "로스쿨 통하지 않는 길 열자는 것".
조원진 "윤 후보로 정권교체가 어렵다면 선수교체가 답".
문 대통령 ‘사면·방역 영향’ 국정지지율 47% 연중 최고.
민주 "요즘 윤석열 하는 것 보면 이미 정치 포기한 듯". 
여론조사 "윤석열 하락세 뚜렷, 원인은 김건희‧이준석". 

인생의 절반은 우리가 서둘러 아끼려던 시간과 관계된 무엇인가를 찾는데 쓰인다.
- 윌 로저스 -

올 한 해 마무리 잘 하고 계시죠?
털어버릴 것들 잘 털어 버리시고...
잊지 말아야 할 것들 잘 챙기시고...
오늘 하루는 정말 건강하게 그리고 스스로를 뿌듯하게 생각하며 보내시기 바랍니다.
다른 건 몰라도 이렇게 우리가 함께라서 행복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류효상 올림.

2021년 12월 30일 목요일

2021/12/30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2021/12/30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이재명 후보는 자신의 토론 제의에 ‘확정적 중범죄 후보와는 하기 어렵다’며 회피하는 윤석열 후보를 겨냥해, “특수부 검사의 특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토론 제의에 저렇게까지 해야 될 상황인가 생각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솔직히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이문제에 답이 없으니 답답할 거야… 

2. 윤석열 후보가 울진 신한울 3·4호기 건설중단 현장을 방문해 탈원전 정책 전면 재검토와 신한울 3·4호기 건설 즉각 재개 등 원자력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현실성 부족과 위험성을 먼저 꼬집으며 탄식하고 조소했습니다. 
문재인 정부에 반대하는 세력 집결을 위해서라면 개똥도 먹을 태세… 

3. 김종인 위원장은 선대위를 사퇴한 이준석 대표에 대해 "강제로 내보낸 것도 아니고, 본인 스스로 나갔으니, 선대위에 다시 오면 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이 대표는 선거 승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준석은 당장 선거 승리가 아니라 성매매 의혹에 최선을 다해야 할 듯~ 

4. 이준석 대표는 “우리 후보에 실망한 일부 유권자 중 후보 교체를 언급하시는 분 있다. 문자도 많이 온다"면서도 "물리적으로 후보 교체는 불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교체는 불가능하고 “교체하면 진다”고 말했습니다. 
교체 안 해도 진다는 걸 알면서~ 근데 비단주머니는 뒀다 뭐하니~

5. 민주당과의 합당을 추진 중인 열린민주당 내부에서 합당 반대 의견이 돌출하고 있습니다. 손혜원 전 최고위원 등 당내 핵심 인사들이 ‘국회의원 비례대표 열린공천제’ 등을 포기할 수 없다면서 공개적으로 합당에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다 좋은데, 대선 이겨 놓고 놔야 지방 선거도 총선도 있는 거 아닌가? 

6. 김재원 최고위원이 김건희 씨의 대국민 사과에 대해 "자신의 진정성을 보여주는데 굉장히 큰 효과가 있었다"고 평가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아주 감동적인 선거운동을 한 것"이라며 “저는 좋게 평가한다"라고 밝혔습니다. 
배경음악 깔리고 조회수 110만 명을 돌파 했다니까 이렇게도 평가하는 구나… 

7. 전직 대통령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사면 결정이 긍정적 평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에 대해 65.2%가 ‘잘함’이라고 답했고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면 제외는 55.4%가 ‘잘함’이라고 답했습니다. 
박근혜 사면 ‘잘못함’의 31.8%에 내가 있다는 거~ 여전히 아직도 반대~ 

8. ‘고발사주 의혹' 제보자 조성은씨가 문재인 정부를 겨냥해 "문재인 정부의 검찰총장 윤석열의 사건에서 비겁하지 않기를 바란다. 부디 너무 늦지 않는 결단을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정부의 '대국민 사과'를 요구한 것으로 보입니다. 
뼈 때리는 건 맞는데, 배신한 놈이 나쁜놈이지 배신 당한 걸 어쩌라고~ 

9. 공수처의 통신기록 조회 논란에 대해 윤석열 후보는 공수처를 나치 게슈타포에 비교하며 비난했습니다. 하지만, 윤 후보가 검찰총장 재직 기간 검찰이 조회한 통신조회 역시 282만 건을 기록해 근본적인 개선 목소리가 나옵니다. 
검찰총장 시절 판사 사찰까지 했던 양반 입에서 ‘게슈타포’ 소리 나오는 거 봐라~ 

10. 사회적 거리두기가 재시행된 이후 패스트푸드의 배달·포장 판매 비율이 모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 ‘오미크론’ 재확산에 따라 소비자들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다시 늘어났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되는 것보다 그냥 ‘확찐자’가 백번 낫기야 하다만… 

11. 삶은 달걀이 아침 식사로 좋은 이유는 각종 영양소가 많고 먹기에 간편하기 때문입니다. 전날 몇 개 삶아 놓으면 바쁜 아침에 껍질만 까면 됩니다. 최근 달걀 값이 많이 올랐지만, 그래도 비싼 음식에 비해서는 저렴한 편입니다. 
삶은 달걀이 영어로 하면 뭐게? ‘Life is Egg’라고 합니다~ 안 웃겨? 

박범계 “공수처는 사찰 의혹에 대해 적절히 설명해야”. 
이준석 "후보 따른단 말, 선대위 복귀 아냐 당원에 죄송". 
김건희 ‘허위경력 의혹’ 사건 고발인 조사 "전형적 사기죄". 
황운하, 김건희씨 경력 관련 "국힘 해명도 과장한 내용". 
국힘, 이재명 두 아들 입시 의혹 제기 8시간 만에 "착오”. 
신지예 “지지율 높은 후보는 토론할 필요 없다” 옹호. 
진중권 "윤석열 후보가 이준석 대표에게 손 내밀어야". 
윤석열 TK에서 격정연설 "국민 약탈, 삼류 바보, 같잖다". 

재치 있게 지껄일 수 있는 위트도 없고, 그렇다고 해서 침묵을 지킬 만큼의 분별력도 가지지 못한다는 것은 커다란 불행인 것이다. 
- 라 브리웨르 -

불행은 한 사람만으로 족해야 하는 데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대권에 욕심까지 내고 있으니 지켜보는 국민은 얼마나 답답하고 불행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불러다 놓고 토론을 하면 지켜 보는 것도 고역일 지도 모르겠습니다. 
하루를 살더라도 위트있게 재미있게, 2021 마지막 남은 목요일 웃으며 보냅시다. 

류효상 올림.

2021년 12월 3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2021년 12월 3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사기공화국, 대한민국 → OECD 1위 기록이 있을 만큼 사기범죄 건수도 다른 나라에 비해 많지만 사기범죄자의 재범률은 40% 가까이로 다른 범죄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다. 여기에는 솜방망이 처벌이 한몫하고 있다. 건수가 워낙 많아 피해액 1억원 미만은 원칙적으로 구속수사를 하지 않고 있다.(아시아경제, 전문가 칼럼)


2. 호랑이 형상 한반도 → 포항의 돌출된 지형을 ‘호미’(호랑이 꼬리)로 처음으로 기록한 사람은 16세기 풍수지리학자 ‘격암 남사고’이다. (국민)

*기사와 같은 내용이 여러군데 인용되고 있으니 확인이 안된다는 주장이 있다.. 이중환은 택리지에서 우리 땅 모양을 중국을 향해 읍하는 노인의 모습으로, 일제시대 일본인 지리학자는 토끼 모양으로 설명했다. 근세 들어 호랑이 모양을 주장한 사람은 최남선이다


3. 청소년 1064명, 백신 2차접종에도 돌파감염 → 청소년(12~18세) 중 2차 접종을 완료하고도 코로나19에 감염된 경우가 이달 12일 기준 총 1064명으로 집계. 최춘식 의원 자료, ‘접종여부 자율에 맡겨야’ 주장. (헤럴드경제)


4. 업계, 조만간 ‘배달비 1만원’ 시대 → 업체 간 라이더 확보 경쟁이 치열... 배달비 급등. 폭설과 한파가 겹친 이달 주말 저녁 시간 서울 주요지역 배달료가 이미 1만원을 넘어섰다고.(문화)


5. 코로나 이후 첫 500만 관객 돌파 영화 → 영화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 지난 12월 15일 개봉, 14일차인 28일 508만명 기록. 이전 최고 기록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435만 명)이었더.(문화)


6. 지난해 건강보험 보장률 65.3% → 국민 의료비 부담중 건보가 부담하는 비율. 2017년 8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문재인 케어, ) 시행 이전 보장률 62.7%에서 연평균 0.87% 오른 것으로 목표 보장율 70%에는 미달.(서울)


7. 전기차는 중국이 앞선다? → 최근 중국 전기버스 수입량이 급증하면서 1~3분기 대 중국 전기차 무역적자는 1800만달러(약 213억원)에 달했다.(한경)


8. 암환자 생존율 70% 돌파 → 2015년에서 2019년까지 진단을 받은 암환자의 5년 상대생존율 70.7%. 이는 90년대의 40%대는 물론 10년 전(2006~2010년 환자)의 생존율도 65.5%보다도 크게 늘어 난 것.(매경)


9. 전주 ‘얼굴 없는 천사’ 올해도 어김없이 나타났다 → 올해는 총 7009만4960원이 담긴 박스와 ‘소년소녀 가장 힘내라’는 메모 두고 사라져. 22년간 8억 넘는 성금 남몰래 보내.(경향)


10. 손흥민, 5경기 연속골은 불발됐지만... → 패널티킥 얻어 무승부 경기 만들어. 손흥민이 얻은 패널티 킥, 해리 케인이 성공시켜 동점. 팬 투표로 선정하는 ‘킹 오브 더 매치’에 선정. 이번 시즌 8번째.(세계)


이상입니다

▼최남선이 소년잡지 ‘청춘’ 창간호에 실은 한반도 호랑이 그림. 꼬리가 서남단쪽으로 가 있다

2021년 12월 29일 수요일

2021/12/29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2021/12/29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민주당은 윤석열 후보의 '조건부 토론 수용' 제안에 대해 “가짜 민주주의"라고 십자포화를 퍼부었습니다. 윤호중 원내대표는 “후보 간 토론을 흥정하는 것을 처음 본다. 초등학교 반장선거도 토론 없이는 안 한다"고 비꼬았습니다.
초등학교 반장 선거만도 못한 대통령 선거… 딱 수준이 거기까지~

2. 국민의힘 초선의원과 이준석 대표 간의 '대표직 사퇴'까지 포함한 무제한 토론회를 열기로 한 일정이 취소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 관계자는 "이 대표와 초선 의원들 간 갈등상황이 노출되면 후보가 가려진다"는 우려를 전했습니다.
갈등은 빨리 봉합하는 것이지 덮는 다고 덮어지는 것이 아닌 것을~

3. 이준석 대표가 “윤석열 후보가 요청하면 당 선대위에 당연히 복귀할 것”이라고 밝혀 이른바 ‘울산 합의’가 재연될지 관심이 모입니다. 이 대표는 “아직까지 윤 후보 측으로부터 연락을 받은 바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몸값이 많이 떨어진 모양인데 너무 싼 티 내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4. 김종인 위원장이 윤석열 후보를 향해 "정치의 감각은 조금 모자란 측면이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본인이 강한 추진력을 갖고 산적한 여러 국가적 문제를 돌파할 능력을 가진 것을 장점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정치 감각만 모자란 게 아니라 자질이나 함량도 모자란다는 걸 모르시네~

5. 권성동 의원이 윤석열 후보를 두고 불거진 ‘토론 회피’ 주장에 대해 “윤 후보를 얕잡아봤다가는 크게 후회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권 의원은 “윤 후보도 경선 과정에서 무려 16번의 토론으로 선택받은 후보”라고 강조했습니다.
겁먹은 똥개가 더 크게 짖는다더니… 3번도 하기 싫어 죽겠지?

6. 지상파 방송사들이 대선후보 토론에 소극적인 윤석열 후보 때문에 부글부글 끓고 있습니다. 심지어 윤 후보 혼자 스튜디오에 나와 공약을 검증받는 정책 토론 섭외마저 쉽지 않다는 게 방송사 관계자들의 전언입니다.
나도 “에… 그…” 소리 듣고 싶지 않고, 정신 사나워 ‘도리도리’ 보고 싶지 않다~

7. 김건희 씨의 사과를 두고 정치권에서는 여전히 ‘실패한 사과’라고 평가하는 모양새입니다. 최요한 시사평론가는 이번 사과에 대해 “외통수에 빠진 김건희 씨가 어쩔 수 없이 선택한 사과였다. 하지만, 어설펐다”고 평가했습니다.
I Believe 배경 음악이 어울리는 이유가 ‘엽기적인 그녀’라서 그런가?

8. 김건희 씨가 채권자에게 '약정금 8천 5백만 원을 지급하라'는 법원 결정을 2년 동안 이행하지 않고 버티다 늑장 변제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2014년부터 2016년 사이 일어난 일로, 윤 후보와 김 씨는 당시 결혼한 상태였습니다.
“밥은 먹었냐? 따듯하게 입고 다녀라”고 걱정해 주는 남편이 든든했겠지~

9.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에게 이번 주 검찰에 나와 참고인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습니다. 검찰은 김 회장 조사 결과에 따라 곽상도 전 의원에 대한 영장 재청구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50억 먹고 뱃지 떼면 끝날 줄 알았지? 방학은 멀었다 ‘상도야 학교 가자’~

10. 가로세로연구소의 강용석 변호사는 이준석 대표가 성 상납 의혹 제기와 관련해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히자 "금명간 하지 말고 오늘 고소하라"고 맞불을 놨습니다. 또 “고소는 가세연한테 안 통하는 거 모르냐"고 덧붙였습니다.
대체 뭘 연구한다는 건지는 모르겠으나 참 열심히 산다는 건 인정~

11. 국민 10명 중 7명은 주 52시간제를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주 52시간제는 OECD 최고 수준이던 우리나라의 근로 시간을 줄이기 위해 2018년 7월부터 기업 규모에 따라 단계적으로 시행됐습니다.
주 52시간제 폐지를 주장하는 윤석열은 대체 뭔 생각인지 좀 물어봐바~

12. 영국에서는 내년 봄부터 온라인 인종차별 가해자들은 최대 10년간 영국 프리미어리그가 열리는 축구장에 들어갈 수 없을 전망입니다. 영국 정부가 축구계 인종차별 문제를 해결하고자 관련 법안을 마련했습니다.
대한민국은 인종차별이 아니라 차별금지법 하나 만들기도 힘든데…

김건희 논문 지도교수 "요즘엔 통과 못 해, 결국 양심 문제".
국힘 "최강욱 주최 토크쇼에 이재명만 발언 선거법 위반".
윤석열 “검사 출신으로 보자면 이재명 후보는 범죄자”.
윤석열 "박근혜 수사 직분 따라 한 일 인간적으로 미안".
윤석열 “문재인 정부는 '참 나쁜' 정부" 박근혜 따라 하기.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 500만 돌파 팬데믹 이후 최초.
“중국 못 베낀다" 삼성, 두 번 접는 '폴더블폰' 시판 예고.

화가 나면 열을 세어라.
풀리지 않는다면 백을 세어라.
- 제퍼슨 -

‘구타유발자들’이라는 영화 제목이 생각납니다.
딱 한대 쥐어 박고 싶은데 그래도 꾹 참아야겠지요?
우리의 분노는 쥐었던 주먹 풀어 놓고 투표용지에 한 표 꾹 찍는 걸로 대신해야겠습니다.
2021년 마지막 남은 수요일입니다.
정말 아껴 쓰세요~

류효상 올림.

2021년 12월 2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2021년 12월 2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한파 덕? 확진자 한달 만에 3000명대로 내려와 → 거리두기 효과도 있지만 한파로 인한 검사 건수 감소도 원인. 실제 검사 건수 절반 줄어. 22∼25일 25만∼26만건에서 26일은 16만, 27일에는 13만건. (문화)


2. 한국사회, 보수 vs 진보 팽팽 → 한국갤럽 2021 정치성향 조사. 보수와 진보가 각 26%, 중도가 31%. 진보에서 보수로 넘어가는 시기 55세. 20대에서도 20세, 26세, 29세는 보수가 처음으로 더 많아. ‘20대=진보’ 공식도 깨져.(문화)


3. 광어, 우럭 폭등 → 지난달 우럭 도매가격 작년보다 77.8% 급등. 광어도 올 평균 가격 25.1% 상승. 일부 횟집 판매 중단까지. 코로나로 수요 줄자 생산량 줄인 것이 주요인.(한경)▼


4. 베트남의 국민 영웅 박항서 위기? → 스즈키컵 결승 진출 실패. 베트남 언론, 지도력에 의문 제기. 베트남축구협회는 탈락 직후 최주영 의무팀장, 김태민 코치와 결별. 박 감독 계약기간은 2023년 1월.(문화)


5. 100대1 아파트 당첨, 1/3이 계약 포기? → 인천 ‘송도자이더스타’ 전체 1533가구 중 당첨자 500여명 계약 포기. 신용대출 어려워진 게 가장 큰 이유. 주변 시세보다 분양가가 2억~3억원 가량 싸고 송도 신도시에서도 바닷가에 위치한 장점 있었지만 대출 규제와 최근의 냉각된 주택시장 분위기 반영.(헤럴드경제)


6. 내년 공무원 보수 1.4% 인상 → 보수, 수당규정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2급 이상 공무원은 내년 인상분 모두 반납하기로 했다고. 한편 사병 월급은 11.1% 인상.(아시아경제 외)


7. 은행들 인력줄이기, 5년간 은행하나가 통째로 없어졌다 → 5대 은행 5년간 희망퇴직자 수 1만 6000여명. 급격한 디지털 전환. 올 9월까지 인터넷은행인 카카오뱅크의 직원 1인당 이익은 2억 8000만원으로, 5대 은행의 1인당 평균 이익(1억 8700만원)보다 49.7% 많아.(한경)


8. ‘역대급 비호감 대선’에 커지는 안철수 존재감 → 최근 지지율 7.3%로 상승, 尹 실망표 몰린 듯. 초박빙 접전 ‘캐스팅 보트’ 존재감. 민주당이 먼저 러브콜. 安, 정권교체 명분 尹 손잡을 가능성도.(국민)


9. ‘대통령’ → 크게 거느리고 다스린다는 의미로 전근대 군주제의 세계관을 담은 말이다. 일본의 봉건적 세계관이 들어 있는 일본 번역어이기도 하다. ‘대통령’을 ‘대한민국 대표’, 줄여서 ‘대표’로 바꿔야 한다.(경향, 신지영 고려대 국문학과 교수 인터뷰 중)


10. 고3, 국회의원·서울시장 출마 가능해 진다 → 공직선거법 개정안 28일 국회 특위 통과. 현재는 25세. 본회의 통과하면 내년 3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6월 지방선거 적용가능. 대통령(40세)은 헌법 규정사항으로 이번 특위의 논의 대상 아니었다고. (한국)


이상입니다

2021년 12월 28일 화요일

2021/12/28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2021/12/28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최근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의 경제대담을 각각 방송한 유튜브 채널 ‘삼프로TV’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당 방송이 두 후보의 정책을 비교해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면서 긍정적인 반응이 잇따르는 모습입니다.
왜 토론이 필요한지 극명하게 보여준 거고, 그래서 더 도망갈 수밖에~

2. 윤석열 후보가 이재명 후보의 공개토론 제안에 “대장동 특검을 받으면 응할 용의가 있다"고 했습니다. 또 “발표된 공약과 정책이 필요에 따라 바뀌는데 거기에 대해 예측 가능하게 하면 토론에 응할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조건만남도 아니고 뭐니~ 그런 걸 따져 물으라고 토론하는 거예요~

3. 국민의힘은 김건희 씨의 의혹에 대해 14쪽 분량의 자료를 내어, 그동안 제기된 김 씨의 허위 경력 기재 대부분을 시인했습니다. 국민의힘은 하지만, 다수의 허위 기재는 ‘부정확한 표기’라며 고의성이 없었다는 점을 부각했습니다.
부정확한 표기를 상습적으로 반복해서 하는 것을 보통 사기라고 부른답니다~

4. 이준석 대표가 연일 선대위의 문제점을 지적하자, 지켜보던 김종인 위원장과 윤석열 후보가 이 대표의 언행에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하지만 이 대표는 윤 후보의 '평론가' 발언에 즉각 반발해 당내 갈등이 다시 격화하는 모양새입니다.
나라를 구한 사람처럼 대우받다 이제는 완전 X맨 취급당하니… 불쌍타~

5. 김종인 위원장은 “선거에 도움 준다는 사람이 도움이 되는지 아닌지 냉정하게 판단하고 발언하라”고 경고했습니다. 최근 윤석열 후보와 선대위 핵심 관계자가 내놓는 정책 메시지가 혼선을 빚고 있는 것을 지적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공이 많아서 산으로 가는 게 아니라는 걸 아직도 모르세요? 거참~

6. 김건희 씨의 사과문을 놓고 보수 성향 커뮤니티 이용자 사이에서도 사과가 미흡하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사과문 영상에 'I believe' 노래를 입혀 편집한 영상이 조회수 100만이 넘었고 작곡가 김형석 씨가 사용에 동의해 화제입니다.
누가 봐도 ‘엽기적인 그녀’일 수 밖에 없다는 사실에 동의한 거지~

7. 오세훈 서울시장이 재선 도전을 사실상 공식화했습니다. 오 시장은 이어 "시대정신은 항상 국민의 바람과 맞닿아 있다"며 '통합의 정신', '경제 회복', '공정과 상생의 가치 회복'을 이번 대선의 시대정신으로 꼽았습니다.
당신이나 윤석열 후보가 ‘공정과 상생’에 어울린다고? 진짜 웃겨~

8. MZ세대는 30세 전후의 M세대와 20세 전후의 Z세대를 뭉뚱그려 일컫는 말이지만, 스마트폰 사용 패턴 분석 결과 차이가 확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Z세대는 아이폰·동영상을, M세대는 갤럭시·메신저 사용의 차이를 보였습니다.
이것만 보면 나는 Z세대에 발을 걸쳐 봅니다. 주책이라고 하기 없기~

이용호, 이준석 저격 "대선 위기 있어야 할 대표 안 보여".
국민의힘 초선들 "이준석 자중 해야" 일부 사퇴 요구도.
김종인, 결국 선대위 전면 개편 “이번 주 인적 쇄신 단행"
이수정 “김건희 사과문 상당히 진정성 있다” 적극 옹호.
조성은 "김건희 기자회견, 이력서에 '기자'라고 쓰겠네".
윤석열, 부인 김건희 사과에 "아내와 똑같은 마음".
김건희 미술계 발판, 숙명여대 석사 논문 "표절 심각".

물보다 더 부드럽고 유연한 것은 없지만, 아무것도 물을 저항할 수 없습니다.
- 노자 -

유연하다고 약한 것도 아니고 강하다고 부러지지 않는 것도 아닙니다.
착하고 선한 사람이 오히려 업신여김을 당하거나 무시당하는 일이 없는 세상.
그런 세상이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세상 아닐까요?
강물은 결코 바다를 포기하지 않는 것처럼 말입니다.

류효상 올림.

2021년 12월 2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2021년 12월 2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예상대로 오미크론 감염력은 컸다 → 오미크론 출현 1개월 만에 세계 신규 확진자 수 34% 넘게 급증. 중증도가 낮지만 감염자 수가 늘어나면 이전보다 전체 중중자 수 늘 수도...(세계)


2. 오미크론, 한국에선 한달도 안돼 ‘10차 전파’까지 → 음식점 감염 많아.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인, 이미 전국화. 그러나 감염 10일 정도 지나면 감염력 감소, 델타와 비슷한 수준으로 떨어져.(한국)


3. 백신 이어 치료제도 ‘불신론’? → 미 NBC 방송, ‘화이자 치료제가 고지혈증약, 혈액 희석제, 항우울제, 고혈압약 등과 함께 복용될 경우 생명을 위협하는 상호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고 보도.(문화)


4. 지방교육재정제도 손본다 → 세수의 일정 비율을 교육교부금으로 보내도록 되어 있어 학생이 줄어도 국가 예산이 늘어나면 자동으로 교육교부금이 늘어. 20년간 학생은 30% 이상 줄었는데 교육교부금은 5배 늘어. 연평균 6조원씩 쓰고 남는다고.(헤럴드경제)


5. 내년부터 자동차보험 변경 되는 것 들 → ▷알 수 없는 차량에서 낙하한 물체로 사망하거나 부상하면 정부가 보상 ▷남편이 가입한 자동차보험의 부부 특약으로 보장받는 아내가 따로 보험에 들고자 하면 무사고 경력 3년 인정.(아시아경제)


6. 부산, 7대 광역시 중 처음으로 ‘초고령사회’ → 한국은행 지역경제보고서, 지난 11월 말 기준 65세 고령인구 비중 20.3%로 집계. 광역 지자체 단위로는 전국 17개 시도 중 전남, 경북, 전북, 강원에 이어 다섯 번째.(매경)


7. 코로나 재택 근무의 이면 → 재택근무가 현장근무에 비해 가정생활과 자유시간, 개인 전용 공간을 더 쉽게 파고들어. 집 크기와 환경, 화장안한 얼굴까지 개인의 사생활 적나라하게 드러나.(한경)


8. 하동 섬진강변에 비행장이 있었다고? → 1963년 국방부가 군사 훈련을 위해 하동읍 비파리 섬진강변 고수부지에 설치한 길이 510m, 면적 2만 7901㎡ 규모 헬기, 경비행장. 사실상 기능이 상실 된 채 방치, 59년만에 폐쇄, 숲으로 조성 예정.(서울)▼


9. 카드사는 카드사가 아니라 대부업체? → 정부의 연이은 카드수수료 인하 조치로 현재 카드사 이익의 60~70%는 카드 매출이 아니라 대출 수익에서 나온다고.(문화)


10. 하늘‘의’ 별 따기(O) / 하늘‘에’ 별 따기(X) → 조사 ‘의’는 현실 발음에 따라 ‘에’로 소리 내는 것도 허용한다. 그러나 표기까지 ‘에’로 허용하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천만의 말씀’ ‘그림의 떡’ ‘새 발의 피’를 ‘천만에 말씀’ ‘그림에 떡’ ‘새 발에 피’처럼 ‘에’로 적어서는 안된다.(중앙, 우리말바루기)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