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10일 금요일

2021년 12월 1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2021년 12월 1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점수란 비어있는 수능 성적표 → 대혼란 예고. 법원, 생명과학 출제 오류 주장과 이에 따른 정답 결정 집행정지 신청 수용. 해당과목 성적 공란 처리해 오늘(10일) 성적표는 예정대로 배부. 정시 촉박... 본안 판결 늦거나 수험생 승소 땐 ‘대혼란’ 우려.(경향 외)


2. 방역규제, 한국 낮은 편 → 8일 기준 각국의 코로나 방역규제 엄격성 지수, ▷한국 41.67 ▷독일 84.26 ▷프랑스 66.67 ▷중국 59.72 ▷미국 50.46 ▷스웨덴 19.44. (매경)▼


3. 생닭 도매가격은 지난 5년간 3000원 동일한데 → 치킨은 한마리 2000만원 육박. 치킨업체들 연내 가격 인상 저울질. 인건비, 임대료에 배달비... 배달비는 주문 중개수수료(2000원)와 배달대행비(4000원) 합치면 6000원에 달한다고.(아시아경제)


4. 세계 시가총액 1위 애플, 3조달러 시대 눈앞에 → 최근 연이어 최고치 경신, 8일 2조 8720억달러(약 3371조원) 기록. 애플의 시가총액은 독일의 주식시장 총액과 영국의 GDP 규모보다 크다.(아시아경제)


5. ‘나이가 자기보다 곱절이 되면 아버지처럼 대하고, 10살 이상 많으면 형으로 대하며, 5살 이상 많으면 어느 정도 공경하는 게 좋다’ → 율곡의 『격몽요결』에 나오는 말.(중앙)


6. 나훈아 콘서트 예정대로 → 오늘부터 사흘 부산 벡스코, 회당 4000명씩 6회 공연. 현 방역지침상 500명 이상 모임은 금지지만 비정규시설 공연이나 스포츠 행사는 정부와 지자체의 승인을 받을 경우 1회 최대 5000명까지 가능하다는 조항에 근거.(경향)


7. 손흥민 코로나 확진? → 토트넘 13명 집단감염 쇼크... 훈련장에 손흥민 안 나와. 일부 매체. 손흥민 확진 보도. 유럽축구연맹은 토트넘과 스타드 렌(프랑스)의 유로파 콘퍼런스리그(UECL) 경기를 결국 연기.(서울)


8. 유럽 주요국의 출산율 상승 성공사례 → ▷독일 2006년 1.33명→ 2016년 1.60명 ▷프랑스 1993년 1.66명→ 2010년 2.02명 ▷스웨덴 1999년 1.50명→ 2010년 1.98명. ▷한국 2020년 0.84명. (문화)


9. 신뢰 잃은 백신? → 9일 0시 기준 1차 접종률 83.4%, 2차 완료율 80.8%인데도 상황은 악화... 최근 한 달간 하루 평균 36명이 코로나로 숨져, 이는 교통사고 사망자의 3배 이상.(동아)


10. 왕릉 가린 아파트... 사실상 철거 권고 → 골조가 완성된 아파트 상부 일부 해체 가능 여부를 묻는 문화재위원회의 질의에 한국건축시공기술사협회는 ‘해체가 가능하다’ 답변.(매경)


이상입니다



2021년 12월 9일 목요일

2021/12/09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2021/12/09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문재인 정부 민주당 원내대표들이 부동산 정책의 실패와 집권여당으로서의 폐쇄성을 반성했습니다. 우상호·김태년·홍영표 전 원내대표들은 코로나19 방역과 당정청 원팀 기조 등을 성과로 꼽았지만, 자찬보단 반성이 많았습니다.
동지를 잃는 것보다 더 큰 손실도 없다는 거… 그 점도 잊지 마시라~

2. 이준석 대표가 "우리 고3이 민주당 고3보다 우월할 것"이라고 말해 화제가 됐던 김민규 군의 연설에 대한 표절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김 군은 “법적인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다"고 해명하며 표절이 아닌 ‘오마주’라고 주장했습니다.
그걸 변명이라고 하는 걸 보니까 국민의힘 고3 맞네… ‘오 마이 갓’이다~

3. 김종인 위원장이 “민주당이든 정의당이든 가리지 않고 발탁해 정부를 구성해야 한다”며 통합정부 형태의 ‘협치 내각’을 화두로 제시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국민 통합’이라는 원론적인 입장만 내놓으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검찰공화국을 만들 생각뿐인데 뭔 통합정부를… 노인네도 참~

4. 홍준표 의원은 윤석열 후보에게 “대장동 비리 설계자가 특검을 하자는데 무엇을 망설이냐”라고 물었습니다. 홍 의원은 “적반하장이라는 것은 바로 이런 경우가 아닌가”며 “오늘이라도 특검에 합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라며~ 고래고래 소리 지르던 양반들 어디 갔나?

5. 과거 국민의당에서 활동했던 김관영, 채이배 전 의원이 곧 민주당에 입당합니다. 중도층 공략에 사활을 걸고 있는 이재명 후보 측은 전문성을 토대로 중도 성향의 정치 행보를 보여 온 두 사람의 입당을 적극 추진해왔습니다.
누구는 국민의힘 가고, 누구는 민주당 가고… 촬스형은 뭐 먹고 사나~

6. 윤석열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가 과거 ‘쥴리’라는 예명을 쓰고 유흥업소를 출입했다는 ‘증언’이 실명으로 보도됐습니다. 그러자 윤 후보와 국민의힘은 해당 증언은 ‘사실무근’이며, 해당 보도는 ‘가짜뉴스’라고 반박했습니다.
진짜 바쁘게 사느라 쥴리를 못했든, 열심히 사느라 쥴리를 했든 난 관심 없네~

7. 윤석열 후보 처가의 가족 회사가 경기도 양평 아파트 개발 당시에 땅값을 부풀려 개발부담금을 줄인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윤 후보 처가 회사 측이 부풀린 땅값을 양평군청에 제출했고 군청은 이를 그대로 반영해준 것입니다.
이런 비리가 ‘천지 삐까리’면 뭐하나 파도 파도 덮어지는 걸~

8. 라임자산운용 사건 관련 검사 술 접대 의혹의 진실 공방은 '술값 계산'에 달렸습니다. 애당초 접대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던 검사들은 주대 240만 원, 봉사료 296만 원에 대한 '머릿수 더하기'와 할인 여부에 매달리고 있습니다.
가증스럽기 짝이 없는 법꾸라지 검새들의 말장난이 먹히는 검찰공화국~

9. 서민 교수가 '조국흑서'를 함께 집필한 권경애 변호사를 겨냥해 ‘조동연을 두둔했다’며 비판했습니다. 또 “천안함은 북침이 아니다”고 한 사람을 변호한 사람이 권 변호사라며 그를 영입하려는 게 말이 되냐"고 따져 물었습니다.
기생충 박사님 삐진 거 보니, 얘들은 진짜 남 잘되는 꼴을 못 보는구나 싶다~

10. 진중권 전 교수는 금태섭 전 의원이 국민의힘 선거대책위 전략기획실장으로 합류한 것과 관련해 “민주당이 난리가 났더라”고 말했습니다. 진 전 교수는 “금 전 의원의 합류가 민주당에 나름대로 꽤 큰 위협이 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경선에서 지고 탈당해서 검찰공화국 만들기에 나서서 그래~ 그게 뭐?

11. 강용석 변호사가 조동연 교수가 밝힌 성폭력 피해를 수사해 달라며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강 변호사의 고발에 대해 “피해자 의사에 반하는 악질적 괴롭히기이자 2차 가해”라고 비판했습니다. 
찬송가 부르며 눈물 흘리는 가증스러운 인간… 저 인간의 뿌리도 국민의힘~ 

12. 유력 인사 자녀를 부정 입사시킨 혐의로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신한금융 조용병 회장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인사 청탁을 받았더라도 ‘상위권 대학 출신‘이면 부정입사가 아닐 수 있다는 논리를 폈습니다.
이거야 원… 누가 그럽디다 판사가 ‘궁예’의 관심법으로 판결했다고~

양평 윤석열 처가 개발 특혜 의혹, 경기남부경찰청이 수사.
윤석열 측 "김건희 유흥주점서 일했다? 허위 법적 조치".
윤석열, 노재승 5.18 폄훼 발언 “내가 논평할 필요 없어”.
노재승 “김구 살인자” 발언 “역사적 사료도 있다” 주장.
민주당 '고3 당원' “고3은 모두 우열의 가치 따질 수 없어".

민주주의는 정지된 것이 아니라 영원히 계속되는 행진이다.
- 루즈벨트 -

민주주의는 정지하지 않고 영원히 계속된다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간혹 정체하거나 퇴보하기도 한다는 것을 우리는 지난 이명박근혜 정권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 보 전진을 위한 일 보 후퇴’를 하는 것으로 착각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민주주의는 그냥 쭈욱~ 전진해야 합니다.

코로나19 전염병의 증가가 무서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나와 우리 모두의 건강을 위해 개인 방역에 더욱 신경 써야 하겠습니다.

류효상 올림.

2021년 12월 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2021년 12월 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비싼 고급분유와 일반분유 먹은 아이, 나중에 수학 성적 봤더니 → 최근 영국 의학회지에 논문. 아기 1607명을 연구, 16세가 되었을 때 영국 대입 수학 성적을 비교. 결과는 큰 차이 없었다고.(조선)


2. 위드 코로나는 시기상조였나? → 두 가지가 가장 어긋났다. 하나는 백신 효과 감소 시기를 대비하지 못한 점이다. 두번째는 일상회복 1단계에 한꺼번에 많은 조치를 완화했다. 후회스러운 일이다. 정재훈 가천대 의대 교수.(한국)


3. ‘차라리 코로나에 감염되는 편이 안전하다는 생각마저 든다’ → 부스터 샷에 시민들 불안감 호소. 국민 80% 백신을 맞아도 돌파감염 속출에 백신에 대한 신뢰도 흔들려. (헤럴드경제)


4. '미술품 물납제' 2023년 시행 → 상속세 미술품으로 낼 수 있어. 많은 선진국에서 시행중인 제도, 미술계는 환영. 일각에선 국세 손실 우려. 이미 시행중인 부동산, 주식의 경우 매각 안되고 있는 규모가 1조 4395억원, 증권물납에서는최근 5년간 225억원 적자라고.(아시아경제)


5. 미국, 유럽도 소아청소년 백신 의무 → ▷미국 5세 이상 접종, 방역패스는 주마다 달라. 뉴욕시는 12세 이상 적용, 14일부터는 5세 이상 적용. 단 소아용(5~11세) 백신 별도 있음 ▷유럽도 6~12세 어린이의 경우 공공 장소 출입에 음성 확인서나 접종 증명서 필요.(서울)


6. 세무공무원 출신 특혜? 세무사시험 불공정 논란 → 세무공무원 20년 경력자에게 면제 혜택주는 과목 어렵게 출제, 일반 응시자 82% 과락 주장... 세무공무원 출신 합격자는 최근 5년 20명에서 151명으로 급증. 응시사들 소송도 불사.(한국)


7. 인천~제주 여객선 재개 → ‘세월호 참사’ 이후 7년 8개월 만. 2만 6546t급 ‘비욘드 트러스트호 내일 출항. 세월호의 4배 크기로 현대미포조선에서 새로 건조된 배. 운항경로도 물살 쎈 사고지점 우회, 편도 20분 더 걸려.(경향)


8. 논란 큰 재택치료, 개선안 → 백신 맞은 가족은 6~7일차에 PCR 검사, 음성 판정 나오면 8일차부터 등교·출근 가능하고 4인가족 생활지원비 146만으로 올려. 고령자 먹는 치료약 다음달부터 공급.(서울)


9. 복잡한 선거법, 정치문화 발전 막는다? → 지나치게 세세한 규제, 과도한 제한. 시장 등 현장유세는 마이크 사용금지, 후보들 생목소리로 하는 이유. 피켓에 후보 이름 쓰는 것도 법 위반. 너무 복잡해 아예 선관위 관계자 동반 요구하기도. (서울)


10. 국내 최장, 세계 5번째 길이 6.9㎞ 보령-안면도 해저터널 개통 → 대천 ~ 안면도 90분 길을 10분대로. 사업계획 23년, 착공 11년만에 완공. 해수면 80m 아래. 4차로.(문화)▼


이상입니다

2021년 12월 8일 수요일

2021/12/08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2021/12/08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송영길 대표가 아직 대외 활동에 나서지 않고 있는 윤석열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를 겨냥해 “커튼 뒤에서 수렴청정하자는 것이냐”고 비판했습니다. 송 대표는 “대통령 뒤 수렴청정은 최순실 하나로 족하다"고 비꼬았습니다.
혹시, 등장하는 순간 더 많은 사람이 알아볼까 봐 겁나는 건지도…

2. 이재명 후보는 자신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존경한다'는 표현을 쓴 데 대해 "진짜 존경하는 줄 알더라"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말이라는 것은 맥락이 있는데 맥락을 무시한 것이 진짜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그것 때문에 영남 지지율이 올랐다는 믿거나 말거나 한 얘기… 말조심해야죠~

3. 이준석 대표가 극찬하면서 공동선대위원장에 영입한 노재승 씨의 과거 발언이 논란입니다. 노 씨는 그동안 5.18민주화운동 폄훼 발언, 정규직 폐지, 민주노총 집회에 실탄 사용 등 극단적인 주장을 해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준석과 윤석열이 꿈꾸는 검찰 공화국에 완장 차면 딱 어울릴 인물인 게지~

4. 윤석열 후보는 자신의 부인 김건희 씨 등판과 관련해 “어제 좀 늦게 들어가 자세히 이야기를 못 나누고 잤다"고 말했습니다. 윤 후보는 전날 기자들의 같은 질문에 "집에 가서 처에게 한번 물어보겠다"고 말했었습니다.
이런 인물이 대통령 후보라는 것도 영부인이 되겠다는 것도… 참담할 뿐이고~

5.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내정됐다 낙마한 함익병 피부과 원장을 추천한 사람은 김종인 위원장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함 원장은 이미 2017년 같은 사유로 당시 민주당 선대위에서 철회된 적이 있어 '인사 참사'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아마 김종인 어르신이 깜박깜박하시는 모양이지 뭐… 다들 그러지 않나?

6. 홍준표 의원이 “이제 전두환 장군 등극 때처럼 윤석열 후보가 YS, DJ보다 더 낫다는 사람도 나오고 있으니 이게 좋은 징조인가, 나쁜 징조인가"라고 반문했습니다. 또 “벌써 아첨에 둘러싸이면 앞길이 구만리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얼마 못 가서 우리 홍 형도 한 말씀 하실 거 같은데… 가재는 게 편이자노~

7. 여론조사기관의 대표들이 최근 윤석열 후보의 하락세, 이재명 후보의 상승세가 분명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단, 이것이 추세로 굳어질 것인지에 대해 "국민들은 먹고사는 문제에 누가 적임자인지를 볼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똥인지 된장인지 꼭 먹어봐야 안다면 말리지는 않겠음… 똥이 먹어 보고 싶다면~

8. ‘AI 윤석열’을 놓고 고삼석 전 방송통신위원은 ‘진짜 이미지’가 아니라면서 여러 논란을 낳을 수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고 전 위원은 “잘 만들어진 아바타를 보고 자신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하는 것은 일종의 ‘사기’”라고 주장했습니다.
혹시 처갓집 장모님의 사기 기술을 전수 받은 건 아닌지 싶어요~

9. 옛 국민의당 출신으로 민주당 입당을 희망하던 이용호 무소속 의원(전북 남원·임실·순창)이 국민의힘에 입당해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 임명됐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국회에서 긴급기자회견 형식으로 이 후보 영입을 알렸습니다.
민주당 출신 떨거지들 잔뜩 모아봐야 호남에서 찬 서리 맞기 딱 좋을 텐데~

10. 아동을 학대해 숨지게 한 경우 최대 징역 22년 6개월을 선고할 수 있도록 양형기준이 바뀌었습니다. 살인 고의가 입증되지 않으면 아동학대치사로 처벌받는 경우가 있는데, 살인죄 못지않은 책임을 져야 한다는 점이 고려됐습니다.
양형기준이 높아진 것은 좋은데… 윤식이법 꼴 날까 겁난다는~

11.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인천을 넘어 수도권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바이러스 감염이 일어났던 인천의 한 식당에선 ‘공기전파’까지 이뤄진 정황이 나타나면서 방역당국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최소한의 이동, 최소한의 만남 그리고 최고의 방역 태세… 우린 마스크~

12. 정부가 유류세를 역대 최고 수준으로 인하한 지 3주가 넘게 지났고, 코로나19 오미크론 영향으로 국제 휘발유 가격도 대폭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전국 주유소 평균 판매 가격엔 아직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유소 기름값은 겨울철 콧물과 같아서 내려갈 땐 천천히 올라갈 땐 슉~

이준석 “우리 고3이 민주당 고3보다 우월하다” 구설.
김종인 "윤석열, 큰 실수 안 하면 정권 가져온다 확신"
김종인 “김병준, 그 사람이 얘기하는 것별로 신경 안 쓴다”.
윤건영 "김종인 윤석열 이준석 다 패배자, 윤핵관이 주도.
노재승 “가난하면 맺힌 게 많아, 정상인이 리더 돼야”.
박주선 "노재승 5.18 관련 개인 견해, 본질 훼손은 아냐”.

인생은 위험의 연속이다.
- 다이앤 프롤로브 -

코로나19가 우리의 삶을 더 피곤하고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인생은 항상 위험의 연속이라고 하지만, 함께라면 그 위험을 작고, 적게 그리고 조금은 덜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함께하면, 그 우리에 하나하나가 더 할수록 국민의힘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함께 하시렵니까?

류효상 올림.

2021년 12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2021년 12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확진자 첫 6000명대? 오미크론 서울 대학가에 → 7일 오후 9시 이미 5704명... 하루 확진자 6천명 확실시. 일부 매체는 9시 비공식 집계 6400명... 하루 7천명 예상. 서울지역 대학 재학중인 외국인 3명 오미크론 확진.(중앙 외)


2. SRT 수서역 태양광발전소 패소 → 주민불편, 경관보호 필요. 2심 법원, 태양광발전 협동조합 등 4개 단체가 추진 중인 서울 수서역 공영주차장 태양광발전소 건설 허가 불허한 강남구 승소.(문화)


3. 작년 미세먼지 4년 만에 27% 줄었지만 → 2~3월 초미세먼지 평균 32.8㎍에서 22.9㎍로 27% 감소. 그러나 요인별 비중을 보면 ▷코로나로 인한 공장 등 가동 감소 71% ▷바람 등 날씨 ▷정부정책 13%.(문화)


4. ‘반값 아파트’ 홍콩 민간건설사 통큰 선물 → 자사가 가진 땅 기부로 내놓고 계열 비영리 건설사가 300가구 건축. 건축비만 받겠다. 시가 15억원짜리 7억5천에 분양. 24~45세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 대상.(헤럴드경제)


5. 국민, ‘종부세‘는 완화, ’양도세’는 완화 반대 → ▷다주택 양도세 완화에 대해 반대 51.6% vs 찬성 36% ▷종부세 완화엔 찬성 44.2% vs 반대 39.5%. 아시아경제- 윈지코리아컨설팅, 지난 4~5일 조사.(아시아경제)


6. 일당 15만원 받는 예비군 → 예비군법과 병역법 개정안, ‘비상근 예비군 제도’ 근거 마련. 장비운영, 물자 담당 등 중심으로 이미 최고 3000명까지 운영 중, 이번에 법적 근거마련. 동원흔련 최장 6개월까지. 한미연합 훈련에 참가하는 미군의 절반도 예비군이라고.(한국)


7. 싱가포르의 ‘자동차 운행권리증명서’(COE) → 이것이 있어야 차를 살 수 있는데 경매를 통해 사야 한다. 10년간 유효한 COE 가격은 1,600㏄ 이하 기준 약 4,700만원이다.(한국)


8. 2022 세계 불평등 보고서 → 한국 상위 10% 소득, 하위 50%의 14배... 프랑스 7배, 이탈리아 스페인 8배, 영국 9배, 독일 10배... 세계불평등연구소(World Inequality Lab).(경향)


9. ‘강제접종’ 논란 속에 학생 확진자 한달새 2배 → 2~6일 유·초·중·고 하루 574명꼴 확진. 10만명당 발생 10세 미만은 10명, 10~19세는 9.6명으로 성인의 5.6명(20대) ~ 6.5명(60대)보다 훨씬 높아.(세계)


10. 올림픽 메인 후원사 13개사도 美-中 눈치 → 미국, 외교적 보이콧 공식 발표하면서 ‘민간 분야가 중국 신장에서 일어나는 일과 관련해 확실하게 인식하고 있기를 바란다’ 답변. 중. ‘댓가 치를 것’ 대립 격화. 4년간 4조원 이상 후원한 삼성 등 후원사는 13개.(동아)

* IOC ‘월드와이드 파트너’ → 코카콜라, P&G, VISA, 인텔, 에어비앤비(이상 미국), 브리지스톤, 파나소닉, 도요타(이상 일본), 삼성(한국), 알리안츠(독일), 알리바바(중국), 아토스(프랑스), 오메가(스위스)


이상입니다

2021년 12월 7일 화요일

2021/12/07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2021/12/07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민주당은 “이준석의 윤석열 조련 쇼의 진부함이 채 식기도 전에 또다시 진부함을 선보였다"고 촌평했습니다. 국민의힘이 영입한 호남 인재라고 자부한 이들은 개인 영달을 위해 당적을 카멜레온처럼 바꾼 이들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박주선, 김경진, 김공철이 호남의 인재면 난 구국의 영웅이다 인간아~

2. 이재명 후보가 사법시험 일부 부활 필요성을 주장하자 박영선 전 장관이 “경제적 약자 젊은이에게 다양한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힘을 실었습니다. 또, 미국에서도 비로스쿨 출신에게 변호사가 되는 길을 열어두고 있다고 했습니다.
적어도 돈이 없어서 공부를 못 한다는 말을 사라져야… 로스쿨 문제 많아~

3. 윤석열 후보가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단합"이라며 "100가지 중 99개가 달라도 정권교체의 뜻 하나만 같다면 모두 힘을 합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지겹도록 역겨운 위선 정권을 반드시 교체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제발 거울 좀 봐가면서 얘기해라… 진짜 역겹고 지겨운 게 누군지 말야~

4. 심상정 후보와 안철수 후보가 공적 연금 개혁, 기후위기 등 양극화와 불평등 해소 대책 같은 미래정책 의제를 놓고 선의의 경쟁을 하기로 했습니다. ‘결선투표제’에 대해선 한목소리를 냈지만, 단일화 논의는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내심 어울리는… 강추~

5.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선대위 발대식에서 “제가 윤석열 후보에게 가진 믿음이 국민이 가진 믿음과 결코 다르지 않을 것"이라며 말했습니다. 또 "상식을 증명할 시간, 정의를 바로잡을 순간이다"고 대선 승리를 자신했습니다.
워낙 무식해서 ‘시키는 데로, 하라는 데로’는 잘 할 것 같은 믿음?

6. 'AI 윤석열'이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 깜짝 등장해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리더는 오직 국민에게 충성할 윤 후보"라고 밝혔습니다. 'AI 윤석열’은 윤 후보가 가지 못하는 지역의 구석구석을 대신 누비게 하겠다는 계획입니다.
AI가 도리도리 쩍벌도 해줘야 비슷하지~ 근데 토론회도 AI 내보는 건 아니지?

7.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의 올해 무역 성과를 두고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아울러 이런 성과를 폄훼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국정운영 성과를 밝힐 때마다 비난하는 일부 정치권·언론을 겨냥한 발언으로 보입니다.
전두환도 공과 실은 따지자고 하는 놈들이 하는 짓보면 말문이 막혀요~

8. 문상부 중앙선관위원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가 문 후보자가 최근까지 국민의힘 당적을 가졌던 사실이 확인되면서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문 후보자는 중앙선관위원 후보자로 추천된 이후인 지난 10월 국민의힘 탈당계를 냈습니다.
여태 국민의힘 당비 내던 사람이 선거관리위원 하겠다고 탈당하면… 집에서 셔~

9. 공수처가 이른바 ‘판사 사찰 문건’에 등장하는 판사들을 상대로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공수처는 “해당 문건 존재 사실을 알았을 때 기분이 어땠나? 문건의 존재와 내용을 알고 난 뒤 재판에 영향을 미쳤느냐”고 질의했습니다.
설마 기분이 좋았다고 하겠냐마는… 요즘 돌아가는 꼴 보면 그럴지도…

10. 조동연 교수가 혼외자 논란에 대해 “끔찍한 성폭력으로 인한 임신이었다”고 해명하자 진중권 전 교수가 “사실이더라도 해서는 안 되는 말”이라는 의견을 남겼다가 삭제했습니다. 진 전 교수는 삭제 이유로 “주제넘었다"고 했습니다.
해서는 안 될 말은 너님이 둘째가라면 서러울 만큼 많이 하는 걸로 아는뎅~

11. 정부가 교회 등 종교시설에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를 적용하기 어렵다면서도 종교계와 방역 강화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최근 종교시설 발 확진자가 늘어나는 만큼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입니다.
대한민국에 종교의 자유가 있는 건지 종교인만 자유가 있는 건지 도통~

12. 내년 2월부터 만 12~18세 청소년에게도 ‘방역패스’가 적용되는 가운데 방역 당국은 접종의 당위성을 거듭 강조하며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만 12~18세 청소년도 다중이용시설 출입 시 방역패스를 적용받게 됩니다.
‘방역 패스’라는 게 미접종자를 위한 배려라는 생각은 왜들 안 하는지 모르겠어~

13. 적정량의 커피는 집중력이 높아지고 뇌졸중 등을 예방할 수도 있지만, 부작용을 일으키는 경우도 많아 주의해야 합니다. 두통, 불면, 짜증, 긴장, 잦은 배뇨, 빠른 심장박동, 근육떨림 등이 나타나면 커피를 안 마시는 게 좋습니다.
커피보다 더 큰 부작용은 윤석열이 얼굴 보는 겁니다. 딱 끊으세요~

이재명 "특검을 거부하는 윤석열 후보 범인일 수 있어".
이상돈 "윤석열 되면 박근혜처럼 '비선' 논란 반복될 것".
민주당, 김건희 일부 무혐의 "윤석열 선대위 출범 선물”.
윤석열, 김건희 등판 질문에 “오늘 집에 가서 물어보겠다”.

술이 만든 친구는 그 술처럼 하룻밤뿐이다.
- 독일 속담 -

보통 어떤 성과나 결과물이 나온 후에 사람들은 축하주를 마시게 일상입니다.
하지만, 술잔이 먼저 돌고 폭탄주를 마시며 술에 취해 의기투합한 사람들의 결말은 대부분 허당일 경우가 많습니다.
윤석열 씨~ 99가지가 달라도 한 가지가 같다면 정권교체에 함께 하자굽쇼? 99가지 잇속이 다른 사람들이 폭탄주 마시며 맺은 결기는 술 깨면 허당이라는 것을 곧 깨닫게 될 것입니다.

류효상 올림.

2021년 12월 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2021년 12월 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백신 2회 완료해도 7%는 예방효과 없다 → 日 지자체 조사 결과, 접종 14일 후 측정대상 740명 중 7%가 항체량 미달. 다른 지자체 연구에선 7개월이 지나면 중화항체 농도 1/13까지 떨어져. 연령이 높을수록 감소 빨라.(한국)


2. 영화관 안 가는 이유? → 위드코로나 11월 관객수 7. 8월보다 적어. 볼만한 작품이 없었던 것 외 넷플릭스 한달 구독료 넘는 1만 4000원 높은 관람료도 이유. 두 사람 영화보고 저녁 먹으면 5만원... 집에서 넷플릭스 영화보고 음식 시켜먹으면 반값.(문화)


3. ‘근로시간계좌제’ → 업무량이 많을 때 초과 노동하면 그 만큼 일이 적을 때 휴가 등으로 소진할 수 있는 제도. 독일의 경우 단체협약을 통해 이 제도를 채택하면 노동자는 육아, 휴가 등 필요에 따라 자기 근로시간을 조절할 수 있다. 한국경제연구원 보고서.(문화)


4. 전기차 보급 예산 2조... → 내년 전기차 보급 및 충전인프라 구축에 올 대비 72% 증가한 1조 9352억원. 그러나 1대당 지원액, 지원대상 차량 가격 기준(전년 6000만원 이하) 등에 대한 제한은 더 강화 될 듯.(아시아경제)


5. ‘대단지 아파트 1층 상가가 전부 부동산중개업소인데, 한 달에 한 건 하는 경우가 태반...’ → 공인중개사 과포화를 지적하는 현직 공인중개사 말.(헤럴드경제)


6. 제주도, 주차장 없으면 차 못산다 → 전 차종에 ‘차고지 증명제’. 1㎞내 차고지가 없으면 등록 불가, 2007년부터 중대형차부터 도입, 계속 확대, 내년에는 경차 등 전 차종 대상. 이 정책으로 자동차 신규 등록은 2016년 대비 27%, 중형차는 43% 감소했다고.(한국)


7. 갯벌의 이산화탄소 흡수 효과 → 김종성 서울대 교수 연구팀, 최근 국내 갯벌이 약 연간 26만t, 승용차 11만대 분의 이산화탄소 흡수효과 밝혀. 해수부, 국제 협의체에 공식 온실가스 흡수원으로 등록 추진.(경향)


8. ‘IMF도 이겼는데, 코로나에는 지고 말았습니다...’ → 외환위기 당시인 1999년 10월 창업해 20여년간 운영해온 서울 홍대앞 한 국수집에 붙은 폐업 안내문 중.(서울)▼


9. 민주당 당원게시판 폐쇄 → 당원 간 분쟁 과열, 자당 후보 공격 등 이유로 지난 1일 잠정 중단, 올 연말까지 연장. ‘지금 권리당원 게시판은 공론장 기능 완전 상실’, ‘말의 배설구 같다’ 자평. 실명제 전환 후 내년 1월 재개 계획.(중앙)


10. 코로나 초기같은 오미크론에 대한 다양한 설... → ▷마스크 쓰고 1분 대면에 감염, 국내 사례 ▷남아공 의사, 환자 70%, 산소치료 불필요 ▷영국 과학자, 델타보다 2배 이상 빠르게 퍼져 ▷미국 전염병연구소장, ‘심각성이 있어 보이진 않는다’...(동아 외)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