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8일 금요일

2021/10/08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2021/10/08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민주당은 ‘고발 사주' 의혹 제보자 조성은 씨와 김웅 의원 간 통화 녹취를 바탕으로 윤석열 후보를 향해 맹공을 퍼부었습니다. 민주당은 특히 핵심 인물인 김웅 의원의 제명과 사퇴를 요구하며 윤 후보를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심증은 가지만, 물증이 없다’는 것을 ‘김웅’이 더 잘 알고 있을 텐데 뭐…

2. 이낙연 후보 측이 이재명 지사의 ‘위기론’에 불을 지피고 나섰습니다. 이 지사의 구속 가능성까지 언급하며 본선 경쟁력에 의구심을 제시하자 이 지사 측은 야권의 프레임을 씌우며 ‘내부 총질’을 하고 있다고 거세게 반발했습니다.
본인도 수사받겠다 하고, 촉구도 하고… 근데 원팀 그거 하기는 할 거니~

3. 김웅 의원이 '고발사주 의혹'에 적극 관여했다는 통화 내용이 언론을 통해 일부 전해졌지만, 이준석 대표는 “별다른, 새로운 내용이 나온 건 아닌 것 같다"고 일축했습니다. 오히려 녹음 파일 내용의 유출 경위를 문제 삼았습니다.
하도 거짓말들을 많이 하다 보니 이 정도는 별로 감흥이 없는 게지~

4. 국회 국정감사 대장동 공방전에서 국민의힘이 '민간업자 특혜'를 정조준하면서 기존의 부동산 정책 기조와 상반된 목소리가 내고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그동안 분양가상한제 폐지 등 부동산 시장 고삐를 풀어줘야 한다고 주장해왔습니다. 
선거 앞에 두고 지들이 지금 뭔소리를 하고 있는 지도 모를 거임… 

5. 윤석열 후보는 TV토론회 직후 언쟁과 관련해 "유승민 후보에게 '정법' 유튜브를 보라고 한 건 미신이나 점 보는 사람은 아니라는 얘기를 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삿대질 공방' 논란에 대해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정법인지 정공법인지 몰라도 저런 양반이 대통령 후보란 게 정말 서글프다.

6. 윤석열 후보 부인 김건희 씨의 박사학위 논문 부정 의혹과 관련해 국민대 동문들이 학교를 대상으로 명예훼손 소송을 추진합니다. 총학생회는 최근 재조사를 위한 대응 여부 안건의 투표율이 모자라자 기간을 연장해 가결했습니다. 
국민대가 ‘국민의힘대’로 이름을 바꾸는 게 아닌가 걱정이야~

7. 김건희 씨가 서일대 지원 이력서에 '서울지역 3개 초중고에 근무했다'고 한 것과 관련해 서울시교육청이 "근무이력이 없다"고 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학 강의경력 허위 기재에 이어 초중고 강의경력도 허위 기재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표창장이 3년이면 이건 몇 년짜리일까? 아주 기대가 큽니다.

8. 진중권 씨가 “윤석열 후보가 아마 국민의힘의 후보가 되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진 씨는 “홍 의원의 지지율에는 상당 부분 민주당 지지층의 역선택이 들어가 있다”며 "커다란 대세를 뒤집기는 힘들지 않을까"라고 했습니다.
요즘은 미래 예측도 하는가 본데 아무래도 그 좋다는 똥침을 맞았나?

9. 황교익 씨가 손바닥 '왕'자와 항문침 전문가 논란 등에 휩싸인 윤석열 후보를 비판했습니다. 황 씨는 “불법 행위도 아니고 비도덕적이라고 평가하기도 애매하지만, 그가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면 저는 창피해 죽을 것 같다"고 했습니다.
‘나라를 팔아먹어도 새누리당’이라던 사람이 여전히 있다는 게 문제지 뭐야.

10. 지난 8월 공매 입찰에 부쳐진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저가 연예기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품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입찰에 참여했던 ‘가로세로연구소’ 측은 “박근혜 대통령이 굉장히 불쾌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렇게 박근혜를 모시고 싶었으면 돈을 더 썼어야지~ 성의가 없어요~

11. 육군은 성전환 수술한 고 변희수 전 하사 전역 처분이 부당하다는 법원 판결을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육군은 "재판부의 이번 판결을 존중하며 법원의 판결문을 확인 후 향후 조치 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람이 죽었는데 이제 와서 존중하겠다는 것 뭔지… 사과부터 해야지~

12. 11월 9일부터 '위드 코로나’를 시행할 수 있을 거라는 정부의 전망이 나왔습니다. 정부는 ‘위드 코로나’ 시행을 위해 국민의 백신 추가접종과 코로나19 먹는 치료제도 이미 확보한 약 4만 명분 외에 추가 구매 입장도 밝혔습니다.
그동안 이러쿵저러쿵 방해만 하던 인간들아 이번엔 뭐라고 할래?

13. 과거와 달리 위생환경이 좋아지면서 봄·가을 구충제를 꼭 먹어야 하나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전문가들은 위생환경 개선으로 기생충 감염은 많이 줄었지만, 유기농 식품도 많아진 만큼 정기적으로 구충제를 먹을 것을 권장했습니다.
어릴적 학교에서 똥봉투 나눠주면 깜박 잊고 와 똥 꾸러 다니기도 했다는…

윤석열 "유승민에 '정법'은 미신·점보는 사람 아니다” 얘기.
이낙연 후보 측 설훈 의원 "이재명, 결정적 제보 있다".
이준석 "특검, 이낙연 등 민주당 내 양심 있는 인사와 협력".
'대장동 의혹'에 민주당 지지율 오르고, 국민의힘 그대로.
검찰, 장제원 아들 노엘 구속영장 청구 12일 영장심사.
'김건희 논문 재조사 촉구' 국민대 학생투표 94.4% 가결. 
양이원영 "김기현 '시세차익 1,800배' 땅 투기 해명하라".
이낙연 “이준석, 국민의힘의 존재 이유는 이간질인가". 

행복은 미덕이나 기쁨이 아니라 성장이다. 우리는 성장할 때 행복해진다.
-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

우리 사회가, 우리 가족이 그리고 궁극적으로 나 자신이 성장하는 것은 정말 즐겁고 행복한 일이 분명합니다.
이렇게 모든 것이 성장하고 날로 변화하는 와중에도 대한민국 정치만은 여전히 낙후되어 있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만, 그것조차 어쩌면 우리 자신의 몫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나의 성장을 위해서라도 정치에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해 봅니다. 

이번주는 대한민국 국경일 중 가장 자랑스러운 날 한글날 연휴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해 잠시 머물러주세요. 건강한 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 

류효상 올림.

2021년 10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2021년 10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내달 9일쯤 위드 코로나 시작’ → 정은경청장, 국감 답변. 이달 25일 성인 80% 접종완료. 먹는 치료제 최대한 구매하겠다. 치료제 비용, 1인당 90만원이 넘을 듯. 비용은 전액 국가 부담.(한경 외)


2. 되찾은 파란 가을하늘... 노후 경유차 줄인 덕분? → 9월 초미세먼지 ‘좋음’ 일수 무려 28일. 역대 최다. 5등급 노후차량 감소(2018년 대비 46.5%↓)와 동풍 늘어 국외 요인 줄어든 탓 분석.(헤럴드경제)


3. 막걸리 젊은층 소비 늘고 중장년층은 줄었다 → 편의점 CU 분석, 20대와 30대 막걸리 매출 비중 2018년 3.5%와 5.4%에서 올 1분기 6.3%와 9.3%로 늘어. 반면 40대는 3.9%포인트, 50대와 60대는 0.4%포인트와 2.4%포인트씩 줄어.(헤럴드경제)▼


4. 다주택자, 2년새 되레 33% 늘어 → 2018년 다주택자 33만여명에서 2019년 51만여명으로 더 늘어. 11채 이상 다주택자도 2만 8547명에서 3만 2263명으로 늘어.(이후 통계는 아직 미집계).(아시아경제)


5. 대학생 1인당 교육비, 초중고 보다 낮다 → 최근 발표 OECD 통계. 우리나라 대학생 1인당 교육비, 초등학생의 90% 수준, 중학생의 82%, 고등학생의 70%에 불과. 초등보다 낮은 나라는 OECD국가 중 우리와 콜롬비아와 그리스뿐이라고.(아시아경제)


6. 가격 올릴수록 수요 늘어나는 고가 사치품 ‘미스터리’ → 식을 줄 모르는 명품 구매 열기, 올들어 수차례 가격을 올렸는데도, 백화점 명품관 앞 노숙까지 불사. 젊은 층까지 수요 가세, 되팔기 등이 재테크 수단으로 고착화 되는 상황.(문화)


7. 여전히 소재 파악도 회수도 못하는 ‘훈민정음 상주본’ → 문화재청 16차례 반환 요청만, 소장자, 울산시가 100억원 제시, 재차 기증 제의했다 주장. 울산시는 관련법에 어긋난다는 문화재청 의견에 사실상 포기 입장. 문화재청은 강제 회수 집행이 더욱 깊게 은닉하게 할 수 있어 강제 집행 유보 중.(문화)


8. 이탈리아, ‘A매치 최다 무패 기록’ 36경기에서 스톱 → UEFA 네이션스리그 4강전 스페인인에 1-2 패, 2018년 10월부터 이어오던 무패 기록 끝나. 이탈리아는 지난 9월 6월 스위스와 비기면서 스페인(2007~2009년)과 브라질(1993~1996년)이 세웠던 35경기 A매치 최다 무패 기록을 갱신했다.(문화)


9. 옥수수 전분을 만든 플라스틱 본격 생산 → 삼양사, 'PBIAT' 양산 시작. 석유로 만든 생분해성(PBAT) 보다 물성 강해. 우선 1회용 봉투 생산. 향후 농업용 필름으로 확대 예정.(매경)


10. 코로나 속 제 102회 전국체육대회 → 작년엔 개최 못해. 8일 구미 등 경북도에서 개막, 14일까지 7일간. 코로나로 대학·일반부 제외한 고등부만 개최. 1만 430명 참가.(경향)


이상입니다

2021년 10월 7일 목요일

2021/10/07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2021/10/07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이낙연 후보는 대장동 특혜 의혹에 대해 "수사에 대해 국민이 납득할 수 없다면 여러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청와대의 '엄중하게 생각하고 지켜보고 있다'고 한데 대해선 "그 말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당근. 국민이 납득하지 않는다면 정권 연장은 꿈이런가 하노라~ 

2. 유승민 후보 측이 윤석열 후보가 TV 토론회에서 ‘항문침 전문가’ 이병환을 모른다고 말한 건 거짓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유독 윤 후보에게 역술인, 무속인의 이름이 자주 거론되는 이유가 무엇인가”라고 몰아세웠습니다.
항문침 맞으려면 학문에 힘쓰고 학문을 넓히고 학문을 닦아야… 그래서 9수?

3. 윤석열 후보가 손바닥 ‘왕’자 논란을 해명하던 과정에서 “아무래도 여자분들이 점도 보러 다닌다”는 발언으로 또다시 실언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여권과 같은 당 대선 후보들도 ‘여성 비하성 발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아무래도 남자분들은 똥침을 맞으러 다닌다’고는 하지 않았음. 진짜루~

4. 안철수 대표는 이재명 지사의 친형 고 이재선 씨가 '이재명 게이트'의 본질을 폭로한 내부고발자이자 공익제보자일 수 있다고 했습니다. 또 "이 지사의 친형 고 이재선 씨의 삶과 행적에 대해 재조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런 주장을 계속 yugi하기 바래… 그래야 이름이라도 기억하지~

5. 공수처가 윤석열 후보 연루 의혹이 빚어진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정점식 의원의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지만, 빈손으로 나왔습니다. ‘제보 사주’ 의혹에 대해서는 박지원 국정원장을 입건하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너나 나나 다 수사 대상이니 ‘도찐개찐’이라는 주장이 어찌 안 나오겠는가~

6. 지난해 4월 김웅 의원이 손준성 검사에게 받은 고발장을 조성은 씨에게 메시지로 보내기 직전과 직후 통화한 녹취파일이 복구됐습니다. 통화에서는 “우리가 고발장을 써서 보내줄 거니 검찰에 접수시키는 게 좋겠다"는 내용입니다.
물론, 또 지라시 수준의 인터넷 언론 ‘뉴스버스’ 기사라고 하겠지 뭐~

7. 부산지검이 박형준 시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해 기소했습니다. 부산시와 정치권 등에 따르면 검찰은 이명박 대통령 시절 박 시장의 ‘4대강 관련 국정원 민간인 사찰 지시 의혹’에 대해 기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명박이 한마디 해줘라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여러분” 이라고~

8. 양이원영 의원은 김기현 원내대표의 울산 임야 가격 폭등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양 의원은 “2007년 울산역세권 연결도로 노선은 당초 계획과 달리 김 원내대표 소유 임야로 휘어져 관통했다”며 본인 의혹부터 밝히라고 비판했습니다.
까마귀 고기를 먹으면 기억이 없다던데, 고래고기도 그런가 궁금하네…

9. 경찰이 장제원 의원의 아들 노엘(장용준)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한 가운데 검찰의 일정 진행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경찰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한 지 일주일이 되었지만, 구속 전 면담 일정도 잡히지 않은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집행유예 기간에 음주거부, 경찰폭행 해도 이러는 게 절대 아빠 덕은 아닐 거야~

10. 무분별한 폐기물 매립과 성토로 파주 민통선 생태계가 크게 훼손되고 있습니다. 민간인 출입을 관할하는 육군 1사단이 올해 4~6월 출입을 승인해준 덤프트럭은 총 1597대로 출입 횟수는 7734차례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군이 국토수호에 나서는 게 아니라 국토 훼손에 나선 모양이네…

11. 인권위는 지난 1일 대구 북구 이슬람 사원 공사가 주민의 반대로 중단된 것과 관련해 공사가 재개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라고 대구북구청에 권고했습니다. 또한, 무슬림들에 대한 혐오표현 등 인권침해에 대한 조치를 권고했습니다.
한국은 다종교 국가라는 것을 일부 기독교인만 모르는 것 같다니까…

12. 멕시코 정부가 한국 제품을 비롯해 시중에 유통되는 일부 라면들을 성분 표시 위반 등을 이유로 회수하기로 했습니다. 멕시코 연방소비자보호청은 ‘치즈 불닭볶음면’ 등에 닭고기가 함유돼 있지 않아 '기만 광고'라고 지적했습니다.
그 지적이 맞기는 맞는데, 그럼 왕뚜껑에는 왕이 들어가야 해?

김기현, '휘어진 도로 노선'에 맹지 임야 1800배 급상승.
오세훈 "이재명은 대장동 개발 설계자 비리의 교과서".
윤석열 “항문침 전문가 관련 의혹은 치졸한 정치공세”.
‘50억 그룹’ 언론계 홍 씨 거론에 소속 매체 “사실무근”.
검찰, 오세훈 '허위사실 공표' 특정 의도 없어 “무혐의”.
법원, 윤석열 장모 "유튜버 힘들어" 주거지 변경 허가.
거제시, 국민지원금 100% 지급 2만 3천 명에 25만 원.
정은경 "이달 1천300만 명 2차접종 단계적 일상준비".

역경은 누가 진정한 친구인지 가르쳐 준다.
- 로이스 맥마스터 부욜 -

이솝 우화에나 나올 법한 얘기인지 모르지만, 힘들고 어려울 때 거림낌 없이 손을 내밀어 주는 친구가 하나쯤 있다면 분명 인생을 충분히 잘살고 있는 사람일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당신이 그런 친구가 되어 준다면 말입니다.

어제 코로나 검사받았는데 아직 연락이 없네요.
분명 음성이겠지만 말입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류효상 올림.

2021년 10월 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2021년 10월 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절반의 한국’ → 지방과 수도권 인구, 경제 양극화 가속. 1970년 28.7%이던 수도권 인구 비중, 2019년 처음 절반 넘어선 이후 가속, 영국 12.5%, 일본 28%에 비해서도 수도권 집중도 압도적.(경향, 기획기사)▼


2. 확진자 10명 중 2명은 돌파 감염 → 9월 4주차(19~25일) 확진자 1만 3280명 중 접종 완료자 는 20.8%. 이는 9월 1주차 8.6%보다 두배 이상 대폭 늘어 난 것.(경향)


3. 학생은 줄어드는데 교육재정교부금은 계속 증가 → 2017년 총 교부액 46.6조에서 내년 64.3조. 5년새 37.9% 증가. 학생수와 상관없이 세수의 고정 비율을 주도록 되어 있는 구조탓.(문화)


4. 인천시, 늘어난 부동산 세수로 → 시민 전체에 ‘1인당 10만원’ 코로나 지원금. 시의회 통과하면 내달 중 지급이 가능.(문화)


5. 첨단 AI 안면인식 기술에 美 CIA, 전 세계 정보원 관리 비상 → 각국에서 활동하는 현지 정보원 수십 명의 신원이 드러나 붙잡히고 처형당하는 등 해외 첩보망 관리에 비상...(문화)


6. 해양쓰레기 83%가 플라스틱 → 2050년 인간, 매일 ‘카드 1장’ 먹게 될 것. 2016년 해수부 조사에서 즐겨먹는 어류 6종 모두에서 미세 플라스틱 검출, 2018년 목포대 연구에선 천일염 모두에서 검출(100g당 프랑스산 242개, 국내산 최고 28개, 중국산 17개).(헤럴드경제)


7. 미국의 보훈 정책 → 우리의 보훈처에 해당하는 ‘제대군인부’는 연방정부에서 국방부 다음으로 규모가 크다. 소속 직원만 34만명이 넘는다. 조지아주에서는 미국의 동맹국으로 참전한 외국인에게도 보훈 혜택 주는 법 통과. 6.25참전 한인 100여명도 혜택.(헤럴드경제)


8. 금리 10% 상품? → 우리종합금융 특판 상품, ‘하이정기적금’. 기본금리 연 2.0%에 갖가지 우대 포인트 더하면 10%가 되긴 하지만 불입 한도액 월 10만원...(아시아경제)


9. ‘그린플레이션’(Green + Inflation) → 탄소 중립 정책이 역설적으로 화석연료 가격의 폭등을 초래하는 현상. 최근 국제유가 7년 만에 최고치, 천연가스, 석탄 가격도 급등세.(문화)


10. '누구 껍니까'?(x) → '누구 겁니까'?(o). ‘겁니까’는 ‘것입니까’를 구어적으로 표현한 말이다. ‘내꺼인 듯 내꺼 아닌 내꺼 같은...’ 가시에서도 ‘내꺼’(x)는 ‘내 거’(O)가 바른 표기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이상입니다

2021년 10월 6일 수요일

2021/10/06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2021/10/06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이준석 대표가 이재명 지사의 후보직 사퇴까지 몰고 올 자료를 민주당 내 다른 파벌이 들고 있다는 취지로 말해 논란입니다. 이 대표는 2007년 당시 이명박, 박근혜 후보가 서로의 약점을 취합해 만든 'X파일'에 빗대기도 했습니다.
‘50억 클럽’ 정보는 지라시 수준이었다고 하더니 이건 희망 사항인가?

2. 이재명 지사와 윤석열 후보, '대선주자 빅2'로 불리는 두 사람에겐 특이한 공통점이 있습니다. 대장동 특혜 의혹, 고발 사주 의혹 같은 대형 악재를 맞아도 실언·실책으로 자질 시비가 일어도 콘크리트 지지율을 지키고 있다는 점입니다.
콘크리트 지지층을 제외한 무당층 싸움이지 뭐… 그래서 무당을?

3. 청와대가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에 대해 침묵을 깨고 "엄중하게 생각한다"는 첫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이에 따라 검·경 등 수사당국이 대통령의 의중을 '정치적 고려 없는 철저한 수사'로 받아들일 공산이 커졌습니다.
이제 차분히 좀 지켜보자. 어차피 덮는다고 덮어지는 거짓은 없잖아~

4. 윤석열 후보는 2차 컷오프 여론조사를 앞두고 ‘이재명 때리기’에 집중하며 손바닥 ‘왕’자 및 위장당원 발언 논란 등 각종 논란 잠재우기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당내 대선 경쟁자인 홍준표 의원 등의 공세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는 짓을 보면 동네 면장도 못 할 위인이구만, 손은 씻고 다니냐?

5. 현역 군인 400여 명이 윤석열 후보 선대위에 참여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설훈 의원은 "윤석열 국민캠프가 공개한 국방정책·공약 의견 수렴 및 인터뷰 대상자 명단을 보면 현역군인 400여 명이 참여했다"며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부동시’ 미필자에게 뭘 바라는 게 웃기지 않냐? 창피한 줄 몰라요~

6. 윤석열 후보 측이 장모의 아파트 개발사업 특혜 의혹 보도에 대해 "공영방송인 MBC가 선거에 부정하기 개입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확인되지도 않은 특혜 여부를 윤 후보와 연결해 보도했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남의 의혹은 수사가 필요하고, 자기 의혹은 선거 개입이고?… 그냥 웃지요~

7. 성남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경기지사를 고발한 전국철거민협의회가 공수처에 출석해 고발인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호승 전철협 상임대표는 "이 지사가 모를 리 없다”며 공수처가 조속히 수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모를 리 없다”는 주장만으로 수사하라면 해야 하는 건지 잘 모르겠다.

8. '가수 홍진영'과 윤석열 후보 '부인 김건희'에 대한 학위논문 부정 의혹 앞에서 조선대와 국민대의 행보가 정반대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두 대학 모두 조사시효에 제한을 두고 있지만, 조선대는 조사를, 국민대는 회피한 것입니다.
요즘 윤석열 ‘왕’자 논란에 김건희 손바닥엔 ‘비’자가 써 있을 거라 던 데…

9. 중화권 대표 영자지인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손바닥 왕자를 새기는 것은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신문은 ‘왕자 논란’을 자세히 소개한 뒤 봉건적 관습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나마 한국이니까 ‘왕’이지 중국이었으면 ‘황’을 썼을 거야… 말짱 황~

10. 한국의 ‘케이팝 대부’ 이수만 SM 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홍콩에 페이퍼컴퍼니를 운영한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또 전두환 전 대통령의 동생 전경환 씨가 미국령 사모아에 유령회사를 설립했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어디 이수만, 전경환뿐이겠어? 재벌과 언론을 빼면 심심하지 않겠냐고~

11. 2016년 리우올림픽 복싱 경기에서 11경기나 승패가 뒤바뀌는 등의 메달 거래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면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 복싱이 정식종목으로 유지될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게 됐습니다.
그냥 ‘돈 놓고 돈 먹기’라고 해라. 참가하는데 의의는 개뿔~

12. 흡연자 중에는 건강에 해로운 성분이 적다는 인식 때문에 일반담배를 끊고 전자담배를 피우기 시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분당서울대병원 연구팀은 완전 금연자보다 심뇌혈관질환 위험이 31%나 높다고 밝혔습니다.
전자담배가 딱 한 가지 좋은 건 라이타가 필요 없다는 것뿐입니다~

윤석열 측 "우리 캠프에 현역군인 한 명도 없다" 반박.
조성은, 윤석열 고소 "어떤 끝맺음인지 지켜보면 알 일".
하태경의 예언? "민주당, 이재명 후보 만들고 후회할 것".
이재명 "지난 21년 전국 환수 금액보다 대장동 3배 많아".
민주당 마지막 TV 토론, 이낙연 ‘대장동 집중 공격’. 
윤석열 장모 ‘주거지 이탈' 보도에 주거 제한 변경 신청.
윤석열 동네 주민 “윤석열 따라다니는 할머니 없다".
'제3자 뇌물혐의' 정찬민 의원 구속 “증거인멸 우려". 
대장동 이재명 책임 50%, 고발 사주 윤석열 개입 45%. 

절대 어제를 후회하지 마라. 인생은 오늘의 나 안에 있고 내일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 L. 론허바드 -

후회는 아쉬움만 남는다고 합니다. 적어도 아쉬움만 남는 밑지는 장사는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미련도 후회도 없는 어제가 되기 위해서는 최선을 다하는 방법밖에 없을 것입니다.
결과가 어찌 되든 말입니다.
오늘도 후회 없는 건강한 하루 되세요~

류효상 올림.

2021년 10월 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2021년 10월 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우리나라 백신 1차 접종률 90%? → 6일 0시 기준 1차 접종은 3974만명으로 이는 전체 인구대비 77.4%, 18세 이상 성인인구 대비 90%에 달하는 숫자. 높은 국민의식 확인.(세계)


2. 해마다 짓는 집의 1/3만큼은 사라져 → 노후 재건축 등으로 멸실되는 집이 전체 신규 공급의 1/3 수준. 멸실주택은 2019년 3만 2370호 등 지난 10년간 연 평균 2만 7850호에 달한다. 서울기준. (헤럴드경제)


3. 라면 해외 매출, 국내 넘어섰다 → 농심 신라면 3분기 매출 중 해외가 53.6%, 삼양식품 역시 지난해 전체 매출 중 해외 비중이 57%. (헤럴드경제)


4. 中 6.25영화 ‘창진후’(長津湖) 흥행기록 역대 최대 → 6.25 때 미군과 싸우는 중국 군인들의 영웅주의를 그린 중국 영화, 9.30~10.4일 동안 3681만명 관람, 신기록. 중국에서는 6.25를 ‘항미원조’(抗美援朝·미국에 대항해 북조선을 돕는다) 전쟁이라 부른다.(문화)


5. 위험한 우울증 → 우울증에 걸린 쥐를 물속에 빠트리면 허우적거리지도 않고 그냥 죽는다. 이른바 ‘아네도니아’라는 현상으로 우울증이 생명의 본능인 ‘삶을 향한 의지’마저 상실하게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뇌과학자 정재승 인터뷰 중.(문화)


6. ‘거대하고 기괴한 건축물 금지’ → 中, 부동산 버블 규제 일환. ‘쓸데없이 거대하거나 외세적이거나 기괴한 구조물 중단하라’ 지침.(문화)▼


7. 북한의 갑작스런 유화 제스처 배경은? → ▷식량·경제난 장기화에 따른 北민심이반 대응 차원 ▷백신 지원받아 北中무역 재개 의도 ▷대선정국 영향 미치려는 계산. (매경)


8. 소년 범죄 크게 늘어 → ‘촉법소년’(형사처벌 대상이 아닌 만14세 미만의 형사 미성년 중 만10~13세 아이들은 형사형벌 대신 보호처분 등을 받는다)의 지난해 소년부 송치 인원은 9606명으로 2016년 대비 약 46.1% 증가.(매경)


9. 우리나라 최초의 가곡 → 봉선화. ‘울 밑에 선 봉선화야, 네 모양이 처량하다’로 시작되는 이 곡은 1920년 홍난파가 작곡을 먼저하고 김형준 시인이 6년 뒤 노랫말을 붙였다.(한경)


10. ‘도루묵’ 어원설 신빙성 없다 → 선조가 피난길에서 맛 본 그 맛이 나지 않자 ‘도로 묵’이라 불러라고 했다는 고사는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 선조실록에 그 이야기가 없으며 동해에서 잡히는 도루묵을 평양, 의주 몽진 길에서 접했을 가능성도 거의 없다.(경향)


이상입니다

2021년 10월 5일 화요일

2021/10/05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2021/10/05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파죽지세로 경선을 치러 온 이재명 지사가 9부 능선을 넘어 이제 본선 직행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2차 슈퍼위크에서 압승을 거두며 남아있는 3차 슈퍼위크에서 대반전이 나오지 않는 이상 민주당 후보로 선출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때릴수록 커지는 게 꼭 좋은 것만 아니라는 거… 윤석열 봐봐 봐~

2. 국민의힘 대선 주자들이 윤석열 후보를 향해 "부적 선거" "무속 후보" 등 맹비난을 쏟아내며 손바닥 ‘왕’자 논란을 때리고 있습니다. 윤 후보는 왕자인지 몰랐다고 해명한 가운데 참모들은 처음이라는 거짓 해명을 내놔 논란입니다.
신기 떨어져서 낙마하면 누가 국힘의 후보가 될지 점이나 쳐봐야지…

3. 이준석 대표는 이재명 지사가 유동규의 구속에 대해 관리 및 인사 책임을 인정하면서도 측근이 아니라고 주장한 데 대해 "왜 저렇게 다급하고 성급해 보이나 싶다”고 말했습니다. 또 “하루에 내리고 그칠 눈이 아니다"라고 직격했습니다.
아버지 제주도 땅도 몰랐다면서 부하 직원 일은 모르면 안 되는 거니?

4. 윤석열 후보가 최근 급증한 당원을 두고 '위장 당원'이라고 해 논란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당내 경쟁자들은 일제히 "망언"이라고 비판했고, 윤 후보는 “발언 의도를 왜곡하며 공격해 반사이익을 누리려 한다"며 반박에 나섰습니다. 
발언은 지가 해 놓고 매번 왜곡했다고 하는 그 정신 세계가 신기할 뿐~ 

5. 윤석열 후보가 이재명 지사를 향해 후보직 사퇴와 특검 수용을 촉구했습니다. 이 후보는 “자기들이 이런 일에서 안 해먹은 일이 없으니 '이재명도 해 먹었을 거'라 생각하는 거"라며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인다"라고 일갈했습니다.
왕이 될 상인지, 돼지의 상인지 솔직히 거울 보면 답 나오는데…

6. 안철수 대표가 이재명 지사와 윤석열 후보를 동시에 비난했습니다. “여당 후보는 봉고파직·위리안치 형벌을 내렸고 야당 후보는 손바닥에 ‘왕’자를 새겼다”며 “대선이 대통령이 아니라 왕을 뽑는 선거가 되어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점점 존재감도 사라지고 잊혀 갈수록 막 던지기 마련이지... 안타깝네~

7. 곽상도 의원의 사퇴 의사 표명에 국민의힘은 “사의를 표한다” “의미 있게 평가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국민의힘이 곽 의원 거취에 책임정치 지표로서의 의미를 부여해 왔지만, 곽 의원의 ‘사과 없는 사퇴’로 빛이 바랐습니다.
그게 칭찬할 일이냐? 남들이 보면 독립운동이라도 한 줄 알겠다~

8. 대장동 사업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곽상도 의원 아들의 퇴직금 50억 원 수령과 관련한 수사 강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검찰 안팎에선 화천대유와 곽 의원의 연결고리를 파악하는 게 수사의 종착지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살기 위해 골프 쳤다”라고 하던데 ‘죽지 못해 받았다’고 할지도 몰라~

9. 거액의 퇴직금을 두고 뇌물 의혹이 제기된 곽상도 전 의원 아들이 내놓은 해명에도 석연찮은 부분이 논란을 키우고 있습니다. 멸종위기종 관련 업무 성과도 그 배경으로 꼽았지만, 오히려 법 위반 소지가 있는 것 아니냐는 것입니다.
제 발등 제가 찍었다고도 하지만, 겁나 뻔뻔해야 돈은 버는 모양이야… 쩝~

10. 군이 유사시 북한 전차의 남하를 막기 위한 대전차 방어벽을 최근 무더기 해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은 북한군 전차 전력이 우리 군보다 양적 우위에 있는데도 방어시설을 해체하고 있어 안보 불안을 키운다고 주장했습니다.
대전차 방어벽만큼 꽉 막힌 인간들… 그러니 여직 빨갱이 타령이지~

11. 정부가 '단계적 일상회복'의 방안 중 하나로 '백신패스' 도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백신 접종을 거부하는 이들 사이에선 정부가 백신패스로 사실상 백신을 맞지 않을 자유를 침해한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나의 자유가 타인에게 불편함을 주는 것이라면 한번 다시 생각해 보심이…

12. 알약 형태의 먹는 코로나 치료제는 코로나 사태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백악관 의료고문 파우치 박사는 현재 백신 역할의 비중이 더 크다며 치료제가 나와도 백신은 맞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타미플루 있어도 독감 백신 맞아야 하는 것처럼… 단순하지만, 명확하게~

13. 방역 당국이 결혼식 참석 가능 인원을 199명까지 늘렸지만 예비부부들의 불만은 사그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예비 신혼부부들은 정부 방역 정책을 비판하는 '결송합니다'(결혼해서 죄송합니다) 운동을 계속한다는 입장입니다.
결혼을 진심 축하드리며 솔직히 나는 안 가도 되니 좋습니다만… 그렇다고요…

14. 외도를 의심해 아내를 감금 폭행한 40대가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그는 아내를 창고에 감금하고 시너를 머리에 쏟아붓고 위협하며 둔기로 온몸을 때려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힌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당한 사람 입장에서 생각해 봐라 이게 살인 미수지~ 시나를 확 부어 벌라~

윤석열 측 “홍준표도 과거 역술가 제안에 두 번 개명".
홍준표 “윤석열 다음 토론 때는 부적을 차고 나오려나".
윤석열 측, '손 안 씻나?' 묻자 "손가락 위주로 씻은 듯". 
이준석, 이재명에 맹공 “1번 플레이어 조용히 좀 하시라".
고개 숙인 이재명 "유동규 구속, 관리책임은 저에게".
국민의힘, 유동규 구속에 “몸통 이재명, 특검 수용하라".
장기표, 최재형 손 잡아 "정치교체를 위해 공동 행보".
김건희 논문 재조사 주중 결정, 대학가는 "시효 없다".
윤석열 장모 최은순, 주거지 이탈 “보석허가 취소될 듯”. 
여론, '백신 패스' 제도에 국민 3명 중 2명꼴로 찬성.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가 현명하다고 생각하지만, 현명한 사람은 자기가 어리석다는 것을 안다.
- 셰익스피어 -

1일 1 망언도 모자라 거짓 해명을 늘어놓으며 사람들이 그것을 믿어 주리라 생각하는 어리석음은 어리석음을 넘어서 교만한 자의 허구를 드러낸 것입니다.
믿고 안 믿고는 우리의 선택이지만, 적어도 이해하고 싶은 마음은 털끝도 없습니다.
이번 주를 건강하게 보내면 위대한 한글날의 연휴가 또 기다린답니다.
건강합시다.

류효상 올림.